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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소설/시/희곡 1위)
올빼미의 낮 레오나르도 샤샤 지음, 이현경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310
 - 종합 3위(소설/시/희곡 2위)
상상 속의 삶 앤드루 포터 지음, 민은영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080
 | 요즘 산책 아무튼 고양이 by 잠자냥 | 2026.06.10 최근에는 산 책 잘 올리지 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산 책 이야기.... 인데 제목 보고 눈치채신 분 있을 듯한데 사실은 울 고양이들 사진 오랜만에 올리려고 산 책을 끼워넣어 보았습니다.... (오히려 더 좋아하는 분들 많을 듯?)그래도 어쨌든 산 책부... |
 | 책숲마실 . 안 읽은 책 (부산 파도책방) by 파란놀 | 2026.06.13 숲노래 책숲마실안 읽은 책 (2026.1.23.)― 부산 〈파도책방〉 아직 안 읽은 책이 있습니다. 이제 읽는 책이 있습니다. 아직 모르는 책이 있습니다. 이제 알아가는 책이 있습니다. 아직 알쏭한 책이 있습니다. 이제 환하게 열고서 살피는 책이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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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AI 신의 탄생 인간의 종말] 초지능의 탄생
- 단발머리
무슨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야기 중에 토요일 등교 이야기가 나왔다. 무슨 이야기든 심드렁할 때가 많은 첫째가 금방 눈을 밝히며 달려들었다. 그러니깐. 나는 얘네들(친동생, 사촌 동생 둘)하고는 다르다고. 나는 토요일에 학교 갔다니깐. 그랬다. 첫째가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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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햇살이 유난히 따가웠던 하루
- 꼼쥐
햇살이 따가웠습니다. 볼일이 있어 낮에 잠시 외출을 했던 나는 녹색 신호등을 기다리며 횡단보도 앞 그늘에서 초조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나의 시선에 들어온 것은 폐지 리어카를 끄는 어느 노인이었습니다. 흰색 야구모자에 얇은 긴소매 티셔츠를 입고, 크고 헐렁한 운동복 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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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숲마실 . 안 읽은 책 (부산 파도책방)
- 파란놀
숲노래 책숲마실안 읽은 책 (2026.1.23.)― 부산 〈파도책방〉 아직 안 읽은 책이 있습니다. 이제 읽는 책이 있습니다. 아직 모르는 책이 있습니다. 이제 알아가는 책이 있습니다. 아직 알쏭한 책이 있습니다. 이제 환하게 열고서 살피는 책이 있습니다. 모든 책을 다 읽을 틈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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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소박하고 진실하고 단순해서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한 작가
- 북프리쿠키
담백한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박완서 선생님의 <나목>,<그많은싱아는누가다먹었을까>를 읽고나서 3번째 만나는 작품입니다.주변에 암환자분들이 너무 많아 이젠 가족력이 무색하다할 정도로 암 가족력은 누구다 하나씩 달고 사는 세상입니다.(박완서 선생님도 안타깝게도 담낭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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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득한 집(宇), 아늑하지 않은 집(宙)
- cyrus
인간은 지구의 주인도, 이 세상의 주인도 아니다. 그러나 지구를 함부로 대하는 버릇은 여전하다. 돈이 될만한 자원을 찾느라 지구 여기저기 들이쑤신다. 지구가 아파하자, 위기를 느낀 인간은 건강한 제2의 지구를 찾는다.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은 인간은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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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강렬하다
- 비의식
한 해의 〈문지문학상〉 후보작들을 ‘이 계절의 소설’로 세 편씩 선정해 소설선집을 꾸려 펴내는 《소설보다》를 매 계절 읽으며 말하지 않은 부분이 있음을 문득, 아니 새삼스레 알아차렸다고 해야 할까? 이 선집에는 평론가와 작가의 인터뷰들이 해당 단편작품에 이어 실려 있다. 그 글들을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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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맑은 날이야
- 희선
맑은 날이야하늘이 맑고 날씨가 좋아도불쑥불쑥 떠올려비가 세차게 쏟아지고빗물이 차 오르는 걸바보 같지비 올 기미도 보이지 않는데비 오는 걸 떠올리다니나도 바보 같다고 생각해기후 위기가 잘 느껴져서한해가 갈 때쯤엔이번엔 어떻게든 지났구나 하지만,새해가 오면 다시 걱정해걱정 걱정 걱정걱정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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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145년간의 여정 : 왕의 비밀 기록의 귀환
- scott
1782년 정조가 강화도 행궁(行宮·임금이 임시로 머무는 곳)에 창덕궁 규장각의 부속시설로 설치했던 왕실 자료실 외규장각(外奎章閣)은 1866년 철종 재임당시 강화도를 침략한 프랑스군에 의해 파괴되었고 귀중 도서 340여 권과 지도 갑옷 등을 약탈해갔다.프랑스 군이 외규장각을 약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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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6월과 채소
- 서곡
'매일매일 채소롭게'(단단)를 계속 읽자. 어느덧 6월 12일, 언제 5월이 다 가 버렸지? 그 좋은 시간이 말이야. 채소는 여전히 친해지기 어렵다. Still life with a basket of vegetables, 1885 - Vincent van Gogh - WikiAr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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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의미가 인생을 바꾼다면 / 타트야나 슈넬, 킬리안 트로티...
