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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소설/시/희곡 1위)
가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560
 - 종합 3위(소설/시/희곡 2위)
근미래의 풍경 장강명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150
 | 하루꽃 . 감옥은 여기에 by 파란놀 | 2026.10.30 숲노래 삶읽기 / 숲노래 마음노래하루꽃 . 감옥은 여기에널 가두는 남은 없어. 널 가두어 괴롭힐 놈은 없어. 늘 너 스스로 가둬. 늘 네가 제발로 가두고 제손으로 괴롭혀. 얼핏 누가 너를 가둔다고 여길 때가 있지. 힘으로 누르거나 밀치거나 때리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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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느끼고 배운 것들
- 즐라탄이즐라탄탄
개인적으론 저자의 대표작인 《상실의 시대》를 읽고 난 뒤 읽게 된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중 주목해서 봐야 하는 인물은 주인공인 하지메를 비롯해 시마모토, 이즈미, 유키코 이렇게 4명 정도로 추려볼 수 있다.하지메는 12살이 되던 해에 시마모토라는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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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옛날 사람
- 꼼쥐
직장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정년은 온다. 멀고 가깝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다. 정년은 마치 고된 일과를 마친 어느 노동자의 굽은 어깨처럼 다가온다. 수십 년 동안의 직장생활이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듯 하루의 시간처럼 느껴진다. 그렇게 정년을 맞는 사람에게 남겨진 것은 한 보따리의 추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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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말하기 위한 말 / 수학과 철학
- 서곡
정신분석 경험을 담은 '말하기 위한 말'이란 책을 읽었다. 1928년 생 프랑스 여성인 저자는 소개를 보면 48년에 수도 파리에서 학사 학위를 땄다. 아래 옮긴 글은 여학생으로서 저자가 처했던 구체적 시대상을 보여준다.사진: Unsplash의Andrea Tu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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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철학자의 말하기 수업 / 김 원 / 나무의철학
- 이하라
#철학자의말하기수업 #김원 #나무의철학 #대중철학 #사유하기 #말하기 #글쓰기 + 독서 동기 말하기 글쓰기 수업이라고는 해도 철학자들의 사유법이 담겨있기에 철학적 사유를 하는 법을 배우게 되리라 기대하고 선택한 책이다. + 저작 빛깔 책은 무겁지도 않고 경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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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연금술사
- 대장정
칼을 든 산티아고, 길을 걷는 산티아고—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 한 이름에 담긴 역사의 아이러니책 소개* 지은이 :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브라질의 소설가* 옮긴이 : 최정수* 출판사 : 문학동네* 출간일 : 2001년 12월 1일(한국어판)* 분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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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좋은 기회가 되어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오늘 처음...
- 즐라탄이즐라탄탄
좋은 기회가 되어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은 이 책의 서문에 나온 작가의 말이다. 하루키는 이 소설을 완성하면서 작가로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여기에 덧붙여 좋은 이야기에 대한 자신만의 신념도 지면을 통해 피력한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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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장준호 #휴대폰과 독화살
- bookholic
사랑하는 딸과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얼마 전에 알라딘 인터넷 서점신간 코너에서 독특한 책 표지와 그에 맞는 독특한 책제목 <휴대폰과 독화살>이 눈에 띄었단다. 책 소개를 보니 범상치 않은 책이었단다. 일단 지은이 소개를 보니 아빠와는 대척점에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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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대한민국 대표 노포 빵집
- 카스피
흔히 '한국인은 밥심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곤 하는데 인는 "밥을 먹어야 힘이 난다"는 뜻을 넘어, 한국인의 역사, 문화, 그리고 정서적 유대감을 담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과거 한국 사회는 농경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전쟁, 보릿고개 등 식량이 부족한 고난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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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에 관심이 없어도 거리 탐험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
- scott
일본 도쿄 23구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헌책방이 밀집된 '진보초' 거리는 야스쿠니[靖國]대로를 따라 좌우로 위치한 157개의 고서점들이 즐비한 책의 거리로 항상 책을 사고, 읽는 이들로 붐비는 곳이다.근대 일본의 독서 문화 시대를 열은 메이지 시대(1868~1912)에 진보초 거리에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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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6-151) 나도송이풀
