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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소설/시/희곡 1위)
가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180
 - 종합 2위(예술/대중문화 1위)
인간을 위한 공간 다비데 루촌 지음, 김경일 외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860
 - 종합 3위(소설/시/희곡 2위)
근미래의 풍경 장강명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850
 - 종합 4위(경제경영 1위)
서늘한 대화 정재승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800
 | 인생은 양파와 같다. by scott | 2026.10.17 어떤 식재료와 섞여도 훌륭한 맛과 풍미를 내는 양파는 전 세계 국가 요리에 거의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향신료 겸 채소다. 생으로도 먹고 기름이나 버터에 볶고 삶고 지지고 튀기는 등 모든 조리법에 어울릴 뿐 아니라, 피클이나 장아찌로 만들거나 생즙을... |
 | 임신 후 첫 성별확인! by 고양이라디오 | 2026.10.23 #1 굉장히 자극적인 제목입니다. 저는 올해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지금 임신 16주차입니다. 오늘 아내는 산부인과 진료를 봤습니다. 원래 2주 후에 진료를 보면 되는데 성별도 확인하고 아이가 잘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오늘 진료를 봤습니다.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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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임신 후 첫 성별확인!
- 고양이라디오
#1 굉장히 자극적인 제목입니다. 저는 올해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지금 임신 16주차입니다. 오늘 아내는 산부인과 진료를 봤습니다. 원래 2주 후에 진료를 보면 되는데 성별도 확인하고 아이가 잘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오늘 진료를 봤습니다. 저는 2주 기다려도 될 거 같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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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엣지 오브 투머로우>의 원작 만화
- 고양이라디오
최근 영화 <엣지 오브 투머로우>를 다시 봤습니다. 역시 다시 봐도 재밌더군요. 찾아보니깐 원작이 따로 있더군요. 일본의 SF 소설(라이트 노벨)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만화 <All You Need Is Kill> 이 있었습니다. 작화는 오바타 타케시입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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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캐리 시즌 1
- 교관
캐리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따돌림이나 인스타그램으로 친구 하나를 매장시키는 틴에이저의 모습은 어느 나라나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방식도 비슷하다. 얼마나 지독 하냐의 차이일 뿐, 어느 쪽이 더 악랄한 지 우열을 가리기도 어렵다. 한 번 표적이 되면 온갖 조롱과 험담이 따라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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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앞날을 예견한 여수 섬 박람회
- 카스피
현재 여수 섬 박람회는 총 사업비 713억 원(연계 사업 포함 시 약 1,849억 원)이 투입된 국제 행사이지만, 개막 이후 부실한 콘텐츠와 방만한 운영, 흥행 실패 등으로 인해 '제2의 잼버리'라는 거센 비판을 받으면서 부산의 상어 박람회(?)보다 못하다는 온갖 조롱을 받고 있지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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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AI로 본 짱구네 집 이모저모
- 카스피
예전에 즐겨보던 애니 짱구네 집을 보면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는 신영만 계장의 35년 대출을 받으 집인데 매일 4가족이 복작 복작 살아가기에 매우 좁은 집이란 생각을 하곤 했지요.매일 봉미선한테 구박받는 신영만은 전형적인 샐러리맨이지만 만화속 내용과 달리 현실에서는 의외로 능력자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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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룩, 룩, 룩셈부르크
- 다락방
며칠전에 영화 <Love of your life> 를 본 이후로 '룩셈부르크'에 완전 꽂혀버렸다. 재미있게도, 그 영화에서는 룩셈부르크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는거다. 다만 주인공 '마야'의 입을 빌어 언급될 뿐이다. 오래전 친구에게 '나는 룩셈부르크에 집이 있어, 2년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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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냥 나진으로 살기
- 자목련
출근하려고 나섰는데 낯선 여자가 앉아 있다면 어떨까? 순간 아찔할 것이다. 집을 잘못 찾은 사람이라고 여기고 무시할 수도 있다. 조심스레 문을 닫고 가면 그만이니까. 그러나 우리의 ‘나진’은 그러지 못한다. 제목이 암시하듯 나진은 ‘착한’ 사람이니까. ‘좋은’ 사람이고 싶으니까.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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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10.15.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0.15.《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 N번방 추적기와 우리의 이야기》 추적단 불꽃 글, 이봄, 2020.9.23.낮에 〈숲노래 책숲〉에 책을 옮기러 가니, 고흥교육지원청에서 들머리에 ‘철거 예정 통보문’을 큰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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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문을 나서면, 그 문은 더 이상 내가 알던 문이 아니다, ...
