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리미티드]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소설 분야 신간평가단


빨간바나나, 맥거핀. 하나, 피오나, 오호, 레이피어, RomainGary, 비의딸, guiness

빼빼로, gustav, 동섣달꽃, 우끼, 컹컹컹, Breeze, zipge, 가연, 알마!, 디디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소설 분야의 파트장 '동섣달꽃'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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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 달리는 기차에 몸을 던지는가
    from guiness 2015-03-07 23:58 
    흑과 백, 어둠과 빛의 선명한 대조다. 흑인들이 역사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어두운 노예생활을 해야했던 진실 속에는 검은 피부색이라는 내제된 상징성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왜 하필이면 어둠과 같은 색깔인 흑인일까. 흑과 백이 코멕 매카시의 소설 속에서 이번에는 운명이 뒤바뀐 채로 만났다. 백은 이제 130Km로 달리는 선셋 리미티드(기차)에 몸을 던진 교수이고 흑은 그를 구한 목사이다. 죽고 싶은 사람은 백인이고 그를 살려 빛으로 이끌 사명감을 가진
  2. Credo quia absurdum.
    from 가연님의 서재 2015-03-08 00:23 
    중세가 시작될무렵, 유럽 신학계와 철학계는 고대로부터의 유산을 받았다. 그 유산은 고대의 두 철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비롯된 것인데, 두 가지 흐름으로 나뉘게 되었다. 하나는 신플라톤주의, 라는 이름이 붙어, 유대전통과 결합하여 플로티누스에 이르러 찬란하게 빛이 나기 시작하였고, 다른 하나는 이슬람에서 역수입되어 이븐시나와 아하수에로의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주석, 이라는 형태로 흐르기 시작하였으니 이에 우리가 흔히 생각했던 것과 달리 -
  3. 이런 세상에 희망이란 있는가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5-03-13 16:55 
    뉴욕 흑인 게토에 자리잡은 공동주택 건물의 방 안. 몸집이 커다란 흑인과, 조깅 바지에 운동화 차림의 중년 백인 남자가 마주보고 앉아 있다. 흑인은 전과가 있는 목사이고, 백인은 대학 교수이다. 흑과 백이라는 선명한 차이처럼, 뼛속까지 완전히 다른 생각과 모습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이 왜 함께 있는 걸까. 이들의 대화를 잠시 들어보면 그날 아침 지하철 역에서 자살을 하려고 하던 백을 구해준 이가 흑이다. 플랫폼에 서 있던 흑은 급행 열차 선셋 리미티드에
  4. 죽음, 모르는 것을 모르는 채로 전달하기
    from 유리병 편지 2015-03-14 04:00 
    모르겠다. 코맥 매카시의 작품 <로드>에는 모르겠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선셋 리미티드>에도 그렇습니다. 사람은 왜 자살하는 걸까요? 모르겠습니다. 자멸하려는 사람을 어떻게 말릴 수 있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좀 더 말을 해서 그 사람을 말릴 수 있을까요? 그럴 때 말이 힘이 있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선셋 리미티드>는 <로드>의 확장판입니다. 세계가 망했습니다. 모든 빛이 사
  5. 희망과 불신 사이
    from 기록하거나 기억하거나 2015-03-16 12:01 
    선셋 리미티드는 (THE SENSET LIMITED)는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시속 130킬로미터로 달리는 급행열차다. 느린 삶을 갈망하지만 한편엔 조급함이 있다. 나만 낙오자가 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있다. 『선셋 리미티드』는 ‘안전하고 않은 곳’에서 목사 일을 하는 흑인과 플랫폼으로 뛰어들려다 흑인 때문에 실패한 백인 교수의 대화로 이루어진 소설이다. 작가인 코맥 맥카시는 이 소설에 대해 ‘극 형식의 소설’이라고 칭했다. 한
  6. 죽으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누가 이길 것인가?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5-03-17 17:24 
    작가들 중에는 유독 죽음의 방법으로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생각한다. 스테판 츠바이크, 로맹 가리, 프레모 레비, 다자이 오사무, 버지니아 울프, 미시마 유키오, 헤밍웨이 등 이름을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다른 직업군에 비해 그 수가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들이 작가이기 때문에 자살했다기 보다는 작가는 어두운 세상에서 방황하는 미약한 인간에 대해 생각하는 일이 많은 만큼,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낙관보다는 절망적인 순간들을 마주할 때가
  7.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
    from 빼빼로님의 서재 2015-03-18 14:12 
    이 소설은 삶과 죽음에 대해서, 그 중에서 자살에 대해서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왜 사람들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을까. 고민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현대인은 누구나 고민 하나쯤은 안고 산다. 그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고민이 고통으로 변질 되는 순간에 숨이 헉하고 막히낟. 이러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이 소설을 권하고 싶다. 물론 작가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죽음에 대해 신중히 생각할 수 있
  8. 『선셋 리미티드』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의 대면
    from 블루플라워 2015-03-20 09:30 
    한번쯤 죽음을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사는게 버거울때, 힘들때 한두 번쯤 죽음을 생각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죽음을 실천에 옮기지는 못한다. 남아 있는 가족들 때문이기도 할것이고 혹은 아직은 사는게 죽는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기도 할 것이다. 대중매체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는데 그럴 때마다 죽을 용기로 살아가면 더 낫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는게 사실이다. 아직 아까운 목숨, 어린 아이들에게는 너무도 안타까운 죽음이기에 꼭 죽
  9. 제각기 다른 모습의 신(세상) - <선셋 리미티드>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5-03-21 21:49 
