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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소설/시/희곡 1위)
가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340
 - 종합 4위(만화/라이트노벨 1위)
책이라면 팔 만큼 2 코지마 아오 지음, 장혜영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960
 | 인생은 함정이다. by scott | 2026.10.29 인간의 다섯 손가락은 각기 다른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가장 먼저 첫째 손가락은 엄지로 불리지만 오랜 세월 우리 조상들 중에서 학식이 높은 선비들은 무지(拇指), 벽지(擘指), 대지(大指), 거지(巨指)로 부르며 손가락 중에서 첫 째 손가락에 큰 의... |
 | 오늘 읽기 2026.10.24. 전쟁일기, 우크라이나의 눈물 by 파란놀 | 2026.11.02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0.24.《전쟁일기, 우크라이나의 눈물》 올가 그레벤니크 글·그림/정소은 옮김, 이야기장수, 2022.4.14.인천 주안에 있는 길손집에서 하루를 연다. 쇠날에 빈칸 찾기가 몹시 버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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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조아니나 도서관과 코임브라 파두
- 로쟈
포르투갈의 역사도시이자 대학도시 코임브라에 와 있다. 인구 14만으로 우리 기준으론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지만 13세기(1260) 리스본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포르투갈의 수도였으며, 1290년에 설립된 코임브라는 포르투갈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대학 가운데 하나다. 현재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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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10.24. 전쟁일기, 우크라이나의 눈...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0.24.《전쟁일기, 우크라이나의 눈물》 올가 그레벤니크 글·그림/정소은 옮김, 이야기장수, 2022.4.14.인천 주안에 있는 길손집에서 하루를 연다. 쇠날에 빈칸 찾기가 몹시 버거웠다. 요사이는 바깥일을 보러 움직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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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LLM 프롬프트 활용 교과서 / 쿠지라 히코즈쿠에 / 길벗
- 이하라
#LLM프롬프트활용교과서 #쿠지라히코즈쿠에 #길벗 #프롬프트엔지니어링 #AI질문공식 + 저작 빛깔 일본어 프로그래밍 언어까지 제작한 프로그래머가 쓴 저작이라고 한다. 주먹구구로 AI를 활용하기보다는 제대로 알고 하는 AI활용에 유익할 저작이다 싶다. 본서에서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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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숲마실. 최선 차선 최악 차악 (서울 숨어있는책)
- 파란놀
숲노래 책숲마실최선 차선 최악 차악 (2026.10.24.)― 서울 〈숨어있는 책〉 오늘날 우리가 으레 먹는 쌀밥은 ‘논에서 자란 벼’라기보다는 ‘죽음늪(농약·비료·비닐)을 듬뿍 머금은 공산품’이 되었다고 할 만합니다. 풀(채소)과 열매와 과일은 거의 모두 ‘가두리(공장식 농장인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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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복수의 여신
- 서곡
오늘은 11월의 첫 월요일이다. '브뤼메르'(프랑스 혁명력 상 지금 시기에 해당하는 달로서 '안개의 달'이다)로 검색한 결과 마스네의 음반을 발견하여 들어보았다. 타이스의 명상곡으로 알려진 쥘 마스네이다. 이 음반에 실린 곡 중 '에리니에스'가 있는데 복수의 여신인 그들은 단테의 신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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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고령사회,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
- kinye91
가히 제목부터 충격이다. 70세 사망 법안 가결이라니... 사람이 70세가 되면 누구든 막론하고 죽어야 한단다. 그것이 법이란다. 예전 고려장만 해도 살기 힘든 집안에서만 일어났던 일인데... 무슨 전제국가도 아니고, 이러한 법안이 통과되었단다.세상은 난리가 난다. 아니, 법안이 가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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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계가 만든 음악이 예술이 되다니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 cyrus
