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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소설/시/희곡 1위)
시간의 감촉 은희경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300
 - 종합 2위(소설/시/희곡 2위)
상상 속의 삶 앤드루 포터 지음, 민은영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280
 - 종합 3위(예술/대중문화 1위)
피날레 수전 구바 지음, 정지인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140
 - 종합 4위(소설/시/희곡 3위)
암호 해독자 마이자 지음, 김택규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050
 |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예술가들 by scott | 2026.06.12 1998년, 영국 런던 테이트 브리튼 전시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수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트레이시 에민의 <잠>은 이듬해 터너 상을 수상하며 설치 미술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다.1980년대 후반 런던 왕립 예술 학교를 졸업한 ... |
 | 모든 의식주를 해결 할 수 있는 유일무이 한 것 ‘돈‘ by scott | 2026.06.18 조선시대 한양의 남산 자락 초가집에 살았던 가난한 선비 허생은 뼈 속에 스며드는 추위와 천장에 고드름이 매달린 방안에서 오로지 글만 읽었다.바느질로 겨우 굶주림을 참고 견뎌내던 아내는 어느 날 남편에게 글만 읽지 말고 도둑질이라도 해서 배불리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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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모든 의식주를 해결 할 수 있는 유일무이 한 것 ‘돈‘
- scott
조선시대 한양의 남산 자락 초가집에 살았던 가난한 선비 허생은 뼈 속에 스며드는 추위와 천장에 고드름이 매달린 방안에서 오로지 글만 읽었다.바느질로 겨우 굶주림을 참고 견뎌내던 아내는 어느 날 남편에게 글만 읽지 말고 도둑질이라도 해서 배불리 먹자 라며 방안에서 내쫓아 버린다.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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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6-067) 꼬마은난초
- 무진無盡
꼬마은난초숲길을 걷는 동안 여기저기 자주 보이는 모습에 주목한다. 때론 작고 순한 것이 오히려 더 강하게 돋보일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해 주는 은근한 매력덩어리다.줄기 끝에 흰색으로 피는 작은 꽃 3~10개 정도가 모여피지만 서로 적당히 떨어져 있다. 은난초와 생김새가 유사하지만 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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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립자
- 노을
미셸 우엘벡의 소설은 읽기에 난감하다. 나는 미셸 우엘벡만큼 성에 대해 난잡하고 동물적으로 쓰는 작가를 본 적이 없다. '플랫폼'이 그랬고, 이 책 '소립자'도 그렇다.'소립자'에서는 이복형제인 브뤼노와 미셸이 등장하는데, 일단 이 두 형제의 어머니가 대단히(?) 자유분방하고, 또 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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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 꼼쥐
내가 정치에 관심이 많거나 정치판에 뛰어들고픈 야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 상황은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보는 이에 따라 달리 생각하는 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정치판에서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격언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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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은빛 현
- 쎄인트
〈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통해 작성한 리뷰 〉 《 은빛 현 》 _슈테판 츠바이크 시집 | 츠바이크 선집 (이화북스) 6 _슈테판 츠바이크 (지은이), 육혜원 (옮긴이) / 이화북스(2026-06-01) “너는 아는가 문득-글을 쓰거나 생각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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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정보 큐레이션‘이라는 ...
- 즐라탄이즐라탄탄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정보 큐레이션‘이라는 것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이것은 글쓴이의 주관보다는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한 정보전달의 성격을 띈다고 보면 될 듯하다. 저자는 정보 큐레이션에 적합한 콘텐츠의 성격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사람들에게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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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왜 우리는 늘 불안할까 | 불안한 마음을 다독여주는 책 1...
