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 15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745224125/6794180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7271340

 

- 작성 기간 : 4월 28일~5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5년 4월 1일~4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17)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5월의 읽고 싶은 4월의 소설들 _ 봄비 그리고 소설
    from 블루플라워 2015-04-29 11:21 
    아침마다 신문을 즐겨 보는데 내가 즐겨보는 페이지는 아무래도 문화면이다.문화면에서 영화와 책과 관련된 기사를 보며 메모를 하기도 하고, 검색을 해보기도 한다. 오늘 아침 내가 발견한 신문 기사중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다.바로 책 홍보를 위한 추천사에 대한 글이었다.누가 추천사를 써주느냐에 따라 책의 판매가 달라진다고 한다.우리나라에서 아주 생소한 작가에 대한 책 추천사를 김연수 작가가 썼을때, 김연수 작가의 짧은 문장을 책의 띠지로 사용 홍보했을때 굉장
  2. 좋은 책들을 읽어야 합니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5-04-30 10:10 
    황정은 작가를 읽었다면 당연히 꼽았을 것이고, 아직 읽지 않았다면 당연히 꼽아야 할 책이네요. 이 K 시리즈의 기획도 독특해서 눈이 가고요. 우리에게도 이런 작가가 있다는 것이 힘이 됩니다. 불과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작가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이 힘겹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그것이 작가에게 주어진 행운이기도 하겠지요. 다시 그의 작품을 꺼내보는 때에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건 독자의 행운이기도 하고요
  3. 5월, 읽고 싶은 신간의 맛!
    from 파한집 2015-04-30 11:26 
    언제 2015년이 시작됐나, 싶은데, 벌써 5월이다. 알라딘을 통해 읽은 책이 어느덧 한 손바닥을 넘겼다. 신간 평가단일을 하면 좋은 점이, 결심으로만 남던 독서를 하게 된다는 것과 다른 분야에 관심이 생긴다는 것, 그리고 새로 나온 책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는 거다. 특히, 요 신간페이퍼를 작성할 때 새로 나온 책을 쭉 훑노라면, 아, 이거 이거, 하면서 구매욕구가 마구 치솟아 오르곤 한다. 아무튼, 이번 5월, 4월에 나온 신간들 중 몇 가지 도서
  4. 4월의 책, 갖고 싶거나 읽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5-04-30 13:09 
    줄리언 반스 <용감한 친구들> 줄리언 반스는 무턱대고 일단 읽고 싶어지는 작가이다. 소재도 흥미로워 보여. 출판사 책소개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영국사회를 배경으로, 셜록 홈스의 창시자인 소설가 아서 코난 도일과 조지 에들지라는 두 실존인물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낸 『용감한 친구들』은 치밀한 자료조사와 섬세한 상상력으로 당시 영국사회의 정치와 종교, 사법체계, 인종의 문제를 우아하게 해부하고 있다. 실제 일어났던 충격적인 사건과 줄리언
  5. 읽고싶은 4월 출간 소설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5-04-30 14:31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를 읽고 세살배기 외아들과 터키여행을 떠난 그녀의 용기를 부러워만 하다가, 그해 여름 JB와 동갑내기인 아들과 지리산 여행을 감행했다. 겨우 지리산이었을 뿐인데도 그후로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다. 여행작가로서 오소희라면 그 내공이 만만찮지만, 소설가로서의 오소희라..? 에세이스트로 출발해 소설가로 성공한 케이스가 쉽게 떠오르지 않기도 하거니와 더불어 어쨌든 낯설다. 그래도 궁금하다. 그녀의 첫 소설이.
