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판 2쇄).
멋진 기사 남편이 ‘두 작은 눈’을 데려가자 자매는 그 행복에 제대로 샘이 났다. ‘놀라운 나무는 우리에게 남아 있잖아.’하고 그들은 생각했다. ‘우리가 열매를 따지 못하더라도 누구든 그 앞에 멈춰 설 테고 우리에게 와서 그 나무를 찬양하겠지. 누가 알아, 어디서 우리 밀도 꽃필지!’(363쪽)
→ 멋진 기사 남편이 ‘두 작은 눈’을 데려가자 자매는 그 행복에 제대로 샘이 났다. ‘놀라운 나무는 우리에게 남아 있잖아.’하고 그들은 생각했다. ‘우리가 열매를 따지 못하더라도 누구든 그 앞에 멈춰 설 테고 우리에게 와서 그 나무를 찬양하겠지. 누가 알아, 어디서 우리 행운이 따를지!’
독일어 원문: Wie nun Zweiäuglein so von dem schönen Rittersmann fortgeführt ward, da beneideten die zwei Schwestern ihm erst recht sein Glück. »Der wunderbare Baum bleibt uns doch«, dachten sie, »können wir auch keine Früchte davon brechen, so wird doch jedermann davor stehenbleiben, zu uns kommen und ihn rühmen; wer weiß, wo unser Weizen noch blüh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독일어 숙어(熟語)에 주의할 것:
jmds Weizen blüht = 누구의 일이 잘 되다
https://www.dwds.de/wb/Weize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