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그리고 만약 청원(Fürbitte)이 더욱 철저하게 신정론 탄원으로 표현된다면, 소위 말하는 청원은 더 큰 신학적인 깊이를 소유한다.(240쪽)
→ 그리고 만약 이웃을 위한 기도(Fürbitte)가 신정론 탄원 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표현된다면, 소위 말하는 이웃을 위한 기도는 더 큰 신학적인 깊이를 소유한다.
독일어 원문: Und ebenso würden die sogenannten Fürbitten eine größere theologische Tiefe erhalten, wenn sie viel konsequenter als Theodizeeklage formuliert wären.
• Fürbitte = 이웃을 위한 기도, 중보적 기도
• wenn sie[=die Fürbitten] viel konsequenter als Theodizeeklage formuliert wären
= 이웃을 위한 기도가 신정론 탄원 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표현된다면
• 단어와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