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 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쇄).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따라 각자의 자리로 부름받았습니다. 각자에게 맡겨진 것들의 주인이 되어 지배하거나, 맡겨진 것들을 우상 삼지 마십시오.(72쪽)
→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따라 각자의 자리로 부름받았습니다. 각자에게 맡겨진 것들 가운데 아무것도 주인이나 우상으로 삼지 마십시오.
독일어 원문: [So halte es] jeder in seinem Stand nach Gottes Ordnung, und lasse nur nichts davon seinen Herrn oder Abgott sein.
• lasse nur nichts davon seinen Herrn oder Abgott sein
= 그것들 가운데 결코 아무것도 주인, 또는 우상이 되지 않게 하라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