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헤르만 헤세 선집 7), 윤순식 옮김, 현대문학, 2013.

 

Periode = (정교한 구성의, ) 복문(複文)

 

이는, ‘기사의 단문kurze Sätze과 대비되는 낱말

 

독일어 원문: Auch mit dem Latein ging es nicht übel. Sie gingen das bisher Geschriebene gemeinsam durch, und Goldmund berichtigte nicht nur die vielen ungenauen und mangelnden Vokabeln, sondern baute da und dort auch des Ritters kurze unbeholfene Sätze zu hübschen lateinischen Perioden um, [...]

 

 

라틴어 문제도 별 어려움 없이 해결되어 갔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써놓은 것을 함께 읽어내려 갔다. 골드문트는 부정확하거나 빠져 있는 어휘들을 수없이 바로잡아주었을 뿐 아니라, 여기저기 기사의 어색한 단문들을 근사한 라틴어 문장으로 고쳐주었다.(임홍배:165)

 

라틴어 문제도 별 어려움 없이 해결되어 갔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써놓은 것을 함께 읽어내려 갔다. 골드문트는 부정확하거나 빠져 있는 어휘들을 수없이 바로잡아주었을 뿐 아니라, 여기저기 기사의 어색한 단문들을 근사한 라틴어 복문으로 고쳐주었다.

 

라틴어 문제도 잘되어 갔다. 지금까지 써놓은 글을 함께 읽어 내려가는 와중에 골드문트가 부정확하거나 빠져 있는 어휘들을 정정해 주었고, 짧고 서투른 문장들도 짜임새 있고 시간상 순서에도 잘 맞는 근사한 라틴어 문장으로 고쳐 주었다.(윤순식:159)

 

라틴어 문제도 잘되어 갔다. 지금까지 써놓은 글을 함께 읽어 내려가는 와중에 골드문트가 부정확하거나 빠져 있는 어휘들을 정정해 주었고, 짧고 서투른 문장들도 짜임새 있고 시간상 순서에도 잘 맞는 근사한 라틴어 복문으로 고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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