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3년]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2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14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감자, chomsky, Rikota, 레인보우샤베트, 수수꽃다리, 밤비, 냥냥이, 캘리민트, 해피클라라, 봄덕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아이리스, 댄스는 맨홀, 내이름은엄마, 이치고, 뵈뵈, 미씨펭양, 건방진곰, 젼이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미씨펭양'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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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판타지 생활동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5-10-25 11:47 
    초등도서 - 기차에서 3년■ 판타지 생활동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미래엔아이세움 익사이팅북스53번화장실에서, 도서관에서 3년을 지낸 상아.이번에는 기차에서 3년?어쩌죠. 기차에서 또 3년을 지내야 하는 건가요? 상아는 사촌언니와 함께 시골에 내려가고 있는 중이었어요.친구가 기차여행을 얼마나 자랑했던지,얼마나 기대했던 여행인지 몰라요. "덜크덩!"천둥번개가 치던 때에, 이런!기차가 다리 위에서 멈춰버렸어요.휴대폰만 줄곧 보느라 창 밖도 아니보던 언니
  2.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느낄수 있는 특별한 경험[기차에서 3년]
    from 캘리민트님의 서재 2015-10-29 18:26 
    [기차에서 3년]도서는 3년 시리즈 <화장실에서 3년,도서관에서 3년>에 이은 마지막 이야기다.전작들을 읽어 보지 않아 생활.판타지 동화란 시리즈라는 책 구성을 보고 상상력이 펼쳐지는 그런 동화 겠거니 생각하고 펼쳐 들었다. 제목을 보고 설국열차란 영화가 떠올랐다.왜 이런 생각이 떠올랐는지 모르지만 첫 장을 펼치면서도 그렇게 생각 되었다.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전개로 이어지는 스토리.앞 시리즈는 보지 않아 모르지만 [기차에서 3년]이란 이
  3. 그동안 한 일들이 허사는 아니라는데
    from 서쪽끝방 2015-11-01 22:34 
    지하철에서 딱 한 번, 1분도 안 되는 시간동안 전철이 멈춘 적이 있었다. 온갖 지하철 사고가 났을 때, 끔찍하기는 했지만 그것이 내게 벌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갇힌다는 것, 잠깐이어도 견디기 힘든 순간이다. 우리는 이제 갇힌다는 것에 대한 집단적인 트라우마도 갖고 있다. 고속열차가 멎고 기차 안에 갇힌 일이 심상치 않게 다가온 이유도 거기에 있다. 어쩌란 말인가. 한강 다리 위에 비는 내리고. 이 두 소녀는 보호자도 없다. 그러나 내
  4. 진심은 어떤 상황에서도 통하는거 같아요[기차에서 3년]
    from 책을 사랑하는 人 2015-11-03 08:58 
    기차에서 3년조성자 글이영림 그림아이세움 조성자 작가님의 3년시리즈 그 세번째 이야기를 만났어요 몰래시리즈하면 떠오르는 작가분이기도 한데요 ㅋ이분의 책 중 엄마표 독토논이란 책을 읽고참 많이 배운 기억이 있어요 동화를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과 감동을 받게되는 요즘~!!기차에서 3년 역시 읽고나서 짠한 울림이 전해지더라구요 특히 한층 성장한 상아가 다툼과 서로 이기적 행동들을 보이는 어른들 앞에서 용기있게 꺼내든 오카리나의 소리와 울림이 잔잔한 감동한 미
  5. 배려심 가득한 아이로 자란 상아! 감동이야~/기차에서 3년
    from 내이름은 엄마님의 서재 2015-11-08 22:26 
    익사이팅북스 시리즈기차에서 3년조성자 글/이영림 그림미래엔아이세움 미래엔 아이세움의 익사이팅북스시리즈 아들녀석이 가볍고 흥미롭게 읽는 시리즈랍니다.조성자 작가님의 3년시리즈 이번에 세 번째 책이 나왔더라구요.화장실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을 재밌게 읽었던 아들녀석.이번에는 기차?하면서 기차안에서는 재밌겠는 걸 하면서 책을 펼쳐보더군요^^ 앞전엔 화장실에서, 도서관에서는 혼자 갇힌 상황이었지만 기차라면...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인데 어떤 일이
  6. 같이 사는 삶을 위하여
    from Rikota님의 서재 2015-11-11 16:12 
    안녕 친구야 오늘 너에게소개하고 싶은 책은 기차에서 3년이라는 책이야. 너처럼 책을 좋아하는 친구라면분명 “화장실에서 3년”이나“도서관에서 3년” 같은책들도 읽어 보았을 것 같은데? 아마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고 해도 이 책”기차에서 3년”을 읽어보고나면 화장실에서나 도서관에서의 3년이 궁금해질 거야1. 일각이 여 삼추! 기차에서 어떻게 3년씩이나 지내냐고? 무슨 대륙 횡단 열차나 세계일주를 하는 것도 아니고,설국 열차도 아니고 3년이라니! 혹시 일각