AI 음악은 ‘얼굴 없는 노래’다. 가수와 연주자가 없다. AI 음악 생성 프로그램은 가수의 목소리와 악기 소리를 모방한다. 심지어 새로운 형식의 음악과 목소리까지 만들 수 있다. 무심결에 AI 음악을 들으면 사람이 노래를 부르고 연주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AI 음악이 ‘기계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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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실패하지 않을 선택을 원하면 먼로의 책을 읽으면 된다
- Falstaff
. 여덟 편의 중단〮편을 실은 소설집. 앨리스 먼로는 2013년에 노벨문학상 수상자. 주로 짧은 소설을 쓰는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라고 생각했다가 지금 보니까, 단편 작가로는 최초로 그 상을 받았다고 한다. 2006년에 출판사 ‘따뜻한손’이 출간한 소설집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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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68년 묵은 ‘NEW‘를 샀다
- 젤소민아
10월의 마지막 날.미국은 귀신을 쫓기 위해 귀신으로 위장하는 날.거리마다 가게마다 귀신들이 그득하다.매년 할로윈은 추웠는데, 이번엔 햇살이 봄처럼 좋다. 이런 날은 집 안에 있는 게 날씨에 대한 결례같아 나선다.특별한 목적지 없이 차 타고 검색을 시작했다.볕은 봄이지만 시기는 가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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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달의 몰락]101. 출구가 봉쇄된 막다른 골목 앞에서
- 김미진
글·그림 김미진서윤은 애써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태일 옆 빈자리에 앉았다.-엄마는요?-컨디션이 안 좋아 일찍 누웠어.아버지가 태일의 눈치를 살피며 말했다. 안방에서는 작은 인기척 하나 들리지 않았다. 엄마는 얼마 전 정원 텃밭에서 크게 넘어져 병원에 입원한 뒤, 퇴원 직후부터 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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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한 황실의 마지막 황후, 조절 이야기
- 마힐
며칠 전 조조와 채문희에 관한 관노트를 올렸더니 알라딘 이웃이신 잉크냄새님께서 흥미로운 댓글을 남겨주셨다. 삼국지를 새롭게 해석한 만화 《창천항로》를 추천하시면서 삼국지에 등장하는 여러 여성 인물도 소개해 주신 것이다.생각해 보면 <삼국지> 는 오랫동안 남성들의 소설처럼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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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생존 배낭
- scott
자연 재해가 빈번한 섬으로 고립된 옆 나라 일본과 유럽과 아랍권의 전쟁 여파로 에너지와 각종 생필품 보급로가 차단 되는 걸 우려한 영국 정부는 만일의 비상 사태에 대비 해서 3일치 식량과 현금 그리고 의약품과 라디오를 구비 하라는 지침을 전 국민에게 내렸다.지진이 일상인 일본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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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다시 읽는다는 것은 다시 만나는 일
- 북프리쿠키
다음 독서모임의 선정 도서는 피천득 선생의 수필집이다.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앤 카슨의 《빨강의 자서전》과 마지막까지 경합했으니 이번 선택이 더욱 반갑고 뜻깊게 다가온다.피천득 선생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에게 아마도 낯선 이름은 아닐 것이다. 아사코를 그리워하며 인연의 아련함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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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당신과 내가 대화할 수 있을까
- 햇살과함께
소통이 어렵다는 것, 소통은 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소통하려고 시도조차 잘 하지 않는다. 그 힘든 걸 굳이 왜? 그렇지만 내가 소통을 특히나 못하는 이유는 ‘자기알기’가 부족해서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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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성모 발현지 파티마에 들르다
- 로쟈
리스본을 떠나서 학문의 도시 코임브라는 가는 길에 가톨릭 성지 파티마에 들렀다. 소위 가톨릭 공식 3대 성모 발현지로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성지 순례지이기도 하다. 최초의 성모 발현은 1917년의 일로 세 아이(포르투갈어 이름으로는 루시아, 프란시스쿠, 자신타)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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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시즌 4 돌입및 시즌 3 강제종료.
