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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디어 발전과정을 조망하다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5-01-29 18:00 
    가끔씩 책을 읽다보면 눈을 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책은 대게 기존의 상식을 뒤집거나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는 책들이 다수인데 독자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 결과가 아닐까 한다. 사실, 독자의 입장에선 이런 책들이 좀 많이 나와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 이런 책은 1년에 몇 권 만나보기가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김근배의 <끌리는 컨셉의 법칙>은 이 기대를 훌륭히 충족시킨 책이라 할만하다. 우
  2. 히트 상품 속에 숨겨진, 끌리는 컨셉의 법칙 17
    from 꿈꾸는 비행선 2015-01-31 09:49 
    나는 이런 컨셉의 책을 읽는 것이 너무 즐겁다! 창의적인 발상이나 독특한 아이템을 많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그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아니, 그 이상이다. 책을 읽다 보면 무릎을 치거나 머리를 때리는, 기발한 컨셉의 브랜드와 상품 그리고 서비스를 주워 담듯이 널려 있다. 저자 김근배 교수는 경영학 전문가다. 고려대, 사우스캐롤라이나대와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숭실대에서 경영학분야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김
  3. 끌리는 컨셉의 법칙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5-02-05 22:21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마케팅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여러 마케팅 책을 때마다 저자들이 말해주는 마케팅 관련 지식과 정보들을 접하면서 항상 많이 깨우치게 되고, 나의 마케팅 관련 마인드와 소양을 조금씩 성장시키고 있다.마케팅에 컨셉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마케팅의 컨셉에 대한 이론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책을 읽었다.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마케팅에 대한 해석을 새롭게 보여주는 '끌리는 컨셉의 법칙'이라는 책이다.그 동안 읽었던 마
  4. 동양사상과 인문학으로 마케팅을 풀어내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5-02-08 20:07 
    누가 김치 넣으려고 냉장고를 또 사겠어? 위니아 만도는 1995년 처음 김치냉장고를 출시했습니다. 차별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김치냉장고를 출시할 때만 해도 냉장고가 있는데 별도로 김치만 보관할 냉장고를 누가 사겠냐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김치냉장고가 없는 집을 찾기 힘들 정도로 대중화되었습니다. ...(중략) 딤채의 성공 사례는 영국 헐Hull대학 경영대학원 수업교재에 자세히 소개되었을 정도입니다. 기존의 일반 냉장고와 성공적으로 차별
  5. '컨셉'을 컨셉으로 한 실용적인 경영교양서
    from Wanderer님의 서재 2015-02-08 23:26 
    새로 제출할 기획안을 작성해야 하는 직장인이 가장 괴로워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기획안을 기획’하는 단계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남들의 생각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것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는 두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생각하면 참으로 모순적이다. 이런 두 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는 체계적인 방법을 대학에서 배운 적은 없는 것 같고, 선배나 동기들
  6. 열등한 컨셉은 결코 우월한 컨셉을 이길 수 없다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5-02-09 19:35 
    마케팅을 '생산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데 관련된 모든 체계적 경영활동'으로 정의한다면, 기업경영에 있어 마케팅은 필수적인 활동이다. 제 아무리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월등한 서비스를 개발했더라도 마케팅 활동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제품과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가 닿지 못한다. 땅에 누워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막무가내로 '우리 제품 좋으니 사세요' 하며 광고하
  7. 컨셉의 힘은 세다
    from 책은 푸르다 2015-02-11 01:02 
    `삼시세끼`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요즘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출연자 조차도 시골에 와서 요리만 하는 프로그램이 뭐가 인기있을 거냐고 했지만 회차마다 시청률이 상승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 비결에는 `컨셉`이라는 힘이 숨어 있습니다. 출연자인 차승원과 유해진에 관계에 자막과 편집으로 부부관계와 같은 컨셉을 부여합니다. 또한 숫기가 없어 일반적인 예능 제작진이라면 꺼려할 손호준에게 아들이란 컨셉으로 새로운 재미를 만듭니다. 가족같