  7. [기차에서 3년]-진심으로 남을 위해서 하는 일은 상대방을 감동시킨단다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5-11-11 18:16 
    현실과 가상 세계를 탁월한 문학성을 표현한 <익사이팅북스> 시리즈 53번째 이야기는 조성자 작가의 <<기차에서 3년>입니다. 이 동화책은 주인공 상아가 기차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담겨져 있는데, 상아가 갇힌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더군요. 이 책은 '3년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야기는 주인공 상아가 사촌인 별아 언니와 기차를 타고 가던 중 천둥 번개가 치더니 곧 기차 안을 밝혀 주던 불이 꺼지면서
  8. 진심은 상대방을 감동시킨다.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5-11-12 15:54 
    제목만 보면, 기차에서 3년동안 어린 소녀가 생활한 이야기라 오해할 수도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ㅎㅎ당장, 울집 큰아들이 "엄마..어떻게 기차에서 3년을 살 수가 있어요?? " 라며 물어보기까지 했으니..^^:하지만 이 책은, 기차에서 3년을 살았다는 내용이 아닌...기차가 갑작스런 고장으로 인해 멈춰서 있던 30여분의 시간을 두고 하나의 이야기로 적은 책이다.30분의 그 시간이, 마치 3년과도 같은 느낌? 뭐 그렇게 해석하면 될듯 싶다..^^
  9. 기차에서 3년 /기차에 대한 추억과 악몽을 담은 동화~
    from 만권당아리 2015-11-13 10:57 
    기차에서 3년 /기차에 대한 추억과 악몽을 담은 동화~ 평소에도 여러 번 드나드는 화장실은 내 몸에 필요한 공기나 물 같은 존재입니다. 물과 공기처럼 늘 고마운 존재이지만 고마움을 잘 느끼지 못하는 장소죠. 화장실은 내 몸의 배설물을 처리하는 장소인데다 내 몸의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는 은혜로운 장소이지만 만약 컴컴한 화장실에 갇히게 된다면 아마도 폐쇄공포증에 떨지 않을까요? 이처럼 아무리 고마운 장소라도 갇히게 되거나 나쁜 추억을 갖게 된다면 이전
  10. 기차에서 3년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5-11-13 21:29 
    화장실, 도서관, 그리고 이번엔 기차안이다. 상아는 세번째 갇히게 된것이다. 번개가 치더니 기차가 정전으로 멈춰 버린 것이다. 30분만 지나면 괜찮아질꺼란다. 그런데 기관사 아저씨가 방송을 할때 부품이 잘못되서 그런거라며 들리지 말아야 할 말이 모든 사람들의 귀에 들어가버렸다. 그때부터 웅성거리면서 난리가 났다. 사람들은 30분이 3시간이 되고 3년이 되는게 아니냐며 부정적이며 신경질적으로 변화되고 있었다. 이런상황에 놓이게 되면 미쳐버릴것 같다. 평
  11.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어요~
    from 미씨펭양의 생각나누기 2015-11-14 04:23 
    기차에서 3년이라는 제목만 보면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이미 전작이 2편이나 나와 있는 3년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에요.화장실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아들냄과 함께 흥미있게 읽었던 시리즈인데,이번에는 세번째로 <기차에서 3년>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네요.3년 시리즈 모두 주인공이 갇혀있는 장소를 나타내는 제목으로장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씩 성장해 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3번이나 갇히게 되면서 이제는 느긋하게까지 보일 정
  12. 기차에서 3년: 아이답지 않은 초등학교 3학년생의 침착함
    from 감자의 서재 2015-11-14 13:13 
    [기차에서 3년 / 조성자 글 / 이영림 그림 / 아이세움 / 2015-09-25/ 국내창작동화]‘기차에서 3년’은 번개와 천둥이 요란하게 울리며 비가 쏟아지는 날 기차가 고장 나 한강 철교 위에 서면서 시작된다. 주인공은 초등학교 3학년 ‘차상아’라는 아이다. 사촌언니인 6학년 별아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부산에 갔다가 서울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생긴 일이다.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상아가 화장실과 도서관에도 갇혔던 일이 있다고 나오길래 무슨 일
  13. 위기 상황에 더욱 빛을 발하는 배려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5-11-14 17:23 
    처음 <기차에서 3년>이라는 책을 봤을 때, 어떤 내용인지 짐작도 할 수 없었다. 막연하게 기차에서 일어나는 일이겠구나 싶은 생각 뿐이였다. 표지가 어두운 색이여서 조금 걱정스러웠으나 끝까지 읽어 보니 책의 내용이 생각보다 밝고 긍정적이여서 좋았다. 상아는 부산의 할아버지댁에 다녀오다 사촌언니 별아와 KTX에 갇히게 된다. 기차가 한강 위 철교에서 전력이 끊긴 채로 멈춘 것이다. 불도 꺼지고, 냉방도 되지 않자 사람들은 동요하기 시작한다.
