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요한계시록 4:11에서 ‘우리 주 하나님’(ὁ κύριος καὶ ὁ θεὸς ἡμῶν) 용법은 수에토니우스(Dom 13, 2)의 기록에 나오는 도미티아누스가 명령한 칭호였던 ‘우리 주 하나님’(dominus et deus noster)과는 다르다.(880쪽)
→ 요한계시록 4:11에서 ‘우리 주 하나님’(ὁ κύριος καὶ ὁ θεὸς ἡμῶν) 용법은 수에토니우스(Dom 13, 2)의 기록에 나오는 도미티아누스가 명령한 칭호였던 ‘우리 주 하나님’(dominus et deus noster)에 대한 직접적인 대립에서 생겨났다.
독일어 원문: Die Wendung ὁ κύριος καὶ ὁ θεὸς ἡμῶν (‚Unser Herr und Gott‘) in Offb 4, 11 ist in direkter Antithese zu der nach Suet, Dom 13, 2, von Domitian geforderten Anrede ‚dominus et deus noster‘ gebildet (vgl. auch Offb 15, 4; 19, 10; 20, 4; 22, 9).
• 번역을 바로잡았다.
• A ist in direkter Antithese zu B gebildet
= A는 B에 대한 직접적인 정반대에서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