  6. [소설] 신간평가단 5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5-04-30 17:28 
    뱀이 깨어나는 마을 샤론 볼턴 (지은이) | 김진석 (옮긴이) | 엘릭시르 영국 현대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이야기꾼이라는 샤론 볼턴의 국내 첫 작품! 일단 새로운 미스터리 작가에는 무조건 관심이.. 게다가 이 독특한 제목과 사랑스런 표지라니~!! 구제불능 낙천주의자 클럽 1,2장미셸 게나시아 (지은이), 이세욱 (옮긴이) | 문학동네 역사의 커다란 줄기 속에서 청소년기를 보내야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라 루타 서페티스의 <회색 세상에서
  7. 중간점검
    from MacGuffin Effect 2015-04-30 19:35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신간평가단으로 그간 6권의 소설을 읽었고, 그에 대한 6개의 리뷰를 썼으며, 아직 읽지 않은 2권의 책이 내 손에 들려있다. 그리고 이제 2번, 그러니까 최대 10권의 선택 기회가 남아있다. 모든 일이 그렇듯, 이렇게 반환점을 돌았다고 느껴질 때가 아마도 중간점검을 한 번 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이번에 새롭게 소설 신간평가단을 시작하면서, 처음에 세운 시답잖은 원칙이랄까, 희망 같은 것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까
  8. 2015년 5월의 봄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기록하거나 기억하거나 2015-05-01 23:59 
    5월은 뜨거운 햇살로 시작했다. 낮은 한여름 같았다.머지않아 봄은 사라질 것이고 그 자리를 여름이 채울 것이다. 4월엔 많은 책을 읽지 못했지만 신간을 둘러보는 일은 늘 즐겁다. 4월에 출간한 소설들을 살펴보니 장르 소설과 독특한 제목의 소설들이 많았다. 개인적으론 아는 작가들보단 모르는 작가들의 작품이 많았다. 1. 구제불능 낙천주의자 클럽 1,2 일단 제목이 시선을 끌었다. 자주 비관의 늪에서 허우적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역자를 보고
  9. 5월에 읽고 싶은 소설들
    from 유리병 편지 2015-05-02 12:11 
    5월입니다. 날씨가 꽤 더워졌네요. 어제 오늘은 집에 오자마자 샤워부터 했습니다. 이제 반팔 옷을 꺼내야 할 거 같습니다. 더위에 취약한 편이지만, 여름만이 가진 에너지를 무척 좋아합니다. 날씨가 좋으니까 나뭇잎들도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걸 보는 것도 즐겁구요. 막 올라온 연둣빛 잎들이 푸르게 변해가는 걸 지켜보는 것도 정말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 계절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도 작년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이 좋은 계절을 즐길 수
  10. 5월엔 이 책들을
    from 디디님의 서재 2015-05-03 23:32 
    마농의 샘아마 내가 중학교 때 본 영화일 것이다. 하모니카를 부는 곱사등의 제라르 드 빠르드유와 그의 아름다운 딸 엠마뉴엘 베아르가 나왔던 영화. 이 영화를 그 후로도 오랫동안 아주 자주 떠올렸었다. 자주 떠올린다고 해서 영화의 내용이며 모든 디테일이 자세히 기억나는 건 아니다. 자주 떠올랐던 건 몇 개의 장면들-창문 너머로 보이는 제라르 드 빠르드유와 그의 극중의 부인. 아마 부인은 임신 중이었을 거다. 남편은 부인 앞에서 행복한 얼굴로 하모니카를 분
  11. 5월이 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from Bookmark @aladin 2015-05-04 14:59 
    이번 달 신간평가단 페이퍼야말로 이제까지의 모든 페이퍼 중 가장 쓰기가 어렵다. 어떤 소설이 가장 많이 꼽힐지는 대충 알겠는데(아무래도 줄리언 반스의 신작과 구제불능 낙천주의자 클럽이겠거니 싶다) 두 권 다 2권짜리 소설이라 솔직히 여기서 꼽고 싶진 않다. 신간평가단에서 선정된 소설을 읽을 때는 이야기를 읽는다는 즐거움에서 비롯한 느긋함과 이걸 기한 내 다 읽고 글을 써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비롯한 조급함이 마음 속에서 자웅을 겨루며 엎치락뒤치락하는데 2