    눈 밑이 자꾸 들썩입니다. 규칙적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아요. 미세한 들썩임이 신경을 갉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철분 부족 증상'이라고 간명하게 진단해버리고 말지만 쇠를 한 움큼 먹는다 해도 이 들썩임은 가라앉지 않을 것 같습니다. 며칠째 계속된 들썩임은 이제 그 자체로 내가 된 듯합니다. 불안을 야기하는 예측 불가능의 불청객에 지배당합니다. 하는 수 없습니다. 그것이 원래 나였던 듯 받아들이는 수밖에요. 흑은 백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백은 흑을 받아들
  10. 코맥 메카시, <선셋 리미티드>- 아, '산다'는 건 왜.
    from 파한집 2015-03-22 00:45 
    밤에 가만히 누워 생(生)에 대해 생각할 때가 있다. 어떻게 살아야할까가 아니라, 나는 어디서 왔을까, 왜 왔을까, 정말 이유가 있어서 왔을까, 사실 제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이 모든 것이 무용한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면 불현듯 서럽고 무서워지면서, 계속 이렇게 불안한 상태로 사느니 차라리 빨리 죽어 끝을 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진다. 산다는 건 참 그렇다. 불안과 삶은 뗄 수 없는 관계여서, 사람은 늘 불안을 삼키고 살아가는 듯 하다. 나는
  11. 죽음을 선택할 수 있을까?
    from zipge's EX-LIBRIS 2015-03-22 14:20 
    자살, 간혹 예술가들에 있어서 가장 극적인 순간처럼 묘사되곤 한다. 특히 젊어서 자살한 예술가들이라면 이런 경향이 더욱 심한데, 죽음으로 그 예술가의 작품들이 주목받게 되고 가치가 올라가는 말 그대로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곤 한다. 하지만 어찌 실제의 삶이 그러할까? 예술가이건 평범한 사람이건 간에 자살은 가장 극적인 순간이 아니라 가장 극한의 고통에서 할 수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말이다. 약물이나 술에 취해있지 않고 멀쩡한 상태에서 자살을
  12. 인간은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 아니면 죽는다.
    from Bookmark @aladin 2015-03-22 15:41 
    선셋. 해질녘. 빛이 스러져가는 시간. 세상이 어두워지기 직전.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그 이름을 단 열차가 있다. 선셋 리미티드. 시속 130킬로미터로 달리는 급행열차. 그 열차에 한 남자가 자신의 몸을 부딪쳐 산산조각내려고 한다. 플랫폼에 뛰어든다. 투신하기 직전, 누군가 그를 붙잡는다. 아무도 부탁하지 않았는데,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오늘 아침에 지하철역에서 선생더러 내 품으로 뛰어들어달라고 내가 부탁한 게 아니잖아. (13쪽)자신을 죽이려 한
  13. 삶과 죽음 누가 만든 미로일까?
    from 바벨의 도서관 2015-03-23 01:24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계절이다. 아니, 이건 거짓말이다. 사실 매일 '삶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는 말이 더 맞는 말 같다. '나는 왜 사는가?', '나는 왜 죽지 않고 살아있는가?' 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기다리며, 승강장에서 끊임없이 되풀이 하는 질문이다. 지하철 승강장이나, 아득히 높은 곳에서 '죽음충동'이 순간 나를 사로잡는 닭살돋는 순간이 있다. 일종의 정신병일까? 아닐거라 믿고 싶다. 다리 위에서 난간을 뜀틀 넘듯이 훌
  14. To be or not to be.
    from 작고 협소한 2015-03-23 03:20 
    살 것인지 죽을 것인지 정하라고 했을 때, 사는 것과 죽는 것의 의미를 저울질해서 어떤 것 하나를 선택할 ‘능력’이 나에게 있을까? 이 책은 그 답할 수 없는 질문을 가지고 끈질기게 탐구한다. 인간의 본질이 무엇이냐, 왜 인간은 어떤 것을 선택하고 행동하느냐, 등등..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삶의 양상을 바깥으로 끄집어내고 싶었던 것 같다.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다. 그의 말마따나, “ 흑 : 질문을 하는 사람은 진실을 원한다고
  15. 구원의 명목
    from 디디님의 서재 2015-03-23 10:06 
    예전에 아는 언니가 내게 어떤 충고를 한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충고를 받아들였더라면 나는 지금 현재와는 다른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다. (적어도 지금 내가 가진 가장 커다란 고민은 덜었을 것이다) 15년 전의 충고이다. 나는 그 충고를 듣지 않았다. 아주 가볍게 코웃음치며 무시했었다. 그 15년 후 나는 그 충고를 듣지 않은 걸 아주 사무치게 후회한다. 어떤 선택을 했건 현재의 결과는 똑같았을 거라는 누군가의 말도 있긴 했었다. 그
  16. 당신은 정말 달리 행동할 수 없습니까?
    from 자기만의 방 2015-03-24 01:33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다. 휴대폰의 전원을 꺼 버리듯 그렇게 아무런 죄책감 없이 모든 것이 끝나버릴 수 있다면? 내 앞에 놓인 미래에 밝은 부분 보다 어두운 부분이 많아 보이고 더군다나 지금 당장 내 어깨에 놓인 짐이 너무 무겁다면 이런 생각을 할 법하다. 게다가 주변에 날 지탱해 줄 사람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더더욱. 그러나 이 작품 속 백은 좀 다르다. 당장 내 앞의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없다는 점은 같으나,
  17. [알라딘 신간평가단 리뷰- 선셋 리미티드] 리미티드, 인간 삶의 한계에 대하여
    from 책 읽어주는 여자의 솔직한 리뷰 2015-03-24 20:57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선셋 리미티드>는 '이상한' 소설이었다. 이걸 소설이라고 말해도 괜찮을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이상한' 소설이었는데, 내용도 형식도 모두 포함하여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흑인과 백인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희곡대본의 형식처럼 "흑인:", "백인:", "(지시문)"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용은 비교적 단순한데, 그
  18. 회색의 삶
    from MacGuffin Effect 2015-03-25 12:25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선셋 리미티드>는 코맥 매카시의 몇몇 전작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예를 들어 <카운슬러> 같은 것. 희곡이라는 이 책의 형식도 그러하지만(물론 <카운슬러>는 '시나리오' 형식이기 때문에 차이는 있지만), 그 내용상에서도 통하는 점이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흑이 백에게 하는 일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금일 신간평가단 도서 발송을 완료했습니다. 

