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마리아 폰 베데마이어 『옥중연서』, 정현숙 옮김, 복 있는 사람, 2013(6).
세 시간 정도 지나면, 가장 어린아이들로부터 차례로 돌아와서는 ‘끔찍한 받아쓰기’로부터 시작하여 숙제를 할 수 없다는 등의 끝없이 이어지는 불평을 들어줍니다.(200쪽)
→ 세 시간 정도 지나면, 가장 어린아이들로부터 차례로 돌아와서는 ‘끔찍한 받아쓰기’로부터 시작하여 학교 바로 옆에 사는 데도 숙제를 결코 하지 않는 같은 반 친구 리쉔 그라우에 관한 끝없이 이어지는 불평을 들어줍니다.
독일어 원문: Nach 3 Stunden kommen die Kleinsten wieder angetrottelt und dann gibt es endlose Geschichten anzuhören von einem «furchtbar gemeinen Diktat» und von Lieschen Grau, die - obgleich sie grad neben der Schule wohnt - nie ihre Aufgaben kann, [...].
• 번역을 바로잡았다.
• von Lieschen Grau, die - obgleich sie grad neben der Schule wohnt - nie ihre Aufgaben kann
= 바로 학교 옆에 사는 데도, 숙제를 결코 하지 않은 리쉔 그라우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