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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위(인문학 1위)
서열의 교양 이클립스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260
 - 종합 3위(소설/시/희곡 1위)
서리꽃 1 조정래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940
 - 종합 4위(인문학 2위)
고독서정 강유원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900
 | 여름은 끝나지 않고, by 자목련 | 2026.09.01 여름이 시작될 무렵부터 여름에 대한 걱정이 자란다. 여름을 채울 폭염과 높은 습도를 체감하기도 전에 이미 여름의 한복판에 도착한 듯 겁을 낸다. 언제부터 여름은 이런 계절이 되었을까. 그래서 여름이 되면 여름의 즐거움, 여름의 맛을 생각한다. 더위를 ... |
 | 오늘 읽기 2026.8.30. 빨간 부채 파란 부채 by 파란놀 | 2026.09.03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8.30.《빨간 부채 파란 부채》 이영림 글·그림, 봄볕, 2026.2.20.아침에 풀을 베어 풀물을 짠다. 당근을 손질해서 곁들인다. 속꽃(무화과)을 다섯 알 딴다. 왼뒤꿈치는 아직 욱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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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디세이아가 뭐길래, 하며 찾아본 소설들
- 그렇게혜윰
당연히 있을 거라 생각했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가 아동용 전집이나 청소년용 요약본 외에는 변변하게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당황했다. TV를 틀면 김헌 번역가의 '오디세이아' 썰이 나오고, SNS에는 놀란 감독의 인터뷰가 수시로 나온다. 호메로스 못 읽은 자로서, 명함도 못 꺼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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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6] 우리에겐 손금이 있었지
- 다락방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젊은 시절에 소개팅을 했는데, 어느 정도 대화를 나누고나자 남자는 내게 손금을 봐주겠다고 했다. 그것이 유치한 플러팅임을 그도 알고 나도 알고 에브리바디 노우즈 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손을 내밀었더랬다. 사실 손금을 봐주겠다고 하는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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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8월
- 건수하
8월에는 내 책을 단 한 권도 안 산 모양이다. 정말인가.. 이런 날도 오는구나 싶다. 새로 갖게 된 책은 알프레드 베스터의 책 두 권이다. 예전 판본으로 두 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책을 낸 다산책방에서 예전 판본 사진을 보내는 이벤트를 하길래 반가워 올려보았더니, 당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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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BL로 다진 솜씨, 인상깊은
- Falstaff
. 이치호 미치, 1978년에 오사카에서 출생한 일본 소설가. 여성이고 본명은 밝히지 않았다. 오사카에 있는 간사이 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하고 잡지 같은 곳에 글을 쓰면서 데뷔, 주로 남성 청소년의 동성애를 그린 BL소설가로 활동했다. 여러 작품이 만화로 나와 있어서 아마존 검색하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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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026년은 갑신정변 발발 142주년을 맞는 해다.
- scott
지금으로 부터 142년 전인 1884년 12월 5일 , 조선 땅에서 선교를 하며 의술을 펼쳤던 미국인 호러스 알렌(1858~1932)은 늦은 밤, 휘황찬란한 달빛이 기이할 정도로 대낮 같이 빛나서 일기에 황홀할 정도로 빛나는 순간을 기록한다.“인적이 드문 거리는 조용하고, 달빛에 비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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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그람시 책 읽기 도전...
- 짜라투스트라
<물 속에 쓴 이름들>이라는 책을 읽다가 잊어버린 이름 하나가 눈에 박혔습니다.안토니오 그람시.이탈리아 공산당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나가무솔리니를 당당하게 꾸짖고 비판한 뒤에,무솔리니에 의해 감옥에 갇혀서 생을 마감한 이론가이자 사상가.감옥에서 쓴 <옥중수고>로시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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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9월 2일 수요일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서니데이
9월 2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12분, 현재 기온은 24.2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더운 건 아닌데, 선풍기 없으면 더워요. 지금은 맑은 날씨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어제보다 1.8도 높고, 체감 기온은 26.9도로 현재 기온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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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인생이 힘들 때 읽어야 할 책 10권 | 다시 시작하고 싶...
- 하나의책장
살다 보면 이유 없이 마음이 무거운 날이 있습니다.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모든 것이 버겁게 느껴지고 평소라면 아무렇지 않게 해내던 일조차 쉽지 않게 느껴지죠.저 역시 그런 시간을 여러 번 지나왔습니다.꾸준히 이어오던 일들이 멈추기도 했고 몸이 아파 계획했던 것들을 잠시 내려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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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인종간 결합에서 오는 그 거시기함..