금일 3시까지 리뷰가 서재에 등록되지 않으신 분들은 발송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지난 기수까지는 제가 메일을 드려서 

다시 한 번 작성의 기회를 드렸었는데, 

해당 절차 때문에 발송이 늦어지기도 하고, 

또 애초에 미작성시 제외된다고 공지되었던 부분도 있어서


이번 기수부터는 리뷰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발송에서 제외하고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혹 리뷰를 작성하셨는데 확인에 착오가 있었던 거라면

wendy@aladin.co.kr 로 메일 주시면 추가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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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 2015-02-28 16:22   좋아요 0 | URL
도서 발송 작업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금 전에 『시간 연대기』 잘 받았습니다 ^^ 이번 삼월 리뷰 마감일은 언제까지인가요?

장군님 2015-02-28 21:12   좋아요 0 | URL
확인했습니다~ 책 오늘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2015-02-28 21:26   좋아요 0 | URL
담당자님 화이팅~

공윤 2015-02-28 22:44   좋아요 0 | URL
수고하셨습니다. 잘 읽은 후 서평 등록하겠습니다.

자성지 2015-03-01 09:33   좋아요 0 | URL
저도 책 두 권 잘 받았습니다.

봄덕 2015-03-01 11:40   좋아요 0 | URL

<고작해야 364일>, <내 아이 사진 정리법> 책 2권 모두 도착했어요~
잘 읽고 감상 올릴게요^^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pukeng 2015-03-01 11:56   좋아요 0 | URL
<시간연대기> 잘 받았습니다! 꽤 무거워 두권다 온 줄 알았는데 한권의 두께에 놀랐습니다 ㅋㅋㅋ 저도 마감날이 궁금합니다!

홍근홍욱맘 2015-03-01 23:45   좋아요 0 | URL
확인했어요. 어제 책 받았습니다.

컹컹컹 2015-03-02 09:27   좋아요 0 | URL
어제 책 왔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오후즈음 2015-03-02 14:33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CREBBP 2015-03-02 19:08   좋아요 0 | URL
잘받았습니다.

이치고 2015-03-03 01:13   좋아요 0 | URL
확인했습니다~~~^^
책 잘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해피클라라 2015-03-03 12:28   좋아요 0 | URL
확인했습니다~ 기한내에 열심 작성하겠습니다 :D

꿀꿀페파 2015-03-03 23:40   좋아요 0 | URL
˝금요일에 돌아오렴˝ 책 후기 작성했는데 아직 카테고리가 만들어지지 않았네요.
후딱~~ 만들어주세요.

DD 2015-03-05 13:06   좋아요 0 | URL
3월 리뷰 마감일은 언제인가요?

귀염수다 2015-03-09 00:27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5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745224125/679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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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7271340

 