- 이하라
#의미가인생을바꾼다면 #타트야나슈넬 #킬리안트로티어 #김영사 #인문교양 #심리학 #철학 @gimmyoung @gimmscience + 독서 동기 의미에 대한 실존심리학의 입장과 접근에 지적 호기심도 일지만 무엇보다 사람과 사회에 미치는 실제적 변화의 여지는 무얼지 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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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남극』부터 『너를 아끼며 살아라』까지 - 2026년 3월...
- 하나의책장
한 주의 책 DIGEST상실과 성장 그리고 삶을 다정하게 붙드는 문장들3월의 끝자락을 상기해보니 봄빛이 제법 짙어졌던 주였던 것 같습니다.새로운 계절은 늘 무언가를 시작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게도 합니다.3월, 넷째 주의 독서는 유난히 삶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관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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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빵빵빵
- chika
"가끔 빵을 만들고, 그 따뜻한 빵을 나누어 먹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 장미향이 나는 염소 젖으로 만든 빵을 함께 나누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날을 마음 깊이 품고, 나는 오늘도 한결같이, 내 자리를 지킬 것이다."(288)내가 빵을 좋아하는 건 어릴적에 집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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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평온한 주말 보내시기를
- 꼼쥐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는 언제나 한아름의 슬픔과 아쉬움이 남는다. 영원한 이별이건 잠깐 동안의 이별이건 이별의 감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세월이 약'이라는 말을 주문(呪文)처럼 외며 쓸쓸한 날들을 견딘다. 오선우 작가의 에세이 <우당탕탕 독일여자 명상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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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왜 당신은 태도가 아니라 인생을 탓하는가
- 쎄인트
《 왜 당신은 태도가 아니라 인생을 탓하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_고윤 (지은이) / 딥앤와이드(Deep&WIde) (2025) 세계 최대의 빅테크 기업 중 하나인 아마존닷컴(처음엔 그저 아마존)의 시작은 어땠을까? 창업자 제프 베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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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할매』부터 『떠나면 달라질까』까지 - 2026년 3월 셋...
- 하나의책장
한 주의 책 DIGEST문학과 경제, 전망과 여행 사이에서 삶의 방향을 묻다계절은 봄으로 향하고 있지만 세상은 여전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지난 3월, 셋째 주의 독서 기록을 빠르게 리뷰해봅니다.3월, 셋째 주는 한 편의 소설에서 인간의 온기를 만났고 금융서에서는 자산 관리의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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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한반도에서 이름을 남기지 못한 천재들
- scott
1984년 서른 다섯 살에 접어든 물리학자 앨런 라이트먼이 <뉴욕 타임즈>에 '지나간 기대'라는 에세이에서 이십 대 시절과 달리 자신의 뇌 기능이 점점 퇴보한다는 사실에 탄식하며 이런 글을 기고 했다.'운동선수와 마찬가지로 과학자도 대개 젊을 때 유연하게 움직인다.아이작 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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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셀로
- bookholic
사랑하는 딸과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 얼마 전에 Jiny가 학교 과제로 <오셀로>를 영어책으로 읽어야 한다고 해서, 아빠는 영어로는 읽지 못하겠고, 한글로 된 <오셀로>를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오늘은 윌리엄 셰익스피어 4대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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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고 싶은 곳은 많이 없는데 걷고 싶은 곳은 늘 있다.
- 반유행열반인
-20260613 저자: 셰인 오마라. 책의 후반부를 읽을 무렵 깨달았다. 뇌과학, 도시생태, 사회학, 진화, 질병 예방 다 끌어다가 걷기의 효용을 두루 다루는 책을 읽으면서도 오늘 하루 그냥 집에만 있었다. 움직이는 게 낫겠지, 하고 오랜만에 실내자전거를 30분쯤 탔다. 저녁은 굽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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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도서관 나들이
- march
희망도서로 신청한 <실전 한국어> 대출하러 갔다가 궁금한 책들을 데려왔다. <초급 한국어>와 <중급 한국어>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 책도 궁금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그다지 내 취향은 아니다.그럼에도 이 책은 그림도 있고, 일단 예뻐서 데리고 왔다. 미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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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화학의 A에서 Z까지...
