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5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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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2월 27일~3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5년 2월 1일~2월 28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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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5-02-27 17:07 
    <세계정치론>꾸준히 개정판이 출간되는 책에는 이유가 있다. 특히 이번 판본에는 밀레니엄 이후의 세계질서의 구조적 변화 혹은 새롭게 부상하는 패권과 그에 따른 국제 정시 등 오늘과 가장 가까운 날들의 세계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추가되었다.<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롤랑 바르트 역시 움베르토 에코처럼 직업이 다양하다. 생전 그가 했던 강의 등의 녹취록이라는데, 출판사의 설명대로 그의 유고인 셈일 것이다. 바르트라니, 당연히 읽어
  2. 3월 주목 신간
    from 말리 2015-02-28 11:40 
    택배 문자가 와 있다. 2월 신간 평가단 책이 올 모양이다. 날도 짧고 설도 있었고, 일할 시간이 넉넉치 않았을 것이다. 알라딘 담당자가 두어번 양해 문자를 보냈다. 그렇게 2월 책을 보기도 전에 3월 책을 고르게 되었다. 한병철의 《심리정치》 다. 책 소개를 보기전에 일단 보관함에 넣어 놓았던 것이다. 한병철의 생각을 다 동의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것도 있지만, 현대 사회의 주요한 면을 압축된 문장으로 보여주는 장
  3. 2월 출간 주목 신간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2-28 12:50 
    인터넷의 도입은 정보의 공개와 공유를 가져왔다. 이는 이제까지 정보의 집중과 비대칭성을 이용하여 권력을 독점하였던 기득권층의 지도에 변화를 가져왔다. 물론 정보가 공개되고 공유되었지만 오히려 고급정보는 기득권층이 여전히 가지고 있다며 권력 지도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어떻든간에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은이는 권력의 종말을 고하고 있는데, 어떤 관점에서 권력의 종말을 이야기하고 있
  4. 2015년 2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주목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5-03-01 12:07 
    동기간/ 비(도서출판b) 흥미로운 책이다. 부모와 자식간의 수직적 관계가 아닌 동기(同氣)라는 수평 관계를 다룬 책이기 때문이다. 저자 줄리엣 미첼은 정신분석학자이다. 당연히 정신분석이론에 근거한 책이다. ‘성과 폭력’이라는 부제를 가진, 원제가 ‘Siblings: Sex and Violence’인 미첼의 책은 우리나라의 상황과 관련해서도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출판사측은 여성혐오적 일베 집단, 퀴어문화와 동성애의 공적인 분출,
  5. 이섬의 2015년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Best 5!!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3-02 03:55 
    안녕하세요. 이섬입니다.지금 분명 주말 그런 것 모르고, 1일날 오겠댔는데 하시는 분 계시지요?애독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네네, 지금은 2015년 3월 2일 새벽 3시. 말똥말똥한 눈으로 타이핑하는 시간이 페이퍼를 제 개인 블로그에서 보시는 분은 아실텐데요.제가 3월부로 벌려 놓은 글일이 엄~~청 많습니다. 쓰기 기계되었음.그리고 지금 3월 공채가 시작되었지요. 저 완전 큰일났습니다. 으하하.그래서 오늘 쉬는 대신에 주말 열심히 근로하고 뻗
  6. 3월에 읽어봄직한 신간 추천!
