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 전집 6),
이재룡
옮김,
민음사,
2013(3판
7쇄).
걸음걸이
토마시“가 왜 100만 분의 1의 상이성을 섹스에서만 찾으려고
했는지에 대한 물음도 당연히 제기될 수 있다.
예컨대
그들의 행동,
입맛,
혹은
아름다움의 선호도에서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322쪽)
→ 토마시“가 왜 100만 분의 1의 상이성을 섹스에서만 찾으려고
했는지에 대한 물음도 당연히 제기될 수 있다.
예컨대
그들의 걸음걸이,
입맛,
혹은
아름다움의 선호도에서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
프랑스어
원문:
[...] Ne pouvait-il le trouver, par exemple, dans leur démarche, dans leurs
goûts culinaires ou dans leurs préférences esthétiques ?
참고할
것:
“바로
그날 테레자는 길거리에서 넘어졌다.
그녀의
걸음걸이가 휘청거렸다.”(109-110쪽)
[...] Sa démarche devint hésitan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