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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소설/시/희곡 1위)
가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830
 - 종합 3위(소설/시/희곡 2위)
근미래의 풍경 장강명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280
 - 종합 4위(소설/시/희곡 3위)
마지막 패리시 부인 리브 콘스탄틴 지음, 박지선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880
 | 모든 눈으로 생물들은 열린 세계를 보고 있다. by scott | 2026.10.23 매자나무 열매는 벌써 익었습니다.꽃밭에 시들어가는 과꽃이 여린 숨을 내쉽니다.지금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여름이 지나가고 있기에,언제고 기다릴 뿐 아무것도 손에 놓지 못할 것입니다.자신의 어둠 속에서 일어서기 위해내면의 밤이 시작되기만을 기다리는숱한... |
 | 백세희 by 서곡 | 2026.10.29 작년 10월 백세희 작가가 세상을 떠났다.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에 실린 글로부터 옮긴다.Still life with a burning candle, 1627 - Pieter Claesz - WikiArt.org추모집 '버터밀크웨이 - 남겨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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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970년대 목사 가족 이야기
- 망고
소설은 1970년대 시카고 교외의 가상의 마을 뉴프로스펙트에 있는 제일 개혁 교회의 부목사 러스 힐데브란트가 교인인 프랜시스 코트렐에게 끌려 어떻게 하면 단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심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러스는 아내와 4남매를 둔 한 집안의 가장이고, 프랜시스는 자녀 둘을 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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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마담 보바리
- 서곡
올해 상반기에 새로 나온 열린책들 세계문학 '마담 보바리 - 지방 풍속' 역자(김용은)해설을 읽었다. 새 역본을 완독하고 싶다는 생각은......엄두가 안 남! Rêverie, 1957 - Robert Brackman - WikiArt.org김용은 역자는 '성 안투안느의 유혹'을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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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백세희
- 서곡
작년 10월 백세희 작가가 세상을 떠났다.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에 실린 글로부터 옮긴다.Still life with a burning candle, 1627 - Pieter Claesz - WikiArt.org추모집 '버터밀크웨이 - 남겨진 세 사람의 기록'이 이 달에 발간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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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10월에, 책들과.
- 곰돌이
시작은 튀르키예 작가 쥴퓌 리바넬리의 <세레나데>였다. 독일계 미국인 노교수 막시밀리안 바그너가 59년 만에 이스탄불에 도착해 그를 수행하게 된 마야에게 긴 시간 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그 이야기 한가운데에 스트루마호가 있다. 유대인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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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청년
- 수이
입센은 그런 인물이 아닙니다. 입센에게는 그와는 별도로 세속에 초연한 자신이 있었고 시종일관 나아지려고 했지요. 그것이 [브랜드Brand]에서 발휘되었습니다. 입센은 무엇을 위해 관습의 썩은 오랏줄을 끊어냈을까요. 거기에서 자유를 얻고 진흙탕에 몸을 맡기려고 한 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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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10.21. 질문과 토론 대한민국역사박...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0.21.《질문과 토론으로 만나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박찬희·배성호 글, 철수와영희, 2026.10.16.아침에 면사무소에 간다. 10.26.에 마감이라는 ‘기름값 이바지(저소득층 유류비 지원사업. 17만 원 즈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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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행을 준비하며 - 김기창 <방콕>
- 키치
내일부터 일주일 간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간다. 인생 첫 동남아 여행이라서 설렘 반 걱정 반이다. 한국은 벌써 이렇게 추운데 태국은 아직 덥다고 하고, 일부러 건기를 택했는데도 일기예보에는 일주일 내내 비 소식이 떠 있고... 걱정과 불안으로 잠이 오지 않을 때 나는 주로 책을 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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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리 모두는 하나뿐인 부족이지만 서로 교류하는 부족이기도
- kinye91
세 명의 서술자가 등장한다. 소라. 나나. 나기. 그리고 이들이 합체해서 '나비바' 모두 '나'가 들어간다. 소라의 이름에서 '라'자 역시 앞에 오면 '나'가 되니... 이들의 한자가 다르다는 것은 무시하자.소라와 나기가 어느 날 이야기하면서 만들어낸, 셋을 상징하던 방울들이 합쳐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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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10.20. 조선인 강제연행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0.20.《조선인 강제연행》 도노무라 마사루 글/김철 옮김, 뿌리와이파리, 2018.2.20.밤과 새벽과 아침과 낮 내내 비가 내린다. 빗소리가 포근하게 감겨들고, 사이사이 새소리가 넘친다. 어제 고흥읍으로 저잣마실을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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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리스본의 밤은 깊어