- 작성 기간 : 2월 27일~3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5년 2월 1일~2월 28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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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5-02-27 17:07 
    <세계정치론>꾸준히 개정판이 출간되는 책에는 이유가 있다. 특히 이번 판본에는 밀레니엄 이후의 세계질서의 구조적 변화 혹은 새롭게 부상하는 패권과 그에 따른 국제 정시 등 오늘과 가장 가까운 날들의 세계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추가되었다.<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롤랑 바르트 역시 움베르토 에코처럼 직업이 다양하다. 생전 그가 했던 강의 등의 녹취록이라는데, 출판사의 설명대로 그의 유고인 셈일 것이다. 바르트라니, 당연히 읽어
  2. 3월 주목 신간
    from 말리 2015-02-28 11:40 
    택배 문자가 와 있다. 2월 신간 평가단 책이 올 모양이다. 날도 짧고 설도 있었고, 일할 시간이 넉넉치 않았을 것이다. 알라딘 담당자가 두어번 양해 문자를 보냈다. 그렇게 2월 책을 보기도 전에 3월 책을 고르게 되었다. 한병철의 《심리정치》 다. 책 소개를 보기전에 일단 보관함에 넣어 놓았던 것이다. 한병철의 생각을 다 동의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것도 있지만, 현대 사회의 주요한 면을 압축된 문장으로 보여주는 장
  3. 2월 출간 주목 신간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2-28 12:50 
    인터넷의 도입은 정보의 공개와 공유를 가져왔다. 이는 이제까지 정보의 집중과 비대칭성을 이용하여 권력을 독점하였던 기득권층의 지도에 변화를 가져왔다. 물론 정보가 공개되고 공유되었지만 오히려 고급정보는 기득권층이 여전히 가지고 있다며 권력 지도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어떻든간에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은이는 권력의 종말을 고하고 있는데, 어떤 관점에서 권력의 종말을 이야기하고 있
  4. 2015년 2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주목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5-03-01 12:07 
    동기간/ 비(도서출판b) 흥미로운 책이다. 부모와 자식간의 수직적 관계가 아닌 동기(同氣)라는 수평 관계를 다룬 책이기 때문이다. 저자 줄리엣 미첼은 정신분석학자이다. 당연히 정신분석이론에 근거한 책이다. ‘성과 폭력’이라는 부제를 가진, 원제가 ‘Siblings: Sex and Violence’인 미첼의 책은 우리나라의 상황과 관련해서도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출판사측은 여성혐오적 일베 집단, 퀴어문화와 동성애의 공적인 분출,
  5. 이섬의 2015년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Best 5!!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3-02 03:55 
    안녕하세요. 이섬입니다.지금 분명 주말 그런 것 모르고, 1일날 오겠댔는데 하시는 분 계시지요?애독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네네, 지금은 2015년 3월 2일 새벽 3시. 말똥말똥한 눈으로 타이핑하는 시간이 페이퍼를 제 개인 블로그에서 보시는 분은 아실텐데요.제가 3월부로 벌려 놓은 글일이 엄~~청 많습니다. 쓰기 기계되었음.그리고 지금 3월 공채가 시작되었지요. 저 완전 큰일났습니다. 으하하.그래서 오늘 쉬는 대신에 주말 열심히 근로하고 뻗
  6. 3월에 읽어봄직한 신간 추천!
    from pukeng님의 서재 2015-03-02 15:25 
    3월 2일. 학교에서 아이들은 새 책을 받고 두근대며 책을 넘겨봤을테다. 비록 교과서여도 새 책은 언제나 설레는 법! 지난 달 출시된 책 중 3월에 읽어봄직한 책들을 골랐다. 한병철 선생님의 <심리 정치>. 146쪽.책 소개부터 보자. (...)한병철이 내세운 이 책의 모토는 다음과 같다. “내가 원하는 것에서 나를 지켜줘.” 감이 오지 않나요. '내가 원하는 것'에서 나를 지켜달라 기도하다니. 열정, 꿈, 청춘이 가장 무서운 단어가
  7.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3월 읽고 싶은 책
    from 나만의 도서관 2015-03-03 15:43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3월 읽고 싶은 책 ​1. 중국기담(이한, 청아출판사) 기이한 이야기들은 항상 호기심을 자극한다. 논리의 세계에 속해서일까. 논리적이지 않고, 합리적 이성의 원칙에서 벗어나는 이런 이야기들은 언제나 소소하게 즐겁다. 구전되는 이야기를 들으며 호기심을 키우며, 상상의 나래를 폈던 그 때로 되돌아가고 싶어서 한 표. ​ ​2.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대보라 태넌, 예담) 가족이 해체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8. 2015/3월 신간평가단(2.01-2.28 출간 신간을 기준으로)
    from 골방 서재 2015-03-03 16:08 
    알라딘 신간 평가단 <인문/사회과학/만화/예술> 2월 1일~28일 출간된 작품들을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번달 리뷰 도서의 굵기가 정말 베개로 쓰기 딱 좋겠네요. 각각 번갈아가면서 베고 누워서 읽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아...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롤랑 바르트, 민음사, 2015/2 롤랑 바르트가 자동차 사고를 당했을 때, 그는 치료를 거부했다. 그의 생에서 죽음보다 더 두려웠던 것은 되살아나는 것, 죽음의 고통
  9. 15기 신간평가단 2월 추천 도서 - 인문/사회
    from 슈퍼작살의 서재 2015-03-04 12:56 
    1. <공평한가?> 2005년부터 2014년 까지, 10년 동안의 판결을 감시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다. 참여연대가 일부 보수세력으로부터 온갖 공격을 받고 있는데, 할 일은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다. 나와 같은 일반인들은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접근할 여유와 방법이 없다. 일부 사이트를 통해 찾아볼 수는 있지만 일상생활과 함께 병행할 수 없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몇몇의 판결을 보고 전체 사법
  10. 인문 신간 추천 *^^*
    from 산.들.바람.1.2.4 2015-03-05 13:37 
    -출판사 서평- 세계 120여 개국 3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세계정치론』은 1997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세계정치의 역사와 이론, 구조와 과정 그리고 주요 쟁점들을 포괄적으로 다루어 세계 주요 대학의 표준 교과서로 자리 잡았으며, 가장 권위 있고 완벽한 국제정치학 개론서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제6판에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세계 질서의 구조적 변화를 다룬 「부상하는 국가들과 신흥 지구 질서」가 추가되었고, 「핵확산」에 대한 장이 대폭
  11. [인문/사회/과학/예술] 3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5-03-05 23:18 
    1.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한때 프랑스 사상가들의 책이 유행한 적이 있고, 나 역시 이런저런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당시 내가 제일 즐겨 읽었던 사람이 알튀세르와 바르트였다. 그때 그들의 글에 대해 내가 느꼈던 느낌을 간단히 말하자면, 알튀세르의 글에는 단호함과 긴장감이 있었고, 바르트의 글에는 깊은 한숨과 아련함이 있었다. 특히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이나 <텍스트의 즐거움>은 머리맡에 두고 여러번 다시 읽기도 했다. 다른
  12. 3월 신간평가단 인문 분야 추천
    from jeenilub님의 서재 2015-03-06 00:47 