    from pukeng님의 서재 2015-03-02 15:25 
    3월 2일. 학교에서 아이들은 새 책을 받고 두근대며 책을 넘겨봤을테다. 비록 교과서여도 새 책은 언제나 설레는 법! 지난 달 출시된 책 중 3월에 읽어봄직한 책들을 골랐다. 한병철 선생님의 <심리 정치>. 146쪽.책 소개부터 보자. (...)한병철이 내세운 이 책의 모토는 다음과 같다. “내가 원하는 것에서 나를 지켜줘.” 감이 오지 않나요. '내가 원하는 것'에서 나를 지켜달라 기도하다니. 열정, 꿈, 청춘이 가장 무서운 단어가
  7.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3월 읽고 싶은 책
    from 나만의 도서관 2015-03-03 15:43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3월 읽고 싶은 책 ​1. 중국기담(이한, 청아출판사) 기이한 이야기들은 항상 호기심을 자극한다. 논리의 세계에 속해서일까. 논리적이지 않고, 합리적 이성의 원칙에서 벗어나는 이런 이야기들은 언제나 소소하게 즐겁다. 구전되는 이야기를 들으며 호기심을 키우며, 상상의 나래를 폈던 그 때로 되돌아가고 싶어서 한 표. ​ ​2.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대보라 태넌, 예담) 가족이 해체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8. 2015/3월 신간평가단(2.01-2.28 출간 신간을 기준으로)
    from 골방 서재 2015-03-03 16:08 
    알라딘 신간 평가단 <인문/사회과학/만화/예술> 2월 1일~28일 출간된 작품들을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번달 리뷰 도서의 굵기가 정말 베개로 쓰기 딱 좋겠네요. 각각 번갈아가면서 베고 누워서 읽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아...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롤랑 바르트, 민음사, 2015/2 롤랑 바르트가 자동차 사고를 당했을 때, 그는 치료를 거부했다. 그의 생에서 죽음보다 더 두려웠던 것은 되살아나는 것, 죽음의 고통
  9. 15기 신간평가단 2월 추천 도서 - 인문/사회
    from 슈퍼작살의 서재 2015-03-04 12:56 
    1. <공평한가?> 2005년부터 2014년 까지, 10년 동안의 판결을 감시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다. 참여연대가 일부 보수세력으로부터 온갖 공격을 받고 있는데, 할 일은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다. 나와 같은 일반인들은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접근할 여유와 방법이 없다. 일부 사이트를 통해 찾아볼 수는 있지만 일상생활과 함께 병행할 수 없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몇몇의 판결을 보고 전체 사법
  10. 인문 신간 추천 *^^*
    from 산.들.바람.1.2.4 2015-03-05 13:37 
    -출판사 서평- 세계 120여 개국 3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세계정치론』은 1997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세계정치의 역사와 이론, 구조와 과정 그리고 주요 쟁점들을 포괄적으로 다루어 세계 주요 대학의 표준 교과서로 자리 잡았으며, 가장 권위 있고 완벽한 국제정치학 개론서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제6판에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세계 질서의 구조적 변화를 다룬 「부상하는 국가들과 신흥 지구 질서」가 추가되었고, 「핵확산」에 대한 장이 대폭
  11. [인문/사회/과학/예술] 3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5-03-05 23:18 
    1.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한때 프랑스 사상가들의 책이 유행한 적이 있고, 나 역시 이런저런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당시 내가 제일 즐겨 읽었던 사람이 알튀세르와 바르트였다. 그때 그들의 글에 대해 내가 느꼈던 느낌을 간단히 말하자면, 알튀세르의 글에는 단호함과 긴장감이 있었고, 바르트의 글에는 깊은 한숨과 아련함이 있었다. 특히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이나 <텍스트의 즐거움>은 머리맡에 두고 여러번 다시 읽기도 했다. 다른
  12. 3월 신간평가단 인문 분야 추천
    from jeenilub님의 서재 2015-03-06 00:47 
    1. 공생의 디자인(2015년 2월, 안그라픽스)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 이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도 해답을 얻지 못할 물음인 것 같다. 동양 사상에 무심했지만,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일본의 선승 마스노 슌묘가 정원과 선 사상을 어떻게 연결시켰는지, 자연, '그러한 그대로'를 인간사에 어떻게 데려와 설명하는지 궁금하다. 정원은 인간이 다듬지만 자연은 인간이 궁극적으로는 넘어설 수 없는 존재가 아닌가. "마스노 슌묘의 이야기는 정
  13.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도서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5-03-06 07:06 
    대보름과 경칩을 거쳐 봄이 왔습니다. 봄 눈도 내리고, 꽃샘 추위로 다녀가겠지만, 이미 와버린 '봄'을 어쪄겠어요. 모두... 좋은 봄이 펼쳐지기를..바라며 신간도서 추천합니다.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카롤린 라로슈 지음, 김성희 옮김, 윌컴퍼니, 2015. 2. 취미로 그림을 시작했을 때, 화가 선생님은 마음에 드는 작품을 따라 그리게 했다. 좋은 작품을 그리다 보면, 자신만의 고유성을 찾을 수 있다고 하셨다. 모사를 하다 보니, 무
  14. 3월에 주목할 만한, 2월에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들!!
