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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만화/라이트노벨 1위)
책이라면 팔 만큼 1 코지마 아오 외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780
 - 종합 2위(소설/시/희곡 1위)
연애 시대의 종말 비비언 고닉 지음, 홍한별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380
 - 종합 4위(사회과학 1위)
읽지 않는 사람들 나오미 배런 지음, 전병근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980
 | 아직 거기 있다는 것 by 자목련 | 2026.07.21 글을 쓴다. 잊히지 않는 일들을 쓴다. 기억을 더듬는다. 어떤 기억은 바로 몇 분 전의 일처럼 선명하다. 상처로 남았을 때 그렇다. 시간이 흘러도 도무지 회복이 되지 않는 순간, 그런 기억은 여러 차례 글감이 된다. 세세한 기록으로 은유와 상징으로 재... |
 | 세상의 모든 것들이 끓어 오르고 있다. by scott | 2026.07.24 수향귀주도(水鄕歸舟圖),나옹(懶翁) 이정(李禎 1578-1607)강물의 수위가 커다란 바위 중턱까지 차 오를 정도로 불었고 키가 작은 수풀은 물에 잠겨서 가지를 축 늘어뜨리고 있다.좁다란 나룻배 한 척 위에 도롱이라는 비옷을 입은 사공이 노를 젓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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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세상의 모든 것들이 끓어 오르고 있다.
- scott
수향귀주도(水鄕歸舟圖),나옹(懶翁) 이정(李禎 1578-1607)강물의 수위가 커다란 바위 중턱까지 차 오를 정도로 불었고 키가 작은 수풀은 물에 잠겨서 가지를 축 늘어뜨리고 있다.좁다란 나룻배 한 척 위에 도롱이라는 비옷을 입은 사공이 노를 젓고 있다. 비가 더 내려서 강물이 범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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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둔황 (무선)
- 대장정
[아내와 함께하는 일본 북알프스 여행기 - 특별기고]히다의 산과 사람을 글로 남긴 여덟 문인― 히다민속촌 문학산책로에서 만난 작가들히다노사토로 향하던 길은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았다.다카야마 시가지를 벗어나자 논이 펼쳐지고, 그 너머로 낮은 산과 산촌마을이 이어졌다. 파란 하늘 아래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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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두꺼비
- 잉크냄새
두꺼비-박성우-아버지는 두 마리의 두꺼비를 키우셨다 해가 말끔하게 떨어진 후에야 퇴근하셨던 아버지는 두꺼비부터 씻겨주고 늦은 식사를 했다 동물 애호가도 아닌 아버지가 녀석에게만 관심을 갖는 것 같아 나는 녀석을 시샘했었다 한번은 아버지가 녀석을 껴안고 주무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기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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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완두콩
- 서곡
'매일매일 채소롭게'(단단)를 계속 읽는다. 저자는 완두 잼을 만든다는데 난 완두 통조림을 사서 밥에 넣어 먹는다. 콩을 많이 넣고 밥 전체에 간을 살짝 하면 다른 반찬 없이 간단히 먹을 수 있다. 아예 밥을 안 먹기는 아쉬울 때 편하다. 완두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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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꼭 잘나야만 되나?
- nama
은퇴한 지 수 년이 지나니 이제는 일했던 기억도 가물거린다. 일부러 기억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면도 없지 않다. 그래도 사람은 남는 법. 어쩌다가 한때의 동료를 만나기는 한다. 한번은 옛동료를 만났는데, 나를 아는 누군가가 말하길, 내가 아마도 책방을 하고 있을 거라고 했다고 한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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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걷는읽기·걷는쓰기’ 노래 (푸른말로 글빛노래 시 따라쓰기...