  12. 5월에 읽으면 좋을 책들
    from 빼빼로님의 서재 2015-05-05 10:29 
    경비원 월급이 적은 것을 뻔히 알 텐데도 굳이 그 앞에 와서 돈 자랑을 해대는 남자, 있지도 않은 고양이 울음소리를 없애 달라며 밤늦도록 인터폰으로 괴롭히는 할아버지, 주차 시비 끝에, 그러니까 평생 경비원 노릇밖에 못 한다며 쌍욕과 함께 퍼붓는 아주머니까지… 아파트 주민들과의 하루하루는 녹록하지 않다. 어려운 순간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수다와 고스톱으로 시간을 보내는 계모임에서는 잔칫집에 국수 얻어먹는 셈 치라며 늘 자장면 한
  13. 5월에 추천하는 소설들
    from guiness 2015-05-05 14:50 
    1. 사바나의 개미언덕 ㅡ치누아 아체베우리가 주목하지 못한 어딘가에서 우리가 우리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이질적인 삶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와 그들 사이의 경계에서 포착하는 차이와 같음 속에는 언제나 보편적인 속성들을 발견한다. 문화와 역사와 종교와 사고방식과 교육 그 모든 것이 달라도, 결국은 인간이기에 같이 느끼고 공감하는 것들.. 지리적으로도 경제문화적으로도 아득히 멀고 먼 곳의 소설을 읽으며 우리 자신도 모르게 쌓여있던 편견이나 달라붙은 사고방식을
  14.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5-05-05 18:34 
    중국의 대문호 루쉰이 쓴 단편소설 중에 미간척이라는 단편 소설이 있다. 아마 제목은 몇 번 바뀌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내가 기억하는 제목은 미간척이다. 이 또한 왼쪽의 옛날 옛적에 자객의 칼날은, 의 내용이 가리키듯 복수에 대한 소설이고, 또한 옛이야기에서 따온 내용이었다. 사실 이미 시놉시스가 짜여있으면 - 옛날 이야기에서 따오게 되면 아무래도 내용이 익숙할 수 밖에 없다 - 내용이 익히 예상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진부할 수도 있으나, 루쉰은 과연
  15. 5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책 읽어주는 여자의 솔직한 리뷰 2015-05-05 20:21 
    *5월 신간 추천 페이퍼1.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이번에 추천할 책은 한 권만 선정하기로 했다. 한국문학이나 일본 문학, 영미권 문학에도 딱히 눈에 띄는 책은 없었는데, 마침 독일소설 부문에서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다.열린책들에서 최근에 여러가지로 많이 홍보를 했던 책이라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표지에서부터 드러나는 익살스러운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그런데 하필 얘기나 하자고 한 대상이 '신'이라니. 종교적일 것 같지
  16. 2015년 4월, 내가 선택한 신간
    from 자기만의 방 2015-05-05 23:05 
    망명의 늪, 집시와 르네상스, 사바나의 개미언덕, 자카란다 나무의 아이들, 용감한 친구들1. 망명의 늪이병주 (1921-1992)바이북스, 김윤식·김종회 편집2015.04.04. 출간2. 집시와 르네상스(1999)안토니오 타부키 (1943-2012)문학동네, 김운찬 역2015.04.30. 출간3. 사바나의 개미 언덕(1987)치누아 아체베 (1930-2013)민음사, 이소영 역2015.04.24. 출간4. 자카란다 나무의 아이들(2013)사하르 들리자니
  17. 5월, 읽고 싶은 책들
    from 작고 협소한 2015-05-06 00:22 
    글쓴다는 게 더 자신이 없다. 잘 써야 한다고 여겼는데, 사실 이렇게 우울해하면서까지 잘 써야 할 이유는 없다. 아마도? 하여튼 모든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애초 마음에 들었던 적이 없던 것처럼. 단 것을 아무리 먹어도 살 부딪치는 소리만 출렁거리고 엔돌핀이 돌지 않았다. 자꾸 도망치려 하고 회피하려 해도 그럴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해버렸다. 딱 벽에 머리를 찧고 세상이 팽글팽글 도는 기분이다. 더 섬세하게 글을 써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단어 하
 
