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급투쟁]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31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순수의결정체, 김찰칵, Nykino, Quasimodo, 더불어숲, 

원더북, 아잇, dreamdie, 컹컹컹, 모시빛, 봄밤, 바람향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컹컹컹'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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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르웨이는 없다 - 새로운 계급투쟁
    from 물이 되는 꿈 2016-05-29 17:41 
    벌써 중요한 것은 제목에 다 나와 있습니다. 난민과 테러의 진정한 원인이 실은 계급투쟁이라는 것이지요. 자본주의의 결과이며 이제 시작된 문제를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적습니다. 과연 지젝은 실제, 지금 사회에서 가장 밀접한 문제를 가장 첨예하게 고민하는 이일 것입니다. 그는 이 세상 어디에도 북쪽 따위는 없다는 것을 진즉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책을 만나면 북쪽을 만난 양 마음 한 켠이 나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아주 얇은 책이고 삼십
  2. 보편적인 가치를 위한 전지구적 성찰의 필요성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5-29 20:34 
    지젝은 어쩌면 오늘날 철학자 가운데 가장 핫한 인물이면서 동시에 우리나라에서도 이름이 많이 알려진 이 일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몇년 전 우리나라를 방문해 '지금 여기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적이 있는데 올해 재차 방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말이다. 그렇지만 지젝의 저서를 통해 읽는 그의 말은 친숙하게 다가오는 그의 이름만큼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최근 도서관 서가에서 눈에 띄어 『폭력이란 무엇인가』라는 그의 이전 저서 중 하나를
  3. 진보를 넘어선 진보 『새로운 계급투쟁』
    from 잡학서재 2016-05-30 16:21 
    진보를 넘어선 진보 『새로운 계급투쟁』 슬라보예 지젝 지음, 김희상 옮김, 자음과모음, 2016. 4. 오랜만에 심장이 밑줄 긋게 하는 책을 만났다. 지젝의 사상은 강렬하다. 얇지만 깊다. ‘지젝 읽기’는 불가피한 필연이라는 서평가 이현우의 서평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새로운 계급투쟁”을 위한 지침서로도 충분하다. 때를 기다린 듯, 신자유주의 세계정세에 대항하기 위한 사상과 방법론을 모색하는 사람에겐 시기적절한 책이다. 지젝은 진보의 보편적인 인
  4. 소용돌이에 잠기는 것이 아닌가
    from 모시빛 서재 2016-05-31 13:28 
    소용돌이에 잠기는 것이 아닌가 새로운 계급투쟁 -난민과 테러의 진정한 원인 한 세기를 풍미했고 여전한 지속성이 있는 계급투쟁. 지금 다시, 계급투쟁에 대한 지젝의 선언은 어디서, 무엇에서 출발한 것일까. 무엇이 새로운 계급투쟁의 상황을 만들고 있는가. 모두가 눈에 본 사건은 유럽 사회에 발생한 테러와 난민 행렬이다. 지속적인 이슬람 테러 위협과 난민 증가라는 문제에 쌓인 유럽은 이 위기상황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지젝이
  5. [내가쓰는서평 #23] 자본주의는 계급사회다 <새로운 계급투쟁>
    from 내가읽은책방 2016-05-31 21:31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 버린 단어 ‘테러’, ‘난민’. 우린 더 이상 이 두 단어에 감정의 변화를 크게 일으키지 않습니다. 이유는 우리나라와 직접적인 관련성을 가진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난민들은 아프리카와 중서부 아시아에서 발생하며, 그들은 유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테러 역시 우리나라가 직접적인 공격을 받은 적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본다면 조금은 생각을 달리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세계적 석학 슬라보예 지젝은 이 모든
  6. 지젝, 유럽난민사태를 말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6-05-31 23:15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그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그 시대를 이끌어갈 담론을 제시하여 현재의 첨예한 쟁점에 대해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나아가, 사회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비전을 제기하기까지 한다. 만약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들이 이상의 조건들을 갖춰야 한다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은 누구라고 해야 할까? 아마도 개개인마다 그런 인물들을 한명쯤은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나에게 있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지
  7. “글로벌 자본주의와 난민/테러 문제 사이의 관계를 바라보기”
    from Nykino의 밝은 방 2016-06-01 09:37 
    <새로운 계급 투쟁>슬라보예 지젝 지음| 김희상 옮김 | 자음과모음 다재다능한 영화배우이자 영화제작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 줄리 델피가 각본을 쓰고, 출연까지 한 영화 <2Days inParis>에서 프랑스 여자로 나오는 줄리 델피의 역은 뉴욕에서 일하고 있는 미국인 남자친구에게 ‘파리에 테러는 없어!(No terrorismin Paris)’라고 말하는 대목이 나온다. 영화에서 이 대사가 사용된 맥락은 뉴요커인 남자친구에게
  8. 지구는 돈을 중심으로 회전한다
    from 냐옹2님의 서재 2016-06-02 18:26 
    유럽은 두 가지 난국에 빠져 있다. 첫 번째 난국은 난민 사태이다. 시리아의 내전으로 발생한 난민 사태는 작년 9월, 시리아의 세살배기 아이 쿠르디가 터키 해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으로 유럽의 난민 문제가 전세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그 이후로 여전히 터키와 그리스의 해안에서는 계속 난민 아이들의 시신이 발견되고 있지만, 난민 문제는 지금까지도 해결책을 찾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두 번째 난국은 테러이다. 프랑스의 파리와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9. <새로운 계급투쟁>_우리 사회의 민낯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6-06-14 23:54 
    우리 사회가 가고 있는 길을 향해 며칠 전 미국 클럽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다. 테러단체인 IS를 흠모하던 외로운 늑대형의 한 인간이 저지른 일이었다. 50명이 죽고 50명이 다쳤다. 이것은 개인의 복수극이 아닌다.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무차별적인 테러 행위이다. 우리는 어느 순간 곳곳의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미국은 총기 사건이 자꾸 일어나고, 우리나라에서는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분노를 조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