- 파란놀
‘걷는읽기·걷는쓰기’로 부르는 노래― ‘늘푸르게’ 글빛을 노래하기《푸른말로 글빛노래 시 따라쓰기》 숲노래 밑틀 최종규 글 사름벼리 그림 세나북스 2026.7.20. ㄱ그릇에 (함축)비가 내려서이 땅을 고루 적시면어느새 씨앗 깨우고서숨결을 푸르게 이룬다샘이 솟아서들숲에 두루 흐르면어느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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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7.17. 동네책방 운영의 모든 것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7.17.《동네책방 운영의 모든 것》 이철재 글, 책인감, 2020.3.20.첫/2022.3.25.고침충청과 서울곁은 큰비가 오는 듯하지만, 전남에는 구름만 낄 뿐 가랑비 한 줄기조차 오지 않는다. 기름값이 내려야 할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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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리얼 나고야
- 대장정
아내와 함께하는 일본 북알프스 여행기, 끝.여행 4일차, 2026.07.20.(월요일)1. 새벽 4시, 월드컵 결승전으로 시작한 마지막 날여행 마지막 날은 새벽 4시부터 시작됐다.2026 FIFA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였다.이번 월드컵이 시작되고 나서야 나는 마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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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슈베르트의1급 빙수 송어를 낚는 알프스 최고의 강태공 3인
- 차트랑
사적으로 낚시 행위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특히 재미를 위해 행하는 낚시를 지극히 경계하는 편이다. 낚시꾼의 기쁨과 즐거움, 행복은 물고기에게는 절명을 뜻하기 때문이다. 낚시꾼들이 흔히 말하는 그 손맛은 물고기의 절명을 댓가로 얻는 즐거움이다. 끊어질듯 팽팽하게 당겨진 낚시줄의 텐션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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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스토옙스키, 프루스트, 그리고 에코
- Falstaff
. 내리 이틀 동안 마킨의 책 두 권을 읽는다. <어느 삶의 음악>을 읽으며 이야기를 연결하고 분위기를 잡는 방식이 그럴 듯하고, 좀 잦은 듯한 부사의 사용도 읽기 좋을 수 있다는 발견, 그리하여 읽다가 도중에 개가실에 내려가 이 책 <프랑스 유언>을 집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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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상 어딘가에 좋아하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이 너의 진정...
- scott
한 주 내내 장마 비가 내리고 있다.집안 가득 습한 공기로 가득차니 침구류들을 교체하고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들을 버리거나 재활용 함에 넣고 옷장과 서랍마다 제습제를 교체하고 세탁기를 돌리고 건조기를 돌리고 마지막 신발장을 정리하고 나면 하루 반 나절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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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랑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 bookholic
사랑하는 딸과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 오늘 이야기할 책은 책제목이눈에 띠어 알게 된 책이란다. 좀 과격적이라고 할 수도 있는 <엄마와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지은이는 이랑이라는 분인데 아빠는 처음 보는 사람이야. 지은이 소개를 읽어보니, 이랑이라는 분은 가수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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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연애 시대의 종말] 조용한 흐느낌
- 단발머리
좋아하는 작가를 다섯 명만 꼽으라고 한다면 비비언 고닉은 반드시 들어간다. 나는 비비언 고닉을 사랑한다. 그 까탈스러움을, 집요함을, 그리고 짱짱한 기억력을 나는 사랑한다. 다섯 명만 꼽으라면, 흠. 에이드리언 리치랑 마리 루티, 그리고 해 같이 빛나는 정희진쌤을 넣고, 그리고 비비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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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지난번 포스팅까지는 AI 빅데이터 공부의 필요성 및 ...
- 즐라탄이즐라탄탄
지난번 포스팅까지는 AI 빅데이터 공부의 필요성 및 이와 관련된 각종 잘못된 편견들에 대해 언급했었다. 오늘은 빅데이터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나오기 시작한다. 물론 이것은 어떤 고정불변의 정형화된 것은 아니고, 학습자의 필요에 맞게 활용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다만 저자가 직접 시행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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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름다운 섬 아래 잠든 일곱 개의 공포
- 노란가방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찜해 왔던 책들 중 하나다. ‘고딕’과 ‘호러’와 ‘제주’라는 세 개의 단어가 X표로 연결된 독특한 제목이다. 사실 ‘고딕’과 ‘호러’는 큰 차이가 없는 뉘앙스를 가진 단어이긴 한데,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보니 고딕과 호러 사이의 X와 그 둘과 제주 사이에 놓여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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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랜 장마, 습기, 우울, 답답, 맺힘의 랩소디
- Falstaff
. 세월 정말 빠르다. 가장 최근에 읽은 백민석이 벌써 8년 전 이야기. 도서관 서가를 거닐면서도 백민석의 책을 보면, 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기분이 들어 아무 생각없이 지나쳐왔건만, 지금 독후감을 쓰려고 보니, <공포의 세기> 독후감을 쓴 것이 벌써 두세 달 모자라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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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제례(祭禮) 시 주류(酒類)를 제물로 활용하는 사유
...
- 대장정
제례(祭禮) 시 주류(酒類)를 제물로 활용하는 사유1. 검토배경ㅇ(검토목적) 현대적 관점에서 기호식품인 주류가 전통 제례에서 주요 제물로 사용되어 온 역사적·문화적 배경과 제의적 의미를 검토2. 주요내용ㅇ(공경표상) 전통 농경사회에서 곡식은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원이었으며, 곡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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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항일로드 2000㎞
- 대장정
아내와 함께하는 일본 알펜루트 여행기여행 1일차, 2026.05.22.(금요일)1. 항일로드 2000km의 시작이번 여행을 계획하게 된 데에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오마이뉴스 김종훈 기자의 『임정로드 4000km』를 읽으면서부터였다.책에는 중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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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 저자는 AI 빅데이터 전문...
