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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소설/시/희곡 1위)
가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480
 - 종합 4위(소설/시/희곡 3위)
근미래의 풍경 장강명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910
 | 인생은 함정이다. by scott | 2026.10.29 인간의 다섯 손가락은 각기 다른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가장 먼저 첫째 손가락은 엄지로 불리지만 오랜 세월 우리 조상들 중에서 학식이 높은 선비들은 무지(拇指), 벽지(擘指), 대지(大指), 거지(巨指)로 부르며 손가락 중에서 첫 째 손가락에 큰 의... |
 | 책을 읽다 25 낯선 사람을 멀리하라 by 파란놀 | 2026.11.01 책을 읽다 25 낯선 사람을 멀리하라책벌레수다 : 누구 ‘낯’을 보는가 ‘낯설다’라는 낱말을 언제 쓰는지 곱씹으면, “익숙하게 보는 낯이 아니다”라는 뜻이다. 이때에는 “나는 사람을 새롭게 본다든지,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든지, 다 하기 싫다“고 여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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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책이다. 본격적으로 읽기에 앞...
- 즐라탄이즐라탄탄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책이다. 본격적으로 읽기에 앞서 대략 살펴봤는데 기독교적인 색채가 비교적 강한 책인 듯하다. 아마도 저자가 기독교 관련 서적들을 많이 써왔던 분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나는 죽어도 기독교는 싫다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종교 자체에 대해 혹은 타 종교에 대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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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임선기 시집 - 말과 눈
- kinye91
제목을 이해하기 힘들다. 피아노로 가는 눈밭이라니... 그렇다면 피아노까지 가기 위해서는 눈밭을 거쳐야 한다는 말인가? 그런 눈밭은 뭔가? 눈이 쌓인 밭. 겨울이다. 겨울? 무언가 뼈대만 남은 날들 아닌가. 가을을 수확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잎과 열매들이 곧 떨어질 것을 예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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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을 읽다 25 낯선 사람을 멀리하라
- 파란놀
책을 읽다 25 낯선 사람을 멀리하라책벌레수다 : 누구 ‘낯’을 보는가 ‘낯설다’라는 낱말을 언제 쓰는지 곱씹으면, “익숙하게 보는 낯이 아니다”라는 뜻이다. 이때에는 “나는 사람을 새롭게 본다든지,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든지, 다 하기 싫다“고 여긴다. ’왜 내가 스스로 바뀌면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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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
- 대장정
지구를 구하겠다며 사람을 죽이는 인간들—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2019)를 보고, 괴물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신념과 희생영화 소개* 제목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감독 : 마이클 도허티* 개봉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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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입에 대한 앙케트
- petrichor
예전에 악령들을 퇴마하며 다니는 형제가 나오는 미드를 즐겨봤었다. 형제가 한 마을에 들러 악령이 출몰하는 오두막을 조사하는데 사람들이 얘기하는 내용이 너무 제각각이라 애를 먹다가 결국에는 ‘카더라‘로 만들어진 실체없는 저주라는 게 밝혀진다. 수많은 사람들의 입을 거쳐 쌓인 나쁜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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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앨런 레비 [테오] 중에서…
- bookholic
(133)“켄드릭 씨, 제가처음 당신 그림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말해도 될까요. 저는 속으로 말했어요. ‘이 사람은 강한 사람이구나.’ 눈에는 걱정도 있고 아픔도 상처도있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안에는 따뜻함과친절함이 있다. 그리고 이제 알겠습니다. 이건 좋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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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오래된 정원 - 전2권 세트
- 대장정
오래된 정원— 왜 가니, 니가. 잘 가라, 이 바보야.<책 소개>* 지은이 : 황석영* 출판사 : 창비* 출간일 : 2000년 4월 24일* 분량 : 상권 332쪽, 하권 320쪽, 총 652쪽(출판사 초판 안내 기준)* 장르 : 한국 장편소설* 작품 특징 : 1980년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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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라틴아메리카의 열린 혈맥] 설탕, 커피, 바나나
- 단발머리
마르크스는 『자본론』 제1권에 다음과 같이 썼다. "아메리카 금광상과 은광상의 발견, 원주민의 광산에서 원주민을 박멸.노예화·매장하는 십자군 운동, 동인도 제도의 정복과 약탈의 시작, 아프리카 대륙의 흑인 노예 사냥터로의 전환은 모두 자본주의적 생산 시대의 새벽을 나타내는 사건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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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가을 산책이 좋다
- 망고
날씨 좋은 날 햇볕 받으며 숲을 걷고 있으면 상쾌하고 참 좋다. 바람이 부는데도 아직은 춥지 않아서 좋고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면서 내는 소리도 좋다.싸늘한 11월의 가을을 맞이하기전 10월의 가을 참 좋았네.상수리나무 숲으로 산책했던 날. 바닥에 나뭇잎이 수북하게 떨어져 있었다.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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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화(火)의 기운이 가득한 시대를 살고 있다.
