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 『우체국 아가씨』, 남기철 옮김, 빛소굴, 2023(4).
저녁 일곱 시, 빈에 도착한 여자는 마리아힐퍼 슈트라세에 있는 작은 호텔에 짐을 풀었다. 그리고 미용실 문이 닫히기 전에 서둘러 달려갔다. [...] 9월의 저녁 하늘에서는 여전히 태양이 빛나고 있었다.(262-263쪽)
→ 저녁 일곱 시, 빈에 도착한 여자는 마리아힐퍼 슈트라세에 있는 작은 호텔에 짐을 풀었다. 그리고 미용실 문이 닫히기 전에 서둘러 달려갔다. [...] 9월의 저녁 하늘에는 여전히 빛이 남아 있었다.
독일어 원문: Es ist sieben Uhr abends, wie sie in Wien ankommt, rasch hinterlegt sie den Koffer in einem kleinen Hotel in der Mariahilfer Straße und dringt rasch, ehe er die Rollläden herabläßt, bei einem Friseur ein. [...] Der Septemberabend gibt noch ein spätes Licht, [...].
• 번역을 바로잡았다.
• 태양은 이미 졌다. 밝은 빛이 남아있을 뿐.
• 아래, 1926년 9월, 오스트리아 빈의 일몰 시각을 볼 것:
https://www.timeanddate.de/sonne/oesterreich/wien?monat=9&year=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