    1. 공생의 디자인(2015년 2월, 안그라픽스)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 이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도 해답을 얻지 못할 물음인 것 같다. 동양 사상에 무심했지만,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일본의 선승 마스노 슌묘가 정원과 선 사상을 어떻게 연결시켰는지, 자연, '그러한 그대로'를 인간사에 어떻게 데려와 설명하는지 궁금하다. 정원은 인간이 다듬지만 자연은 인간이 궁극적으로는 넘어설 수 없는 존재가 아닌가. "마스노 슌묘의 이야기는 정
  13.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도서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5-03-06 07:06 
    대보름과 경칩을 거쳐 봄이 왔습니다. 봄 눈도 내리고, 꽃샘 추위로 다녀가겠지만, 이미 와버린 '봄'을 어쪄겠어요. 모두... 좋은 봄이 펼쳐지기를..바라며 신간도서 추천합니다.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카롤린 라로슈 지음, 김성희 옮김, 윌컴퍼니, 2015. 2. 취미로 그림을 시작했을 때, 화가 선생님은 마음에 드는 작품을 따라 그리게 했다. 좋은 작품을 그리다 보면, 자신만의 고유성을 찾을 수 있다고 하셨다. 모사를 하다 보니, 무
  14. 3월에 주목할 만한, 2월에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들!!
    from 서흔(書痕)의 서재 2015-03-06 11:04 
    현재 대학에서 일하고 있는데, 3월만 되면 캠퍼스의 열기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남들은 새내기 대학생들 때문에 캠퍼스에 활기가 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방학기간의 조용하고 고즈넉한 캠퍼스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3월의 생동감은 참 버티기가 힘들다. 이런 개인적 성향 때문인지 책을 더 가까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3월 주목 신간 역시 대부분 책이나 출판과 관련된 것들이다. 1. <사상으로서의 편집자>, 한울(한울아카데미)평소 여러
  15. 3월의 책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5-03-06 11:51 
    이번 달은 그 다지 눈에 띄는 책들이 없다. 5권을 골라야 하기에 애써서 5권을 골라보지만 눈에 띄는 책은 한권뿐이다. 아래 그리스 로마 신화야 3권이 아니라 하나의 세트로 봐야 하니 한 권으로 친다면 4권을 고르기가 결코 쉽지 않았다. 그만큼 이 달에 나온 책들은 내 취향과 많이 떨어져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내가 유일하게 보고 싶은 책은 바로 이것이다. 중동의 뜨거운 감자! 종교 전
  16. 2015년 3월 인문/사회 신간
    from 나의 서재 2015-03-06 23:52 
    개학, 개강... 학교와 그 주변을 떠나지 못하고 아직 배회하고 있는 나에게 3월은 어쩌면 1월보다 더 의미있는 달일지도 모른다. 3월. 무엇인가 분주하고 새롭게 시작해야할 것만 같은 부담감과 함께 눈떠 보면 한 달이 훌쩍 가버리고 마는 이때. 손에 잡힐 만한 책을 골라봤다. 어렵지 않지만, 지금 나에게 딱 그에 알맞은 숨표를 찍을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책 말이다. 가족. 쉬울 것 같지만 어려운 단어. "가장 가까워서 더 어려운 가족의 대화법" 이라는
  17.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미고님의 서재 2015-03-07 02:32 
    1. 고경태, 『1968년 2월 12일:베트남 퐁니·퐁넛 학살 그리고 세계』, 한겨레출판베트남에 지고 있는 월남전에 대한 한국의 부채에 대해서야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쓴 기자가 "무언가를 폭로하기 위해" 쓴 책이 아니라고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는 것을 읽었을 때, 마음에서 뭔가가 움직였다.“한국사람들한테 질문하고 싶어요. 전쟁 때 총 쏘는 거 당연하죠. 근데 왜 집단적으로 힘없는 사람들을 죽였죠? 죽인 뒤에 왜 칼로 시체를 또 찔렀죠? 아이들 시체를
  18. 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 인문/사회/과학/예술팀이 뽑았다!! 2015년 2월의 신간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4-01 15:28 
    거짓말할 시간도 없네! 없어!!네, 오늘 1일이죠? 열심히 3월 신간 목록 검토 중입니다.그런데 생각해보니 2월 신간 결산 글을 안 올려서 부리나케 엑셀 작업 gogo참고로 2월 분 최종 책 선정은 2월 25일에 이루어졌고, 서평은 3월 29일에 마감되었습니다.알라딘 독점 콘텐츠니까 제 알라딘 서재에서는 당연히 확인하실 수 있구요.본진인 네이버 블로그에는 좀 나중에 올리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알라딘, 북플 많이 하세요! 캬캬)선정 결과를 보고 제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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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5년 2월 1일~2월 28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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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년 3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5-02-27 18:35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57권. 예민한 아이와 괴팍한 선생님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려 낸 작품이다. 피터 브라운은 처음부터 끝까지 바비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상대의 모습이 달라 보이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것이다. 피터 브라운은 바비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선생님의 모습을 세심하게 드러낸다. - 책소개 중에서 국내 최초 본격 어린이 무협 동화. 2014년 제2회
  2. 3월, 눈에 띄는 신간
    from 고라니, 읽다 2015-02-27 22:53 
    벌써 세번째 기대 신간을 쓰게 되니, 일년 정말 훌쩍 지나갈 것만 같다. 쏜살같은 30대 중반의 시간, 아쉽지만 열심히 살아볼밖에..! 독이 되는 부모가 되지 마라 해라, 마라 류의 지침서격 도서는 그닥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라는 위치가 사람을 바꾸는 것인지 잠깐의 소개와 목차를 보고 읽어보고 싶은 책이 되었다. 부모로서 가장 무서운 것은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는 바로 그 한 마디가 아닐까. 현재의 나를 되짚고 앞으로의 나를 바로 세
  3. 2015년 3월, 읽고 싶은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5-03-01 09:48 
    얼굴에 다 있다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 책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보는 법을 좀 배우고, 내 얼굴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배우고 싶다. 내가 꿈꾸는 나만의 집짓기: 전원주택 A to Z 집 한 채를 짓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런데 큰 집이 아니더라도 작은 나만의 집 하나를 갖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나보다 먼저 전
  4. 3월엔 '여행'에 관한 책들을 선정해보았어요.^^
    from 홍근홍욱맘님의 서재 2015-03-02 00:36 
    새해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의 첫날을 맞이했네요.2월과 3월은 그 느낌이 사뭇 다른 것 같아요. 3월이 되니 이제 겨울과는 이별을 해야할 것 같고새로운 뭔가를 위해 준비를 하고 다시 시작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그래서 일까요? 조금은 번잡한 마음을 버리고 어딘가로 떠나고픈 생각도 든답니다.3월 주목 신간 추천 도서는 '여행'에 관련된 책들 중에서 선정해보았어요.그리고, 두 권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골라보았어요.^^ 2월