- 무진無盡
나도송이풀닮은꼴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나도수정초, 나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너도밤나무, 나도밤나무 처럼 '나도'나 '너도'를 이름에 포함하고 있는 식물들은 원래는 완전히 다른 분류군이지만 비슷하게 생긴 데서 유래한 것이다.이렇게 식물 이름 앞에 붙는 접두사로 나도, 너도를 비롯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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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가호>속 책과 글, 음악들
- 고양이라디오
3년 만에 찾아온 하루키의 장편소설. 자세한 이야기는 리뷰에서 하겠습니다. 아래는 좋았던 부분들입니다. "루키즘이란 것이 강하게 부정당하는 시대잖아. 너도나도 미인 대회를 소리 높여 비판해. 대중 앞에서 '못생긴 여자' 같은 말을 입에 올렸다간 뭇매 맞기 십상일걸. 하지만 한편으로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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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10월 30일 금요일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서니데이
10월 30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5시 25분, 현재 기온은 17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 수요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따뜻한 것 같습니다.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5.1도 높고, 체감 기온은 17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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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마담 보바리 / 폴과 비르지니
- 서곡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로부터 옮긴다. 올해 나온 열린책들 역본이다. Paul et Virginie, 1844, oil on canvas By Henri Pierre Léon Pharamond Blanchard (1805-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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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리스본의 페소아를 만나다
- 로쟈
지난 25일(10월의 마지막 일요일) 서머타임이 해제돼 포르투갈과 한국의 시차는 한시간이 더 벌어져 9시간이다(바로 이웃하고 있지만 스페인은 독일과 같은 시간대에 맞춰 포르투갈보다 한 시간 빠르다. 친나치였던 프랑코정권 때 그렇게 맞추었다고 들었다). 유럽의 서쪽 끝으로 포르투갈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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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지난여름의 단상과 짧은 감상
- 페넬로페
이번(2026년) 여름은 정말 더웠다. 집에서도 바깥에서도 웬만하면 에어컨 밑으로 가야만 했다. 평소 에어컨 바람을 싫어해 지하철을 탈 땐 약냉방 칸으로, 버스를 탈 땐 좌석 위쪽에 달린 조절기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돌렸는데, 올해는 그럴 수 없었다. 뒤늦게 온 갱년기 증상도 뜨거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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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원스쿨닷컴 쫀득 대한검정회 한자 7급 한자시험대비 교재
- 깐도리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지금은 종이 신문이 한글로 되어 있다. 하지만, 30년 전, 종이 신문에는 한자가 있었고, 신문의 글씨 또한 세로로 되어 있다. 바로 , 신문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 사설을 읽기 위해서, 한글을 더 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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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근대를 산책하다
- 노을
오랜기간 나에게 한국의 근대는 그야말로 짜증나고 화딱지나는 과거였다. 정조 사후, 순조 즉위 후 김씨대비로 인해 시작된 세도정치와 결국은 실패한 자주적 개혁, 그리고 일본의 식민통치는 우리 민족의 비극이자 결국에는 큰 상흔을 남기게 된 슬픈 역사로, 이 시대의 역사를 공부할 때는 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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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맞춤법/띄어쓰기/한글맞춤법/헷갈리는맞춤법] 한 권에 끝내...
- gazahbs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작심을 하고 우리말의 맞춤법에 대해 공부를 하고자 하면 은근히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볍게는 띄어쓰기나 맞춤법 정도만 봐도 헷갈리는 맞춤법이 꼭 있기 마련이고 그래서인지 이런 내용을 담은 책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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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올해 2월에 본 <당신이 영화를 그만두면 안 되...
- 글을매일씁니다
올해 2월에 본 <당신이 영화를 그만두면 안 되는 30가지 이유>가 티빙 웨이브에 있어서 다시 보았다. 한예종 출신 감독 30명이 한 화두에 영감을 받아 저마다 방식으로 답변한 3-4분의 초단편 30편이 옴니버스로 접합된 영화다. 2시간 동안 30편을 보았는데 엔딩크레딧 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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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천고마비
- 대굴대굴
집안에선 반팔과 긴팔을 번갈아 입는 요즘이다. (일주일 전에 썼던 글이다) 점심시간쯤 산에 갈 때도 어느 날은 바람막이를 걸치고 나왔다가도 집에 다시 들어가 옷을 벗어놓고 나오기도 하고, 어느 날은 그냥 오를 때도 있다. 햇볕이 따뜻해서 무심코 창문을 열다가 덥석 맨살에 들러붙는 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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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바흐/리스트/클래식도감/사랑의감정/클래식음악큐레이션] 클...
