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 엠리히,『카프카를 읽다 2』, 편영수 옮김, 유로서적, 2005(10).
나중에 카알 로스만은 호텔 ‘옥시덴탈’의 수위장에게서 ‘느리게 가는 시계’라고 비난을 받는다.(13쪽)
→ 나중에 카알 로스만은 비난에 찬 호텔 ‘옥시덴탈’의 수위장에게서 ‘맞지 않는 시계’로 간주된다.
독일어 원문: Später wird Karl Roßmann vorwurfsvoll vom Oberportier des Hotels „Occidental“ betrachtet als „eine schlecht gehende Uhr“ (A 220).
• schlecht gehen = (시계 따위가) 맞지 않다
• 문장을 바로잡았다.
• 221-222쪽, 번역문을 볼 것:
─프란츠 카프카,『실종자』, 편영수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