- 다락방
자, 재미있는 얘기를 해볼까.시작은 인스타그램이다. 오, 인스타그램이여!요즘 내 인스타그램 피드는 닭가슴살, 요가, 헬쓰, 달리기, 술안주, 영어원서, 로맨스 소설, 책, 드라마(이건 왜? 아이 돈 노..) 등등이다. 그러다가 오늘 약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영상을 보았는데, 영상은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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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름을 갖고 환한 낮에 함께 살 수 있는 세상
- kinye91
백창우 노래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에서 이런 가사가 있다. '이름 없는 꽃들 다 이름을 얻고'라는...이 소설 제목을 보자 이 노래 가사가 떠올랐는데, 이름 없는 것들의 밤에서 '이름 없는'이라는 말과 '밤'이라는 말이 힘든, 어려운, 존재를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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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은 손에서 점점 멀어지고
- 꼼쥐
서너 걸음 걷다가 멈추고 다시 서너 걸음 걷다가 멈춘다고 할지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물러설 수 없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그와 같은 순간은 꽤나 빈번하게 찾아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삶이 다 같은 것은 아니어서 걷고 싶을 때 걷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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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음의 어휘력
- chika
"같은 슬픔도 수십 개의 이름으로 안아줄 수 있다."말없이 안아주며 다독거려주는 손동작 하나에도 수많은 말이 담겨있음을 알게 되는 것처럼, 같은 슬픔을 위로해 주는 말에도 수많은 표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업무 관련해서 상사에게 이유없이 감정적으로 까인 날, 동료가 지나가며 무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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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느리게 도착한 농담 - 송강원 <수월한 농담>
- 키치
송강원 작가의 존재는 팟캐스트 <비혼세>를 통해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송강원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진 건 팟캐스트 <거북목라디오>를 듣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뒤늦게 그가 출연한 다큐멘터리 영화 <퀴어 마이 프렌즈>를 보고 그가 쓴 책 <수월한 농담&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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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내가 이 영화를 사랑하는 이유
- 고양이라디오
평점 9.2 감독 마이크 플래너건 출연 톰 히들스턴, 카렌 길런, 치웨텔 에지오프, 제이콥 트렘블레이, 칼 럼블리, 마크 해밀 장르 드라마 신혼여행 마지막 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본 영화입니다. 2024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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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이런ᆢ 편의점빵도 이렇게 맛있다니ㅜㅜ
베이커리 카페...
- jeonare
이런ᆢ 편의점빵도 이렇게 맛있다니ㅜㅜ베이커리 카페안가도 충분하겠다~!!책갈피도 예쁘네><아ᆢ수집욕 발동되면 안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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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숲마실. 더우니 시원해 (서울 식스틴책방)
- 파란놀
숲노래 책숲마실더우니 시원해 (2026.5.15.)― 서울 〈문화온도 씨도씨/식스틴책방〉 첫봄과 한봄을 지나면 늦봄입니다. 첫봄과 한봄은 늦가을과 한가을처럼 낮볕이 드리우면서 밤바람이 쌀쌀합니다. 늦봄으로 접어들면 첫가을마냥 낮볕이 쏟아지되 밤이면 시원하지요. 지난날에는 서울과 시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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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른 결의 홀로코스트 문학
- 사율
소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헝가리 유대인 소년의 시각에서 출발한다. '노란 별'을 달고 다니는 열네 살 소년 죄르지 쾨베시가 일자리를 준다는 말에 속아 반강제적으로 기차에 실려 아우슈비츠, 차이츠, 부헨발트 수용소를 거쳐 집으로 돌아오는 1년의 여정을 담았다.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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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대로된 서경 해설서
- 오렌지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서경박찬근 청년정신 2026-08제목이 서경이라 되어있으면 한번은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페이지도 205p. 적당한 분량입니다. 대충 단산 선생이 서경의 핵심 구절을 짚어주는 내용이려니 하고 부담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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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꼰대 할아버지와 요즘 젊은이들
- Conan
꼰대 할아버지 오경직과 그의 가족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오경직 영감의 꼰대질에 화가나기도 했고,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가는 젊은들의 모습에 안쓰러움과 희망을 보기도 했습니다. 1억이 넘는 연봉을 받는 대기업 직원들 보다는 소설에 나오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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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수학의 역사
- 오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떤 수학자에게든 왜 수학을 시작했느냐고 묻는다면, 수학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할 거라고 하네요. 우와, 정말 알고 싶어요. 신기하고 놀라운 경우는 있지만 도대체 수학에서 어떤 부분을 아름답다고 느끼는 걸까요. 수학과는 담을 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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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자극을 파는 사회
- 서기원
음란물 시청을 중단한 이후, 건강 관리 측면에서는 인위적인 주기적 배출보다 자연스러운 생리적 배출에 맡기는 편이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와 신체 리듬에 더 적합하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일부 의료진이 주장하는 '주기적 배출론'은 성 산업 및 자본 체제와의 구조적 연관성을 간과한 결과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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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러시아 민초의 삶을 담은 그림
- 강나루
세계사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연찮케 러시아 그림을 접했다. 강렬하게 현실을 직시하는 그림을 보면서 고닮픈 러시아인의 삶이 가슴으로 와닿았다. 현실이 고통스러울지라도 이에 굴하지 않고 힘찬게 앞으로 나아가는 러시아 민중들의 삶에서 고단한 근현대사를 살아온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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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류준열의 ‘들쥐‘, 외모 비난이라는 현실을 고스란히 담아내...