 
 

신간평가단 여러분께서 직접 선정해주신 

15기 신간평가단 네번째 리뷰도서를 발표합니다!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피클라라 2015-04-14 18:32   좋아요 0 | URL
^^ 고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오.. 재밌겠어요!

봄덕 2015-04-14 18:48   좋아요 0 | URL
늘 고르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언제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다려지는걸요.^^

:Dora 2015-04-14 19:32   좋아요 0 | URL
다읽고싶네요 내년엔 신간평가단에뽑히고싶어요!

자성지 2015-04-15 14:30   좋아요 0 | URL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읽고 싶은 책 선정에 반가움이 앞서네요.

컹컹컹 2015-04-16 20:56   좋아요 0 | URL
꺄!!!!!!!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을 읽게 되었네요.XD 감사합니다. 기다려져요!

홍근홍욱맘 2015-04-18 14:16   좋아요 0 | URL
좋은 책으로 선정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치고 2015-04-21 02:44   좋아요 0 | URL
이번 책도 기대 가득입니다~^^
선정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늘 감사해요~

동화세상 2015-04-24 09:34   좋아요 0 | URL
읽고 싶었던 책이 선정되었네요. 선정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Mikuru 2015-04-24 20:23   좋아요 0 | URL
다음 주에 오겠군요~

장군님 2015-04-26 23:33   좋아요 0 | URL
13층 나무집 읽고 싶었는데 이번에 선정되서 기분이 좋네요 ^^*

Mikuru 2015-04-28 20:48   좋아요 0 | URL
책이 아직 발송이 안 되었는데...언제쯤 발송이 될 예정인가요?

아잇 2015-05-01 12:44   좋아요 0 | URL
윽.. 지난달에도 그랬는데 선정된 도서 두 권 중 하나가 이미 구입한 도서...ㅠ
신간페이퍼 작성하고 나서 설마 이 책은 안 뽑히겠지, 하고 그중 한 권을 사 버렸음;
 

15기 신간평가단 두번째 좋은 리뷰 선정작을 발표합니다.  

감사합니다. 


3월 좋은 리뷰 발표


선셋 리미티드 : 하나님 http://blog.aladin.co.kr/onesall/7420738

리모노프 : 알마!님 http://blog.aladin.co.kr/syun/7432691


책이 좀 많습니다 : 행복한나날들님 http://blog.aladin.co.kr/nanachu2591/7431909

금요일엔 돌아오렴 : 별숲님 http://blog.aladin.co.kr/byeolsoup/7434069


고작해야 364일 : 동화세상님 http://blog.aladin.co.kr/710674126/7414972

내 아이 사진 정리법 : 뵈뵈님 http://blog.aladin.co.kr/rey/7426600


대화의 신 : 무꽃님 http://blog.aladin.co.kr/762765198/7425295

단 : 북다이제스터님 http://blog.aladin.co.kr/713413104/7419404


시간연대기 : 흔적님 http://blog.aladin.co.kr/745224125/7406938

한자의탄생 : 미고님 http://blog.aladin.co.kr/743772155/7434246



선정되신 분께는 등록된 이메일로 알라딘 1만원권 상품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월요일 예정) 

감사합니다.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자성지 2015-04-03 19:13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립니다. ^^

꼼쥐 2015-04-03 19:13   좋아요 0 | URL
다들 축하드려요. ^^

이치고 2015-04-03 19:19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립니다~^^

비로그인 2015-04-03 20: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봄덕 2015-04-03 20:44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립니다.^^

무꽃 2015-04-03 21:31   좋아요 0 | URL
부족한 글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맥거핀 2015-04-03 23:53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잘 읽겠습니다.

알마! 2015-04-04 11:16   좋아요 0 | URL
엇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다른 분들의 좋은 리뷰 읽으며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고 2015-04-04 13:17   좋아요 0 | URL
우와 감사합니다 ^^ 다음 달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장군님 2015-04-04 20:56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립니다 ^^*

해피클라라 2015-04-04 21:39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멋지세요~!

별숲 2015-04-06 10:44   좋아요 0 | URL
앗 정말 생각못했는데,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씨펭양 2015-04-07 01:47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려요~~

2015-04-07 16: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근홍욱맘 2015-04-12 00:14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려요.^^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서흔(書痕), 말리, 드림모노로그, 더불어숲, 흔적, 안단테를부탁해. 