- 벤투의스케치북
화학물질이라고 하면 폭발물이나 독극물과 같은 무서운 이미지가 떠오르겠지만 인간을 포함해 공기, 물, 음식, 의복, 건축물, 흙, 암석 등 주위의 온갖 사물을 이루고 있는 물질 역시 화학물질이다. 물질을 이루는 원자의 결합 방식이 바뀌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지는 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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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호아킨 피닉스와 마이클 스툴버그 닮은 꼴
- 글을매일씁니다
Joaquin Phoenix and Michael Stuhlbarg<조커> <보 이즈 어프레이드> <나폴레옹> <허>의 호아킨 피닉스와<링컨> <컨택트> <콜미바이유어네임> <더포스트>의 마이클 스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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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혼자 해도 실력이 팍팍 느는 릴리의 어반 스케치
- 댄스는 맨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반 스케치 연습을 하면서 투시도도 쉽지 않았지만 거리의 요소들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가로수, 전봇대, 자동차, 자전거, 사람 그리고 의자 등을 그리는 게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을 보고 그리는 것과 실물을 보고 그리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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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만나지 않은 쌍둥이 :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
- 토토엄마
책 <만나지 않은 쌍둥이 :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를 읽는 동안 최근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제목이 생각났다.“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라는 말. 이처럼 마음속 불안과 수치심을 글과 그림이라는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두 사람, 프란츠 카프카와 에곤 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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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간을 건너는 집
- 노을
아무래도 도서관에 소속된 독서모임에 참여하다보니 해마다 '책읽는 청주' 선정도서를 꼭 읽게 된다.이번에 읽은 책은 청소년소설부문에서 선정된 김하연 작가의 '시간을 건너는 집'.이런 영어덜트 소설들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 요즘 청소년들에 대한 부러움이다. 내 어릴 적, 즉 80년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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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얄궂은 말씨] 2781 : 상당 슬림 그립감
- 파란놀
숲노래 우리말얄궂은 말씨 2781 : 상당 슬림 그립감상당히 슬림하고 그립감이 좋아요→ 무척 날씬하고 잡기 좋아요→ 몹시 가볍고 쥐기 좋아요《푸른 꽃 그릇의 숲 7》(코다마 유키/김진희 옮김, 문학동네, 2025) 31쪽물을 담아서 마시는 그릇에 달린 손잡이를 “상당히 슬림하고 +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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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얄궂은 말씨] 2789 : 논평 익명의 독자 명 감사
- 파란놀
숲노래 우리말얄궂은 말씨 2789 : 논평 익명의 독자 명 감사값진 논평을 해 준 익명의 독자 두 명에게 감사한다→ 값진 말씀을 해준 숨은 두 분이 고맙다→ 값진 얘기를 들려준 조용한 두 분이 고맙다《유물론》(테리 이글턴/전대호 옮김, 갈마바람, 2018) 10쪽누가 값진 말씀을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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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상처를 치유하는 걷기!
- 쭈양뽀야
📚함께 걷는 용기!📚상처를 치유하는 걷기!📚김혜정 작가 ‘열세 살의 걷기 클럽‘함께 걷는 길의 의미! <열세 살의 걷기 클럽>은 다른 속도와 걸음으로 함께 걷는 아이들의 우정과 용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속도와 경쟁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이 시대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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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환단고기에 바탕한 황당한 설정이지만 나름 흥미로운 팩션
- sunny
이 책도 오래 전에 구입해 책장에 고이 모셔 놓았는데 신간이 읽을 게 떨어져서 드디어 꺼내 보게 되었다. 우리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훈민정음을 암살한다니 좀 뜬금없는 제목이긴 했는데 한글 창제에 얽힌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가정해 나름 스릴 넘치는 얘기를 들려준다. 얘기는 지하철에서 지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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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래된 세계의 농담»에서는 읽고 싶었거나 읽으려고 ...
- petites_proses
«오래된 세계의 농담»에서는 읽고 싶었거나 읽으려고 챙겨둔 책들에 관한 글이 많아서 반가웠습니다. * 이다혜 작가의 책을 몇 권 읽었습니다.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도 재미있었고, «출근길의 주문», «퇴근길의 마음» 등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에도 작가가 책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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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이 부분에 공감이 됩니다. AI 시대에는 더더욱 이런...
- petites_proses
이 부분에 공감이 됩니다. AI 시대에는 더더욱 이런 큰 미덕들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절약이 아니라 돈에 대한 관대함과 무관심을, 신중함이 아니라 용기와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기민함이 아니라 솔직함과 진리에 대한 사랑을, 외교술이 아니라 이웃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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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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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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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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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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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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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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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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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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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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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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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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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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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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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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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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