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종합 1위(에세이 1위)
그랬다고 적었다 김애란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380
 - 종합 2위(소설/시/희곡 1위)
서성이다 장강명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080
 - 종합 4위(소설/시/희곡 2위)
찌니주의보 정지아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940
 | 특별한 애정을 담은 by 자목련 | 2026.08.18 『나만 아는 단어』란 제목에 끌렸다. 그러니까 나만 아는, 나만 알고 싶은, 특별한 단어에 대한 이야기. 그러나 그것은 뭔가 비밀스럽지만 평범하고 모두에게 다 열린 단어였다. 작가, 시인, 번역가 10명이 각가 자신만의 다섯 단어를 소개한다. 좋아하는... |

-
페이퍼 현대인이 겪는 절망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해독제는 ...
- scott
일정 금액 이상 구입 하면 받을 수 있는 사은품과 관광지,미술관, 각종 전시회 굿즈로 가장 판매 되고 있는 에코백과 텀블러는 외출 할 때 필수템이다. 커피를 담았던 텀블러에 생수를 부으면 커피 맛이 우러 나오고 녹차를 담았던 텀블러에 홍차를 부으면 홍차의 향이 사라져 버린다.따라...

-
페이퍼 책나무님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 바람돌이
정말은 이 책을 읽고싶지 않았다. 읽지 않아도 어떤 책인지 이미 알고 있으니까.... 마들렌이 일으키는 추억 1장면에 9페이지를 할애하는 극강의 주절주절과 더불어 주어 아래 서술어가 어디 붙어있는지를 매번 찾아야 하는 만연체 문장이라니..... 내가 가장 곤란해하는 대화 대상이 자기 ...

-
페이퍼 8월 끄트머리의 언박싱
- 젤소민아
한 달에 두 박스만 받자...겨우 줄였다.1주1박스였다지...살림 거덜날 것 같아 줄였다.책 꽂을 공간 부족이 제일 문제였지만.아무튼 8월의 두번째 박스가 도착.박스를 뜯을 땐 뭘 주문했더라...이미 가물해서 설레는 마음이 되지만,이번엔 선명하게 기억나는 책이 몇 권 있어서 기억해서 설...

-
페이퍼 <찰리 멍거, 자네가 옳아!> 속 책과 글들
- 고양이라디오
워런 버핏의 동업자 찰리 멍거의 전기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로빈슨 크루소』가 위대한 교훈이 담긴 작품이라고 생각한 조부모님은 자식은 물론이고 손자손녀들에게도 두고두고 읽게 했습니다. 그분들의 세대는 자기수양을 통한 자연의 정복에 감탄했으니까요.” -p54 ...

-
페이퍼 26-103) 참나리
- 무진無盡
참나리여름 뜰에는 참나리가 주인공이다. 터전을 옮긴 초기, 이웃 마을에서 얻어온 하나가 제법 풍성하게 번졌다. 이웃나눔의 우선 대상이 될만큼 잘 자란다.'참나리'란 나리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는 뜻으로 ‘참’이라는 접두어가 붙었다고 한다. 나리 종류로는 땅나리, 중나리, 털중나리...

-
페이퍼 어느 젊은 예술가의 초상_촉각을 자극하는 색, 책_물질이여...
- 북페스트
그 사고가 일어났던 밤이었다. 세상은 마치 모든 것이 잠든 듯 고요했지만, 나는 침대에 누운 채 내 몸 전체를 덮고 있는 짙고 무거운 어둠을 또렷이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어둠 속에서, 내 안에서 멈추지 않고 울려 퍼지는 한 얼음처럼 차가운 목소리가 있었다.“너는 이제 끝났어.”“너...

-
페이퍼 동숲 또는 게임의 역사
- 잠자냥
다락방이 최근에 읽은 마스다 미리, <사토 씨의 친구> 100자평에서 “흐음.. 나도 동물의 숲.. 한 번 해볼까?”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두 눈이 동공지진. 동숲?! 이게 얼마 만에 들어보는 동숲이냐! 정말 반가웠다. 다락방이 동숲을 해보고 싶다고 말한 것도 놀...

-
리뷰 언어의 유래를 알면 지식과 재미가 동시에 온다
- kinye91
[책상은 책상이다]라는 소설을 생각한다. 제 멋대로 단어의 뜻을 바꿔 쓰는 사람 이야기. 그는 왜 그 단어를 이렇게 써야 하지? 란 생각을 했다. 내 맘대로 그 단어를 쓰면 어떨까 하면서 자기가 만든 의미로 단어들을 쓴다.그에게 그 단어들은 사연이 있지만, 문제는 이미 그 단어가 지니고...

