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그러자 오빠들이 살금살금 뒤를 밟아 소녀가 마법의 칼을 받는 것 보고 소녀를 따라잡아 힘으로 그 칼을 뺏앗았다.(802)

 

그러자 오빠들이 살금살금 뒤를 밟아 소녀가 마법의 칼을 받는 것 보고 소녀를 따라잡아 힘으로 그 칼을 빼앗았다.

 

Da schlichen ihr die Brüder nach und sahen, wie sie das Zaubermesser bekam, holten sie ein und drangen es ihr mit Gewalt ab.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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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작은 소녀가 있었는데 소녀 빼고 아이들 셋은 다 아들이었다. 어머니에게는 아들 셋이 전부고 소녀는 어디서든 뒷전이라 모질게 야단맞았다. 소녀는 날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음식을 하고 메마른 황야 바닥에서 불을 피우는 데 필요한 이탄을 캐야 했다.(801)

 

작은 소녀가 있었는데 소녀 빼고 아이들 셋은 다 아들이었다. 어머니에게는 아들 셋이 전부고 소녀는 어디서든 뒷전이라 모질게 야단맞았다. 소녀는 날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메마른 황야 바닥에서 음식을 하고 불을 피우는 데 필요한 이탄을 캐야 했다.

 

Es war ein kleines Mädchen, das hatte drei Brüder, die galten bei der Mutter alles, und es wurde überall zurückgesetzt, hart angefahren und musste tagtäglich morgens früh ausgehen, Torf zu graben auf dürrem Heidegrund, den sie zum Kochen und Brennen brauchten.

 

번역을 바로잡았다.

 

den[=Torf] sie zum Kochen und Brennen brauchten

 

= 이탄이 그들은 요리하고 불을 피우는 데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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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1223, 월요일

 

실로, 나는 죄 중에 태어났고, 어머니의 태속에 있을 때부터 죄인이었습니다. 시편 51:5

 

내 범죄를 내가 잘 알고 있고, 내 죄가 늘 내 앞에 있습니다. 시편 51:3

 

Ich erkenne meine Missetat, und meine Sünde ist immer vor mir. Psalm 51,5

 

시편 말씀을 바로잡았다.

 

독일어 성경과 한국어 성경 절수의 차이에 주의할 것:

 

독일어 시편 51:5 = 51:3 시편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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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은둔자는 독실하여 하느님의 천사가 보였고, 천사가 함께 산에 오르며 그의 발걸음을 헤아리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까마귀가 양식을 주듯 은둔자에게 양식을 가져다주었다.(781)

 

은둔자는 독실하여 하느님의 천사가 보였고, 천사가 함께 산에 오르며 그의 발걸음을 헤아리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까마귀가 저 선지자에게 양식을 주었듯 일이 끝나면 은둔자에게 양식을 가져다주었다.

 

Und weil der Einsiedler so fromm war, so ging ein Engel Gottes, seinen Augen sichtbar, mit ihm hinauf, zählte seine Schritte und brachte ihm, wenn die Arbeit vollendet war, sein Essen, so wie jener Prophet auf Gottes Geheiß von den Raben gespeiset ward.

 

빠진 번역을 보완했다.

 

선지자는 구약성경 <열왕기상> 17장을 참고할 것:

 

1 길르앗의 디셉에 사는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가 다시 입을 열기까지 앞으로 몇 해 동안은, 비는 커녕 이슬 한 방울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2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3 “이 곳을 떠나서, 동쪽으로 가거라. 그리고 거기 요단 강 동쪽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지내며,

4 그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날라다 주게 하겠다.”

5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 가서, 그대로 하였다. 그는 곧 가서, 요단 강 앞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머물렀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고,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물은 그 곳 시냇물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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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루트 비[], 지거 쾨더, 성서의 그림들, 유명철·이호훈 옮김, 사자와어린양, 2024(10).

 

예수께서 수난과 죽음을 통해 우리와 동일하게 되신 것이 위로가 아니라,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알려 주신 것이 위로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과 우리를 고통과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아오도록 부르십니다.(102)

 

예수께서 수난과 죽음을 통해 우리와 동일하게 되신 것이 위로일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알려 주신 것도 위로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과 우리를 고통과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아오도록 부르십니다.

 

독일어 원문: Das Tröstliche ist, nicht nur im Leiden und Sterben wurde Jesus uns gleich, sondern er hat uns auch den Weg gewiesen, aus dem Gott ihn und zugleich uns aus Leid und Tod herausruft ins Leben.

 

번역을 바로잡았다.

 

nicht nur A, sondern B = A뿐만 아니라 B도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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