  5. 봄날에 가볍게 보기 좋은 따끈한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5-03-02 21:23 
    < 타르트,케이크,머핀,파운드,초컬릿>NO버터, NO설탕,NO흰밀가루~~다른 것 필요 없이, 저 세가지가 필요없는 베이킹이라는 점에서 이 책에 시선이 고정되었다.일단, 앞서 베이킹에 관심이 많아...몇년동안 주구장창 베이킹 관련 책자를 보며 집에서 쿠키와 빵을 구워내어 먹기도 했었다.하지만, 먹으면서도 늘 찜찜한 것은..흰밀가루!! 그리고 버터...설탕은 애초에 황색이나 흑설탕등으로 대체할 수 있었지만..버터와 흰밀가루는 대체하려면, 왠만큼
  6. 3월의 추천도서는 감성적이고 맛있는 책들.
    from 엄마가 된 블로거 2015-03-03 23:04 
    3월의 추천도서는 감성적이고 맛있는 책들. 새싹돋는 봄이 오려고 그러나맛있는 책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 1. 경상빵집-지하철로 떠나는 경상도 빵투어 (북웨이, 2015-02-27) : 책 속의 절반 쯤을 차지 하고 있는 대구에 살고 있어요. 부산과 함께 빵집이 정말 많은 도시중 하나이죠.제가 알고 있는 맛있는 빵집들의 이름도 보이고 몰랐던 빵집들도 보여서 반갑고 신기하고 궁금하고 그러네요. 대전엔 성심당, 군산을 가면
  7. 2015.2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5-03-04 12:01 
    지난 1년간 식재료가 가장 맛있을 계절에 맞춰 가정에서 만들기 좋은 다양한 홈메이드 저장식을 개발하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찰해 이 한 권에 담았다. 친정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노하우와 자신의 20년 요리 인생에서 터득한 지식을 한 병, 한 병 홈메이드 저장식마다 고스란히 담아냈다. 탐나는 스타일 시리즈 8권. 이 시리즈는 앞서 가는 안목을 가진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혹은 마니아들이 각 아이템을 알기 쉽게, DVD로 친절하게 소개하는 콘
  8. [유아/어린이/가정/실용] 3월의 기대되는 책 소개합니다♩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5-03-04 13:24 
    1. 5분 아침식탁 4살, 6살 어린 두 아이 챙겨가며 직장생활까지 하려니 아침마다 전쟁이 따로 없어요. 매일 아침은 빵이나 시리얼 등으로 챙겨가며 먹고 있어요. 아이가 없었을 때에는 아침밥 굶고도 다녔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아이 낳고 후 부터는 아침밥 굶고는 하루가 도저히 버텨지지가 않더라고요. 간편하면서 든든한 아침식사를 늘 원해왔는데 실상은 그러질 못하고 있어요. 시간은 아끼고 영양은 높이고, 5분 아침 식탁 책의 도움을 받고 싶어요. 매일같이
  9. ◆ 2015년 3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pick!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5-03-05 01:01 
    감성집밥 우리의 집밥. 주부로서 항상 챙겨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집밥! 허기를 달래주는 마음 담은 정성스런 집밥 어떻게 요리해야 감성충만 집밥, 느낌표 달아줄 수 있을지!? 목차로 보는 메뉴들, 얼른 따라하고 싶어진다. 집밥 인 뉴욕 북적이는 뉴욕. 뉴욕도 집밥이 있을까? 뉴욕의 집밥은 우리같은 5첩 반상이 아닌, 한 그릇음식으로 해결된다는 것! 심플한 그들의 스타일은 식구들에게 집밥을 선사해야 하는 나에게 심히 매력적이다!
  10. 2015년 3월, 책을 읽어 들뜬 마음을 다스리자
    from 장군님 님의 서재 2015-03-05 20:25 
    학교를 1년 보내봤으니 2학년 시작은 좀 쉬울 줄 알았는데 ^^ 전혀 그렇지 않네요 ㅋ학기 초라서 아이도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과 적응하느라 시간이 필요하고..엄마도 이것저것 새로 바뀐 것에 적응하느라 힘들어요아마 3월 한 달은 이렇게 붕 뜬 마음으로 보내지 않을까.. ㅠ_ㅜ 2015년 3월, 들뜬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책 읽기가 필요해요 ^^* 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 스콜라 안전사고가 제일 많이 일어나는 곳이 바로 가정과 학교죠~ 익
  11. 2015년 3월에 읽고 싶은 2월 출간도서들
    from 너랑나랑 2015-03-05 22:30 
    나는 움직여야 한다. 15~6년 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움직일 수도 없었던 때가 있었다. 겨우 병원까지 갔을 때, 의사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살을 빼시오. ㅠ.ㅠ 5년전쯤 일자목 상태로 오래 있었군요. 목디스크 초기증상입니다. 그리고 물리치료를 두어달 받았고, 나는 그냥 또 살았다. 지금은 허리와 골반, 허벅지로 통증이 내려와서 걷기조차 힘이 든다. 억지로 움직이고는 있지만, 이 번 주말에는 병원에 갈 예정이다. 아마도 똑같은 처방을
  12. 3월 추천 책!-유아,어린이,가정,요리,건강
    from 즐거운 상상 2015-03-05 22:38 
    새로운 시작의 달이네요.모든 게 바뀌고 뭔가를 시작하는 시점이라 몸도 마음도 바쁘지만책을 읽으면서 여유를 찾고 싶어요.2월에도 갖고 싶은 책, 읽고 싶은 책이 정말 많아요. 1. 감성 집밥 엄마가 집에서 차려주는 밥이 가족들에게는 힘이 되고열심히 살아갈 의미를 찾아 주는 듯해요. 정성과 마음이 담긴 소중한 밥상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2. 대한민국 좋은 화장품 나쁜 화장품 화장품 없이는 하루도 살
  13. 3월 신간 - 궁금하고 보고 싶은 책들
    from 미씨펭양님의 서재 2015-03-05 23:54 
    1. 병 속에 담긴 사계절: 오이피클, 레몬청, 자몽청, 매실... 정도 만들어 본게 고작~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서 가족들 건강에 좋은 저장식품을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2. 힐링 라이프 키워드 우리 차 세계의 차: 커피보다는 차 종류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항상 관심이 많은 차. 하지만 제대로 깊이 있게알고 있는 것을 없어서 궁금하던 중~ 차에 대한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더 많은 차의 종류와마시는 방법까지 알아 볼 수 있는
  14. 2015년 3월 주목하는 신간이야기
    from 안뿌슝의 책 이야기 2015-03-06 00:53 
    남과 다른 눈으로 색다른 그림책을 선보이는 토미 웅거러의 신간이 나왔다.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 섬이라는 이름에서 주는 신비감과 몽환적인 느낌이 그림책의 표지에도 잘 나타나 있다. 노를 젓는 저 사람은 어디로 향해가는 것인지. 비단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아침을 5분만에 차릴 수 있을까? 이번 달 부터 복직하게 되면서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아이의 아침이다. 어떻게 차려야 아이
  15. [3월에 읽고 싶은 책/알라딘 신간평가단 ]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from 만권당아리 2015-03-06 13:55 
    [3월에 읽고 싶은 책/알라딘 신간평가단 ]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들판엔 파릇한 냉이, 쑥이 돋아나고 있어요. 가지엔 파릇한 봄기운이 돌고 있어요. 가끔 춘설도 내리고 먼 산엔 잔설도 있지만 봄은 아주 가까이 왔나 봅니다. 알라딘 신간 평가단의 매력은 읽고 싶은 책을 미리 골라보는 맛입니다.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읽고 싶은 책은 왜 이리도 많을까요? 알라딘 서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잡히는 책도 많고, 읽고 싶은 책도
  16. 따뜻한 봄,,, 3월에 함께하고 싶은 책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5-03-09 00:19 
    봄에 피는 우리 꽃들을 만나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과 기본적인 자수 방법과 꽃들의 색감을 그대로 수틀에 수놓을 수 있도록 정확한 실의 색깔과 실 번호 등을 곁들이고 있다. 또한 작가가 직접 산행을 하면서 만난 꽃들을 그대로 수놓을 수 있도록 특별한 수 도안도 첨부하여 포근한 우리의 봄꽃들을 나의 수틀에도 그대로 옮겨놓을 수 있다. 요즘 이웃 엄마들과 자수를 배우고 있는터라..야생화 자수...우리 꽃들을 천에 자수로 놓을 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이라 자수