  8. <끌리는 컨셉의 법칙> 소비자를 사로잡는 제품 속에 숨겨진 컨셉들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5-02-13 08:36 
    <끌리는 컨셉의 법칙>을 읽게 되면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쳤던 상품들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듯하여서 '흥미롭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소비자들은 무심결에 어떤 상품을 구매하는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느끼게 된다. 그래서 어떤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가 하는 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같은 제품인데도 상품 판매 전략에 실패했다가 다른 상품 판매전략으로 바꾸면서 대박이 난 상품들의 사례를
  9. 인문학 언어로 풀어 낸 마케팅 법칙
    from 북 다이제스트 2015-02-15 13:38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공저 <마케팅 불변의 법칙> 등을 포함해 마케팅 책들의 저작 방법에는 흔한 법칙이 있다. 일단일반적으로 알려진 마케팅 이론 중 저자 마음에 드는 혹은 독자들을 유혹할만한 몇 가지 주제들을 간추려낸 후 다시 그럴 듯한 이름으로 명명하고 법칙이라열거한다. 그런 후 시대 독자들이 잘 알만한 제품과 서비스를 조합시키고 열거하며 각 법칙 관점에서 상품의성공 혹은 실패 사례라고 판정한다. 이렇게 하여 마케팅 법칙 관련 책 저작
  10. 가치를 구매하는 시대, 컨셉이 성패를 좌우한다. <끌리는 컨셉의 법칙>
    from 무꽃님의 서재 2015-02-15 15:02 
    가치를 구매하는 시대, 컨셉이 성패를 좌우한다. 일이관지 (一以貫之) :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것을 꿰뚫는다. <논어>구맹주산 (狗猛酒酸) :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한비자> 요즘 경제. 경영 분야에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마케팅 이론서, <끌리는 컨셉의 법칙>에 언급된 고사성어 가운데 일부이다. 온라인 서점의 신간 목록을 얼핏 보아도 올해 상반기를 겨냥한 출판 트렌드 중 눈에 띄는 한 가지가 논어와
  11.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컨셉의 법칙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5-02-15 15:59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컨셉의 법칙 프로스펙스의 워킹화 'W'가 히트제품으로 대박을 친 이후에 건강을 위해 정장에 워킹화를 신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운동화인데도 프로스펙스의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워킹화와 런닝화를 구분하여 인식하도록 만들었다.유한킴벌리의 '하기스 매직팬티'는 10년 가까이 한국 시장을 두드린 끝에 '걷는 아기용'이라는 컨셉으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다.우리나라의 남이섬은 2006년에 '나미나라공화국'으로 독립을 선언하였다. 나미나라공화
  12. [끌리는 컨셉의 법칙]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컨셉이다
    from slowly flow 2015-02-15 16:41 
    프로스펙스의 워킹화 W 시리즈, 유한 킴벌리의 하기스 매직팬티, 일본의 오토코마에 두부. 혹시 들어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하기스 팬츠와 프로스펙스 워킹화는 광고로 몇번 접해봤지만, 일본의 두부는 나 역시 처음들어본 이름이다. 게다가 셋의 공통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모르겠다. 굳이 찾자면 성공한 상품이라는 것 정도. 그렇다면 이 셋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프로스펙스의 워킹화는 김연아의 영향이 클 것이고, 하기스 팬츠는 상품이 좋아서? 그리고 일본의
  13. 인문학적 통찰로 정리해 낸 컨셉의 법칙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5-02-15 21:11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컨셉’이라는 단어는 전문적인 기획이나 홍보 회의에서나 사용되던 비교적 전문적인 용어였지만, 2000년대에 들어선 지도 15년이 지난 현재는 TV의 예능이나 코메디 프로에서까지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어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현대 사회에서 컨셉을 잡고 컨셉에 맞춰 일을 추진하는 것은 일상적인 상식처럼 되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편리하게 컨셉이라는 단어로 뭉뚱거려 말하지만, 실제로 제품이나 이벤트를 기획하고 홍보를
  14. 지속적인 판매로 이어지는 효과적인 마케팅 컨셉 잡는법
    from Integrity 2015-02-15 21:32 
    저자는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사례들의 성공사례들과 실패사례들을 분석하여 16가지의 법칙 - 굳이 분류해 보자면... 제품 컨셉에 해당하는 12가지의 법칙과 포지셔닝 컨셉에 해당하는 1가지 법칙, 표현 컨셉에 해당하는 3가지의 법칙 - 으로 정리하였고 통념을 깬 자신만의 법칙을 발견하라는 이야기를 마지막 17번째 법칙으로 다루며 책을 마무리한다. 각각의 법칙들을 다양한 분야에서 끌어오기 때문에 이 책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디어를 얻거나 생각의 유연성
  15. 컨셉을 정의하고 컨셉에 갇히다.
