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쇄).
바르트“의 신학은 난해한 사고를 하면서도 믿음의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으며, 믿음으로부터 출발하여 부단히 통찰을 꿰뚫고 <계몽>에 대해 묻는다.”(41쪽, 문장부호 수정인용)
→ 바르트“의 신학은 난해한 사고를 하면서도 믿음의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으며, 믿음으로부터 출발하면서도 집요하게 통찰에 대해, <계몽>에 대해 묻는다.”
독일어 원문: Sie[=Barths Theologie] entbehrt auch in schwierigrn Denkbewegungen nicht der Kindlichkeit des Glaubens, und indem sie vom Glauben ausgeht, fragt sie bohrend nach Einsicht, nach »Aufklärung«.
• bohrend nach A, nach »B« fragen = 집요하게 A에 대해, “B”에 대해 질문하다
오류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