- 대굴대굴
내가 직접 장사를 하면서 겪게 된 가장 큰 변화는 두 가지였다. 하나는 최진영의 <일주일>에 관한 글에서 언급했듯 ‘고객은 왕이다’란 고리타분한 명제를 폐기 처분했다는 거. 다른 하나는, 내가 뽑은 근무자들을 내 동료이자 내 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거. 사실, ‘나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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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어쩐지 ‘아는 만큼 보인다‘던 사람의 최후...
- 나귀님
유홍준이 결국 국립중앙박물관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최근 박물관에서 독립운동가의 유묵을 발굴하고, 그 아들인 백발 노인이 전시장을 찾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알고 보니 독립 운동가의 것이 아니라 악질 친일파의 것이라 해서 논란이 일었다. 단순 착오라도 큰 잘못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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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아무튼, 연필
- 대장정
오늘 아침 블랙윙에 대한 단상(今朝黑翼斷想)어제 직원이 내가 쓰는 연필을 보더니 부러워했다. 연필이야 집에 차고 넘치니 직원들에게 하나씩 나눠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집 책상 구석에 블랙윙 LAB 11.24.23 한 상자가 올라가 있기에 오늘 아침 출근하며 집어왔다.사무실에 와서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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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세이/교양과학] 숲문해력
- 호시우행
우리는 학교에서 글을 읽는 법을 배운다. 글자를 배우고, 단어를 익히고, 문장을 이해하며 하나의 이야기를 읽는 힘을 키운다. (중략) 문해력이 글을 읽는 힘이라면, 숲문해력은 숲을 통해 세계를 읽는 힘이다. 하나의 존재를 넘어 관계를 읽고, 하나의 사건을 넘어 흐름을 읽으며, 지금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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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식의 경계선에 대하여
- Falstaff
. 1983년에 전남 순천에서 나서 전남대 국문과와 한예종 연극원을 다녔다. 2014년에 등단해 12년 동안 중편소설 1편과 단편소설집 세 권을 출간했고, 2017년에 문학동네가 주는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행복한 소설가》는 임현이 2021년부터 2026년 상순까지 쓴 단편을 모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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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가호
- jeonare
10월 23일 나올줄 알았는데^^!!벌써 와있다ㅜㅜ바빠서 무슨 문자가온지도 몰랐네~~!!매일 미친 일정ᆢ야근에ᆢ오늘은 일찍(?) 21시 퇴근. 그리곤ᆢ미칠듯한 맘을 달래려 ᆢ 10km뛰기( 세상에 ㅜㅜ 49분)숨을 돌리고 나니 ᆢ이미 와있던걸 본다.역시ᆢ하루키첫ᆢ문장부터 끌린다ᆢ동네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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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네 방위의 의미
- 닷슈
지구는 우주공간에 머무른다. 태양의 중력에 이끌려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스스로 자전하면서 태양과 같이 우리 은하계를 회전한다. 그냥 우주공간에 머물기에 여기에는 사실 방향이란게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구에 사는 인간은 몇 가지 물리적 지표로 방위를 정했다. 우선 인간은 네 방위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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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6-146) 고마리
- 무진無盡
고마리자세히 보아야 한다. 자세를 낮추고 숨도 죽일만큼 가만가만 눈을 마주칠 일이다. 그래야 하는 것이 어찌 너 뿐이겠느냐마는 널 마주하는 내 마음이 그렇다. 순백에 연분홍으로 점까지 찍어두었기에 마음 설레기에 충분하다.양지바른 들이나 냇가에서 자라며 가지 끝에 연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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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죽음을 살다: ‘단정한 죽음‘을 읽고
- 글월마야
책을 읽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우리는 모두 '죽음 연습생'이 아닐까? 생명을 지닌 모든 존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간다.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필연이다.우리 모두는 죽음을 살아간다.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밤이 되면 그 하루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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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뒤늦은 부국제 이야기
- 꼬마요정
얼마 전 제 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렸다. 10/6 부터 10/15까지 59개국 246편 방영하고 27만명 넘게 왔다고. 어쩐지 상연편수가 많으니 아침부터 영화를 상영하더라니...이번에 보고 싶은 영화들이 겹치거나 아침에 상영해서 제법 힘들긴 했지만 꼭 보고 싶었던 드라마(재혼황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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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낯선 환호들
- 노을
우리는 오랜기간 민중이 즐겨왔던 예술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하지 않았더랬다. 특히 '품바'의 경우, 그 출발이 걸인들의 동냥이었기에 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품바'는 현재도 민중들이 그 공연을 즐기고, 심지어 음성에서는 '품바 축제'를 개최하기도 한다. 그리고 젊은 예술가인 윤결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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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츠베탕 토도로프/류재화/아모르...
