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쇄).
그러므로 기도에 있어서 첫째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의 모든 기도가 하나님을 향한 순종 위에 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인이든 신앙 깊은 경건한 사람이든, 귀인이든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자기 자신을 뽐내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는 이런 것과 상관없습니다.(239쪽)
→ 그러므로 기도에 있어서 첫째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의 모든 기도가 하나님을 향한 순종 위에 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인이든 신앙 깊은 경건한 사람이든, 귀인이든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자기 자신을 고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독일어 원문: Das sei das erste und nötigste Stück: alle unsere Gebete sollen sich auf den Gehorsam gegen Gott gründen und stehen, ohne Ansehung unserer eigenen Person, wir mögen Sünder oder fromm sein, würdig oder unwürdig.
• Ansehung = 고려
• 문장을 바로잡았다.
• 삭제할 것:
‘기도는 이런 것과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