  17. 3월 추천도서 : 유아 / 어린이 / 가정 / 실용
    from 귀염수다님의 서재 2015-03-09 00:26 
    1. 공룡아놀자 / 춤추는 카멜레온 139 / 키즈엠공룡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읽어보고 싶은 책.6살이 되었지만 외동이라 그런지 아직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공룡 주루와 함께 연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 늑대가 그랬어! / 피리부는 카멜레온 165 / 키즈엠존 버닝햄의 <지각대장 존>과 비슷한 느낌의 그림책.요즘 아이가 청개구리가 되어가는 듯 일부러 어른들에게 혼날 짓만 골라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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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5년 2월 1일~2월 28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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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년 2월의 wish list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5-02-27 17:57 
    2015년 2월에 출간된, 읽어보고 싶은 책들. 요우커 천만시대, 당신은 무엇을 보았는가요우커, 춘절, 후강통. 낯설지만 이제 결코 낯설지 않은 단어들. 중국인과 중국자본이라는 거대한 물결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한국의 입장에서 그들을 이해하는 것은 이제 비즈니스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천만의 요우커가 한국을 방문하는 이 시대에, 그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대한다. 미래의 역습미국 국내외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정보위원회(
  2. [경제경영] 3월의 신간 사이로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5-02-27 23:48 
    벌써 3월이 다가왔다. 정말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 같다. 2월에는 내가 추천한 도서 2권 모두가 신간평가단 리뷰 책으로 선정되어 기뻤다. 이번 달에도 추천한 도서 중에서 선정되기를 바라면서 책을 골라 보았다. 하지만 2월에 설이 길었기 때문인지 새 책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2월이 너무 짧기도 하지만 말이다. 이번 달에도 재미있는 책이 뽑혔으면 좋겠다. 그리고 조금 더 기쁘고 즐거운 소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3. 3월 추천 신간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5-02-28 14:31 
    합리적 인간, 효율적 시장가설 등 비현실적 가정을 전제하며, 현상 분석이나 할까 미래는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고, 결정적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결론을 도출해내기 일쑤이지만, 경제학은 의외로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의 생활과 경제학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길. 미래분석은 늘 흥미로운 주제다. 활자로 된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랄까. 물론 인간이 하는 일에 정답은 없다. 이 책 내용대로 된다는 보장
  4. 3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5-02-28 20:04 
    1.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학의 두 가지 축 ‘경제 효율성’과 ‘임금이론’을 통해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실전경제학 입문서입니다. 이 두 가지 개념을 통해 복잡한 경제 현상을 명쾌하게 해설한 점이 끌리는 책입니다. 2.가상통화 혁명 저에게 노구치 유키오는 일련의 학습법 관련 베스트셀러 저자로 기억되는 인물입니다. 그런 노구치 유키오가 사실은 공공 경제학 권위자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5. 2015년 3월의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5-02-28 23:38 
    '미 대통령에게만 보고된 2030 세계 대변혁 시나리오' 라는 부제목이 눈길을 끈다. 변화무쌍한 시대에 미국에서 2030년 미래를 예측했다는 내용에서 그 내용이 궁금하다. 이 책은 4년에 한번씩 국가정보위원회가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세계 정치, 외교, 안보, 자원, 기술 등의 거시적인 동향과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은 책이라고 한다. 앞으로 다가올 세계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배우고 예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래에
  6. 2015년 2월 신간 경제/경영/자기계발 추천 도서
    from 북 다이제스트 2015-03-01 12:52 
    주류 경제학인 자유주의 신고전파는 자본을 생산 함수의 한 요소로 여겨 대자본가의 거대 부 축적을 정당화 시켰다. 이런 결과는 생산 목적을 분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생산 후 그 귀결로 배분이 생긴다는 논리를 만들어 냈다. 목적이 전도된 것이다. 이는 현재 우리 사회 및 모든 회사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한 기업이 보유한 자본이 생산과 수익 창출에 끼친 영향은 얼마나 될까? 더구나 한 기업의 생산을 사회 및 산업 전체 시스템의 도움으로 본다면 한 기
  7. 3월 읽고 싶은 경제서적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5-03-01 16:04 
    1.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 매튜 버르스 ㅣ 비즈니스북스 ㅣ2015> 다가올 미래의 모습,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미래에 닥쳐올 낯선 모습들을 상상해 봅니다. 2. 관계수업 / 데이비드 D 번즈 ㅣ 흐름출판사 ;2015 심리행동과학과 교수가 직접 고안한 체크시트를 중심으로 인간관계, 의사소통의 비결 등과 관련된 내용을 독자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책이다.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을
  8. 2월 경제경영 추천도서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5-03-01 20:37 
    1.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사실 이 책에 관해서라면 개인적으로 사전 정보를 몇 가지 들을 수 있었는데요. 상당히 재미있는 벤처기업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생각도 들었고 또 어떤 이야기는 이런 아이디어로 정말 시장에서 살아 남았단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과연 이런 벤처기업들이 나쁜 아이디어로도 시장에서 성공하고 좋은 아이디어로도 실패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책은
  9. 2월 출간 신간추천
    from 대학생님의 서재 2015-03-02 10:11 
    원론적인 책인 것같다. 그래서 읽기에 버거울지도 모르지만 겉핥기를 넘어서는 영양가 있는 서적이 될 것같아 추천. 다만 서문에서 갑자기 뜬금없는 열역학 제2법칙을 잘못 인용한 오점이 보인다. 저자가 하고자하는 말의 의미는 알겠으나 음원재생이든 뭐든 열역학 제2법칙은 적용된다. 과학의 언어는 까다로운 언어이고 그것을 차용할때는 까다롭게 써야한다. 잡설이 길어졌는데 수요중심의 거시경제의 파국을 어떻게 기술하고 어떤 대안을 제시할지 궁금하다. 가볍게? 하지만
  10. 3월에 읽고 싶은 [경영,경제] 책