- 즐라탄이즐라탄탄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 저자는 AI 빅데이터 전문가로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학 지식이 일정부분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데이터 분석 시 모델을 각각의 상황에 맞게 응용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별히 빅데이터 분석 시 필요한 수학 분야 중 하나로 저자는 수리통계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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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서울의 선인
- 물감
제가 20대 초였을 때만 해도 세계 인구가 한 60억 명 정도였습니다. 2026년인 지금은 약 82억 명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보면 인구수가 말도 못 하게 늘어났다고 볼 수 있죠. 그럼에도 오늘날 전 세계는 바닥치는 출산율과 취업률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약 20억 명이나 증가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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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폐업 사업체 실태 조사
- 서기원
상반기 기준 사업체 폐업 수치와 자본 고갈 현상은 통계 집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심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 (1-6월) 자영업 및 사업자 폐업 건수는 62만 4,000건으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0년 이후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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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개와 괴물의 시간
- 오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이라면 응당 지켜야 할 도리라는 게 있어요.법으로 해결하기 이전의 세상에서는 권력을 쥔 자가 모든 걸 지배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에는 그 대가를 치르게 되더라고요.요즘 자주 곱씹게 되는 말이 '인과응보'네요. 원인에는 결과가 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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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7월 23일 목요일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서니데이
7월 23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50분, 현재 기온은 26.9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잘 지내셨나요. 지난 페이퍼가 지난주 금요일이었어요. 잠깐 사이에 거의 한주일 가까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은 비가 오지 않고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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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간의 역사를 꿰뚫어 보는 고생물학자가 제시하는 현실적 대...
- 벤투의스케치북
헨리 지의 책이다. 저자는 [지구 생명의 (아주) 짧은 역사]로 알려진 고생물학자다. 저자는 데이지 커터처럼 모두에게 동일한 방식이 아니라 종이 처한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수준으로 일어난다고 말한다. 데이지 커터는 목적지에 투하되어 넓은 지역에 큰 피해를 주는 초강력 폭탄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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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일본판 참교육 배틀로얄
- 카스피
소설 《배틀로얄》(Battle Royale)은 전직 신문기자 출신인 일본의 작가 타카미 코슌가 1999년에 발표한 디스토피아 스릴러 소설(작가의 유일한 소설임)로 출간 즉시 엄청난 사회적 파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만화,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생존 서바이벌' 장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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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토머스 A. 브래디
- livrebuch
파이트-야코부스 디터리히, 『마르틴 루터와 그의 시대』, 박흥식 옮김, 홍성사, 2017(2쇄). 이 지점에서 ‘현재가 역사를’ 변화시킨다는 사실이 명확해진다.(237쪽) → 이 지점에서 ‘현재가 역사를’ 변화시킨다는 사실이 명확해진다(토머스 A. 브래디).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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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프랑스 더위의 주범
- 카스피
현재 유럽,그 중에서도 프랑스는 북아프리카에서 유입된 뜨거운 공기 주머니가 강한 고기압 영향으로 상공에 갇히는 '열돔 현상(Heat Dome)'으로 인해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6월 폭염을 겪고 있습니다.국가 기온 지표가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파리를 비롯한 본토 곳곳의 낮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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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포없는 리뷰 쓰기
- -웃여
스포없는 리뷰쓰기!! 김초엽이기에 가능하다.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김초엽의 소설은 모든 것을 의심하며 읽게 된다.1장부터 의미 있는 조각들이 하나씩 놓이기 시작하고,‘이 장면은 나중에 어떤 의미가 될까?’계속 추측하게 만든다.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까지 단 한 번도 긴장을 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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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6-083) 동의나물
- 무진無盡
동의나물지리산 세석평전을 코 앞에 두고 습지가 있다. 힘들었을 산행을 위로라도 하듯 환한 웃음으로 반기는 꽃이 있다. 노고단을 오르면서도 만나는 꽃이다.노란 꽃들이 무리 지어 화려하게 피고, 꽃이 진 후에도 그 잎 모양이 아름답다. 때를놓치지 않고 눈맞춤한다.나물이라는 이름을 얻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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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탱크체어 TANK CHAIR 1
- 키치
평범한 중학생처럼 보이는 '타이라 시즈카'에게는 엄청난 오빠가 있다. 그의 이름은 '타이라 나기'로, 3년 전 인질로 잡힌 동생 시즈카를 구하려다 총격으로 큰 부상을 입고 휠체어 신세가 되었다. 한때 도시 최강의 킬러로 불렸단 나기는 큰 살의를 느낄 때에만 의식이 돌아오는 특수 체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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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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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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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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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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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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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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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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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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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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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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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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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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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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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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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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