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당신Du이다. 사람들의 모든 행위, 그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행위까지도 항상 그에 의해 심판받는다. 그는 모든 인간의 보이지 않는 형제다. 비록 그들이 그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할지라도, 모든 인간은 항상 그와 관계가 있다. [...] 전 인류가 넓은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인 것이다.(133쪽)
→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당신Du이다. 사람들의 모든 행위, 그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행위까지도 항상 보이지 않는 당신을 향하고 있다. 그는 모든 인간의 보이지 않는 형제다. 비록 그들이 그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할지라도, 모든 인간은 항상 그와 관계가 있다. [...] 전 인류가 넓은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인 것이다.
독일어 원문: Christus ist also das unsichtbare Du, auf das alle Taten der Menschen, auch derer, die ihn gar nicht kennen, immer gerichtet sind. Er ist der unsichtbare Bruder aller Menschen. Alle Menschen haben es immer mit ihm zu tun, auch wenn sie es gar nicht wissen. [...] die ganze Menschheit ist in einem erweiterten Sinne des Wortes das corpus Christi mysticum.
• auf A gerichtet sein = A를 향하고 있다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