테레지아 모라,『이상한 물질』(을유세계문학 92), 최윤영 옮김, 을유문화사, 2018(1).
나도 동생의 분홍색 혀 위에서, 이 사이에서 그렇게나 예뻐 보이는 돌을 하나 갖고 싶다. 그렇지만 찾지 못한다.(17쪽)
→ 나도 동생의 분홍색 혀 위에서, 석회처럼 하얀, 이 사이에서 그렇게나 예뻐 보이는 돌을 하나 갖고 싶다. 그렇지만 찾지 못한다.
독일어 원문: Auch ich will mir so einen Stein suchen, der so schön aussieht auf der rosa Zunge meines Bruders, zwischen seinen Zähnen, weiß, wie Kalk. Aber ich finde keinen.
• weiß, wie Kalk
= 석회처럼 하얀
• 빠진 부분을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