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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3위(소설/시/희곡 2위)
뒷면 이승우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870
 - 종합 4위(과학 1위)
인체 수리 매뉴얼 메리 로치 지음, 김명남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870
 | 인생은 함정이다. by scott | 2026.10.29 인간의 다섯 손가락은 각기 다른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가장 먼저 첫째 손가락은 엄지로 불리지만 오랜 세월 우리 조상들 중에서 학식이 높은 선비들은 무지(拇指), 벽지(擘指), 대지(大指), 거지(巨指)로 부르며 손가락 중에서 첫 째 손가락에 큰 의... |
 | 오늘 읽기 2026.10.26. 흔한 새 by 파란놀 | 2026.11.04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0.26.《흔한 새》 최협 글·그림, 길벗어린이, 2021.9.15.전라남도에서는 모처럼 나흘째 비날을 잇는다. 바닥을 보이던 못도 제법 찰랑인다. 낮에 이르니 구름이 걷히면서 차츰 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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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불운과 불행이 익숙한 고립된 섬처럼
- 자목련
유디트 헤르만의 소설 『집으로의 긴 여행』은 이상한 소설이다. 적어도 내게는 그렇다. 짧은 분량의 소설은 이렇다 할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묘사와 풍경이 전부라 말할 수 있다. 뭔가 일어날 듯하면서도 일어나지 않는 묘한 긴장감. 선뜻 명확하게 말하기가 어렵다. 쉽게 수월하게 읽히지도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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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10.26. 흔한 새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0.26.《흔한 새》 최협 글·그림, 길벗어린이, 2021.9.15.전라남도에서는 모처럼 나흘째 비날을 잇는다. 바닥을 보이던 못도 제법 찰랑인다. 낮에 이르니 구름이 걷히면서 차츰 갠다. 한낮에 다시 가랑비가 뿌리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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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슈웨블린 클럽에 가입하세요
- Falstaff
. 창비가 출간하는 외국 작품 번역 소설책을 잘 보면, 창비가 의외로 앤절라 카터 같은 고딕소설에도 흥미가 있는 것 같다. 일찍이 앤절라 카터 그룹에 가입원서를 내기는 했는데 회원으로 받아주었다는 증명서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어떻게 됐는지 오리무중인 나는, 창비가 발굴한 다른 한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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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포르투갈문학기행이 마무리되다
- 로쟈
포르투에서의 공식일정이 종료되고 저녁을 먹기까지 자유시간을 갖는중이다. 일행이 도심의 볼량시장(전통 재래시장)에 있는 동안 미리 한식당에 와봤는데 주택가에 있어서 카페를 찾지 못하고 공원 벤치에서 일정을 복기한다. 내일이 포르투 3일차가 되는데 내일로 잡혀있던 소아르스두스헤이스박물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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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이 가족의 붕괴는 누구의 책임일까?
- scott
어느 날 갑자기 회사로부터 해고 당한 40대 가장 류헤이는 가족들에게 실직 사실을 숨기며 매일 말쑥한 정장을 입고 서류 가방을 들고 집을 나선다.류헤이는 줄이 길게 늘어선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에서 끼니를 때우며 직업 소개소를 찾아 다니지만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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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말하기 위한 말 / 제비꽃
- 서곡
'말하기 위한 말'의 저자는 원인 모를 하혈을 오래 하다가 정신분석을 시작한다. 그녀는 오랜 시간 엄마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사진: Unsplash의 Tatyana Rubl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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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이 소설의 주인공은 ‘다무라 카프카‘라는 이름을 가진...