-
페이퍼 그 친구가 온 것도 절묘하다.
- 여울
한 친구가 내려온다. 옥천에서 괴산으로 문경세재를 너머 주왕산으로 영덕을 거쳐 여기까지 오토바이로 오다. 내려오다 우박을 만났다는 그는 비옷을 주섬주섬 벗는다. 백차를 한 잔하고 서로 알아둔 저녁 장소 <이리오너라>는 문이 닫혀있다. 카카오는 전화번호조차 없다. 휴가면 휴가라...

-
페이퍼 능숙한 여름은 없다
- 자목련
컴퓨터가 아프다. 심각하게 아프다. 오래 사용했으니 그럴만하다. 바꿔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알면서도 결정은 쉽지 않다. 지금 이렇게 잘 쓰고 있지 않은가. 내가 필요한 것들은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고민을 더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다 정작 써야 할 때 켜지지 않으면 곤란할 ...

-
페이퍼 하루꽃 . 버림받을
- 파란놀
숲노래 삶읽기 / 숲노래 마음노래하루꽃 . 버림받을네가 기쁘다고 여긴다는 마음이라면, 네가 슬프다고 여기는 마음하고 다를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나 속으로 헤아리는 길은 달라 보일 수 있어. 그렇지만 삶이라는 곳에서 기쁘지 않거나 슬프지 않을 일은 없어. 모두 하루를 이루는 길이거든....

-
페이퍼 오늘 읽기 2026.8.16. 두근두근 내 인생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8.16.《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글, 창비, 2011.6.20.이제 비가 시원스레 내린다. 비오는 시골은 빗소리만 오롯하다. 더구나 쉼날이라며 시골버스마저 안 다니기에 더욱 고즈넉하다. 뒤꼍에 뻗은 덩굴을 마저 친다. ...

-
리뷰 나오키 상 수상작, 너마저
- Falstaff
. 1978년에 일본 가고시마 긴코초에서 태어난 가와고에 소이치는 오사카에서 자라 교토의 류코쿠대학 문학부 역사학과를 다니다 때려치웠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학 다니다 중퇴해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에서 대학 중퇴는 좀 드문 경우라고 들었다. 그렇게 이야기한 사람이 대학 중퇴가 왜 드문 ...

-
페이퍼 [달의 몰락]50. 숨결보다 가느다란 희망 하나를 붙잡고
- 김미진
글·그림 김미진태일의 시선이 쓰레기 봉지 속을 훑는 동안, 서윤은 숨조차 제대로 내쉴 수 없었다. 폭풍이 몰아치기 직전의 고요처럼, 싸늘한 공포가 목구멍 깊숙이 차올랐다.일부러 박박 구겨놓은 듯한 그 종이가 유독 태일의 눈에 띄었다. 결국 태일의 손끝에서 그 노트 종이가 딸려 나왔다. ...

-
페이퍼 얼마만에 느껴보는 여유인가. 일이든 여행이든 공항에서...
- transient-guest
얼마만에 느껴보는 여유인가. 일이든 여행이든 공항에서 잠깐 앉아서 마시는 술은 늘 달고 아무리 거친 음식이라도 라운지에서 먹으면 맛있다
-
페이퍼 8월 21일 금요일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서니데이
8월 21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36분, 현재 기온은 26.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조금씩 오는 날이었어요. 지금은 흐림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1도 낮고, 체감 기온은 29.2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
리뷰 스스로 정리하는 아이
- 깐도리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정리하고,정돈하는 일은 아이도 어렵고 어른도 어려운 일이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하였던가, 정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소요되고,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평온해진 상태가 되었을 때,정리 정돈이 가능하다책 『스스로 정리하는...

-
리뷰 티커좌의 부의 패러다임
- 깐도리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시대에 따라서, 주식의 가치는 매번 달라지고 있다. 기술 중심의 주식 시장을 보면, 과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주식 뿐만 아니라, 월마트와 같은 유통업체가 상위 해외주식에 올라와 있다.1990년대 전세계 주식 동향을 보면, 지금과 ...
-
페이퍼 『인민의 벗』 1부 관련 보고
- 서기원
드디어『인민의 벗』 1부 검수를 마쳤다. 문단 간의 연결과 문맥의 관계를 다듬고, 문장의 기본적인 맞춤법까지 세밀하게 점검했다.

