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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소설/시/희곡 1위)
가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840
 - 종합 2위(소설/시/희곡 2위)
근미래의 풍경 장강명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190
 - 종합 3위(예술/대중문화 1위)
인간을 위한 공간 다비데 루촌 지음, 김경일 외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990
 - 종합 4위(경제경영 1위)
서늘한 대화 정재승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860
 | 노란 은행잎이 수북히 쌓인 걸 못 봤으니 by 자목련 | 2026.10.22 서울에 다녀왔다. 일요일에 출발해서 1박 2일의 일정이었다. 하필 폭우가 쏟아지던 시간에 고속도로 위에 있었다. 내가 운전을 한 건 아니지만 조수석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무서웠다. 병원 일정으로 간단한 검사를 위한 것이었지만 오랜만에 입원을 하니 위... |
 | 오늘 읽기 2026.10.17. 디그 잇 (+ 김연경·안세영) by 파란놀 | 2026.10.25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0.17.《디그 잇 1》 요시다마루 글·그림/서현아 옮김, 학산문화사, 2026.4.25.새삼스럽지만, 밤노래가 없고 새벽노래가 없는 아침을 맞이한다. 시골집에서는 온하루를 어루만지는 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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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Becoming
- 햇살과함께
드디어 다 읽었다! 문장 자체는 간결하나 빽빽한 분량에다 모르는 단어들이 꽤 있어서 대충 유추하며 힘겹게 읽었다.남편을 공공재로 내어 놓는(허락하는?) 삶이란, 공공재인 남편과 함께 하는 삶이란, 강건하게 희생을 받아들이며 살아야 하는 삶이다. 원하지 않지만 스스로도 공공재가 되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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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어떤 월급을 선택할래???
- 카스피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설문조사가 나왔습니다.1천만원 월급 받기와 3백만원 월급받기를 선택하는 것인데 누구나 1천만원 월급을 선택할 것 같지만 그 조건이 넘 빡세네요,요즘 2030세대들의 경우 발란스가 잡힌 삶을 선호하기에 월급을 많이 준다고 자신을 갈아넣는 직장에 올인하지 않을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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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 곰돌이
“도대체 나는 어디로 가야 하지? 그때 대답이 들려왔다. 이게 바로 형벌이야”지금 막 4년의 형기를 마친 사내가 교도소 담장 밖으로 나왔지만, 여름 외투 하나 걸친 그는 이내 풀썩 주저앉고야 만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주저앉는 것이라니. 왜? 무엇 때문에? 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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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걷는 사람, 하정우
- 대장정
우연히, 가을 축제들을 만나다— 비 내리는 갑천을 따라 가을의 한자락을 거닐다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날씨: 하루 종일 비ㅇ 걷기 코스: 집 → 유림공원(국화축제) → 신세계백화점 → 엑스포다리 → 둔산대공원 → 도안호수공원 → 가수원교 → 소태봉,옥녀봉 → 집ㅇ 걷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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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라틴아메리카의 열린 혈맥
- 거리의화가
라틴아메리카의 저발전 역사는, 누군가가 말했듯이, 세계자본주의의 발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우리의 패배는 항상 다른 자들의 승리에 내포되어 있었다. 우리의 부는 다른 자들, 즉 제국들과 그들 제국의 토착 감독자들의 번영을 부양하기 위해 항상 우리의 빈곤을 창출해 왔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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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대장정
가을비 속에 만난 동네 친구— 비에 젖은 대전의 어느 일요일(’26.10.18.), 세월이 흘러도 이어지는 관계와 만남의 소중함1. 대전에 오는 동네 친구오랜만에 고향 동네 친구가 대전에 놀러 온다고 했다.국민학교와 중학교를 함께 다닌 친구다. 같은 동네에서 자랐으니 알고 지낸 세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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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짧지만 강렬한 서사가 보여주는 현실
- 레삭매냐
어제 저녁에 책을 사러 알라딘 수원점으로 출동했다. 사실 <홈랜드 엘레지>를 사려고 했다가 <라우루스>를 만나게 됐고, 과연 내가 조만간 이 책을 읽을 것인가를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아무 것도 사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대신 서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닐 패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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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눈 내리는 삼일포 - 김연수
- Breeze
#눈내리는삼일포 #김연수 #문학동네 인간의 미래를 다룬 이야기는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김연수 작가도 근미래의 세계를 그린 SF소설을 썼다. 육체는 없지만 인간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AI와 공생을 할 수밖에 없는가에 관한 질문을 건넨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상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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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노래꽃 . 손, 손, 내 손은
- 파란놀
책집할머니하고 나란히 노래 한 자락을 써 보았다.우리 손을 스스로 사랑하는 하루를글 몇 줄로 옮긴다...숲노래 노래꽃노래꽃 . 손, 손, 내 손은우리집에서새를 기다리다가 나비를 앉히고모기와 파리와 벌과 바람과잠자리와 빗물과 햇살과 별빛과풀벌레소리를 고루 만지며 노는작은손 두 아이하고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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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하루꽃 . 후순위
- 파란놀
숲노래 삶읽기 / 숲노래 마음노래하루꽃 . 후순위없애야 할 벌레나 나무가 없어. 없애야 할 말이나 책이 없어. 없애야 할 나라나 흉허물이 없어. 그러나 문득 사라지거나 자취를 감추거나 더는 없는 때가 있어. 누가 막 없애려고 애쓴들 없어지지 않지만, ‘없애’려는 ‘뜻’을 훅 지우거나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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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역사는 반...
