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쇄).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헤르만 헤세 선집 7), 윤순식 옮김, 현대문학, 2013.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배수아 옮김, 그책, 2018(4).
• 단어에 주의할 것:
Augenlid = 눈꺼풀
눈썹 = Augenbraune
★ 골드문트는 마음만 먹으면 니클라우스 명장의 성모상 아랫입술과 눈꺼풀을 한 치 오차 없이 정확하게 그릴 수 있었다.(배수아:260)
독일어 원문: Genau, haargenau hätte er die Unterlippe oder die Augenlider von Niklaus’ Marienfigur nachzuzeichnen vermocht; [...]
① 골드문트는 마음만 먹으면 니클라우스가 만든 마리아 상의 아랫입술이나 눈썹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베껴 그릴 수도 있었다.(임홍배:285, 띄어쓰기 수정인용)
→ 골드문트는 마음만 먹으면 니클라우스가 만든 마리아 상의 아랫입술이나 눈꺼풀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베껴 그릴 수도 있었다.
② 골드문트는 마음만 먹으면 니클라우스 명인이 만든 마리아 상의 아랫입술이나 눈썹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모사할 수 있었다.(윤순식:276)
→ 골드문트는 마음만 먹으면 니클라우스 명인이 만든 마리아 상의 아랫입술이나 눈꺼풀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모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