- 즐라탄이즐라탄탄
이 소설의 주인공은 ‘다무라 카프카‘라는 이름을 가진 15살의 소년이다. 저자의 소개에 따르면 그는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힘든, 아마도 모질다(?)는 표현이 곧잘 어울리는 여러가지 경험들을 통해 험하디 험한 사회에 비교적 일찍 발을 들인 어린 소년이다.오늘 처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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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가 7을 알아본 그 순간
- 잠자냥
열두 살 때의 일이다. 그때도 글을 잘 쓰던 나는(엥?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다고 칩시다), 반 대표로 백일장에 나가게 되었다. 집에서 글을 써서 내야 했는데 주제는 ‘우리 가족’이었다. 평소 배우고 익히고 실천한 대로 우리 가족에 대해서 나는 내가 느끼고 생각한바 그대로 솔직하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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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이미지의 운명> 제1장 번역에 대한 단상
- yamoo
랑시에르의 <이미지의 운명>(현실문화, 2014) 제1장을 읽다가 심한 빡침을 감내해야 했다. 이걸 읽으라고 번역해서 내놓은 건지. 비문이 많아 못 읽을 정도는 아니다.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게 보이기도 한다. 2,3장은 감내하면 읽을 만 하다. 하지만 1장. 이 1장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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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주말을 보내고 화요일
- 다락방
토요일 저녁에 부고를 들었다. 회사 동료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거였다.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 부지런히 회사 동료들과 연락을 했다. 동료1과 다음날 오전에 같이 가자 말해두었는데, 다른 동료 한명이 개인적으로 톡을 보내 언제 가실거냐, 같이 가고 싶다해서 그러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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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정‘을 상품으로 만드는 사회
- kinye91
감정은 사적인 영역에 속한다. 하지만 자본은 감정도 사적인 자리에 머물게만 하지 않는다. 감정을 공적인 자리로 끌어온다. 그리고 상품으로 만든다. 상품이라는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내 감정은 자본에게 이용당한다. 감정을 이용해 막대한 이윤을 얻는 기업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인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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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가 이름만 딱 보고 읽었다가
- Falstaff
. 이 책은 딱 하나, 조지 손더스라는 이름만 보고 골랐다. 도서관에서 온라인으로 책을 선택하면, 출판사 또는 연계한 인터넷 책가게의 책소개만 참고할 수 있어서 가끔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책을 고르게 되는 데, <여우8>이 딱 그랬다. 오프라인 책방에서 이 책을 열어보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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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달의 몰락]102. 홀로 허공을 버티는 기분
- 김미진
글·그림 김미진잠시, 거실 안에 침묵이 흘렀다. 약혼식을 치른 지는 오래됐지만, 신랑 측에선 여태 별다른 말이 없었다. 서윤의 가족들은 혹시 혼사가 엎어지는 건 아닌지, 숨죽이며 눈치만 살폈다.태일의 집안에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길 기대하던 오빠 내외에게는, 이런 무기력한 기다림이 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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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히가시노 게이고 #투명한 나선
- bookholic
사랑하는 딸과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 두어 달 전에 뜻밖의 부고 소식을들었단다. 아빠의 눈을 의심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별세 소식. 최근까지소설 공장처럼 소설을 다작하던 히가시노 게이고가 죽었다고? 아빠는 기사를 자세히 읽어봤더니 68세의 많지 않은 나이에 대장암으로 별세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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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음식에도 서로 맛의 조합을 이루는 단짝들이 있다.
- scott
음식에도 서로 맛의 조합을 이루는 단짝들이 있다.치킨과 맥주삼겹살과 소주그리고도넛과 커피추운 날씨에 적당히 속이 출출할 때 뜨거운 커피와 도넛은 천상의 조합이다.딱 한 개만 먹겠다고 주문을 하고 나서 입 속에 넣는 순간 빛의 속도로 사라지고 컵에 남아 있는 커피를 위해 다른 맛 도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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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명리(命理)란 무엇인가
- 차트랑
세상에 그런게 어딧나?, 형님의 말씀이다. 여기서 '그런거'란 '명리(命理)'를 뜻한다. 나름 음양가의 집안에서 태어난 나의 형님도 명리를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이다. (조부는 물론 선친께서는 지리地理를 일생동안 공부하셨고, 읽으신 중국의 지리서들은 셀수도 없었다. 대놓고 뻥을 좀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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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당신의 과거에도 보험이 필요하다?
- 노란가방
“폭로”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네 명의 작가가 쓴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책의 제목은 그 중 첫 번째로 실려 있는, 정명섭의 “폭로 보험”이라는 작품의 부제이기도 하다.폭로 보험이란, 누군가 내가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폭로해서 사회적 평판이나 지위, 직업 등에 큰 피해를 입게 되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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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라이어
- 교관
라이어에서 서현진이 울고불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BTS 오긋다. 의리로 보고 있지만 트렁크 꼴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트렁크에서 서현진은 살을 너무 많이 빼서인지 말을 먹는 것 같았다. 말이 입 밖으로 제대로 튀어나오지 않고 목구멍 안에서 맴돌다 삼켜지는 느낌이랄까.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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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타르누프에서
- livrebuch
슈테판 츠바이크, 『어제의 세계』, 이노은 옮김, 다산초당, 2026(8). 1915년 봄 오스트리아군과 독일군의 대규모 공세는 타르노프에서 러시아 전선을 돌파했고, 갈리치아와 폴란드를 단 한 번의 집중 공세를 통해 정복했다.(406-407쪽) → 1915년 봄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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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두나 없는 두나 - 김상희
- hellas
첫 시, 루꼴라 재배 일기부터 아! 내가 딱 좋아하는 무드다!!라는 기쁨.넘어지고, 놓치고, 뛰고, 구른다.바쁘게 죽어간다.그리고 애써 모르는 척하는 얼굴이 있다.희망은 어렴풋하다.- 생략할 수 있는 것은 다 생략하게 된다괜찮다는 말이나 몇 통의 부재중 전화에 대한 답신이나 우리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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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빨간‘ 곰이 아닌 ‘빨간 곰‘ - 『나는 빨간 곰』
- 페넬로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너무나도 귀여운 그림책을 발견했습니다.빨간 곰책 표지에서도 엿볼 수 있었는데 하얀 곰과 까만 곰의 시선이 빨간 곰에 향해 있네요.왜 그럴까.......?그 사연을 직접 들어보고자 합니다."나는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것 같아"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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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루리북스 #동시집 #엄은희 #이승범 #햇살을충전해 #햇...