아잇, nunc, saint236, LeeYJ, 이섬, pukeng, 이브지, 키노, 도무지, 미고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서흔(書痕) '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14)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보고도 못 본 책
    from 말리 2015-04-07 16:50 
    주인을 잘못 찾았다. 아까운 책이다. 유명한 그림들이 가득한 두꺼운 책이 내게 와서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렸다. 이런 일이 있으리라 생각지 못했다. 나는 음치다. 그건 도래미파솔라시도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해가 안 간다면 지독한 근시에 비유해볼까. 시각측정선 앞에 서면 모든 것이 뿌옇게 보인다. 거기에 어떤 아름다운 도형이 있어도 알지 못한다. 음악만 그런 것도 아니다. 나는 미술에도 비슷한 감각저하 현상을 보인다. 색도 선도 뚜렷하게 보이
  2. 다른 언어로 번역된 그림들
    from savvy? 2015-04-09 12:34 
    카롤린 라로슈가 첫머리에서 인용하듯 ㅡ 앙드레 말로 왈, 「예술은 형식으로 다른 형식을 정복하는 것」 ㅡ 예술은 끊임없는 재해석이자 영원한 동어반복인 듯싶다. 저 옛날 사람들에 의해 소재와 기법이 나올 만큼 다 나왔다면 더욱 그러하다. 어떻게 바꾸고, 어떻게 해체하고, 어떻게 조합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면 기존의 것들과 조금이라도 더 다르고 조금이라도 더 기발한 아이디어로 접근하려는 방식이 필요한 법. 그중에서도 미술은 곧바로 한눈에 들어오는 것인데,
  3.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
    from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2015-04-11 14:31 
    작품을 "그 자체로 느끼라"는 말은 아무래도 거짓부렁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대중과 예술계 간의 괴리가 이만큼이나 클 수 없다. 구태여 말하자면 두 계층이 쓰는 '느낀다'라는 표현은 의미 자체가 다르다. 예술에 있어 소위 대중성이라는 게 찰나의 감각적인 즐거움이라면, 예술성은 (케네스 클라크 말을 빌어) 그런 오렌지 씹는 둥의 2분 짜리 쾌락을 넘어서서 존재한다. 그리고 예술적 즐거움이 전자가 아니라 후자 쪽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누구든 뭘
  4. 모방과 전이의 차이에 대하여-카롤린 라로슈의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를 읽고
    from 골방 서재 2015-04-19 14:13 
    모방과 전이의 차이에 대하여 -카롤린 라로슈의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를 읽고 전이로의 귀환 저자 캐롤린 라로슈는 서두부터 분명히 밝히고 넘어간다. 제목과 다르게, 이 책은 거장의 그림을 베껴 그리면서 그림을 배우는 이들에 대한 책이 아니다. 혹은 무작정 표절해서 자신의 것인양 우기다가 예민한 관찰자의 지적으로 인해 꼬리가 밟힌 화가들의 스캔들에 관한 책도 아니다. ‘이 책의 주제는 작품들의 계보를 확인하는 것,
  5. 뛰어난 명작들간의 혈연관계를 밝히는 미술 이야기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from 나만의 도서관 2015-04-20 14:21 
    뛰어난 명작들간의 혈연관계를 밝히는 미술 이야기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여기 두 장면이 있다. 첫 번째 장면과 두 번째 장면의 선생님과 학생의 대화를 살펴보자. 장면1) “여기 종이컵이 있어요. 이 종이컵이 무엇이라고 보이나요?” “우주선으로 보입니다.” “왜요?” “모르겠어요. 우주선으로 상상했어요.”장면2) “여기 종이컵이 있어요. 이 종이컵이 무엇이라고 보이나요?” “우주선으로 보입니다.” “왜요?” “왜냐면요. 그것은 종이컵
  6. 드러낸 존경 혹은 무의식적 카피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from 잡학서재 2015-04-22 14:16 
    드러낸 존경 혹은 무의식적 카피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 명작을 모방한 명작들의 이야기』 카롤린 라로슈 지음, 김성희 옮김, 김진희 감수 책이 도착한 내내 행복했다. 침대에 두고, 서재에 두고, 차에 가지고 다니면서. 텍스트 보다 그림을 오래도록 바라보았다. 시간이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지 몰랐다. 이 책을 보다가 문득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유화가 없어 집에 있는 아크릴을 꺼내어 캔버스 밑 작업만 해도 하루가 달라진다. 그림을 그리고
  7. 모방의 미술사, 그림의 계보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4-22 23:58 
    * 원제: Qui Copie Qui?(누가 누구를 베꼈을까;2012;프랑스) 모방의 미술사, 그림의 계보 일단 책의 주제부터 분명히 밝히고 시작하자. 이 책은 제목만 언뜻 보고 짐작할 수 있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미술을 배우는 학생이나 초보 화가들이 예부터 해왔던 수련, 즉 과거 거장의 작품을 베껴 그리는 연습을 통해 색채와 형태의 언어를 눈과 손으로 익히는 행위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 책의 주제는 작품들의 계