    from 속삭이는 비 2015-02-15 23:57 
    '컨셉'이라는 말은 실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말이지만, 컨셉이 뭐냐고 물어봤을때 그것을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언어는 명백하게 정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사용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지역마다, 시대마다 달라지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면 이유겠지만,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확인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더 큰 이유라고 생각된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처음부터 'concept'의 어원부터 시작해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16. B'explorer(책 탐험가)의 모험기 《끌리는 컨셉의 법칙》
    from 귤사랑님의 서재 2015-02-15 23:59 
    1. B'explorer는 말했다. '오늘은 말이야..' 세상을 놀라게 만들 아이디어 하나가 있어. 그 아이디어 하나를 붙잡고 하루를 이틀처럼 산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은 그 아이디어를 위해 자신의 삶 전부를 투자했어. 1년이 가고, 2년이 가고 어느덧 10년이 지났어. 이제까지 투자한 시간과 노력, 거기에 이전까지의 제품과는 극명히 다른 차별성과 제품 자체가 가진 뚜렷한 장점들까지! 이 제품이야말로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라는데 다른 이들 모두
  17. 사례를 통해 배우는 컨셉 법칙 17가지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5-02-16 01:19 
    누군가 물어볼 것이다. 왜 이런 책을 읽느냐고. 돈을 벌려면 재테크 서적을 읽던가, 아니면 직업이 마케팅종사자나 홍보담당자라면 컨셉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 아니면 MBA를 다니거나 경영학박사 전공자쯤이라고 여길 수도 있을거다. 그러나, 나는 직접적으로 컨셉을 알 필요는 없는 사람이다. 다만, 이야기를 좋아하고 약간의 짬을 내서 주식투자도 조금 하고, 그리고 직장인으로서 기업신용평가 일을 하기 때문에 관련성이 조금 있다고 볼 수 있
  18. 맛좋고 영양가있는 책을 만났다.
    from 대학생님의 서재 2015-02-17 01:57 
    책읽는 것도 힘든데 말많은 것 짜증난다 3줄 리뷰 책 내용 : ★★★★☆ (4.5/5만점) 추천한다. 재미 : ★★★★종이질, 가독성, 인쇄품질등 : ★★★★---------------------------------------------------------------------제목을 본다. 끌리는 컨셉의 법칙. 흠...갑자기 판매부수가 궁금해진다. 저자본인은 얼마다 독자의 지갑을 끌어들였을까 궁금해진다. 그렇다 본 리뷰 필자는 사악한 면이 있다. 책
  19. 마케팅으로 철학을 배우거나 철학으로 마케팅 배우기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5-02-17 14:41 
    숭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인 저자는 마케팅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꼽히는 와튼스쿨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국내 다수의 대기업에서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조사 관련된 자문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론적 탄탄함과 더불어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수업은 물론이며 <컨섭크리에이터> 등의 저서와 함께 SERI CEO에서 동영상 강의를 통해 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오랜 시간 소통해 왔다. 저자는 SERI CEO의 동영상 강의에 살을 붙여
  20. 마케팅도 컨셉이다. <끌리는 컨셉의 법칙>
    from 漂麥 (표맥) 2015-02-21 15:12 
    경쟁시장은 시장 선도기업이나 도전기업, 또는 시장 틈새기업(market nicher) 모두에게 피곤하기만 하다. 아차~ 잘못 판단하는 순간 시장점유율은 끝없이 하락하고 기업의 존폐마저 위협받는 게 현실이다. 당장 삼성전자의 스마트폰만 해도 그렇다. 애플을 제쳤다고 좋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중국에서 샤오미의 좁쌀 펀치에 정신없이 얻어맞고 애플의 대화면에 제대로 한 방 터지면서 그로기 상태이다. 삼성에 딸린 부품회사들도 덩달아 죽을 맛이다. 구글에 잡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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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EO의 숙명은 악전고투다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5-02-02 21:15 
    이 책 하드씽(원제는 The Hard Thing About Hard Things)은 스타트업(Start-Up:설립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에 대해, 더 자세히는 온간 고난을 겪으며 스타트업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산전수전 겪어가며 매일을 치열하게 살아간 CEO에 대해 다룬 책이다. 그렇다. 우리가 우러러보고 부러워하는 그 사람, 기업의 CEO, 즉 최고경영자 말이다. 여기까지 정리하고 보면 이 책을, 몇 가지 어려움을 겪지만 당연하다는 듯
  2. 삶은 악전고투. 그래, 하드씽(Hard Thing)이지!