- 하나의책장
살다 보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마음이 불안한 날이 있습니다.앞으로 잘될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내 선택은 괜찮은 것인지.누구나 한 번쯤은 그런 고민을 하게 되지요.저 역시 미래를 걱정하며 잠 못 이루던 시기가 있었습니다.그럴 때마다 책을 찾았습니다.정답을 알려주는 책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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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겸재 정선의 삶
- 닷슈
조선 후기는 회화가 진경 산수화로 변하고, 그림의 대상과 주제가 성리학적 관념을 넘어서 일상생활, 일반 백성으로 이동하는 한국 예술사의 중대한 변곡점이었다. 그 변곡점을 찍은 사람이 바로 겸재 정선이다. 정선이 개척한 진경 산수화에 대해 사실 교과서에서 절반 만을 가르친다. 진경 산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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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 거리의화가
우리 모두는 시공간 연속체라는 하나의 무대에서 살아가고 있다.어릴 적 과학 탐구 과목 중 물리와 화학을 좋아했다. 그중 더 좋은 것을 꼽으라면 단연 물리였다. 사람들은 두 과목을 좋아한다고 하면 대부분 "공식 많고 외워야 하는 규칙이 많은 과목 아니냐, 그 어려운 게 뭐가 좋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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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이게 다 잠자냥 님 때문이다
- 다락방
하-어제 잠자냥 님 덕분에 짝사랑을 생각하게 됐고, 그러자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이 노래가 떠올랐다.5th of NovemberWhen I walked you homeThat's when I nearly said itBut then said "Forget it, you fool"Do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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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지금 봐도 쿨cool한 영화
- 여울
대체 뭐가 좋다고. 영화를 그리 좋아해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회자되는 이유를 잘 알 수 없었다. 퇴근한 뒤 식자재마트에 들러 초밥하나와 요구르트 블루베리, 그리고 좋아하는 자두를 챙긴다. 출출한 배를 채우고 잠을 청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는다. 그래서 본다.삼십 년이 넘었는데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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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긴긴밤
- Breeze
#긴긴밤 #루리 #문학동네 우리는 누군가와 아주 가까운 관계에 있을 때 우리라고 부른다. 함께 걷는 것, 함께 나아가는 것을 가리킨다고 해야겠다. 가장 소중한 존재와 함께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우리라는 것에 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오랜만에 동화를 읽었다. 인터넷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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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6.11. 릴리와 숲의 비밀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6.11.《릴리와 숲의 비밀》 뤼크 포크룰 글·아니크 마송 그림/박지예 옮김, 봄날의곰, 2023.6.13.두 아이하고 아침에 파란하늘과 숨쉬기와 바람결을 놓고서 이야기한다. 하늘을 이루는 바람은 파랗게 보인다. 우리는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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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람이 아닌, 사람이길 포기한 자들의 깔깔한 마음
- 다정한곰님
'다양한 입맛의 당신이여,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다 꺼내왔소. 먹고 싶은 것부터 먹어보시길. 무얼 고르든 당신은 허겁지겁 먹게 될 테니.'독서 취향 간파당한 독자 여기있습니다! 이번엔 성해나 월드에 포옥 담겨버렸다. 시작은 '두고 온 여름' 이었고, 이후엔 '혼모노' 최근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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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으로 삶읽기 1131 매일 휴일 9
- 파란놀
숲노래 그림꽃 / 숲노래 만화책 . 만화비평 2026.6.17.책으로 삶읽기 1131《매일 휴일 9》 신조 케이고 장혜영 옮김 서울미디어코믹스 2025.11.30.《매일 휴일 9》(신조 케이고/장혜영 옮김, 서울미디어코믹스, 2025)을 읽었다. 날마다 느긋이 쉬면서 서울(도쿄) 한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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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박균, 정규화 [이미륵 평전] 중에서…
- bookholic
(87)의경은 강인한 생명력이란 결국 ‘생’에 대한 항구적이고 독자적인 재생 의지에 달려 있음을 인식했다. 살아남은개개의 객체들이 때로는 잘려나간 부위를 때로는 상처 입은 부위를 스스로 복원시켜 생명을 연장하였고, 자율적인복원 능력을 상실한 것들은 결국 도태되고 소멸해버리고마는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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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압운을 연습하고
- livrebuch
이미륵, 『압록강은 흐른다』(세계문학전집 500), 안삼환 옮김, 민음사, 2026(6). 거의 모든 학동들은 우리 둘보다 나이가 많았고, 그 때문에 배움에 있어서도 우리 둘보다 더 앞서 가 있었다. 심지어 몇몇 아이들은 이미 『당시선(唐詩選)』을 읽고 있었고, 운율을 연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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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독자들이 비문학 책들을 거의 읽지 않는다고 한다...
- 벤투의스케치북
나; 최근 한 대형 서점 집계에 의하면 독자들이 비문학 책들을 거의 읽지 않는다고 한다. 정서, 공감 등의 키워드로 말할 수 있는 소설, 시 등이 아닌 지식 분야는 유튜브에서 알거나 AI에게 물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AI는 지식 양과 정확도 등에서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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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우리 지방의 관찰사가
- livrebuch
이미륵, 『압록강은 흐른다』(세계문학전집 500), 안삼환 옮김, 민음사, 2026(6). 수암은 우리가 지난해에 우리 지방의 목사가 부임하는 행렬을 구경한 이래로 목사라는 직위에 대해 큰 흥미를 가졌다. [...] 거기에서 목사는 앞으로의 영지에서의 첫 식사를 들고 나서 말을 탄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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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흔에 시작하는 부자 공부
- 토토엄마
막연하게 특별한 사람들만 부자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해왔다. 그래서 부자에 대한 책을 읽으면 살짝 거리감이 느껴졌다.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니까. 그러나 이 책 <마흔에 시작하는 부자 공부>는 느낌이 좀 다르다. 태생부터 부자 이야기.. 가 아니라 부자가 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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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문예춘추 23년 6월호 다시 읽었다. 뒷쪽 칼럼 중에...