  8.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카롤린 라로슈의 미술계 족보
    from pukeng님의 서재 2015-04-23 13:09 
    곧 내한공연을 하는 퍼렐 윌리엄스는 2013년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을 만들고 함께 불렀다. 한국에서도 초-히트한 ‘Blurred Lines’는 2015년 초 1970년대 활동한 마빈 게이의 ‘Got to Give It Up’을 표절했다는 평결을 받았다. 곡을 만든 퍼렐은 노래를 부른 로빈 시크와 함께 마빈 게이의 유족에게 730만 달러, 한화로 약 82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퍼렐은 마빈 게이를 존경하며 그의 노래를 많이
  9. 모방은 예술의 각주
    from 산.들.바람.1.2.4 2015-04-24 12:48 
    19~20세기 전문 미술사학자인 카롤린 라로슈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연구원으로 재작한 데 이어 출판사의 편집책임자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책의 편집이나 도판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저자는 작품들 사이의 상호작용, 특히 회화 분야를 중심으로 예술 자산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상호작용을 해독하고자 회화거장들의 작품을 배열하여 재구성하였다. 어떤 작품은 오십년의 시차로 어떤 작품은 오백년 사이의 시차를 보여주며 작품 상호간의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10. 그림은 OK 택스트는 NO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5-04-25 13:17 
    미술 관련한 책들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한번씩 해본다. 과연 이런 방법 말고는 없는 것일까? 커다란 그림 몇장이 나오고 그 그림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형식의 책은 꽤나 좋은 구성이겠지만 나처럼 그림보다는 그 그림이 그려진 배경에 대해서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구성이다. 그림 몇장 넘겨보면 어느새 책이 끝나기 때문이다. 미술책의 한계인 것일까? 아니면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어찌되었던
  11. 모방 없는 창조는 허구다
    from 서흔(書痕)의 서재 2015-04-27 16:22 
    어떤 것을 창작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거나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등의 상투적인 격언을 종종 듣곤 한다. 개인적으로는 수도 없이 들어왔던 말이라 상투적인 것을 넘어서 진부하기까지 하지만, 비틀어 생각해보면 상투적이거나 진부하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려 이제 당연까지 이른 것을 의미할는지도 모른다. 앞서 언급한 격언들은 선대의 것을 끊임없이 습득해야만 그것을 넘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낼 수 있다는
  12. 그림을 읽는 또 다른 재미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4-28 01:29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 시간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전시회에 가보면 그림보다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그림에 바짝 다가서서 붓터치나 밑그림 등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사람, 멀찌감치 떨어져서 음미하듯이 응시하는 사람, 자신이 보려고 한 그림만 자세하게 보고 나머지는 대충 보고 지나치는 사람. 자신들만의 특유한 방식으로 그림을 본다. 사람들마다 저마다 그
  13. 살아 움직이는 미술사
    from 나의 서재 2015-04-29 18:52 
    "화가란 결국 무엇인가? 남들이 소장하고 있는 마음에 드는 그림을 자기도 갖고 싶어서 직접 그려 소장하는 사람 아니겠는가. 시작은 그러한데 거기서 다른 그림이 나오는 것이다. (피카소, 1934년)"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의 저자, 카롤린 라로슈가 책의 서문에서 인용한 피카소의 말이다. 여기에서 착안한 저자의 기획은 수십 년 혹은 수 세기의 간격을 두고 세상에 나온 명작들간의 '혈연관계'를 밝혀낸다. "서양 미술사는 르네상스 이후 신기원
  14. 유명 미술 작품들간의 혈연관계를 밝힌 흥미로운 책
    from 흔적의 서재 2015-06-23 23:25 
    19 - 20세기 전문 미술 사학자 카롤린 라로슈(Caroline Larroche)의 ‘누가 누구를 베꼈는가?’는 유명 미술 작품들간의 혈연관계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둔 책이다. 어떤 한 작품을 중심으로 그 전후를 알 수 있도록 세 작품씩을 묶어 검토한 것에서 볼 수 있듯 저자의 기획은 치밀하다. 작품들끼리 주고 받은 영향을 나눈 기준은 주제, 형식, 장르 등이고, 저자가 논의의 대상으로 삼은 사례는 영향받은 화가 스스로 그 사실을 인정한 경우에 한한다.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서흔(書痕), 말리, 드림모노로그, 더불어숲, 흔적, 안단테를부탁해. 