- scott
미세먼지가 뒤덮는 날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 할 정도로 10월 한 낮의 날씨는 적당히 따스한 햇살과 바람이 부는 맑고 쾌청한 날이 많았다.10월의 태풍이 몰고 온 강한 바람과 거센 빗줄기에 기온이 급강 하더니 패딩을 챙겨 입어야 하는 초 겨울 날씨가 되었다.한국인이라면 차가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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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행복해지려구요.
- 반유행열반인
-20261031 저자: 버트런드 러셀. 브로콜리너마저-행복https://youtu.be/ko2P-fogyrA 두 번째 심리상담에 다녀왔다. 첫 번은 뭐라도 시작했다는 데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과제를 떠 안고 온 느낌이고 다녀와서도 잡생각이 자꾸만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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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사진책시렁 189 사진의 독재 (사진예술은 끝)
- 파란놀
숲노래 빛꽃 / 사진비평 2026.10.31.사진책시렁 189《사진의 독재》 마리안네 케스팅 이영준 옮김 눈빛 1991.6.20. 누구나 찰칵 찍습니다. 어디서나 찰칵 찍습니다. 아마 적잖은 분은 ‘덧눈찰칵(안경사진기)’을 이미 떠올렸으리라고 봅니다. 저는 어린이(1982∼87)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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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00년된 인간학 지도
- 비의식
“인간의 삶, 즉 인생이란 시대와 인연이 짜놓은 판 위에서 펼쳐지는 운명의 합작품이다!” <열전(列傳)>은 《사기(史記)》 130편 중 70편을 구성하는 역사의 진정한 동력인 개인들- 장수, 상인, 학자, 자객, 등등 - 에 대한 생생한 인간학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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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근대를 산책하다
- 노을
오랜기간 나에게 한국의 근대는 그야말로 짜증나고 화딱지나는 과거였다. 정조 사후, 순조 즉위 후 김씨대비로 인해 시작된 세도정치와 결국은 실패한 자주적 개혁, 그리고 일본의 식민통치는 우리 민족의 비극이자 결국에는 큰 상흔을 남기게 된 슬픈 역사로, 이 시대의 역사를 공부할 때는 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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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느끼고 배운 것들
- 즐라탄이즐라탄탄
개인적으론 저자의 대표작인 《상실의 시대》를 읽고 난 뒤 읽게 된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중 주목해서 봐야 하는 인물은 주인공인 하지메를 비롯해 시마모토, 이즈미, 유키코 이렇게 4명 정도로 추려볼 수 있다.하지메는 12살이 되던 해에 시마모토라는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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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영어] 힐링healing (+ 2026.11.1.)
- 파란놀
숲노래 우리말[영어] 힐링healing힐링 : xhealing : (몸이나 마음의) 치유[치료]ヒ-リング(healing) : 힐링; 치유; 치료; (특히, 현대인의) 마음의 병을 치유함치유(治癒) : 치료하여 병을 낫게 함치료(治療) : 병이나 상처 따위를 잘 다스려 낫게 함 ≒ 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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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영어] 홈스테이homestay (+ 2026.11.1.)
- 파란놀
숲노래 우리말[영어] 홈스테이homestay홈스테이 : xhomestay : 홈스테이 (외국 유학생이 체재국의 일반 가정에서 지내기)민박(民泊) : 여행할 때에 전문 숙박업소에서 묵지 않고 일반 가정집에서 묵음. 또는 그런 집. 보통 휴가철에 일정한 돈을 내고 농어촌 지역의 가정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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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크누트 함순
- 서곡
크누트 함순의 '그란 중위의 죽음'('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단편선 4')을 읽었다. 매력적이다. 에드가 앨런 포우 느낌도 난다. 아래 옮긴 글은 시작 부분이다. 오디오북 '글란의 죽음'을 먼저 들었다. 실은 이 작품은 '판'의 에필로그이다. 국내에는 '목신 판'으로 번역되어 있다.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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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녀를 지키다
- 노을
이 소설은 20세기 초의 격변하는 세상에서 관습의 굴레에 억압된 삶을 살았던 한 여자와 그녀와 평생의 우정을 나눈 난쟁이 천재 조각가와의 우정을 그린 소설이다. 미모는 아버지의 사고사로 인해 어린 나이에 이탈리아의 한 석수쟁이에게 도제로 들어가게 되고, 학대를 받으며 어깨 너머로 조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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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원시인의 생활을 회복하자
- 닷슈
현생 인류는 대충 10만년에서 4만년 정도 사이에 출현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인간은 상당기간 구석기 수준의 수렵과 채집을 하며 생활을 영위했다. 때문에 우리의 뇌와 생각, 감정은 거의 여기에 맞춰져있다. 농경은 불과 1만년 전부터였고, 제대로 된 문명은 훨씬 이후이며, 현대적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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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4K 블루레이] 나는 전설이다 : 슬립케이스...