- gazahbs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클래식이 어떻게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지를 알려주는 이야기를 담아낸 『클래식이 사랑을 말하는 법』이란 책은 굉장히 흥미로울 것이다. 바흐, 리스트 등과 같은 유명 클래식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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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 ˝살다보면, 목적지에 가기 위해 돌아가야 할 때...
- 머리쓰기&글쓰기
📺 ˝살다보면, 목적지에 가기 위해 돌아가야 할 때도 있단다.˝✒️ LA발 상하이행 여객기, 화물칸에 실린 캐리어속 배터리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가장 가까운 괌공항으로 회항하던 중 바다에 추락하는데... 모두 죽음을 맞이할 절망의 순간에도 남탓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군.#Dee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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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브뤼메르
- 서곡
오늘로 이 달이 끝나고 내일부터 새 달 11월이다. 현재는 프랑스 혁명력 상 브뤼메르(안개의 달)이다. 프랑스 혁명력은 추분을 기점으로 하여 가을을 세 시기로 나누는데 지금은 가을의 두번째 시기인 브뤼메르에 해당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Brum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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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주제 사라마구 재단을 방문하다
- 로쟈
포르투갈 문학기행 3일차였던 어제 아침은 부둣가에 위치한 코메르시우광장(상업광장이라는 뜻)에서 시작했다. ‘바다를 향한 수도의 현관‘이란 소개가 딱 어울리는 장소. 중앙에는 리스본 대지진(1755년) 시의 국왕 주제 1세(재위 1750-1777)의 기마상이 서 있다(1775년). 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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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할매
- 깐도리
개똥지빠귀라는 새 한마리가 산자락이 끝나는낮은 관목 속으로 날아왔다. 등은 껍질 벗은 소나무처럼 짙은 갈색이었고, 머리는 검은색에 눈 위로 눈썹 같은 흰선이 그어졌고, 배는 흰 바탕에 검은 반점이 얼룩덜룩했다. 그곳은 작은 새들의 낙원이었다. (-8-)개똥지빠귀들은 강변에서 멀리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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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수학과 뜨개질
- 서곡
Daina Taimina https://en.wikipedia.org/wiki/Daina_Taimia다이나 타이미나 인터뷰 https://theiff.org/publications/cab16-crochet.htmlLATVIA ART BIENNALE https://v.daum.n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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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개인주의완 별개의 사랑들
- 토토엄마
<개인주의완 별개의 사랑들>은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빛깔의 단편들이 실린 단편 소설집이다. 마법처럼 사랑에 빠져버리는 순간부터 심장이 두 쪽으로 쪼개질 것 같은 이별의 아픔까지.. 사랑은 우리에게 참으로 다양한 감정을느끼게 해준다. 인물들이 겪는 일들이 남일 같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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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10.22. 요즘. 광주. 생각.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0.22.《요즘. 광주. 생각.》 오지윤·권혜상 엮음, 꼼지락, 2020.4.9.구름이 걷히고서 새파랗게 트는 하늘이다만, 아침부터 훅 떨어진다. 씻고서 손빨래를 하는데 오들오들 떨린다. 큰아이가 마당에 옷가지를 널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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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사랑의 불시착
- 곰곰생각하는발
멜로의 핵심은 " 먼 곳 " 이다. 김추자는 위스키와 말보로 레드로 숙성시킨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하지 않았던가. 님은 먼 곳에 있다고, 영원히 먼 곳에 있다고 말이다. 이 기본 설정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그 멜로는 멜로가 아니라 메로나다. 예를 들어 봉천동에 사는 남자와 바로 옆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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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일본인이 생각하는 일본의 상징
- 북프리쿠키
1. 일본의 국조(일본 꿩)꿩은 한국에도 있지만 일본 꿩(키지(キジ, 雉))은 일본의 고유종이다.꿩이 국조인 이유는 일본의 설화 <모모타로>에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일본 꿩이 일본의 국조라는 사실은 일본 사람도 대부분 모를 것이다.나도 찾아볼 때까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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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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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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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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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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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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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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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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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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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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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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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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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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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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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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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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