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 다른 세계, 즉 영적인 세계에서는 저주받은 로마는 멸망하고 십자가는 구원의 보증이 된다─이것이 ‘하나님의 의지’였다.”²²(122쪽)
→ “[...] 다른 세계, 즉 영적인 세계에서는 저주받은 로마는 멸망하고 십자가는 구원의 보증이 된다─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²²
독일어 원문: [...] In der andern war Rom der Verdammnis verfallen und das Kreuz die Bürgschaft der Erlösung ─ das war „Gottes Wille‟.
• Wille = 여기서는, ‘뜻’
용어 선택에 주의할 것.
다음 구절을 참고할 것:
Paulus, berufen zum Apostel Christi Jesu durch den Willen Gottes, und der Bruder Sosthenes (1.Korinther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고린도전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