    from 서흔(書痕)의 서재 2015-03-06 11:04 
    현재 대학에서 일하고 있는데, 3월만 되면 캠퍼스의 열기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남들은 새내기 대학생들 때문에 캠퍼스에 활기가 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방학기간의 조용하고 고즈넉한 캠퍼스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3월의 생동감은 참 버티기가 힘들다. 이런 개인적 성향 때문인지 책을 더 가까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3월 주목 신간 역시 대부분 책이나 출판과 관련된 것들이다. 1. <사상으로서의 편집자>, 한울(한울아카데미)평소 여러
  15. 3월의 책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5-03-06 11:51 
    이번 달은 그 다지 눈에 띄는 책들이 없다. 5권을 골라야 하기에 애써서 5권을 골라보지만 눈에 띄는 책은 한권뿐이다. 아래 그리스 로마 신화야 3권이 아니라 하나의 세트로 봐야 하니 한 권으로 친다면 4권을 고르기가 결코 쉽지 않았다. 그만큼 이 달에 나온 책들은 내 취향과 많이 떨어져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내가 유일하게 보고 싶은 책은 바로 이것이다. 중동의 뜨거운 감자! 종교 전
  16. 2015년 3월 인문/사회 신간
    from 나의 서재 2015-03-06 23:52 
    개학, 개강... 학교와 그 주변을 떠나지 못하고 아직 배회하고 있는 나에게 3월은 어쩌면 1월보다 더 의미있는 달일지도 모른다. 3월. 무엇인가 분주하고 새롭게 시작해야할 것만 같은 부담감과 함께 눈떠 보면 한 달이 훌쩍 가버리고 마는 이때. 손에 잡힐 만한 책을 골라봤다. 어렵지 않지만, 지금 나에게 딱 그에 알맞은 숨표를 찍을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책 말이다. 가족. 쉬울 것 같지만 어려운 단어. "가장 가까워서 더 어려운 가족의 대화법" 이라는
  17.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미고님의 서재 2015-03-07 02:32 
    1. 고경태, 『1968년 2월 12일:베트남 퐁니·퐁넛 학살 그리고 세계』, 한겨레출판베트남에 지고 있는 월남전에 대한 한국의 부채에 대해서야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쓴 기자가 "무언가를 폭로하기 위해" 쓴 책이 아니라고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는 것을 읽었을 때, 마음에서 뭔가가 움직였다.“한국사람들한테 질문하고 싶어요. 전쟁 때 총 쏘는 거 당연하죠. 근데 왜 집단적으로 힘없는 사람들을 죽였죠? 죽인 뒤에 왜 칼로 시체를 또 찔렀죠? 아이들 시체를
  18. 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 인문/사회/과학/예술팀이 뽑았다!! 2015년 2월의 신간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4-01 15:28 
    거짓말할 시간도 없네! 없어!!네, 오늘 1일이죠? 열심히 3월 신간 목록 검토 중입니다.그런데 생각해보니 2월 신간 결산 글을 안 올려서 부리나케 엑셀 작업 gogo참고로 2월 분 최종 책 선정은 2월 25일에 이루어졌고, 서평은 3월 29일에 마감되었습니다.알라딘 독점 콘텐츠니까 제 알라딘 서재에서는 당연히 확인하실 수 있구요.본진인 네이버 블로그에는 좀 나중에 올리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알라딘, 북플 많이 하세요! 캬캬)선정 결과를 보고 제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