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1527년 1월 27일에는 그 이전에 여러 번 체포되고 석방된 경험이 있던 펠릭스 만츠에게 결국 수장형(水葬刑)이 집행되었다. [...] 그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가 저지른 일을 뉘우치라는 회유 요청을 거부하였다. 그의 어머니와 형제들은 형 집행 장소에 도달하게 될 때까지 그가 주장을 철회하도록 독려하였다.(57쪽, 띄어쓰기 수정인용)
→ 1527년 1월 27일에는 그 이전에 여러 번 체포되고 석방된 경험이 있던 펠릭스 만츠에게 결국 수장형(水葬刑)이 집행되었다. [...] 그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가 저지른 일을 뉘우치라는 회유 요청을 거부하였다. 그의 어머니와 동생은 형 집행 장소에 도달하게 될 때까지 그가 주장을 철회하지 않도록 독려하였다.
독일어 원문: Am 27. Januar 1527 wurde der zuvor mehrmals gefangen gesetzte und wieder freigelassene Felix Manz ertränkt. [...] Bis zum Tod hatte er alle Angebote des Widerrufs ausgeschlagen, von seiner Mutter und seinem Bruder bis zur Hirichtungsstelle zur Standhaftigkeit aufgefordert [...].
• von seiner Mutter und seinem Bruder bis zur Hirichtungsstelle zur Standhaftigkeit aufgefordert
= 처형장에 이르기까지 그의 어머니와 그의 동생에 의해 신념을 지킬 것을 권유받아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