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필립 모리츠, 『안톤 라이저』(대산세계문학총서 17), 장희권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3(9).
이곳 성터에서 먹는 흑빵은 훌륭한 만찬이었다.(395쪽)
→ 이곳 성터에서 먹는 흑빵은 훌륭한 성찬(盛饌)이었다.
Sein Stück schwarzes Brot war ihm hier oben eine festliche Mahlzei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Mahlzeit = 식사, 음식
• 만찬(晩餐) = Abendmahlzeit, Abendbrot
• 지금 안톤의 식사 = 조식(朝食)
• 394쪽의 번역을 볼 것:
아침 빵을 먹으며
sein Morgenbrot verzeh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