-
페이퍼 인상주의를 넘어 - 디트로이트 미술관 걸작선 (2026.8...
- 성근대나무
전시회명 : 인상주의를 넘어 - 디트로이트 미술관 걸작선기간 : 2026.5.28-8.23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관람일자 : 2026년 8월 18일(화)* 관람평전시회명과 같이 인상주의부터 이후 현대미술까지 회화사를 조망하고 있다. 미국 디트로이트 미술관 컬렉션에서 52점을 가져왔다...
-
페이퍼 무엇을 쓸 것인가 - 어떤 독서의 시대와 글쓰기
- 푸른별
무엇을 쓸 것인가 - 어떤 독서의 시대와 글쓰기1. 올해 초, 중앙일간지의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들을 읽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대화가 분명한 문장에 그 어디에서도 큰따옴표(" ")를 볼 수가 없었다. 그냥 나열된 문장 속에서 이것이 대화이겠거니 하면서 소설들을 읽어 내려갔다. ...

-
페이퍼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은 너무나도 당연하면서도 또 너...
- 즐라탄이즐라탄탄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은 너무나도 당연하면서도 또 너무나도 중요한 말이다. 독자들에게 작가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줌과 동시에 분야를 막론하고 어떤 직업이든 간에 그 직업에 걸맞는 본질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만든다.

-
페이퍼 가난한 책읽기 . 뒤꿈치
- 파란놀
숲노래 책읽기 / 가난한 책읽기뒤꿈치 서서 오래 일하며 땀빼면 앞꿈치가 욱씬거린다. 이렇게 일하는 날은 저녁에 절뚝절뚝 걷는다. 발바닥에 불이 나듯 저릿저릿하다. 집에서 “아이고. 아이고.” 소리를 내면서 비틀거리지만 밥을 짓고 부엌일을 한다. 빨래를 하고, 몸을 씻고, 빨래를 마친 ...

-
리뷰 [마이리뷰] 고래눈이 내리다
- 김쌔랭
구매 버튼김보영 소설가 쉬지마시라고요다작하시지만 월간 김보영 달라고요만듦새사실 이 표지로는 이 소설의 박력을 예상하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다양한 지면에서 발표된 소설을 모은 단편선이라 완벽히 찰떡인 표지는 욕심이겠지요표제작 <고래눈이 내리다>가 연상되는 그림인데 <귀...

-
리뷰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 세류
궁전처럼 화려한 아파트가 있다. 부자들만 사는 아파트다. 이곳에 사는 두 소녀, 팡쓰치와 류이팅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단짝친구로 자라왔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어왔고 문학을 사랑하는 그들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첸씨네 집 아들과 결혼한 이원과 친해져 그녀의 집에 찾아가서 그녀가 추천해...

-
리뷰 공학자 중심의 중국, 법률가 중심의 미국
- 노란가방
한 때는 군사력을 두고 대립을 해왔다. 그리고 어느 순간 경제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 이야기다. 생각해 보면 중국이 미국과 맞서는 수준으로 올라왔다는 건 기대하기 어려운 빠른 발전이었다. 미국이 두 차레의 세계대전에 참여하면서 엄청난 경제성장을 거두었을 무렵, 중국은 국공 내전...

-
리뷰 아무튼, 술! 아무튼, 김혼비!
- 송아지
[아무튼, 술] - 김혼비얼마전 읽은 김혼비의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작가이름을 외우려고 노력했다(필명이긴 하지만).그건 책에 대한 존경이었고 다른 책을 찾았을 때, 이런 훌륭한 책이 있다는 걸 알았다!우호여축만큼이나 재밌고 신나서 맞장구치면서 재미있게...
-
페이퍼 878-2.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
- 신목
오십이 넘었지만 그래도....p11 ...운명도, 인생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고요........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생각에 갇혀 살죠. 하지만 그건 객관적인 현실이 아니에요. 당신과나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뿐이에요. 그러니까 서로의 현실도 다른 거죠.p27사회학은 사회가 개...

-
페이퍼 문예춘추 9월호 읽었다. 175회 아쿠타가와상 발표가...
- 글을매일씁니다
문예춘추 9월호 읽었다. 175회 아쿠타가와상 발표가 났다. 좀비 회수부(청소 수거원)라는 소사스가와 치토의 소설이 당선되었다. AI에 의해 일자리를 잃은 히로인이 사라진 남편이 남긴 VR 헤드셋을 통해 좀비가 만연한 가상현실 공간에 접속해 플레이어가 아닌 NPC 청소부 로서 좀비들의 ...

-
리뷰 문화자본의 무한가치 세계유산 2.0 - 『과거의 미래』
- 페넬로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독서편식클럽을 통해 읽게 된 이 책.책을 받자마자 솔직히 '묵직함'이 느껴졌었습니다.아무래도 '유산'에 관한 이야기라서...그리고 그 유산의 '가치'에 관한 이야기라서...그렇지 않아도 점점 'K-Culture'가 세계 속에서 확산되기에 이...

-
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
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
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
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
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
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
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
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
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
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
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
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
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
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
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