- 소녀시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바쁘게 하루를 보내다 보면 특별히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창 밖의 따뜻한 햇살이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 『햇살을 충전해』의 제목을 보았을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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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11/3/2026 화요일
- transient-guest
2.3마일 걷기. 12% incline 40분 2마일 시속 3마일, 0.3마일 1% incline 5분 cool down - 500칼로리어깨 44분 378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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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끝
- 대굴대굴
삶의 끝을 알게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얼마간 중환자실에 계셨다. 깨어 있을 땐 사람을 알아보긴 해도 내내 의식이 명확하지 않으신 편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이 또렷한 상태가 유지되었다. 그렇다곤 해도 말씀을 정확하게 전달할 상황은 아니라서 어머니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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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감기, 선택적 약자 보호
- firefox
● 예상치 못한 감기....(건강에 관한 일상)어제 오후부터 감기 기운이 느껴지다가 오늘은 감기에 제대로 걸렸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목감기로 기침과 발열이 동반하고 있어요. 귀찮은 코감기는 없어서 다행....감기 때문에 감기에서 회복할때까지는 일상 + 일상 글이 될거에요. 책리뷰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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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기계발] 2의 법칙
- 호시우행
책은 나같이 아무 스펙 없고, 혹은 사랑을 한쪽만 받고 자란 한부모 가정, 혹은 속은 너무나 여리지만 겉으론 강한 척하고 사는 그런 사람들도 나만큼 강해질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난 사실 강하지도, 엄청나게 똑똑하지도, 엄청나게 성실하지도 않다. 다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할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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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독보적인 인물 − Solitär
- livrebuch
독보적인 인물 − Solitär <NZZ>, 2026. 11. 3. https://www.nzz.ch/feuilleton/ein-solitaer-der-deutschen-geschichtsschreibung-wer-war-der-hitler-bio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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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얄궂은 말씨] 3002 : 주변 -의 생명 위태 무심
- 파란놀
숲노래 우리말얄궂은 말씨 3002 : 주변 -의 생명 위태 무심하게 지나친주변 사람의 생명이 위태로운 때조차도 무심하게 지나친다면→ 사람들이 목숨이 아찔한 때조차도 툭 지나친다면→ 둘레에서 사느냐 죽느냐인 때조차도 지나친다면《10대와 통하는 법과 재판 이야기》(이지현, 철수와영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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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얄궂은 말씨] 2989 : 분명 것 약간 불안 공포 느끼
- 파란놀
숲노래 우리말얄궂은 말씨 2989 : 분명 것 약간 불안 공포 느끼는 심리 상태‘두려움’은 분명히 익숙한 것인데, 어딘가 약간 달라졌기 때문에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심리 상태다→ 틀림없이 익숙하지만 어디가 좀 다르기에 어찌할 바 모르며 ‘두렵’다→ 아무래도 익숙하지만 어디가 살짝 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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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가호
- jeonare
음ᆢ기사단장부터ᆢ대놓고 메타포인데ᆢ경계(?)를 넘는거야 늘 있던 패턴이고ᆢ이번은 그런데 왠지ᆢ그 경계를 넘어가는게소개팅(?)ᆢᆢ그럴듯한 설정은 좀 부족하고.첫 문장에 확 끌렸지만ᆢ중반이후부터는ᆢ뭐랄까ᆢ터부때문인지는 몰라도불편하고ᆢ기대가 떨어진다.그래도ᆢ고마운 하루키 씨.아직ᆢ달리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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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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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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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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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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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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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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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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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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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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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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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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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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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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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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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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