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시편을 시로써 파악하는 관점으로부터 개별적인 시편 구절들을 누락하고 그것을 통해서 시편을 예술작품으로 전락시키는 것이 자행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1에서 일반적으로 고찰했고, .2.5에서는 시편 139편과 137편을 그 본문으로서 증명하였다.(242)

 

시편을 시로써 파악하는 관점에서는, 개별적인 시편 구절들을 누락하고 그것을 통해서 예술작품인 시편을 파괴하는 것이 금지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1에서 일반적으로 고찰했고, .2.5에서는 시편 139편과 137편을 그 본문으로서 증명하였다.

 

독일어 원문: Dass es sich von der Perspektive her, die Psalmen als Poesie zu begreifen, verbietet, einzelne Psalmverse auszulassen und damit den Psalm als »Kunstwerk« zu zerstören, haben wir oben bereits allgemein reflektiert [...] und für die Pslmen 139 und 137 [...] vom Text her begründet.

 

damit den Psalm als »Kunstwerk« zu zerstören

 

= 그렇게 함으로써 예술작품인 시편을 파괴하는 것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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