- 대장정
나는 전설이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2007)를 보고, 문명 붕괴 속 고독한 생존과 인류를 위한 마지막 희생영화 소개* 제목 : 나는 전설이다(I Am Legend)* 감독 : 프랜시스 로런스* 주연 : 윌 스미스(로버트 네빌), 앨리스 브라가(안나), 샐리 리처드슨(조이 네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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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늘 밤에는
- 꼼쥐
사마천의 <사기>에 실린 '열전'은 한번쯤 꼭 읽어보라는 권유를 여러 사람으로부터 들은 바 있다. 그러나 '역사'라는 말만 들어도 골머리가 딱딱 아프고 읽기도 전에 한숨부터 나오는 나로서는 사람들의 권유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서 차일피일 미루는 일만 반복해 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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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주리에서의 1년
- 착실이
우연히 도서관에서 신간으로 있길래 읽어본 책이다.미주리라는 곳이 처음에는 우리나라에 있는 지명인 줄 알았다.좀 무식하네.미국이다.부산 기자인 저자가 미국에 1년 가서 살게 되는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우선 기자이다 보니 글이 자연스럽고,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이라 글 곳곳에 가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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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적의 1분 재활
- 뽀야맘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병원과 현장에서 환자들을 직접 돌보며 통증 없는 일상을 선물해 온 임상 물리치료사인 저자는 전문적인 도수·재활 치료 과정을 수료하며, 인체의 구조와 움직임을 끊임없이 연구해 왔습니다. 그럼, 저자의 수년간의 임상 노하우와 검증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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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시 쓰면 다른 존재가
- hnine
인터뷰를 하는 앤 카슨은 특이해 보였다. 인터뷰어의 질문에 대해 예상과 다른 위트 있는 대답을 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무덤덤한 표정이었다. 인터뷰어는 웃음을 터뜨리는데 말하는 앤 카슨은 웃지 않았다. 올해 76세 된 저자가 몸으로 경험하고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는 수단으로 복싱을 배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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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남을 희생시키면서 세상을 구하겠다는 사람보다,자기 자...
- 대장정
남을 희생시키면서 세상을 구하겠다는 사람보다,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 남을 구하려는 사람이 더 위대하다.괴수들은 본능 때문에 싸웠지만, 인간들은 신념 때문에 재앙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신념의 대가를 치른 것은 대개 다른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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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비두스, 신트라, 호카곶
- 로쟈
리스본의 마지막 밤이다. 문학기행도 어느새 반고비를 지나고 있다. 여행자의 주관적 느낌이지만 공통적인 감각인기도 한데, 오랜 비행 비행 끝에 첫날 일정을 소화하고 나면 이튿날부터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도보로 리스본 도심을 둘러본 게 첫날 핵심 일정이었고 엊저녁 식사를 하며 파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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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내가 편집할 수 없는 이야기
- blanca
스웨덴의 정치학 교수 칼 외만의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사람들>은 디지털 시대에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저작이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몇십 년 내 일부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사망자 계정이 산 자의 계정보다 더 많아질 거라고 한다. 이 책은 내가 온라인에 흘리고 다니는 디지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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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37년 후 이민진 왈 : 이 XX눔아! 나는 사학 전공생이...
- 글을매일씁니다
2026년 5월 17일 예일대 2026년 졸업반 학생 축하차 동문 강연 온 이민진 작가가 1989년 학창시절에 예일에 없던 한국 프로그램을 런칭하려고 애썼던 일과 기쁜 마음으로 최초로 한국사 강의를 수강했다가 인종차별적인 백인 남성 교수에 의해 중간평가F를 받았던 기억을 회고한다.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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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착실이
이런 책 신선하네.우선 SF 책을 하나하나 간략하게 분석한 것이 신기하다.작가가 이런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에서부터 시작하겠지만, 각각의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결국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문득 각각의 책에서 표현한 '디스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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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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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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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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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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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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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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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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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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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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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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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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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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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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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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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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