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교회 앞에 거지들이 있었던 것은 당시에 아주 흔한 모습이었다. 그들은 그때까지 종교적으로 좋은 일을 하는 것영혼을 치유하는 수단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자선 행위를 통해 살아갈 수 있었다.(76)

 

교회 앞에 거지들이 있었던 것은 당시에 아주 흔한 모습이었다. 그들은 그때까지 종교적으로 좋은 일을 하는 것자신의 구원을 촉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자선 행위를 통해 살아갈 수 있었다.

 

독일어 원문: Bettler vor den Kirchen waren bis dahin üblich: Sie konnten auf Spenden hoffen, da das Geben von Almosen bis anhin als religiöses «gutes Werk» dem eigenen Seelenheil förderlich war.

 

Seelenheil = 구원

 

문장을 바로잡았다.

 

 

독일어 <두덴> 사전의 뜻풀이를 볼 것:

 

Erlösung der Seele von Sünden

 

https://www.duden.de/rechtschreibung/Seelenh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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