    from 꿈꾸는 비행선 2015-02-04 02:20 
    이 사람, 벤 호로위츠는 실리콘밸리에서 인지도가 높은 벤처 투자자다. 뭐, 투자자라면 돈, 자금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물려받은 재산이 많거나, 복권으로 대박을 터트린 건 아니다. 한때 쪽박 찰 뻔한 적은 있다.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책을 쓸 정도면 그만큼 독특한 이력이 있지 않겠나 싶다. 과연 그랬다. 그는 1999년 클라우드 컴퓨팅이 유망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라우드클라우드를 설립했다. 기왕에 클라우드를 구축하려면 크고 시끄러워야(loud) 마
  3. Ownership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기
    from 북 다이제스트 2015-02-04 20:37 
    경제학 이론들은 ‘인간은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시장은 균형을 향해 움직인다.’ ‘시장은 대부분 효율성을 달성한다.’ 등 10개 정도의 기본 가정에 쌓인 탑이다. 그러나 이제 사람들은 투자 결정을 포함해 어떤 결정을 내릴 때에도 인간이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사실 상 완전한 합리성이란 그 말 자체가 이치에 맞지 않는다.또한 ‘시장은 균형을 향해 움직인다’는 경제학의 기본 가정이 현실의 리먼 브라더스 파산사태처럼 적용되지 않는
  4. 한 벤처기업가의 박진감 넘치는 경영전략 조언
    from Wanderer님의 서재 2015-02-09 09:38 
    경영지침서가 난립하는 시절이다. 곳곳에서 이 책의 저자는 경영의 구루이며, 경영의 神이 이 책을 내놓았노라고 목청껏 외쳐댄다. 효율성은 경영학의 모토인데, 정작 독자의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아껴주겠다고 이야기하는 경영서는 보이지 않으니 이게 어찌된 일일까. 개인적인 경험으로 거칠게 분류하자면 소위 경영에 참고할만한 서적의 종류를 둘로 나눠볼 수 있다. 하나는 학문적인 소위 전공서적이나 교과서에 가까운 책이다. 이런 책은 참고문헌의 정리가 꼼꼼하고,
  5. 경영서 어떻게 써야 하는가?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5-02-09 16:42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경영 관련 서적들의 대다수는 과정이 없다. 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경영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성공이든 실패이든 어떤 결과가 도출 되었을 때는 틀림없이 그 결론에 이르는 여러 과정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대부분의 경영 관련 서적들은 이 과정에 대한 설명보단 성공에 대해서는 자화자찬이 주를 이루고 실패에 대해서는 자세한 과정보다 이 실패를 어떻게 극복할지를 다룬다. 이쯤 되면 누구든 눈치 채겠지만 1
  6. 경영의 난제를 해결할 역동적인 실전 경영 지침서, <하드씽>
    from 무꽃님의 서재 2015-02-10 17:21 
    경영의 난제를 해결할 역동적인 실전 경영 지침서, <하드씽> 어릴 적, 어떤 연유로 내 책장 한자리를 채우게 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기업가의 야망과 철학이 뚝뚝 떨어져 흐르는 책 한 권을 발견한 기억이 난다. 정주영 회장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회고록이 그것이다. 너무 일찍 발화된 책에 대한 무모한 열정으로 깊이 있는 가르침을 온전히 가슴에 새기지는 못했을지언정 각종 고전들을 십 대 초중반에 모두 섭렵하다시피했기에 그 또한 가볍게
  7. 실전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경영의 탁월한 해법을 만나다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5-02-11 00:48 
