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

 

여기서 하나님이 초월적 존재인지 아니면 인간 안에 현존하는 존재인지의 문제는 어떻게 생각되든 무관하다. <신학은 오래 전에 이미 인간학이 되었다.> 이렇게 선언했던 사람은 바르트가 태어나기 한 세기 전에 사망한 포이어바흐(L. Feuerbach)였다.”(116-117, 문장부호 수정인용)

 

여기서 하나님이 압도적 존재인지 아니면 인간 안에 현존하는 존재인지의 문제는 어떻게 생각되든 무관하다. <신학은 오래 전에 이미 인간학이 되었다.> 이렇게 선언했던 사람은 바르트가 태어나기 약 십 년 전에 사망한 포이어바흐(L. Feuerbach)였다.”

 

독일어 원문: [...], und zwar gleich, ob Gott dabei als der überlegene oder als der im Menschen gegenwärtige gedacht ist. »Die Theologie ist längst zur Anthropologie geworden«, erklärte der ein Jahrzehnt vor Barths Geburt gestorbene L. Feuerbach.

 

Jahrzehnt = 10

 

포이어바흐와 바르트의 생몰연도를 참고할 것:

 

Ludwig Feuerbach(1804-1872)

 

Karl Barth(1886-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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