    from 漂麥 (표맥) 2015-03-02 11:09 
    봄이 오는가.어제 산행엔 아직 봄을 느끼기 힘들었다. 산매(山梅)는 아직 움만 틔우고 있어 사바세상의 온기와는 다른 모습이었다.출판도 그러할까? 정통(?) 경영경제책은 기지개만 켜고 있는걸까? 무게감있는 책보다는 고만고만, 비슷비슷한 주제의 책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봄이 오면 이 맘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책들도 찾아 오겄지... 눈이 아직 남았는데 어디서 봄을 찾으랴초당 남쪽 매화나무 가지에 꽃이 막 피려하네...봄바람이 복사꽃 오얏꽃 피워내기 전에딱
  11. 3월의 경제 경영 신간 페이퍼
    from slowly flow 2015-03-02 12:30 
    1. 새로운 부의 시대 10여명의 세계적인 경제학자들이 향후 100년간 펼처질 미래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비이성적 과열>의 로버트 실러 교수와 <성장이론>의 주역인 솔로우 교수의 이야기도 만날수 있다. 2. New 부동산 생활백서 셋트 청약 통장, 부동산 거래 실무, 취득세, 분양권과 같은 실제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담아둔 책이다. 한번 정도는 들어보았지만, 실제 거래에 필요한 정
  12. 2015년 3월, 읽어 볼만한 경제경영 책들
    from 책은 푸르다 2015-03-02 19:15 
    저번 신간 평가에 다소 나태하게 참여한 게 후회도 생기고 새 학기를 맞으면서 독서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팍팍 생기는 요즘입니다. 과거는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앞두게 될 개학, 개강 시즌인 3월에 읽을 만한 책들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수업 (데이디브 D 번즈 저)새해에는 더욱더 인간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하자는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그만큼 인간관계란 살아가면서 수없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심리치료 전문가가 가장 존경하
  13. 3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추천 도서
    from hajin님의 서재 2015-03-03 23:46 
    컬럼비아대 교수인 저자는 1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인간이 창조한 경제 개념들이 모든 사람의 복지를 염려하던 평등주의적 관점을 벗어나 부자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편향된 분석 도구로 전락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빌 게이츠가 자신의 홈페이지와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내가 읽은 최고의 경영서”라고 추천하면서 43년 만에 다시 출간된 경영서의 고전. 이 책은 시간이 오래 흘러도 변치 않는 기업의 본질과 기업의 생태계 안에서 치열
  14. 15년 월 주목신간
    from 속삭이는 비 2015-03-05 22:50 
    15년 3월 주목신간1. 당신은 협상을 아는가 내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협상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어내기 위한 전략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이 책에 따르면 협상이란 상대를 조정하고 가격을 흥정하는 자잘한 스킬이나 노하우가 아니라 숨겨진 이익을 발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해결하게 해주는 하나의 '사고법'이라고 정의한다. 이렇게 특별한 사고법을 풀어내기 위하여 저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15. 15기 경제/경영 신간평가단 3월 기대 도서
    from Wanderer님의 서재 2015-03-05 23:27 
    1. 다양한 경력을 지닌 저자의 화폐 경제에 대한 나름의 개설서. 목차를 볼때 떠오르는 단어는 Big history와 통섭. 경제학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점과 잃을 수 밖에 없는 점이 분명하게 구분될 것으로 예상되는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구성상의 매력이 보인다. 2. 재테크 관련 자기계발서. 해외 전문가가 집필한 책으로 국내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돈 관리와
  16. 3월, 말 한마디에 첫인상을 결정짓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간들
    from 귤사랑님의 서재 2015-03-05 23:45 
    3월입니다. 이제 막 회사에 출근한 이들과 부푼 마음을 한가득 품으며 대학교 정문을 들어선 이들이 즐비한 달입니다. 전부터 미리 구매해둔 옷과 노트북, 가방과 신발들이 세상에 선보이는 이번 달. '내가 이 날을 위해 얼마나 준비했는가'를 뽐내는 그 마음을 익히 잘 알기에 흐뭇한 마음으로 지켜봅니다만 여기에 하나 더 준비하실 것을 권할까 합니다."누구나 말할 수는 있어도 아무나 말 한 마디로 좋은 인상을 갖긴 힘들다."새로운 사람을 가득 만나게 될 3월.
  17. 2월 주목 신간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무꽃님의 서재 2015-03-05 23:55 
    2월 주목 신간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2/1~2/28 출간 도서 대상​​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주변 상황에 휘청대는 감정을 받아들이고 내 의지대로 감정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면?생각을 놓아주고 붙잡는 연습으로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면?숨 쉬는 한, 살아서 세상에 닳고 깨지는 동안은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감정의 굴레.육신의 병보다 악랄하며 고집스런 마음의 병. 생채기엔 절대 굳은살이 박이지 않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18. 2015년 3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꿈꾸는 비행선 2015-03-06 02:53 
    1.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 남대일 등 공저 | 한즈미디어 성공하는 스타트업, 성공하는 기업을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일까? 이 책은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눈여겨볼 만한 101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기존에 잘 알려진 비즈니스 모델보다는 새롭거나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했으며, 101가지의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기업의
  19. 꼭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들 (2015년 3월 작성, 지난달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 중)
    from Integrity 2015-03-08 22:20 
    1. 경영의 모험 / 존 브룩스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1960년도에 나온 책임에도 빌 게이츠가 최고의 경영서라고 칭찬했다고 하는 책이다. 이유는 간단했다. 경영의 기본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기업을 경영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규칙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인간본성이라는 근본적인 것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울러 경영자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다른게 아니라 계획을 실행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며, 핵심을 이야기한다. 2. 신성한 경제학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