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심판은 자기 발견을 위한 하나님의 도움이다. 그것은 무죄한 망상으로부터의 자유이고, 잠자고 있는 양심을 깨우는 것이고 의 거짓으로부터 해방이다. 하나님의 이러한 도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피하며 회복의 과정에서 고통스럽고 최종적이다. 그것은 인간의 삶의 끝, 죽음에서 일어난다. 이 길에서 인간은 전체적으로 승리하며, 그는 진실하며, 하나님의 모든 현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며, 진실하며 생동감을 갖는다.(197)

 

심판은 인간의 자기 발견을 위한 하나님의 도움이다. 그것은 무죄망상으로부터의 해방이고, 잠자고 있는 양심을 깨우는 것이고 일생의 거짓으로부터 풀려남이다. 이 도움은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에, 그것은 피할 수 없으며 효율적이며 치유 과정에서 고통스럽고 최종적이다. 그것은 인간의 삶의 끝, 죽음에서 일어난다. 이러한 방법으로 인간은 자기 본연의 모습을 완전히 회복하고, 참되며 사랑의 능력을 지니며 온전히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갖추게 된다.

 

독일어 원문: Das Gericht ist die Hilfe Gottes zur Selbstfindung des Menschen, es ist Befreiung aus dem Unschuldswahn, Weckung aus dem Schlaf des Gewissens, Lösung aus der Lebenslüge. Weil diese Hilfe von Gott kommt, ist sie unausweichlich, effizient, in heilsamer Weise schmerzhaft und endgültig, sie geschieht am Ende des menschlichen Lebens, im Tod. Auf diesem Weg gewinnt sich der Mensch ganz, wird er wahr, liebesfähig und aufnahmebereit für die volle Gegenwart Gottes.

 

aufnahmebereit für die volle Gegenwart Gottes

 

= 하나님의 온전한 현존에 대하여 수용될 준비가 된

 

단어와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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