아잇, nunc, saint236, LeeYJ, 이섬, pukeng, 이브지, 키노, 도무지, 미고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서흔(書痕) '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13)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Nothing to be done
    from savvy? 2015-04-05 12:13 
    나는 철저히 내 관심사에 의해 소설을 통제하기를 원하지만 동시에 소설 속에서 주눅 들기를 원망(願望)한다. '소설 = 환상화된 형식'이라면 글쓰기-의지(스크립투리레, scripturire) ㅡ 소설을 쓰고자 하는 의지 ㅡ 또한 글쓰기-욕망에 복종할 수밖에 없으니 종국엔 동일 선상에서 환상화된다. 그리고 그 환상이란 심히 걱정스럽고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이미 소설-준비로서의 과정에서 중요시되어야만 하는데, 더군다나 바르트에게 글쓰기 욕망은 자신이 파악할 수
  2. 글쓰기의 욕망
    from 말리 2015-04-05 15:21 
    “나는 작품을 쓸 수 없을 것 같고, 더 이상 써야 할 작품이 없으며, 내가 써야 할 유일하게 남은 것은 써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바르트는 이런 식의 작품에 대한 작품의 담론을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작품은 내가 그것에 대해 말해야 할 것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바르트가 말하는 메타담론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지만, 나도 그렇다. 리뷰를 쓸 수 없을 것 같고, 내가 유일하게 쓸 수 있는 것은 쓸 수 없다는 것이다. 현대 작가들은 왜
  3. 밀도 높은 지성의 글쓰기
    from 산.들.바람.1.2.4 2015-04-21 17:20 
    글쓰기 책을 읽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책을 읽는 즐거움과 글을 쓰는 즐거움은 모두 사고의 사정인 동시에 생각의 흐름을 문자로 표현하는 글쓰기와 사고의 상호작용의 결과이다. 생각의 흐름을 표현하는 것이 글쓰기이지만, 글쓰기는 글을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와 달리 마지막까지 사고의 흐름을 짐작할 수 없다. 글을 쓰는 동안에 내면에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쓰기의 과정은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 사고의 흐름이 달라질 뿐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 의한
  4. 소설쓰기의 욕망이 가득한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from 나만의 도서관 2015-04-21 23:08 
    이 책은 20세기 프랑스 최고의 지성이라 불리는 롤랑 바르트의 마지막 강의와 세미나를 엮은 기록이다. 강의록이기 때문에 완전한 문단구성이나 배열, 문장 구조를 기대할 수 없다. 그 대신 롤랑 바르트의 강의의 생생함이 묻어 난다. 이 책은 하이쿠,디아포랄로지, 은유와 욕망, 그리고 바르트의 모습 등 여러 주제가 뒤섞여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의 전반부는 하이쿠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세계적인 구조주의 언어학자이자 기호학자인 바르트가 매혹적으로 주목
  5. 롤랑 바르트 지성의 종착지를 가늠하다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4-22 22:56 
    *원제: La Préparation du roman, I, II : Cource et Séminaires au Collège de France(1978-1979 et 1979-1980) - 2003 출간 롤랑 바르트 지성의 종착지를 가늠하다 문학 이론가, 구조주의자, 탈구조주의자, 기호학자, 문화 철학자……. 롤랑 바르트가 20세기를 흔든 대표적인 지식인이라는 점에 이견을 제의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워낙 많은 영역에서 활동했던
  6. “나는 왜 글을 쓰는가?”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from 잡학서재 2015-04-22 23:55 
    “나는 왜 글을 쓰는가?”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롤랑 바르트 지음, 변광배 옮김, 민음사, 2015. 3. 지난 3월 신간 중에서 눈과 마음이 꽂혔던 책이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였다. 사적 삶의 변화가 글쓰기를 가능하게 하듯, 바르트 철학은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단초를 제공했다. 철학을 삶의 무기로 만들어주는 철학자 강신주의 ‘쉬운 언어’가 없었다면, 바르트는 여전히 난해한 철학자로 나와 피상적인 관계를 맺었을 것이다. 바르트의
  7. 불편하고 불친절한 책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5-04-25 12:31 