- 로쟈
리스본 숙소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다. 지금 시각으로는 어제 비행기가 인천공항을 이륙하고 만 하루가 지났다. 환승(프랑크푸르트)까지 더해서 비행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예상과 다른 건 아니었고 리스본 도착까지의 일정은 순조로웠다.저녁이나 밤늦게 도착하다보니 도시의 야경부터 보는 일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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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무화과 시루와 책
- 자목련
하필 약속은 가장 추운 날이었다. 그러니까 어제 말이다. 서로의 시간을 맞추고 얼굴을 마주하기로 한 날. 친구가 오기 전에 보일러를 틀었다. 바닥이 따뜻해지는 게 기분이 좋았다. 거의 5달 만에 마주한 우리. 그 사이 우리는 조금 더 늙었고 집착 비슷한 열망은 조금 옅어졌다. 9월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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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코끼리 다리 만지기
- 대굴대굴
집을 고쳐야겠다고 마음먹은 계기가 몇 가지 있었다. 첫째, 비만 내리면 베란다로 새어 들어오는 빗물을 차단해야겠다. 그리고 그곳을 고양이가 마음껏 쓸 수 있게 하겠다. 둘째, 컴퓨터가 놓인 방에 제대로 된 난방을 깔고, 곰팡내도 잡아야겠다. 이 방은 베란다였던 공간의 벽을 터서 이미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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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 소설이 진짜 농담
- Falstaff
. 소설집 《월영시장》을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여차하면 팬이 되어볼까 싶어 이이가 쓴 장편소설을 더 읽어보자 해서 고른 책이 <그 변기의 역학>과 <예술에 관한 살인적 농담>. 이 중에서 <예술에 관한 살인적 농담>을 먼저 읽었다. 살인적 농담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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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호신술 클럽
- 꼬마요정
정도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이다. 어느 날, 부동산 중개인에게 행패를 부리는 사람을 제압한 영상이 이슈가 되자 정도는 망해가는 도장을 살리기 위해 '호신술 클럽'을 만든다. 호신술을 배우기 위해 도장의 문을 두드리는 원상, 다정, 은성, 해진은 각자의 고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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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정선 목민심서
- 대장정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나는 탐관오리였을까?— 『목민심서』를 읽고, 공조 치수사업담당 임 정랑의 수해 예방사업들어가며“廉者,牧之本務,萬善之源,諸德之根,不廉而能牧者,未之有也。”“청렴은 수령의 본무로, 모든 선(善)의 근원이요 모든 덕(德)의 뿌리이니, 청렴하지 않고서 수령 노릇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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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6-150) 이질풀
- 무진無盡
이질풀식물의 이름은 대개는 생긴 모양이나 색, 자라는 환경, 사람들과의 관계 등으로 이름을 붙이는듯 보인다. 개중에는 쓰임새에 주목하여 이름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자세하게 보면 아름답지 않은 꽃이 없다지만 이 꽃도 역시 아름답다. 다섯장의 꽃잎에 선명한 줄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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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세계경제사
- 하리야헌처크
책의 분량이 짧은 관계로, 지리상의 발견 이후 추동된 경제 발전의 면면을 세밀하게 담고 있지는 못하다. 그러나 저자는 아래와 같은 세 가지 핵심적인 사항을 통해 세계적 경제 성장과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왜 먼저 경제 성장을 이루었는가. 흔히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는 표준 모델을 통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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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복잡한 연애사
- Conan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그리고 연애라는 것이 참 마음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호텔과 백화점에 근무하는 8명의 남녀가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해 스키장을 배경으로 벌이는 다양한 행태가 책에서 펼쳐집니다. 너무 계획적인 사람도 있고 반대로 이렇게까지 사람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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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시인과 그린 샤먼
- bari_che
김선우 천하 시인이 등단 30주년을 맞아 출판사 먼곳프레스가 기획·출판한 시선집 『엄마가 떠나자 엄마가 많아졌다』를 품고 Book talk를 열었다. 시집 제목이 말하듯 30년 동안 펴낸 시집 7권에서 엄마 관련 시 45수를 엄선한 뒤 새 시 3수를 더해 엮어냈다. 시 가운데 엄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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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곰곰생각하는발
노숙자로 보이는 50대 여자가 공원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무차별적 폭행에 따른 피살로 보인다. 그녀 이름은 마츠코. 영화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의 주인공이다. 인생을 얼마나 험하게 살았길래 마츠코는 사람들에게 혐오스런 여자로 낙인이 찍혔을까 ? 마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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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원피스 일당을 구조조정해야한다면 어떨까
말도 안돼!...
