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쇄).
믿음이 물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세례를 믿는다는 것은 물 안에 축복과 생명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299쪽)
→ 그래서 이제 믿음은 물에 근거하며 세례란, 거기에 오직 구원과 생명이 있는 어떤 것이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독일어 원문: So hängt nun der Glaube am Wasser und glaubt, daß die Taufe etwas sei, worin lauter Seligkeit und Leben ist;
• an A hängen = 근거하다, 의거하다
• Seligkeit = 구원
루터 성경에서 Seligkeit의 용례를 찾아볼 것.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