    이번 인사과예 리뷰 책을 받고 솔직하게 폭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서평단 활동을 한다는 것은 내가 읽기 싫어하는 책들, 그래서 내가 잘 접하지 않는 책들을 읽어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지난달 시간 연대기와 같은 책들이 그것이다. 그렇지만 때론 의무감에 읽어가는 경우도 있으며, 마음 속에서 심각하게 올라오는 짜증을 참으면서 읽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달 인사과예 서평도서가 바로 그것이다. 롤랑 바르트! 너무나 유명한 사람이다. 이쪽 방면에 조
  8. 하이쿠와 프루스트를 위하여
    from pukeng님의 서재 2015-04-28 01:52 
    “이 강의는 모든 노력, 즉 만들어야 할 작품이라는 능동적 형상 아래 사람들이 문학에 빠질 때부터, 다시 말해 문학에 자신을 바칠 때부터 문학이 요구하는 희생, 고집을 느리게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이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왜일까요?”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483p 책의 제목에서 짐작하듯 이 책은 롤랑 바르트가 1980년 세상을 떠나기 직전의 강의의 녹취록을 풀어놓은 것이다. 강의 제목은 ‘소설의 준비’였다고 한다. 수많은
  9. 쉬운 강의는 아닙니다
    from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2015-04-29 13:27 
    대부분의 강의록은 원전을 읽는 보조역할을 한다. 어떻게 읽을 것인지 저자 혹은 관련 전문가가 해설을 덧대는 거랄까. 개인적으론 평소 롤랑바르트의 글을 읽으며 꽤나 어려웠던 기억이 있기에, 이 '강의'는 그런 종류의 기대를 하게했다.그런데 기대와는 전혀 달랐다. 난해한 문체는 가득했고, 감각적인 편집도 그것을 어떻게 읽어야할지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에까지는 미치지 못했다. 오히려 이 강의에서 유독 집중하고 있는 '소설'에 대한 그의 또다른 책이랄까. 개인적
  10. 읽고 쓰는 삶에 대해
    from 나의 서재 2015-04-29 18:30 
    1980년 2월 25일 콜레주 드 프랑스 앞 에콜 거리. 세탁물을 실은 작은 트럭이 장년의 한 남자를 치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한달 뒤인 3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이름은 롤랑 바르트.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학이론가, 구조주의자, 기호학자, 문화철학자였다. (동아일보 2015-03-28 기사 참고) 그가 죽기 2년 전, 1978년 4월 15일, 롤랑 바르트는 카사블랑카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이날을 계기로 어쩔 수 없이 대
  11. 다이빙의 순간
    from 골방 서재 2015-04-30 17:31 
    소설을 위한 준비 다이빙의 순간 -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를 읽고- 소설은 언제 쓰이고, 쓸 수 있는 것일까? 바르트는 어머니를 잃은 뒤, ‘소설을 쓸 준비’를 준비한다. 평생을 텍스트와 도상의 해석으로 보내면서 그 누구보다 그는 창작에 민감했다. 모든 비평가들은 창작자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바르트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소설 텍스트를 사랑했고 그 누구보다도 소설이라는 돌 속에서 진주
  12. 롤랑 바르트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들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5-03 10:32 
    철학이나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롤랑 바르트는 그리 낯설지 않은 이름일 것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내게 있어 롤랑 바르트는 자주 접하는 이름이었다. 하지만 영화비평에 어김 없이 등장하는 그의 기호학과 구조주의에 관한 난해한 이론들은 오히려 그를 낯설게 느껴지게 만들었다. 한때 우리나라 영화비평계에서는 기호학과 구조주의를 영화비평에 언급하는 것이 마치 하나의 트렌드인 것처럼 번진 적이 있었다. 기호학과 구조주를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이를 영화비
  13. 만년에 교수가 되어 죽음 직전까지 정열적이고 탐욕스럽게 읽고 쓰고 강의했던 바르트의 마지막 강의록
    from 흔적의 서재 2015-06-23 23:27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는 ’쓰인 흔적‘이란 의미의 프랑스 쇠이유 출판사의 트라스 에크리트(traces ecrites) 총서 중 한 권이다.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 1915 - 1980)는 너무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프랑스 사상계의 지적 거인이었다. 바르트의 강의(講義)들을 문서화한 것에 대해 총서 담당자는 이 총서는 글이 아니라 말(paroles)이란 말을 했다. 역설적인 메시지이다. 이 메시지는 바르트의 유명한 2원적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