- 글을매일씁니다
원피스 일당을 구조조정해야한다면 어떨까말도 안돼! 는 맞지만, 한국이 걸어 온 길은 그 어불성설의 카오스가 아니었을까 싶다. 일견 외국에서는 한국이 다이내믹하고 변화무쌍하며 매번 새로운 무언가가 생겨난다고 하지만 이는 동시에 그만큼 익숙한 옛 것이 없어지며 정붙일 공간도 믿을 사람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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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곽재식의 조선 마법 이야기 - 우리네 마법은 판타지가 아니...
- WitchM
마법을 좋아하는 저는 우리나라에도 마법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전우치와 홍길동을 보면 그들이 부리는 마술, 요술, 둔갑술 등이 한국형 마법이라고 생각해요.이 책은 소설가이자 민담 연구가인 곽재식 작가가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 기록과 설화에 등장하는 신비한 능력이나 초자연적인 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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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대중의 미망과 광기> 속 글들
- 고양이라디오
투자자들의 필독서 중 하나입니다.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재밌는 역사적 사실들이 많습니다. 인문학, 사회학적으로도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고전입니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 분별력 있고 이성적이다. 그러나 군중 속에 있으면 멍청이가 된다. -p6 군중심리는 실로 무서운 것입니다.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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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열린책들 세계문학 읽기
- :Dora
(백수라 가능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읽기를 지난달부터 하고 있다.최근에 나온 깨끗한 책부터백수라면 시간이 많으니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하는데 왜 잘 안 되는 것일까?!변명 같지만 일단 집에서는 집중이 힘들다다른 곳에 가서 읽고 싶지만 ---->>> 나가는 게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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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크롤러스
- 교관
크롤러스는 거미에 관한 영화다.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의 능력을 가진 영웅이 나오는 영화가 아니라, 거미가 사람을 죽이는 영화다. 거미가 아파트 안에 있는 사람들 몸에 알을 낳고 사람 몸을 뚫고 나오고 징그러운 장면이 꽤 있는 B급 호러영화다. 거미가 떼로 몰려나와 인간을 공격하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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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주인공인 하지메가 어린 ...
- 즐라탄이즐라탄탄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주인공인 하지메가 어린 시절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시마모토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낸다. 세월이 지나 약 25년만에 우연히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인데, 하지메는 단지 25년 전의 시마모토만을 알고 있을 뿐 현재의 시마모토에 대해선 전혀 아는 것이 없다. 이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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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법민 #삼국통일 #문무대왕 #대왕문무 #대하드라마문무 #...
- 소녀시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역사 속 위대한 인물이라고 하면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능력과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부터 완벽한 어른은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배우고, 여러 경험을 통해 성장하며, 때로는 고민과 어려움을 이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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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쓰지 않아도 이미 충분한 나를 만나는 시간!
- 쭈양뽀야
📌<도서협찬 >📚내 안의 비판자와 화해하는 시간!📚상처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법!📚김정규 작가 ‘우리는 모두 내 안의 누군가와 싸우고 있다‘나에게도 따뜻해질 용기! <우리는 모두 내 안의 누군가와 싸우고 있다>는 게슈탈트 심리삼당 국내 최고 권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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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틀에 박힌 − schablonenhaft
- livrebuch
틀에 박힌 − schablonenhaft <FAZ>, 2026. 10. 28. https://www.faz.net/aktuell/feuilleton/buecher/sachbuch/catherine-liu-zur-trauma-kultur-so-we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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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창작욕 − Schaffensdrang
- livrebuch
창작욕 − Schaffensdrang <NZZ>, 2026. 10. 28. https://www.nzz.ch/feuilleton/kunst_architektur/picasso-und-bacon-zwischen-verbot-und-ueberschrei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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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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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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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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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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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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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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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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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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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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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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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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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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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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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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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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