- 성근대나무
저자는 프랑스의 역사학자, 철학자, 사회학자, 문학 평론가이다. ‘알라딘’에서 검색하면 제법 여러 권의 책이 출판되었음을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프란시스코 고야에 관한 여타 미술 분야의 도서와는 궤를 달리한다. 그는 고야를 화가의 차원이 아니라 사상가로 인식하고 그의 사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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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태주의 행복수업』 가을맞이 리커버 - 『비참을 알고도 ...
- 페넬로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사실...저는 이 책을 2년 전에 읽었고그때 참으로 인상적이었던사랑도 행복도 내가 찾아가야 오는 것을아끼는 마음이 쌓여서 사랑이 되고 웬만해선 무너지지 않는 행복이 되는 것을'행복의 정수'를 제대로 알려주셨었는데...그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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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단다단 22>
- 키치
타츠 유키노부의 인기 만화 <단다단> 22권이 출간되었다. <단다단> 2권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일반판과 특별판, 이렇게 두 가지 버전으로 출간되었다. 특별판에는 22권 단행본과 초판 부록 PP 일러스트 카드, 2레이어 아크릴 아트 패널, 티켓 카드(4종), 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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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깨비 방망이
- 깐도리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어릴 적 봤던 외화드라마 전격 Z 작전 프로그램이 있었고, 외화드라마 맥가이버가 있었다. 국내에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이면서,주인공은 한국인에게, 큰 인기 외국인으로 손꼽혔다. 지금처럼, 넷플릭스가 있고, 실시간으로 해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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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왕 오필리아여, 네 죽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2&...
- 키치
알케이디아국의 여왕 '오필리아'는 급사한 아버지와 오빠의 뒤를 이어 갑자기 왕좌에 올랐다. 누군가에 의해 살해 당했으나 요정왕 리아의 힘으로 단 열흘 동안 다시 살아난 오필리아는 자신을 살해한 범인을 찾기로 한다. 이제 6일이 남은 상황. 그동안 오필리아에게 냉랭했던 바람둥이 남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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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는 어디에 있어야 했을까
- 사율
책을 덮고, 허망하고 착잡함에 꽤 오래 마음이 무거웠다. 미국에서 이주노동자로서 광부로 일하다가 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호르두발. 그러나 집에는 물리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그의 자리가 없다. 남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무용지물이다. 그의 빈 자리를 꽤 오래 전부터 타타르인 일꾼 슈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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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통증의 착각
- 쎄인트
〈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통해 작성한 리뷰 〉 [세트] 통증의 착각 - 전2권 _조성형, 김민희, 백동엽, 정미숙(지은이) / 군자출판사(2026-09-21) 아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누구나 바라고 있는 사항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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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노래꽃 . 밖에서
- 파란놀
숲노래 노래꽃노래꽃 . 밖에서집에서 지낼 적에는지그시 바라보며집에서 나올 적에는나긋이 돌아보며집에서 일할 적에는이야기 꾸준하며집밖서 다닐 적에는다가가고 다가오며마음에 담을이 하루를 생각하며집으로 돌아가는 이 길호젓이 걸으며2026.10.15.나무.ㅍ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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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기도하는 자에서
- livrebuch
로마노 과르디니, 『주님』, 김형수·신정훈·안소근·최대환·허규 옮김, 가톨릭출판사, 2026(10). 그러나 우리는 결연하게 예수님과 대결하는 한 남자의 말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청하는 자에서 축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프리드리히 니체) 이게 무엇을 뜻하나요? 청하는 이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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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둘둘말린 깻잎월남쌈!!
- 여울
계란 세 개를 톡톡 깨 놓고, 소금 간에 후추조금, 양배추를 얇게 썰어 토핑하여 전자레인지에 삼분 돌린다. 그 다음에 당근 오이를 채썰어 넣는 대신, 부산오뎅을 얇게 썰고 싸리버섯을 마늘과 얕은 간장 간으로 들들 복는다. 김밥 김 한장을 잘 펴서 놓은 다음, 월남쌈 페이퍼 두 장을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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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을 읽고
- 리사
'아고타 크리스토프' 작가의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책을 추천 받아서 읽게 되었다. 책의 두께가 상당해서 과연 내가 읽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책상 위에 두기를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생긴 강제로 '책만 읽을 수 있는 시간'에 책장을 펼치게 된 책이다. 처음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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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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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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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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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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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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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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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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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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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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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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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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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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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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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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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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