    실전 경험이 없는 이론은 공허하다.그리고, 이론이 뒷받침되지 않은 실전 경험은 체계적이지가 못하다.이 책은 회사원으로서 시작하여 창업을 통해 CEO가 된 저자의 풍부한 실전 경험이 경영 이론을 토대로 하여 설득력있게 쓰여진 책이다.도표나 그래프 하나 없이 서술식 문장만으로 구성된 이 책을 읽으면서 초반부를 읽을 때는 어느 성공한 창업가의 성공 스토리를 주저리주저리 쓴 책인 줄 알았다.하지만, 읽을수록 이 책이 주는 유익함에 매료되었다.이론과 실전 경험이
  8. CEO도 미생이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5-02-13 17:29 
    CEO도 미생이다. 우리에겐 기술도, 자본도 모자랐다.경쟁사는 제품을 시장에 무료로 배포했다.세상은 장밋빛이 아니었고, 우리는 또 답을 찾아 나서야 한다.-앞표지에서 이 책 『하드씽』의 저자 벤 호로위츠는 실리콘밸리에서 기술자와 관리자로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러다가 1999년 라우드클라우드를 설립하고, 2002년 이를 옵스웨어라는 소프트웨어 업체로 전환한 뒤 2007년 휴렛팩커드에 16억 달러에 매각했습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IT 관련 종사자가
  9. 벼랑 끝에서 하나의 생명줄이 되기를
    from 속삭이는 비 2015-02-14 00:07 
    벼랑 끝에서 하나의 생명줄이 될 수 있을 만한 책을 읽고 부록 포함 391 페이지의 책 중에서 100 페이지를 넘게 읽었다는 것을 깨달았을때, 내가 무엇을 읽고 있는지 책의 제목을 다시 한 번 살펴 보았다. 분명 경영전략에 관한 책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자서전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일반적인 자서전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결국 자기 자랑에 관한 글일 뿐이며, 내가 자서전의 대상을 좋아하지 않으면 끝까지 읽
  10. CEO의 문제 해결 방법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5-02-15 14:37 
    CEO의 문제 해결 방법 이 책은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하고 몇 번의 위험을 견뎌내고 결국 16억 5천만 달러에 회사를 팔게 되었던 벤 호로위츠의 경영 난제 해결 방법서이다. CEO로서 회사가 부도가 나서 망할지도 모르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여 회사를 키워 나갔던 노하우를 담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앞 부분에는 벤 호로위츠가 회사를 창업하고 그 회사를 성장시키는 과정과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
  11. B'explorer(책 탐험가)의 모험기 《하드씽》
    from 귤사랑님의 서재 2015-02-15 16:14 
    1. B'explorer는 말했다. '오늘은 말이야..' 한 사람이 있어. 머나먼 미국. 그 미국에서도 가장 뜨거운 심장이 모여 있는 곳. 모든 벤처기업들의 최전선이자 가장 치열한 전쟁터인 실리콘벨리에서 큰 손으로 불리는 남자가. 그의 이야기는 실리콘벨리의 사람들이 수시로 보곤 할 정도로 인기라고 해. 하긴, 당연할 수밖에 없지. 그렇게 치열한 곳에서 오래 살아남았고 자신의 족적을 분명하게 남겼다면 '그만의 무언가'가 있다는 뜻이니까. 너도나도 오래
  12. 하드씽 - CEO 메뉴얼
    from Integrity 2015-02-15 17:18 
    이 책을 한 단어로 정의하면 '메뉴얼'이다. 더도 덜도 없다. 창업에서 관리, 조직의 확장, 매각, 투자까지의 포괄적인 분야를 다루면서도 동시에 각 단계에 있어 구체적인 메뉴얼을 제공해준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동안 이와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책들은 수없이 많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이 책은 두리뭉실한 이론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실전에서 바로 응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 준다데 차이가 있겠다. 때로는 아주 직설적이다. 덕
