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히브리서에는 유대교와 랍비 전통의 연결이 분명히 드러나고 있지만 그것들이 히브리서의 복합적인 종교사의 입장을 설명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다.(657)

 

히브리서에는 유대교 묵시 사상랍비 전통의 연결이 분명히 드러나고 있지만 그것들이 히브리서의 복합적인 종교사의 입장을 설명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다.

 

독일어 원문: Zweifellos lassen sich Verbindungslinien vom Hebr zur jüdischen Apokalyptik und auch zur rabbinischen Tradition aufzeigen, sie reichen aber nicht aus, um den komplexen religionsgeschichtlichen Standort des Hebr zu erklä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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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히브리서 13:22-25는 편지의 첨부 기록이다. 여기에서 22절의 주는 것(수여)에 대한 조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653)

 

히브리서 13:22-25는 편지의 첨부 기록이다. 여기에서 22절의 수용 지침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독일어 원문: Hebr 13, 2225 kann als briefliches Begleitschreiben verstanden werden, wobei den Rezeptionsanweisungen in V. 22 besondere Bedeutung zukommt.

 

번역을 바로잡았다.

 

Rezeptionsanweisung = 수용(受容) 지시

 

 

아래, 히브리서 13:22을 볼 것:

 

22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23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24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5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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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저자는 편지 형식의 마무리 요소와 함께 계속되는 진술이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작품을 제공했을 개연성이 있다.(653)

 

저자는 자신의 작품에 아마도 편지를 보낸다는 관점에서 편지를 마무리할 때 쓰는 요소들을 도입했다.

 

독일어 원문: Der Verfasser versah sein Werk wahrscheinlich unter dem Aspekt der Weitergabe mit brieflichen Schlusselementen.

 

번역을 바로잡았다.

 

der Verfasser versah sein Werk mit brieflichen Schlusselementen

 

= 저자는 자신의 작품에 편지 종결 요소들을 마련했다

 

wahrscheinlich unter dem Aspekt der Weitergabe

 

= 아마도 작품을 편지로 보낸다는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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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651, 각주 35

 

바크하우스(K. Backhaus)

 

박하우스(K. Backhaus)

 

인명을 바로잡았다.

 

https://de.wikipedia.org/wiki/Knut_Backhaus

 

 

아래, 발음사전을 볼 것: Backhaus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181.

 

음성자료:

 

https://forvo.com/word/backhau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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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러나 이 편지의 마지막은 편지가 아니라 오히려 심사숙고한 설교로 계획되었다는 것이 히브리서의 바꿀 수 없는 특징이다. 그러므로 저자가 자신의 작품에 권고의 말’(λόγος τς παρακλήσεως, 13:22)이라고 부여한 형식의 명칭을 수용해야 한다.(651)

 

그러나 이 편지의 마지막은 편지가 아니라 오히려 심사숙고한 계획되었다는 것이 히브리서의 바꿀 수 없는 특징이다. 그러므로 저자가 자신의 작품에 권고의 말’(λόγος τς παρακλήσεως, 13:22)이라고 부여한 형식의 명칭을 수용해야 한다.

 

독일어 원문: Allerdings ändert der briefliche Schluss nichts am Gesamtcharakter des Hebr, der nicht als Brief, sondern als wohldurchdachte Rede konzipiert wurde. Deshalb sollte man die Gattungsbezeichnung aufgreifen, die der Autor selbst seinem Werk gab: λόγος τς παρακλήσεως (Hebr 13, 22).

 

번역을 바로잡았다.

 

Rede = , 연설

 

https://www.dwds.de/wb/R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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