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쇄).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마18:16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자기를 돌아보게 되고, 또한 이와 관련된 모든 사람은 뒤에서 비방할 수 없게 됩니다.(172쪽)
→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마18:16 즉 문제와 관련된 당사자와 직접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사자 몰래 뒤에서 비방해서는 안 됩니다.
독일어 원문: Weiter lehrt Christus: »Will er dich aber nicht hören, so nimm noch einen oder zwei zu dir, damit alle Sache stehe auf zweier oder dreier Zeugen Munde.« Man soll also immer mit dem selber verhandeln, den es angeht, und nicht ohne sein Wissen ihm etwas nachreden.
• man soll also immer mit dem selber verhandeln, den es angeht,
= 즉 문제와 관련된 당사자와 직접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사자 몰래 뒤에서 비방해서는 안 됩니다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