- 글을매일씁니다
문예춘추 23년 6월호 다시 읽었다. 뒷쪽 칼럼 중에 챗지피티가 불러 올 찬스는 무엇인가를 논하며 2-3년 후를 전망한 부분이 있었다. 정확히 3년이 지난 지금, 3년 전의 예측을 다시 짚어보면서 메시지와 논거를 검토해보고 싶었다. 책 영화 전시를 보면서 내면 깊이 몰입하다 문득문득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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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맨틀, 마그마, 해령, 섭입대 등으로 푸는 고체 지구의 신...
- 벤투의스케치북
대서양 중앙부에는 거의 남북 방향의 큰 해저 산맥이 있다. 이를 대서양 중앙 해령이라 부른다. 이는 전 대양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단 1개의 거대한 해령 시스템이다. 수많은 지엽적인 해령들이 흩어져 있는 태평양과 달리 대서양은 하나의 거대한 수중 산맥이 바다 한가운데를 S자 모양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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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나는 그대의 책이다
- 스텔라
독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출판사의 디자인.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망쳐 놓았다.글씨체도 너무 읽기 힘드고, 종이 색도 너무나 진한데 검은 글씨는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읽어야 한다.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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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스윙데이즈_암호명 A
- 카스피
현재공연중인 한국의 창작 뮤지컬중에 스윙데이즈_암호명 A란 작품이 있습니다.스윙데이즈_암호명 A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인 유준상, 신성록, 박은태가 트리플 캐스팅되어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건 사업가 윤일형의 고뇌를 깊이 있게 연기하고 있는 작품이지요.대형 창작 뮤지컬 《스윙데이즈_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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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가난한 책읽기 . 파릇파릇
- 파란놀
숲노래 책읽기 / 가난한 책읽기파릇파릇 사흘은 작은아이랑 큰아이가 등허리를 눌러주었다. 어제는 곁님이 눌러주었다. 나흘 동안 손길을 받으면서 천천히 몸을 풀었다. 우리는 지난 나흘을 새롭게 바라보고 배우는 마음을 다시 짚었다. 곰곰이 보면 여태 살아낸 모든 나날은 늘 이곳과 이때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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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나태주 공감해설 헤르만헤세 시선집 이별하고 사랑하라
- 책방꽃방
시를 좋아해서 시노트를 만들기도 했고 학창시절 친구들과 비밀 편지를 주고 받을때면 시를 베껴 쓰곤 했다. 사실 영문을 번역한 시는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뭔가 더 깊은 뜻이 있어 보였다. 세월이 흐를수록 번역이 잘 되어 쉬를 접하기가 더 쉬워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역시가 어려울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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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재미있네요, 바이올렛, 묘지지기 만큼이나
- 테레사
인생은 노력한 만큼 그 대가가 주어지는 것인가.문득 궁금해진다.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 라고 답할 것 같다.교과서에 나온 것처럼. 그런데 과연 그럴까.나는 문득, 내 대학동기의 성공을 보면서, 이렇게 묻는다. 과연 성공은 노력의 대가일까발레리 페렝은, 6월의 더위가 아무렇지도 않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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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올 여름 오존이 위험하다는 환경칼럼
내용은 대충 이...
- 글을매일씁니다
올 여름 오존이 위험하다는 환경칼럼내용은 대충 이렇다1. 문제되는 현상은 미세먼지가 아니라 오존증가다7-80년대 세계 2위로 더럽던 서울의 대기오염 물질 대부분은 감소했다. 40년새 1/7로 떨어졌다그런데 지상 오존(O₃) 농도는 20년간 1.6배, 오존주의보 발령 빈도는 크게 늘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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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
- 보물선
직업도 나이도 성별도 다른 다섯명의 작가들의 에세이 모음집이다. 하나하나 다 다른 상황에 대한 글이지만, 타인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차별과 배제, 돌봄과 존엄, 과도한 관심... 매일 마주하는 타인에 대해 좀 더 너그러워져야 하고 역지사지의 관점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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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6.12. 스즈키 군의 정중한 생활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6.12.《스즈키 군의 정중한 생활 1》 후지모토 유키 글·그림/김진수 옮김, 대원씨아이, 2025.6.15.서울에서 이웃님이 찾아왔다. 이웃님 달구지를 타고서 고옥분교(폐교/고흥군 풍양면)를 모처럼 마실해 본다. 그러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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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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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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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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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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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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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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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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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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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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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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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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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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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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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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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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