  14. 누군가를 위한 진심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5-11-15 13:16 
    <기차에서 3년>은 '3년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라고 한다. 이전의 작품들은 <화장실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이다. 이렇게 시리즈를 만날때는 이전의 이야기가 궁금할수 밖에 없다. 마지막 이야기를 먼저 만나게 되었지만 이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갈수 있다. 기차라는 공간은 다른 교통기관과는 조금 특별한 느낌이다. 그 안에서의 시간은 어딘가를 빨리 가야한다는 중압감보다는 가는 시간을 즐길수 있다.
  15. 마음공부가 잘된 상아의 <기차에서 3년>
    from 책과 함께 자라는 엄마 2015-11-16 14:41 
    어린이 판타지동화는 참 오랜만에 읽어보았어요.권장연령은 9세 이상이었지만 6살 딸아이도 읽어주니 정말 재미있어하더라구요.실감나는 표현 덕에 저도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을 느끼며 푹 빠져서 읽었구요.개인적으로 이 책처럼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책의 주인공인 상아가 화장실, 도서관에 이어 기차에 또 갇힌 사연을 읽으며이 아이가 자꾸 이렇게 갇히는 이유가 뭘까 참 궁금했는데,알고보니 <화장실에서 3년>,
  16. 기차에서 3년 :: 진심은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책이에요.
    from 달달한 책방 2015-11-16 15:28 
    기차에서 3년​​​​만약 내가 어딘가에 갇히게 되거나 꼼짝못하게 될 상황이라면 어떨까요?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해져요.​이번에 읽어본 책은 이런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주변 사람들의 심리, 주인공의 마음 및 대처가 섬세하게 묘사된 책이었어요. ​​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차에서 3년' 이에요.​처음에는 판타지소설인가 싶었는데 '화장실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에 이은​'3년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라
  17. 진심을 전할 수 있다면~ 기차에서 3년​
    from 아이리스님의 서재 2015-11-17 06:23 
    진심을 전할 수 있다면~ 기차에서 3년​ 기차에서 3년은전작 '화장실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에 이은 '3년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이다.전작 두편을 읽어보지 못해서 인지 기차에서 3년을 읽고 난 후에는두편의 내용 역시 궁금해졌다.기차에서 3년의 제목을 보면 기차에서 3년동안 살았다는 이야기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지만3년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한다.나를 포함하여 무엇인가를 변화시키는데 걸리는 시간?3년이란.... 기차에서 3년은폭풍우
  18. 어른을 움직이게 하는 아이의 마음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5-11-19 21:25 
    때로는 아이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때가 있다.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감동받게 된다.어른들보다 섬세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어른들은 그 아이의 마음에 감동받아 움직인다.<기차에서 3년>의 이야기가 그렇다.주인공 상아를 통해 반성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이다.기차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소란스러운 기차안. 밖은 덥지안 기차 안은 에어컨 가동으로 시원하다. 그런데 밖은 비가 폭풍처럼 내리고 있다.상아 옆자리에 앉은
  19. 미래엔아이세움 . 기차에서 3년 - 생활판타지 동화라고?!
    from 지금 여기 2015-12-08 00:24 
    하늘엔 시커먼 먹구름에 번개가 치고 있고,풀이 무성하게 자라 넝쿨이 타고 올라오고 있는..왠지 오래되어 보이는 기차의 창 안으로 한 소녀가 보입니다.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손을 내밀어 흔들고 있는 소녀.. 이 책의 주인공일 이 소녀는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걸까요?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기차에서 3년이란 시간을 보낸걸까요?아마 그만큼 길게 느껴진 시간이란 의미인가봅니다.실제론 3년이란 시간만큼은
  20. 배려와 돌봄을 배우는 시간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5-12-09 03:45 
    3년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랬다. 기존의 다른 이야기들을 통해서 배움을 얻었다면 이번 판은 마지막. 배려라는 덕목을 배울 수 있는 시리즈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편의 2권을 읽어 보지 못했던 터라 더욱 이 시리즈물에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왜 하필 3년이라는 시간을 제목으로 선정했을까가 궁금했다. 아마도 3권을 통해 배움을 얻으라는 의미는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이번 편은 기차에서 3년이라는 책이었다.폭풍우 때문에 갑자기 멈춰 선 기차에 갇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