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도 첫 문장과 마지막 구절이 떠올라야 원고를 시작한다. 아니 그것 없이는 아예 시작을 못한다. [...] 그 문장들이 떠오르지 않아 원고 약속을 못 지킨 적도 많다. 더러운 습관이다.

 

박철화(20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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