- 교관
들쥐는 톤 앤 매너도 좋아 보인다. 특히 6화의 카체이싱 장면. 경찰차들이 달려들어 처박는 장면이 꽤 시원시원하다. 자동차 액션에 공을 들였다는 게 눈에 보인다. 무엇보다 거창한 대사가 없다. 그게 오히려 좋다. 들쥐라는 드라마가 말하고 싶은 걸 대사로 억지로 설명하지 않는다. 거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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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스피노자가 렌즈를 정밀한 곡률로 가는 일과 에티카의 ...
- 글을매일씁니다
스피노자가 렌즈를 정밀한 곡률로 가는 일과 에티카의 사유법을 비교하는 글에 대해..정신과 신체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좋은 통찰이예요. 사유를 하는 사람의 생활의 리듬과 그 일상적 행동패턴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해요펜을 쥐고 원고지에 글을 쓰는 김훈의 스타카토와 같은 간결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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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들괜찮은척하며살고있었다 #지친마음 #철학자의대답 #불안...
- 소녀시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누군가 안부를 물었을 때 보통은 "괜찮아"라고 답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가끔은 그 말이 정말 괜찮다는 뜻인지 괜찮다고 말하는 나 자신도 알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힘들다고 말하면 상대방에게 걱정을 끼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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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8.30. 빨간 부채 파란 부채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8.30.《빨간 부채 파란 부채》 이영림 글·그림, 봄볕, 2026.2.20.아침에 풀을 베어 풀물을 짠다. 당근을 손질해서 곁들인다. 속꽃(무화과)을 다섯 알 딴다. 왼뒤꿈치는 아직 욱씬거린다. 아픈 곳은 안 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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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뒷세이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라스티
러닝타임이 3시간이 훌쩍 넘지만 천만 관객을 눈 앞둔 [오딧세이]가 여전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용산 아이맥스관은 웃돈까지 얹은 암표까지 판매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워낙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감독인기는 하지만 흥행돌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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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나는 생에 만취해 죽어간다
- 여울
옅어졌다고 느꼈던 향기가 출근하자 사무실 공간을 꽉 누를 듯이 짙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난초는 어떻게 벌과 나비의 형상을 재현할 수 있을까. 어제 냉천을 따라 걷뛰를 하다 든 생각이다. 아니 그보다 일찍 아무리 숨이 넘어갈 정도로 갈급하다고 할지라도 몸을 바꿀 수 있단 말.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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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 레삭매냐
책읽기는 항상 우연이라는 생각이다. 이번 여름 지독히도 책을 읽지 않았다. 이제 날도 선선해지고 그랬으니 책 좀 읽어볼까라는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무려 14년 전에 사두었던,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버전으로 읽게 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를 읽었다. 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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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에세이/범죄] 사건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 호시우행
나는 지난 10여 년 동안 <수사연구>의 취재기자와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한 달에 최소 두 번 살인사건, 사기사건, 최근에는 사이버범죄 취재를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다. 그렇기에 이제는 어떤 사건이든 크게 충격을 받지는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살인사건이건 폭력사건이건, 사기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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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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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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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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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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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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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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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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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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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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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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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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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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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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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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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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