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바르트는 새 판의 서문 앞부분에서 초판의 서문 마지막 문장에 대해 직접 언급한다. 그는 크게 주목을 받았다. 베른레P.Wernle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서문 마지막 문장, ‘그의 책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 로마서 자체도 기다리고 있다’는 문장 때문에 충격을 받는 사람은 나 혼자가 아니었다. [...]” 이 <서문>의 마지막 문장에 대한 또 다른 반응은 베른 대학교 신약학 교수이자 베른 대성당[...]의 목사인 하도른W. Hadorn에게서 나왔다.”(43쪽, 문장부호 수정 및 부분삭제 인용)
→ “바르트는 새 판의 서문 앞부분에서 초판의 서문 마지막 문장에 대해 직접 언급한다. 그 마지막 문장은 크게 주목을 받았다. 베른레P.Wernle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서문 마지막 문장, ‘그의 책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 로마서 자체도 기다리고 있다’는 문장 때문에 충격을 받는 사람은 나 혼자가 아니었다. [...]” 이 <서문>의 마지막 문장에 대한 또 다른 반응은 베른 대학교 신약학 교수이자 베른 대성당[...]의 목사인 하도른W. Hadorn에게서 나왔다.”
독일어 원문: Am Anfang des Vorwortes zur neuen Ausgabe kommt Barth dann auch direkt auf diesen Schulsssatz des Vorwortes zur ersten Auflage zurück. Er hatte viel Aufsehen erregt. So schreibt P. Werlne: «Am Schlußsatz seines Vorworts, ‹sein Buch habe Zeit zu warten, der Römerbrief selbst wartet ja auch›, habe nicht ich allein Anstoß genommen. [...]» [...]
• Er[=der Schlusssatz] hatte viel Aufsehen erregt.
= 그 마지막 문장은 큰 논란을 야기했다.
주어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