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슈미트, 경건주의, 구영철 옮김, 성광문화사, 1992.

 

그의 주도 명제 중의 하나는 다음과 같았다: “보이는 그리스도의 교회는 결속된 구성원들을 통하여 보일 수 있다.”(144)

 

→ 그의 주도 명제 중의 하나는 다음과 같았다: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교회는 결속된 구성원들을 통하여 보일 수 있다.”

 

독일어 원문: Einer seiner Leitsätze lautete: »Die Kirche Christi, die unsichtbar ist, kann sichtbar werden durch verbundene Glieder«, [...].

 

번역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르틴 슈미트, 경건주의, 구영철 옮김, 성광문화사, 1992.

 

세계적인 무역 항구와 종교의 중심지인 암스[테르]담에서 그는 루터교, 개혁파, 영국 국교회, 메노파와 정통-아르메니아 형식의 예배에 참여하였는데, 이것이 그의 초교파적인 의식을 가장 강하게 자극하였던 것이다.(137)

 

세계적인 무역 항구 로테르담 종교의 중심지인 암스[테르]담에서 그는 루터교, 개혁파, 영국 국교회, 메노파와 정통-아르메니아 형식의 예배에 참여하였는데, 이것이 그의 초교파적인 의식을 가장 강하게 자극하였던 것이다.

 

독일어 원문: Im Welthandelshafen Rotterdam und im Religionszentrum Amsterdam besuchte er Gottesdienste lutherischer, reformierter, anglikanischer, mennonitischer und orthodox-armenischer Prägung, was sein ökumenisches Bewußtsein aufs stärkste anregte.

 

빠진 지명을 보완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디트리히 본회퍼, 그리스도론, 정현숙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5).

 

그들은 통일성 속에서 역사적 예수에 관해 말하면서 동시에 공관복음서 기자들이 기록한 것처럼 신성과 인성을 지닌 구속자로서 그리스도에 관해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했다.(163)

 

그들은 통일성 속에서 역사적 예수공관복음서 기자들이 기록한 것처럼에 관해 말하면서 동시에 신성과 인성을 지닌 구속자로서 그리스도에 관해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했다.

 

독일어 원문: Es ging dabei darum, in Einheit sowohl von dem historischen Jesus, wie ihn die Synoptiker schildern, wie von dem gottmenschlichen Erlöser Christus reden zu können.

 

번역을 바로잡았다.

 

문장 구조에 주의할 것:

 

sowohl von A, (wie a,) wie von B reden

 

= (a와 같은) A, B도 말하다

 

A = von dem historischen Jesus reden

 

= 역사적 예수도 말하다

 

a = (wie) ihn die Synoptiker schildern

 

= 공관복음서 기자들이 예수를 묘사한 것처럼

 

B = von dem gottmenschlichen Erlöser Christus reden

 

= 하나님-사람인 구원자 그리스도를 말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요아힘 예레미아스, 예수시대의 예루살렘, 한국신학연구소, 2008(초판 13).

 

고리온의 아들 니고데모는 유례가 없는 방법을 사용하여 소위 글방으로 가는 길 위에 양탈 덮개를 깔게 한 다음 그의 뒤를 따르는 가난한 사람들이 누울 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173-174)

 

고리온의 아들 니고데모는 유례가 없는 방법을 사용하여 소위 글방으로 가는 길 위에 양탈 덮개를 깔게 한 다음 그의 뒤를 따르는 가난한 사람들이 덮개를 접어 가져갈 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독일어 원문: Einer eigenartigen Form bediente sich Nagdemon b. Gorion, der angeblich auf seinem Weg zum Lelhrhaus wollene Decken ausbreiten ließ, die dann die Armen hinter ihm zusammenlegen konnten?.

 

번역을 바로잡았다.

 

zusammenlegen = 개다, 한데 모으다

 

https://www.dwds.de/wb/zusammenlegen

 

 

아래, 원전b. Keth. 66a67b (Bar.)의 영어와 독일어 번역을 볼 것:

 

They said about Nakdimon ben Guryon that when he would leave his home to go to the study hall, there were fine woolen garments his attendants would spread underneath him to walk on, and with his blessing, the poor would come and fold them up from behind him for themselves?

 

Übte denn Nikodemon b. Gorjon keine Wohltätigkeit, es wird ja gelehrt: Man erzählt von Nikodemon b. Gorjon, daß man vor ihm, wenn er aus dem Lehrhause nach seiner Wohnung ging, feine Wollstoffe auslegte, die hinter ihm die Armen zusammenrollten!?

 

https://www.sefaria.org/Ketubot.66b.14?lang=bi&vside=Talmud_Bavli._German_trans._by_Lazarus_Goldschmidt,_1929_[de]|en&with=Translation%20Open&lang2=e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디트리히 본회퍼, 그리스도론, 정현숙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5).

 

자유주의 신학은 본질적으로 에비온파 사상이라기보다는, 가현설적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주의 신학은 다름 아닌 인간의 무한한 가치에서 그 출발점을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진술이 영웅주의나 천재 숭배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가현설적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들 중 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 슐라터는 에비온파 사상에 근접해 있다고 할 수 있다.(143-1444)

 

자유주의 신학은 본질적으로 에비온파 사상이라기보다는, 가현설적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주의 신학은 다름 아닌 인간의 무한한 가치에서 그 출발점을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진술이 영웅주의나 천재 숭배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가현설적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슐라터는 에비온파 사상에 근접해 있다고 할 수 있다.

 

독일어 원문: Die liberale Theologie ist wesentlich nicht ebionitisch, sondern doketischer Natur. Sie geht von dem unendlichen Wert des Menschen aus. Ihre Aussagen zeigen in die Richtung des Genies und des Heroischen. Eher geriet A. Schlatter in die Nähe des Ebionitismus.

 

번역을 바로잡았다.

 

본회퍼의 글이 아닌 문장을 삭제할 것:

 

그들 중 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

 

 

아돌프 슐라터는 자유주의 신학자가 아님.

 

https://de.wikipedia.org/wiki/Adolf_Schlatter

 

 

자유주의 신학자의 명단은 아래 사이트에서 볼 것:

 

https://de.wikipedia.org/wiki/Liberale_Theologi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