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그러자 난쟁이가 빵 껍데기 하나를 가져다 벽난로 아래에 두라고 했다. “거기 막대기 위에 달린 작은 바구니에서 작은 새 한 마리가 내다볼 거요. 그게 아들이요.”(619)

 

그러자 난쟁이가 빵 껍데기 하나를 가지고 벽난로 아래에 서 있으라고 했다. “거기 막대기 위에 달린 작은 바구니에서 작은 새 한 마리가 내다볼 거요. 그게 아들이요.”

 

독일어 원문: Da sagt das Männchen, er solle ein Krüstchen Brot mitnehmen und sich damit unter den Kamin stellen: »Da auf der Stange steht ein Körbchen, da guckt ein Vögelchen heraus, das ist Euer Sohn.«

 

번역을 바로잡았다.

 

er[=der Vater] solle ein Krüstchen Brot mitnehmen und sich damit[=mit dem Krüstchen Brot] unter den Kamin stellen

 

= 아버지는 빵 껍데기 하나를 가지고 가서 그 빵 껍데기 하나를 지닌 채 벽난로 밑에 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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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토끼가 다시 한번 와서 열어라, 열어라.”하고 일어나 인형의 머리를 치니 머리쓰개가 떨어진다.(610)

 

토끼가 다시 한번 와서 열어라, 열어라.”하고 문을 열어 인형의 머리를 치니 머리쓰개가 떨어진다.

 

독일어 원문: Häschen kommt noch einmal und sagt: »Mach auf, mach auf«, und macht auf und wirft der Puppe was an den Kopf, dass ihr die Haube abfällt.

 

번역을 바로잡았다.

 

aufmachen = 열다

 

일어나다 = sich aufma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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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주인은 짐승들에게 벽에 구멍이 하나 나 있는 외양간을 내주었다. 그 길로 토끼가 기어 나가 통배추를 가져오고 여우는 을 물어 왔다. 여우는 배추를 먹고 나서 닭도 곁들여 먹었다.(544)

 

주인은 짐승들에게 벽에 구멍이 하나 나 있는 외양간을 내주었다. 그 길로 토끼가 기어 나가 통배추를 가져오고 여우는 암탉을 물어 왔다. 여우는 암탉을 먹고 나서 수탉도 물고 와 먹었다.

 

독일어 원문: Der Wirt gab ihnen einen Stall, wo in der Wand ein Loch war; da kroch der Hase hinaus und holte sich ein Kohlhaupt, und der Fuchs holte sich ein Huhn und, als er das gefressen hatte, auch den Hahn dazu.

 

번역을 바로잡았다.

 

der Fuchs holte sich ein Huhn

 

= 여우는 암탉 한 마리를 물어 왔다

 

und, als er das[=Huhn] gefressen hatte, auch den Hahn dazu

 

= 그리고, 여우는 그 암탉을 먹자, 이어서 수탉도 물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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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두 아이는 숲속을 이리저리 달리며 집으로 가는 길을 찾았으나 점점 더 멀리 길을 잃고 헤매었다.(539)

 

두 아이는 숲속을 이리저리 걸으며 집으로 가는 길을 찾았으나 점점 더 멀리 길을 잃고 헤매었다.

 

독일어 원문; Nun liefen die zwei Kinder im Wald umher und suchten den Weg nach Haus, konnten ihn aber nicht finden, sondern verirrten sich immer weiter.

 

번역을 바로잡았다.

 

umherlaufen = 이리저리 걸어 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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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그때 마침 새의 작은 고기 두 점이 양철통으로 떨어지자 한 아이가 말했다. “이 쬐그만 조각은 우리가 먹자. 난 너무 배고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거야.”(538)

 

→ 그때 마침 새의 작은 고기 두 점이 프라이팬으로 떨어지자 한 아이가 말했다. “이 쬐그만 조각은 우리가 먹자. 난 너무 배고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거야.”

 

독일어 원문: Und als da gerade zwei Stücklein aus dem Vogel in die Pfanne herabfielen, sprach der eine: »Die paar Bißchen wollen wir essen, ich bin so hungrig, es wird’s ja niemand daran merken.«

 

번역을 바로잡았다.

 

Pfanne = 프라이팬

 

https://www.dwds.de/wb/Pf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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