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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위(소설/시/희곡 1위)
뒷면 이승우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970
 - 종합 3위(인문학 1위)
아더스 테드 창 외 지음, 송태욱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850
 - 종합 4위(역사 1위)
독재자(들) 황현필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850
 | 인생은 함정이다. by scott | 2026.10.29 인간의 다섯 손가락은 각기 다른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가장 먼저 첫째 손가락은 엄지로 불리지만 오랜 세월 우리 조상들 중에서 학식이 높은 선비들은 무지(拇指), 벽지(擘指), 대지(大指), 거지(巨指)로 부르며 손가락 중에서 첫 째 손가락에 큰 의... |
 | 오늘 읽기 2026.10.28. 콜리플라워 by 파란놀 | 2026.11.05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0.28.《콜리플라워》 이소연 글, 창비, 2024.6.5.오늘 서울에서 고흥으로 돌아갈 시외버스는 다 자리가 널널하다. 새벽 02시 무렵에 등허리와 발다리가 어떠한지 살피기로 하고서 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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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한국 그리고 책이요
- 난티나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와서 글쓰기 창을 열었습니다. 어느 공간이든 오래 비워두면 그만큼의 먼지와 그만큼의 침묵이 쌓이게 마련인 것 같아요. 좀 쑥스럽군요.😅 쑥스러우니까 먼저 올해의 책으로 두 권을 추천합니다. 아 이거 북플이지… 사진이 제자리에 안 들어가겠군요. 1. 인셀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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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후회가 남아
- 꼼쥐
중학교 시절 '명심보감'을 외워본 적이 있다. 누가 강요해서 한 게 아니라 스스로 결심해서 한 일이었다. 어쩌면 지적 허영심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그 나이대의 사내아이들이 다 그렇지만 어떤 특별한 모습을 통해 또래 친구들로부터 튀고 싶어 하는 마음은 내게도 예외가 될 수 없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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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현재진행형 울적함
- 건수하
앤드루 포터의 소설은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에 이어 두번째다.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에서는 작가가 이야기를 압축하는 능력이 무척 인상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라진 것들>을 읽어보았다. 느낌은 비슷한데 이제 압축 능력이 인상적이지는 않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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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결국 사라질 지금
- blanca
흔히 힘든 일을 겪게 되면, 평온한 일상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반문하게 된다. 그 일상을 영원히 누릴 수가 없는데? 어쩌면 지금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과한 욕심 아닐까?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초라해도 그 현실마저 누릴 수 없는 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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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동물 농장 : 지켜봄과 기억
- 겨울호랑이
원작에는 크게 다루지 않았지만, 이 그래픽 노블에서는 특별히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인데요. 동물과 인간이 서로 뒤엉켜 싸우는 모습을 마당에 모여든 동물들이 눈을 번뜩이며 바라보고 있죠. 이를 통해 민중들이 밝은 눈으로 지켜보지 않으면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오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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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포르투의 밤은 깊어
- 로쟈
아직 한밤중이지만 귀국 비행기가 이른 시간이어서 짐을 챙기고 집합시간을 기다리는 중이다. 포르투에서의 직항은 없어서 올 때와 마찬가지로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한다. 환승대기시간이 좀 길지만, 올 때와 달리 갈 때는 비행시간이 1시간반-2시간 단축된다. 어제는 풀타임 자유시간을 가졌는데(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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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를 쓰고 싶은 그대에게 / 이대흠 / 초봄책방
- 이하라
#시를쓰고싶은그대에게 #이대흠 #초봄책방 #글쓰기 #창작 #작법 #시쓰기 + 독서 동기시를 좋아라 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메마른 시절들이 시를 잃게 했다. 그래도 더 시를 가까이했어야 했는데 시의 다정함에 묵묵해지는 시간들을 보내고 말았다. 다시 시를 친근히 여기게 해 줄 책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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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10.28. 콜리플라워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0.28.《콜리플라워》 이소연 글, 창비, 2024.6.5.오늘 서울에서 고흥으로 돌아갈 시외버스는 다 자리가 널널하다. 새벽 02시 무렵에 등허리와 발다리가 어떠한지 살피기로 하고서 누웠다. 아무래도 푹 쉬고서 길손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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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으로 삶읽기 1207 세금으로 산 책 4
