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하나님을 하나님과 함께 찾는 것 그와 함께 노력하는 것, 그것은 하나의 모험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찾는 것을 이미 갖고 있기 때문이다.(231쪽)
→ 하나님을 하나님과 함께 찾는 것, 그와 함께 노력하는 것, 그것은 하나의 모험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찾는 것을 진즉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독일어 원문: Gott mit Gott suchen, es mit ihm versuchen, das ist ein Wagnis, weil man nicht schon hat, was man sucht.
• weil man nicht schon hat, was man sucht
= 찾는 것을 진즉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