- 겨울호랑이
헤겔은 어디선가 세계사에서 막대한 중요성을 지닌 모든 사건과 인물들은 반복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는 것을 잊었다. 한 번은 비극으로 다음은 소극 笑劇으로 끝난다는 사실 말이다. _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칼 마르크스, p.10)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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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호( 夏帆 - The Tale of KAHO)&g...
- scott
2026년 7월 3일 무라카미 하루키의 새 장편 夏帆─The Tale of KAHO─ 출간 자정부터 도쿄 대형 서점에서 오픈런이 벌어지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초판 25만 부 발매된 이후 단 4일 만에 5만 부 추가 증쇄(2쇄)가 결정되었습니다. 하루키는 현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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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반전의 아역배우
- 카스피
오래전에 주성치의 장강 7호라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납니다. 주성치가 소림 축구와 쿵푸 허슬을 연달아 히트 시키면서 후속작으로 나온 영화였는데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믹 드라마를 만든것 같은데 평소 주성치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크게 재미가 없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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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무라카미 하루키 님도 어느덧 1949년생이니 78세...
- 북프리쿠키
무라카미 하루키 님도 어느덧 1949년생이니 78세네요.제 나이 먹는 것도 저항과 체념 사이에서 몸과 마음이 변화를 겪고, 안타깝고 혹독한데(앞으로는 얼마나 가혹할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누구나 공평하게) 노르웨이의 숲(1987년 作) 출간 당시 38세였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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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부부의 세계.
- 반유행열반인
-20261024 저자: 서머싯 몸. 몸 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 19년 전 딱 내 생일에 91살로 영면했다 한다. 그 정도면 쓰고 싶은 이야기 잔뜩 쓰다 갔지 않았나 싶다. 나의 91살이란...그런 게 있을런가 모르겠고 상상도 잘 안 된다. 소설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너무 교훈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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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걷는 사람, 하정우
- 대장정
걷는 사람에 대한 단상(步行斷想)2026년 10월 25일, 일요일어제 하루 종일 비를 맞으며 30.6km를 걸었다.그런데 오늘도 걸었다. 아침에 5.2km, 오후에 20.3km. 합쳐서 25.5km다. 이틀 동안 걸은 거리가 무려 56.1km다.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참 징하게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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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단도직입 사이다 화법의 비만록
- 얄라알라
[비만록] 표지를 곁눈으로 보아서 그런 건지, 원래 이 분이 장안의 화재여서인지, 카페 안 대각선 방향 테이블에게 "유키즈 나 온, 살 뺀 의사"이야기가 들려온다. 좀 민망하다. 마침 내가 읽던 책이 바로 그 의사가 쓴 책이었으니까.제목은 "비만록"! 비망록이 아니다! 비만록장형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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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10월 25일 일요일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서니데이
10월 25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25분, 현재 기온은 19.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전엔 날씨가 흐리더니 구름이 이동하는 것 같았어요. 오후엔 그래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지금은 구름많은 날씨이고, 같은 시간 어제보다 3.8도 높고, 체감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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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끝내 삶에 도달하는 프로이트의 글들 《덧없음에 대하여》
- 초란공
끝내 삶에 도달하는 프로이트의 글들《덧없음에 대하여》: 사라지는 것을 사랑한다는 것 지그문트 프로이트 지음이경인 옮김 [페르아미카실렌티아루네] (2026) 프로이트의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지만, 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탐구했던 시각이 인류사에 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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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어이 나를 일으켜 세우는 김연수 소설
- Sarah
알라딘 북플 앱에서는 떄때로 내게 "O년 전 읽은 책입니다"라며 내가 쓴 글의 리뷰를 알려오곤 한다. 적게는 1년, 또는 8년 전에 읽었던 글이라고 알려준다. 8년.. 그 사이 내게 무슨 일이 있었나 생각해본다. 그런데 나는 8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다. 직장 생활은 여전히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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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연과 더 가까이하는 건강한 뇌생활
- 異之我_또다른나
다산초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뇌는 자연을 원한다 : 환경신경과학 석학이 밝혀낸 지친 뇌를 가장 빨리 회복하는 방법> 마크 버먼 / 김미선 / 다산초당 (2026) [원제 : Nature and the Mind][My Review MMCCCLXXIV / 다산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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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Debasermagazine의 한국 퓨전국악에 대한 ...