- 파란놀
숲노래 그림꽃 / 숲노래 만화책 . 만화비평 2026.11.5.책으로 삶읽기 1207《세금으로 산 책 4》 즈이노 글 케이야마 케이 그림 신예림 옮김 YNK MEDIA 2026.8.27.《세금으로 산 책 4》(즈이노·케이야마 케이/신예림 옮김, YNK MEDIA, 2026)을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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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나를 균열내기) 뒤라스
- 우주
나는 아직 『연인』을 읽지 못했다. 대신 덜 부담(?)스럽게 느껴진 『동네 공원』과 『모데라토 칸타빌레』를 읽었다. 짧지만 긴 호흡으로 읽게된 소설이다.여전히 '연인'이 망설여지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영화에 대한 잔상이 너무 강해서.일수도 있겠다.『모데라토 칸타빌레』는 끝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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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드리나 강의 다리
- 곰돌이
베지르. 오스만 제국의 고위 관료를 가리키는 이 말은 마을 아이들에게 대단하고, 어마어마하고, 환상적이고 묘한 것이었다. 그중에서도 대베지르에 오른 메흐메드 파샤 소콜로비치가 16세기 후반 비셰그라드에 다리를 세우게 한다. 지금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동쪽, 서로 다른 믿음과 풍습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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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국에 나타난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 Falstaff
. 내가 아는 디아스는 두 명. 한 명은 주노 디아스, 다른 한 명이 <트러스트>를 써서 퓰리처 상인가 뭔가를 받은 에르난 디아스. 아르헨티나에서 나 유소년 시절을 스웨덴에서 지내고, 다시 미국으로 가 뉴욕대학 철학 PhD.를 받은 소설가. <트러스트> 읽어 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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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아니 에르노 - 이브토로 돌아가다
- 서곡
기록을 보니 재작년 11월 초에 회고록 '아니 에르노 - 이브토로 돌아가다' 를 완독했다.이브토 - 사진: Unsplash의Baptiste Blondel (2022년 4월 12일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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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우주에서 가장 푸른 한 점 지구
- scott
출처:보이저 목성 촬영 사진,NASA미국 항공 우주국 NASA의 보이저 호가 촬영한 목성은 동그란 모양에 다양한 색들이 띠 모양 형태로 행성 표면을 뒤덮고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목성의 형태와 모양은 마치 구슬치기 할 때 쓰는 유리알 구슬처럼 형형색색의 빛을 띄우고 있지만 초근접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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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11월 4일 수요일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서니데이
11월 4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40분, 현재 기온은 14.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번 페이퍼가 지난주 금요일이었는데, 일요일에 11월이 되면서 지난달의 일이 되었습니다. 10월 후반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며칠에 한 번 아침 기온이 많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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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자본주의와 식량 고갈
- 서기원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는 언제나 풍족한 식량 문제를 '그나마' 보장해 준다고 여기지만, 그 실상은 가난과 영양 실조과 동원된 농업적 개량화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자본의 생산 체제에서는 식품 산업이 발달함에도, 그것이 내부에서 수행되는 방식은 극한의 기계에 종속되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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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넷플릭스의 명과 암.
- 닷슈
넷플릭스가 한국에 들어온지 10년이 조금 넘었다. 처음 들어올 때만해도 넷플릭스는 아직 세계적 기업은 아니었다. 2011년 넷플릭스는 미국에 주력하고 있었다. 다만 그 때 북미 지역 요금을 과도하게 올리는 바람에 무려 80만의 구독자가 이탈하는 위기를 겪게 된다. 넷플릭스의 타개책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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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물매화
- 무진無盡
물매화꽃 한송이에 집중하여 반쯤 핀 꽃부터 꽃잎이 떨어진 때의 그 매력에 주목했다. 이곳 물매화는 그 시선을 허락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너무 많아 집중력이 흩어질 정도였으니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 것이다.거슬러오르며 봤던 모습을 내려오며 다시봐도 또 다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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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국의 민주주의는 병들었는가?