- firefox
저의 주식 투자 매매법을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이에요.물타기법 시즌 3은 경제위기 혹은 폭락장이 왔을때 살아남을 수 있는가? 를 평가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정부의 상장폐지 강화정책으로 몇종목이 상장폐지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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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을 읽자
- 하이드
어제 잠을 잘 못 잤나, 뒷 목하고 등이 아파 죽겠다. 파스 붙였다. 왜 반쪽 씩 떼야 하는지, 한 번에 다 뗐다가 하나 버리고, 머리카락만 쥐뜯기고 깨달았지. 지난 주는 OMP 3기 모집 기간이었다. OMP HR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 정글같은 스레드여. 내가 너무 쉽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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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의 한문장] 빵가게 재습격
- 즐라탄이즐라탄탄
요즘 개인적으로 하루키의 책을 하나씩 읽고 있는데 이 책은 검색하다가 새롭게 알게 된 책이다. 목차를 보니 이 책은 총 9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듯하다.목차에 나온 제목들만 보고는 솔직히 어떤 내용들이 나올지 쉽사리 짐작이 되진 않는다. 다만 저자는 과거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라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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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이창동
- 서곡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조만간 플랫폼에 올라올 것이다. '밀양'을 본지 오래 되어 아래 대목(출처: 한국영화 세 감독, 이창동·홍상수·봉준호 - 임우기 영화비평)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창동의 소설 '소지'를 오디오북으로 들었다. 황석영은 이 작품을 자신이 뽑은 한국 명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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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 노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철학계의 베스트셀러이면서도 기본적으로 철학서이기에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마치 우화처럼 쓰인 잠언 형식이지만, 문장 하나하나가 곱씹을수록 잘 넘어가지 않는다.저자인 이진우 철학자는 바로 이 '차라투스트라'를 우리가 접근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저자는 강의형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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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드라이브마이카, 2021
- 곰곰생각하는발
누가 나의 차를 운전하는가 ?삶에 동의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에게 동의하지 않는 것이다ㅡ 페르난도 페소아, 불안의 서 中서양 철학의 핵심은 " 나 " 였다( : 과거형임을 명심하라).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_라고 선언한 이후, 서구 철학은 < 나 > 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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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약함의 철학
- 쎄인트
#약함의철학#하루하루릎버티는당신에게#무능해도쓸모가없어도살아가도돼#모기겐이치로#어썸그레이 인정받으려고 애쓰다가 우울증(양극성 장애Ⅱ형)에 걸린 저자의 경험을 담았다.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강함’과 그에 부응하지 못하는 ‘약함’의 의미에 대해 고찰했다. “왜 나는 갑자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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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감상 백이십오번째.- 애프터 양
- 갈매미르
애프터양에서는 로봇이 종교를 가질 수 없다고 부정한다. 그렇다면 실로 불쌍한 일일 것이다. 사람은 무종교가 될 수 있고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삶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이 세계관에선 그 선택의 권리마저 빼앗긴다. 그러나 인간 또한 사후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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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더니스트 문우식
- suya
#모더니스트문우식 #문소연 #현암사 #도서협찬강렬한 색채의 자화상이 시선을 사로잡는 표지입니다. 문우식 화가의 둘째 딸 문소연 작가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버지의 작품과 생애에 관한 자료를 모아 엮은 평전입니다.그림은 물론 붓글씨와 디자인까지 두루 재능을 펼쳤던 화가의 예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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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민박
- 북노마드
****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BC Book Club〉 선정작으로 알려진 한국계 작가 엘라 리의 작품.-1985년 인천에서 태어난 한 아기가 아흐레 만에 사라진다.시간이 흐른 2008년 런던, 남편을 잃은 하나와 그녀의 딸 에이다, 그리고 친정엄마 영자, 이렇게 세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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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플래너리 오코너
- hellas
오래 전 시작한 독서인데 너무 단편적이고 로컬라이징 되어있는 배경과 상징들, 종교적 색채 덕에 한동안 덮고 있다 다시 읽었다.읽고 치워야겠다는 약간은 진절머리 류의 결심으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했다. 그러나 빠져들고 보니 정말 흥미로운 인간 분석을 보여주는 작품들이다.허무하고 하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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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호 - 이야기의 한가운데에 서는 일
- Ganesa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가호』를 읽었다. 하루키의 에세이는 친숙하지만, 소설은 여전히 조금 난해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이번에도 기대와 경계가 함께했다. 그런데 소개 문구에서 눈길을 끈 대목이 있었다. 하루키의 장편소설 가운데 처음으로 여성이 단독 주인공을 맡았다는 점이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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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화성이주에 대한 현실적 진단
- 바람소리
달과 화성에 인공 기지나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들을 안고 있는지 자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우주에서 살아가려면 해결하여 하는 생리학적인 문제에서 시작해서 기술적인 문제, 제도적인 문제, 철학적인 문제까지 두루 점검한다. 그러면서 현재 논의되는 달 탐사 및 화성 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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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고백, 존재 고유성을 위한 저항
- 비의식
“추가 18년 동안 감추어왔던 옛날 일을 아주 힘들게 꺼내는 동안 뛰엄뛰엄 떨어져 앉은 10여 명의 회원들은 말없이 그를 주시했다.” - 「뒷면」, P9 소설 「뒷면」은 한 사람이 오랫동안 감추어온 과거를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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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언두잉
- 교관
인공지능에게 [디스클레이머]처럼 개쩌는 시리즈를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이 작품을 추천했다. 그래서 보게 됐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재미있다.니콜 키드먼과 휴 그랜트가 부부로 나온다. 아내는 정신과 의사, 남편은 암 전문의. 사회적으로도 성공했고 아들까지 둔, 남들이 보기에는 흠잡을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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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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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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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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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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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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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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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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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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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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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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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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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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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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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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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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