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해프너가 본문이론을 다시 주장하고 세 서신을 모두 차명문서로 간주한다면, [...].(613)

 

헤프너 본문이론을 다시 주장하고 세 서신을 모두 차명문서로 간주한다면, [...].

 

독일어 원문: Während G. Häfner die Corpus-Theorie noch einmal begründet und alle drei Briefe für pseudepigraphisch hält, [...].

 

인명을 바로잡았다.

 

 

아래, 발음사전을 볼 것: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384.

 

 

참고 자료:

 

https://de.wikipedia.org/wiki/Gerd_H%C3%A4f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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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래거(K. Läger)스테틀러(H. Stettler)의 연구에 따르면 목회서신은 사색적이며 구원론적으로 강조된 그리스도론을 가지고 있으며, 이 그리스도론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곁에 있던 선재자이자 동시에 하나님이 보낸 모든 사람의 구원자로 이해한다.(612)

 

레거(K. Läger)슈테틀러(H. Stettler)의 연구에 따르면 목회서신은 사색적이며 구원론적으로 강조된 그리스도론을 가지고 있으며, 이 그리스도론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곁에 있던 선재자이자 동시에 하나님이 보낸, 모든 사람의 구원자로 이해한다.

 

독일어 원문: Die Studien von Karoline Läger und Hanna Stettler zeigen, dass die Past über eine reflektierte, soteriologisch akzentuierte Christologie verfügen, in der Jesus Christus an die Seite Gottes gestellt und als präexistenter, von Gott gesandter Retter aller Menschen verstanden wird.

 

인명과 문장을 바로잡았다.

 

 

아래, 발음사전을 볼 것: Läger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495.

 

 

아래, 자료를 참고할 것: Stettler

 

https://forvo.com/search/Stettler/

 

https://de.wikipedia.org/wiki/Hanna_Stettler

 

 

von Gott gesandter Retter aller Menschen

 

=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에 의해 보내진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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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종종 주장되는 신학적 전문지식의 결여에 대해 도넬슨(L. R. Donelson)은 목회서신의 폐쇄적 그리고 숙고된 논증을 제시한다. 도넬슨은 아리스토텔레스적 논리에 전념한다.(612)

 

종종 주장되는 신학적 전문지식의 결여에 대해 도넬슨(L. R. Donelson)은 목회서신의 폐쇄적 그리고 숙고된 논증을 제시한다. 이 논증은 아리스토텔레스적 논리에 충실하며 본질적으로 윤리를 지향한다.

 

독일어 원문: Gegen den oft behaupteten Mangel an theologischer Kompetenz führt L. R. Donelson die geschlossene und reflektierte Argumentation der Past ins Feld. Sie weiß sich der aristotelischen Logik verpflichtet und ist primär ethisch orientiert.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sie[=Argumentation] weiß sich der aristotelischen Logik verpflichtet und ist primär ethisch orientiert

 

= 이 논증은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을 따를 줄 알았고 우선적으로 윤리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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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브록스(N. Brox)의 판단에 따르면 목회서신은 실천적 그리스도교의 지침보다도 덜 독립적이고 덜 독창적인 신학을 제공한다.”(612)

 

브록스(N. Brox)의 판단에 따르면 목회서신은 독립적이고 독창적인 신학보다는 실천적 그리스도교의 지침을 제공한다.”

 

독일어 원문: Nach dem Urteil von N. Brox bieten die Past „weniger eine eigenständige, originelle Theologie als Anweisungen für ein praktisches Christentum.“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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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목회서신의 윤리를 전반적으로 부르주아라고 낙인찍을 수는 없다. “때때로 목회서신은 바울 자신에게서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바울에게서 시작되는 사상과 경향의 발전을 거의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만 제시한다.”(611-612)

 

목회서신의 윤리를 전반적으로 부르주아라고 낙인찍을 수는 없다. “때때로 목회서신은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바울 자신에게서 시작되는 사상과 경향의 발전을 제시할 뿐이다.”

 

독일어 원문: Auch die Ethik der Past lässt sich nicht pauschal als ‚bürgerlich‘ etikettieren, „manchmal bieten die Pastoralbriefe gerade dort, wo man es am wenigsten vermutet hätte, nur die Entfaltung von Gedanken und Tendenzen, die bei Paulus selbst beginnen.“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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