- scott
1763년 정치적으로 내분에 휩싸인 영국이 통치 제도를 바꿔서 더 많은 세금을 거두기 시작하자 식민지인 미 대륙과 커다란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미 대륙인들 사이에서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는 나라의 왕과 의회에 대한 회의와 불신감은 서서히 쌓여 갔다.특히 영국 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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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확전과 공포
- 서기원
영토 병합 문제와 강제 징집을 둔 동유럽과 중동 문제를 비롯하여 이러한 선진국이 겪는 확전의 우려와 피해는 경제적 악화 측면에서 역사적으로 불안을 조성한 바 있다. 실제로 과장된 보도와 부정확한 지면의 노출에 한하여 국민적 불안과 국가에 대한 맹목적 추종으로 수렴하기 위한 고도화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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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 bookholic
사랑하는 딸과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오늘은 Shawn이 학원 숙제로 읽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이야기해줄게. Shawn은 읽었으니, 아빠의 이야기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알려줘. 아빠도 Shawn 덕분에 <멋진 신세계>를 22년만에 다시 읽어보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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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알베르토 스트링가(Alberto Stringa)
- livrebuch
슈테판 츠바이크, 『어제의 세계』, 이노은 옮김, 다산초당, 2026(8). 피렌체에서는 나의 옛 친구인 화가 알베르트 스트링가가 거리에서 나에게 달려와 너무나 거칠고 갑작스럽게 나를 끌어안았는데, 나와 함께 있던 나의 아내는 그를 알지 못했기에, 이 수염난 낯선 남자가 나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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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제국의 십자가 보주
- livrebuch
슈테판 츠바이크, 『어제의 세계』, 이노은 옮김, 다산초당, 2026(8). 수 세기에 걸쳐 제국의 사과와 왕관을 손에서 손으로 건네주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영광스런 계보가 이 순간에 끝이 났다.(471쪽) → 수 세기에 걸쳐 제국의 십자가 보주와 왕관을 손에서 손으로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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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같은 여자끼리
- 헤스티아
어떤 여자는 나쁘다. 그럼에도 사랑할 수 있다. 그것을 믿어야 한다.⠀⠀⠀🏢까다로운 주거 조건으로안전을 보장받는 공간, '은청지구'.어느 날 발생한 오물 투척 사건과외부의 거센 비난 속에서,입주민 대표 '나희'는자신이 속한 터전을 지켜내기 위해고군분투합니다.⠀⠀⠀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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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산 책, 빌린 책, 읽고 있는 책
- 고양이라디오
#1 산 책들 책을 많이 샀습니다. 친구와 물물교환 하다보니 20만원 어치 샀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중고책으로 3권을 더 샀습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책 읽기 힘들 거 같습니다. 아니면 퇴근 후 좀 쉬었다가 컨디션 나아지면 읽어야겠습니다. 켄 피셔의 책 2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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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올해 연달아 읽은 이 책 세 권은 공통된 테마로 이어...
- 글을매일씁니다
올해 연달아 읽은 이 책 세 권은 공통된 테마로 이어볼 수 있을 것 같다.중국의 평균적 삶을 사는 이들에 대한 현장르포나의 슬픈 아시안이나 절대빈곤으로 유명한 논픽션 작가 이시이 코타를 닮았다.맹목적 찬양과 감정적 비난 가운데에서 균형을 잡으며 사태의 이면을 골고루 톺아보는 섬세함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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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조선의 시간에 대하여
엄밀한 천문관측 결과 서울(한...
- 글을매일씁니다
조선의 시간에 대하여엄밀한 천문관측 결과 서울(한양)의 경도는 127.5도이기에 태양이 정중앙에 오는 시간과 시계의 시간 사이에 약 30분의 시차가 발생한다는 걸 깨달은 선조들은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시를 시간단위로 끊지 않고 우리 실정에 맞게 30분 오차보정을 했다.자시가 23-01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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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불교는 왜 진실인가> 속 책과 글들 Vol.1
- 고양이라디오
불교와 진화심리학의 만남입니다. 통찰과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불교는 진실입니다. 모든 갈망에 공통되는 환영의 요소가 있다면 무엇일까? 그것은 갈망의 대상이 가져다줄 행복을 과대평가하는 인간의 성향이다. -p17 우리는 미래의 행복을 과대평가합니다. 그래서 기대를 가지면 실망하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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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이 책은 스크루테이프라는 악마가 웜우드(‘쑥‘이라는 ...
- 즐라탄이즐라탄탄
이 책은 스크루테이프라는 악마가 웜우드(‘쑥‘이라는 뜻으로 고난, 고뇌를 상징한다고 함)라는 이름을 가진 조카뻘되는 신참 악마에게 남긴 편지 형식의 글이다. 이 악마의 무리들은 편지에서 세상 사람들을 ‘환자‘라고 지칭하고 그리스도를 ‘원수‘라고 지칭한다. 그러면서 자신(악마)들의 입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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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실제 이런 일이 있으면 좋겠다.
- 행인01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처음 제목을 봤을 때 역술에 대한 책인가? 하고 생각했다.그러다 발견한 작가 이름과 등가 교환이라는 단어가 시선을 끌었다.도선우의 소설들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은 아직도 유효하다.거기에 낯익은 ‘등가 교환’이라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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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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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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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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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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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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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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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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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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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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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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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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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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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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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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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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