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또한 세례 받아 그리스도인이 된 이래로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진실로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칭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그분은 성례전을 통해 우리와 연합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의 소유인 모든 만물을 선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이름을 오용하고 있고, 거룩하지 못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247-248)

 

또한 세례 받아 그리스도인이 된 이래로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진실로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칭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그분은 성례전을 통해 우리와 연합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의 소유인 모든 만물이 우리 필요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독일어 원문: Denn Gottes Name ist uns gegeben, seitdem wir Christen geworden und getauft sind, so daß wir Gottes Kinder heißen und die Sakramente haben, durch die er uns sich einverleibt hat. Somit soll alles, was Gott gehört, zu unserem Gebrauch dienen.

 

somit soll alles, was Gott gehört, zu unserem Gebrauch dienen

 

= 이로써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은 우리 필요에 사용되어야 한다

 

원문에 없는 내용을 삭제할 것: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이름을 오용하고 있고, 거룩하지 못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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