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그러면서 그는 아주 느긋이 마치 아무 근심이 없는 듯 주머니에서 외국 품종 호두를 꺼내 깨물어 열고는 알맹이를 먹었다.(246)

 

그러면서 그는 아주 느긋이 마치 아무 근심이 없는 듯 주머니에서 호두를 꺼내 깨물어 열고는 알맹이를 먹었다.

 

독일어 원문: Da holte es ganz gemächlich, als hätt es keine Sorgen, welsche Nüsse aus der Tasche, biß sie auf und aß die Kerne.

 

번역을 바로잡았다.

 

welsche Nuss = Walnuss = 호두

 

https://www.duden.de/sprachwissen/sprachratgeber/Walnuss

 

https://www.dwds.de/wb/Waln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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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그러자 공주가 말했다. “나는 머리에 두 가지 머리카락이 있다. 그게 무슨 색일까?” [...]. 그러자 작은 재단사가 대담하게 앞으로 나서서 말했다. “하느님은 머리에 은빛과 금빛 머리카락이 있습니다. 그게 두 가지 다른 색입니다.”(245)

 

그러자 공주가 말했다. “나는 머리에 두 가지 머리카락이 있다. 그게 무슨 색일까?” [...]. 그러자 작은 재단사가 대담하게 앞으로 나서서 말했다. “공주님은 머리에 은빛과 금빛 머리카락이 있습니다. 그게 두 가지 다른 색입니다.”

 

독일어 원문: Da sprach die Prinzessin: »Ich habe zweierlei Haar auf dem Kopf, von was für Farben ist das?« [...]. Da trat das Schneiderlein keck hervor und sprach: »Die Prinzessin hat ein silbernes und ein goldenes Haar auf dem Kopf, und das sind die zweierlei Farben.«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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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16킬로미터쯤 가니 성에 닿았다. 왕자의 성이었고, 가까이에 마을이 하나 있었다.(239)

 

10시간쯤 가니 성에 닿았다. 왕자의 성이었고, 가까이에 마을이 하나 있었다.

 

Sie waren nun schon an die zehn Stunden[tein stunne] gegangen, da kamen sie zu dem Schloß, aus dem der Königssohn war, und in dessen Nähe sich ein Dorf befand.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zehn Stunden = 10시간 ( = 10 x 4km = 4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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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딸이 다시 돌아보니 아버지가 눈에 들어왔다. 딸이 말했다. “, 이제 어쩌나? 내가 당신을 교회로 변하게 할게요, 나는 신부가 되어 설교대에 서서 설교를 하고요.” 그리하여 왕이 그 자리에 왔을 때 거기 교회가 있었고 신부가 설교대에서 설교하고 있었다.(238)

 

딸이 다시 돌아보니 아버지가 눈에 들어왔다. 딸이 말했다. “, 이제 어쩌나? 내가 당신을 교회로 변하게 할게요, 나는 목사가 되어 설교대에 서서 설교를 하고요.” 그리하여 왕이 그 자리에 왔을 때 거기 교회가 있었고 목사가 설교대에서 설교하고 있었다.

 

Da sah sich die Tochter wieder um und erblickte den Vater. Da sagte sie: »Oh, wie wollen wir es jetzt machen? Ich werde dich in eine Kirche verwandeln und mich in einen Pastor. Da will ich auf der Kanzel stehen und predigen.« Und als der König an die Stelle kam, stand dort eine Kirche, und ein Pastor stand auf der Kanzel und predigte.

 

번역을 바로잡았다.

 

독일어 단어에 주의할 것:

 

Pastor = 목사

 

https://www.dwds.de/wb/Pastor

 

신부 = Priester

 

https://www.dwds.de/wb/Priester

 

 

Kanzel = 설교대 = 아래 글을 볼 것:

 

https://www.ev-kirche-esslingen.de/ueber-uns/was-uns-wichtig-ist/elemente-des-kirchenra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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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233, 누락

 

막내 공주는 숲으로 들어가 그에게 어떻게 지내느냐고 물었다, 잘 못 지낸다고 그가 말했다. 그러자 공주는 와서 뭘 좀 먹으라고 그랬다. 좋은 말도 많이 해 주고 한번 맛이라도 보라고 말했다. 드디어 그가 와서 조금 먹자 공주가 말했다.

 

막내 공주는 숲으로 들어가 그에게 어떻게 지내느냐고 물었다, 잘 못 지낸다고 그가 말했다. 그러자 공주는 와서 뭘 좀 먹으라고 그랬다. 싫다고, 그가 말했다. 그는 먹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 이상 먹고 싶지 않다고 했다. 공주는 좋은 말도 많이 해 주고 한번 맛이라도 보라고 말했다. 드디어 그가 와서 그것을 먹었다. 그가 조금 먹자 공주가 말했다.

 

Wie sie in den Wald kam, fragte sie ihn, wie es ihm gehe? Es gehe ihm schlecht, sagte er. Da sagte sie, er solle herkommen und ein wenig essen. Nein, sagte er, das könne er nicht, denn er müsse ja doch sterben, und wolle deshalb nicht mehr essen. Sie gab ihm viele gute Worte, er möge doch einmal versuchen. Endlich kam er und aß davon. Als er ein wenig gegessen hatte, sagte sie: [...].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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