- 글을매일씁니다
Debasermagazine의 한국 퓨전국악에 대한 글이 인상깊다.특히 다음 표현음악가들이 비틀스보다 더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일이 좀처럼 없는 영국 출신인 나로서는 수백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소리들이 오늘날 한국 인디음악 신에 이토록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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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그동안 먹었던 토속 음식 중 가장 특이한 향은 제피였...
- 글을매일씁니다
그동안 먹었던 토속 음식 중 가장 특이한 향은 제피였다. 경남지방 요리에 많다는데 강원도 절간에서 먹긴 했지뭔가 시트러스한 느낌이 똠양꿍같은데 시래기 된장찌개였다. 해외음식 아니여요? 이게 맞아요? 하며 먹다가 이게 가능하다고? 싶은 발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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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밑줄) 서성이다
- 우주
"인간은 기쁨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열광으로는 잠시 묶일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을 진정으로 묶어주는 것은 고통이다"/224쪽 허수경시인의 <아는 사람 집> 을 읽으면서, 우리가 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했다. 장강명 작가의 <서성이다>를 읽으면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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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가호
- 에디터D
🥹드디어 다시 만난 내가 기다리고 좋아했던 #무라카미하루키 소설.일러스트레이터 가호가 담당 편집자의 소개로 ’사하라‘를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신을 못생겼다고 대놓고 말하면서 기분을 상하게 하는데 그렇게 티격태격하다 연인으로 발전하는 클리셰를 다행 혹은 당연하게도 따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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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나 자신과의 관계를 원만...
- 즐라탄이즐라탄탄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나 자신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저자는 이 관계는 그 어떤 관계보다도 중요한 관계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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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위대한 예술가들이 훔친(?) 비법을 잘 정리해 보여준 책
- sunny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흔히 '좋은 예술가들은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들은 훔친다'는 말을 피카소가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법정에 선 예술가들'이란 책에선 스티브 잡스가 한 다큐멘터리에서 피카소가 한 말이라고 소개해서유명해졌다고 한다. 원래는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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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반폭력의 저항, 노예해방의 투쟁들
- eEe
존 브라운의 정의 노예제를 둘러싸고 남북전쟁이 터지기 전인 1859년 12월 2일에 59세의 한 남자가 교수형에 처해졌다. 그는 백인이면서 흑인 노예를 위해 백인들에게 총을 쏘고, 노예제를 전복하려는 계획을 실행했다가 버지니아 주 법정에 의해 교수대에 섰다. 두 해 후 버지니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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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프렌즈 오키나와-이주영지음/중앙북스
- 수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올 여름에 지인이 오키나와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휴양도시로 유명한 오키나와에서 스노우쿨링도 즐기고 편하게 쉬고 왔다고 하더군요. 오키나와하면 생각나는 건 푸른 바다와 쉼, 여유 그런게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중앙북스에서 <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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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친하면서도 멀고 따뜻하면서도 서늘한 세상
- 기진맥진
이 작가님의 책을 처음 읽어보았다. 비교적 젊으시고 주목받는 남성 작가이신 듯하다. 생각해보니 올해 읽은 한국문학 대부분이 여성 작가의 책이었다. 교직이 그렇듯이 문학계도 성비가 치우쳐 있을까? 음 그건 내가 확인할수 없고 굳이 중요하지도 않지. 제목이 들어본 듯하고 검색을 해보니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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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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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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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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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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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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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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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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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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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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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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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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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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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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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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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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