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2(10).
다른 시편처럼 이 시편의 둘째 연에는 원수들에 대한 어떤 저주나 원수의 멸망에 대한 소원도 나타나지 않기에 우리는 원수의 멸망을 추론하여 해석할 수밖에 없다.(108쪽)
→ 다른 시편처럼 이 시편의 둘째 연에는 원수들에 대한 어떤 저주나 원수의 멸망에 대한 소원도 나타나지 않기에 우리는 여기에서 원수는 바로 죽음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독일어 원문: Daß in dieser Strophe keine Flüche über den Feind fallen, auch keine Vernichtungswünsche an die Adresse des Feindes gehen, wie dies in anderen Klagepsalmen der Fall ist, stützt unsere Interpretation, „der Feind“ sei hier der Tod.
• 번역을 바로잡았다.
• A stützt unsere Interpretation, „der Feind“ sei hier der Tod.
= A는 우리의 해석을 뒷받침한다, 여기에서 ‘원수’는 죽음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