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 Tag in deinen Vorhöfen ist besser als sonst tausend.

Psalm 84,11


Jesus sagte zu seinen Eltern: Warum habt ihr mich gesucht? Wusstet ihr nicht, dass ich im Haus meines Vaters sein muss?

Lukas 2,49

 

Wo bist du? Mit wem bist du? Schaffe in dir den Raum und die Zeit mit Gott her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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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카시러, 자유와 형식 2, 임홍배 옮김, 나남, 2025(9).

 

베르터가 자연에서 느끼는 감정은 파우스트가 대지의 정령 앞에서 느끼는 감정과 같다. 대지의 정령은 모든 생성의 비밀을 통일성과 이중성으로 탄생과 죽음으로 드러낸다. 그리고 이 대립은 베르터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기 위해 자연에서 인간 세계로 도피할 때 그에게 더욱 충격적으로 드러난다.(184)

 

베르터가 자연에서 느끼는 감정은 파우스트가 대지의 정령 앞에서 느끼는 감정과 같다. 대지의 정령은 파우스트에게 모든 생성의 비밀을 통일성과 이중성으로 탄생과 죽음으로 드러낸다. 그리고 이 대립은 파우스트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기 위해 자연에서 인간 세계로 도피할 때 그에게 더욱 충격적으로 드러난다.

 

독일어 원문: Wie Werther hier vor der Natur, so steht Faust vor dem Erdgeist, der ihm alles Werden in seiner Einheit und Doppelheit, als Geburt und Grab, enthüllt. Und erschütternder noch offenbart sich ihm dieser Gegensatz, indem er, um seiner Herr zu werden, von der Natur in die Menschenwelt flüchtet.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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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카시러자유와 형식 2임홍배 옮김나남, 2025(9).

 

그리하여 파우스트 드라마는 내적인 자기 성찰과 역사적 자기 성찰의 표현이 되었고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는 세계사에 대한 평가가 되었다.(181)

 

 그리하여 파우스트 드라마는 내적인 자기 성찰과 역사적 자기 성찰의 표현이 되었고자기 자신에 대한 해명은 세계사에 대한 그리고 세계사 앞에서 행해지는 해명이 되었다.

 

독일어 원문: So wird ihm das Faustdrama zugleich zum Ausdruck der innerlichen und der historischen Selbstbesinnung; die Rechenschaft über das eigene Ich wird zur Rechenschaft über die Weltgeschichte und vor der Weltgeschichte.

 

 빠진 번역을 보완하고번역을 바로잡았다.

 

https://www.dwds.de/wb/Rechenschaft?o=Rechensch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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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카시러, 자유와 형식 2, 임홍배 옮김, 나남, 2025(9).

 

헤겔의 논리학머리말에 나오는 문장들, 예컨대 꽃이 피면 꽃봉오리는 사라진다거나 과일 열매는 꽃이 식물의 틀린 존재 방식임을 보여 준다거나 하는 문장들은 괴테에게 자연의 영원한 실재를 우스꽝스러운 궤변으로 말살하려는 기괴한 시도로 보였다.(175-176)

 

헤겔의 논리학머리말에 나오는 문장들, 예컨대 꽃이 피면 꽃봉오리는 사라지므로 꽃봉오리는 꽃에 의해 부정되는 셈이라거나 과일 열매는 꽃이 식물의 틀린 존재 방식임을 보여 준다거나 하는 문장들은 괴테에게 자연의 영원한 실재를 우스꽝스러운 궤변으로 말살하려는 기괴한 시도로 보였다.

 

독일어 원문: Die Sätze aus der Einleitung zu Hegels Logik, daß die Knospe im Hervorbrechen der Blüte verschwinde und daß somit jene von dieser widerlegt werde, ebenso wie durch die Frucht die Blüte für ein falsches Dasein der Pflanze erklärt werde, diese Sätze erschienen ihm nur als der monströse Versuch, die ewige Realität der Natur durch einen schlechten sophistischen Spaß vernichten zu wollen.

 

빠진 번역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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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5 말씀, 그리고 하루 - 2025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4(10).

 

20251128, 금요일

 

아직 어둠 속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머지않아 빛, 곧 큰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주님의 얼굴을 향하고 서서 경청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행동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빈궁한 땅은 모든 사람을 위한 젖과 꿀이 가득한 땅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왕으로 오셔서 다윗의 왕위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얀 빌렘 슐테 노르드홀트 / 위르겐 헨키스

 

아직 어둠 속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머지않아 빛, 곧 큰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여러분의 얼굴을 들고 서서 경청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행동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빈궁한 땅은 모든 사람을 위한 젖과 꿀이 가득한 땅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왕으로 오셔서 다윗의 왕위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얀 빌렘 스홀테 노르트홀트 / 위르겐 헨키스

 

독일어 원문: Das Volk, das noch im Finstern wandelt bald sieht es Licht, ein großes Licht. Heb in den Himmel dein Gesicht und steh und lausche, weil Gott handelt. Dann wird die arme Erde allen ein Land voll Milch und Honig sein. Das Kind zieht als ein König ein, und Davids Thron wird niemals fallen. Jan Willem Schulte Nordholt/Jürgen Henkys

 

인명과 번역을 바로잡았다.

 

 

Jan Willem Schulte Nordholt = [jɑn ˈʋɪlɛm ˈsχʏltə ˈnɔrtˌɦɔlt]

 

= 얀 빌렘 스훌테 노르트홀트

 

https://forvo.com/word/jan_willem_schulte_nordholt/#nl

 

https://nl.wikipedia.org/wiki/Jan_Willem_Schulte_Nordholt

 

 

heb in den Himmel dein Gesicht

 

= 하늘을 향해 네 얼굴을 들라

 

 

이전 번역을 볼 것:

 

아직 어둠 속에 걷고 있는 사람들이 곧 빛, 큰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늘을 향해 얼굴을 들고 일어서서 경청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행동하시기 때문입니다. (2022928)

 

아직도 어둠 속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머지않아 빛, 곧 큰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늘을 향하여 얼굴을 들고 서서 귀를 기울이십시오. 하나님이 행동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02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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