  13. 경영자가 직면하는 제반 문제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5-02-15 23:34 
    hajin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14. 신명나게 일하는 직장, 다니고 싶은 직장(우리나라 CEO들의 필독서)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5-02-16 01:54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다른 회사의 신용이나 기술신용을 평가하는 회사인데, 설립된 지 10년이 지났어도 늘 벤처기업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일개 중간관리자밖에 안된 사람이 무슨 불만을 토로하냐고 비판할 수 있지만, 원래 성격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내 자신이 점점 비관적이고 분노가 치밀때도 있다고 하면,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 말을 200% 확대해서 내 말이 맞을 것이라고 해석할 것이다.​그런 와중에,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우린 이렇게 되지
  15.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from 책은 푸르다 2015-02-16 20:45 
    경험방침을 알려주거나 사업경영에 대한 전략을 서술한 책 중 단연 돋보입니다. 20년동안 현장에서 구르고 악전고투한 사업가의 글이기에 어찌 울림이 없겠나 싶은데요. 경영 관련 직무를 가지고 있다면 페이지 하나하나를 넘길때마다 공감을 할 수 있겠다고 느낍니다.저자는 닷컴 붐이 일던 시기에 실리콘벨리에서 엔지니어, 관리자로 일하기 시작했고 1999년 처음으로 라우드클라우드란 기업을 세웁니다. 그 후 8년동안 기업을 경영하다 2009년에 벤처 캐피털 회사 안드
  16. <하드씽> 경영 전략의 모든 것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5-02-16 22:11 
    <하드씽>의 저자인 '벤 호로위츠'는 직장인, 사업가, CEO를 거쳐 지금은 스타트업(신생기업)에 투자를 하는 벤처 캐피털 리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를 '실리콘 밸리의 큰 손'이라고 지칭하기도 하는데, 그에게 있어서 이런 과정에서 얻은 경험들은 그 어떤 CEO들이 거친 과정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악전고투를 거듭하는 순간들의 연속에서 얻은 것들이다." 비즈니스에서 '난제'란 크고 대담한 목표를 세우는 게 아니다. 그런 목표가 실패로
  17. CEO여,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하드씽>
    from 漂麥 (표맥) 2015-02-17 10:16 
    나름 경영· 경제 관련 책을 찾아 읽지만, 얼른 손이 안가는 분야가 CEO의 영역에 관한 책이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의 직장생활은 중간관리자에서 마감할 확률이 99.9%이기 때문이다. 작은 사업을 시작할만한 '깜'도 없는지라 은퇴 후의 생활도 누굴 이끌고 나갈 생각은 없다. 그러니 내가 읽는 경영경제서는 나의 위치와 업무에 적합한 수준의 책이거나 단순히 학문적 지식충족의 측면에서 읽게 되는 책이 대부분이다. 물론 가끔 '어디어디 1위'라거나 화제의
  18. 하드 보일드 CEO 개론서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5-02-17 14:36 
    소설 중에는 하드 보일드(Hard-boiled)라는 세부 장르가 있다. 문학적인 용어로 해석하자면 냉정하고 무감각하며 현실적인 세계를 다소 폭력적인 방법으로 다룬 소설을 칭한다 이 책은, 마치 하드보일드 경영서와 같다. 제목에서부터, 특히 영어 원제에서, 풍기는 느낌은 결코 말랑말랑한 주제이거나 한없이 아름다운 성공 스토리가 아닐 것이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오늘날에 와서 벤 호로위츠, 아니 안데르센 호로위츠라는 벤처 캐피털(VC) 이름을 떠올리면 성
  19. [하드씽] 실전 스타트업
    from slowly flow 2015-02-20 13:43 
    이번에 읽은 책은 벤 호로위츠가 지은 <하드 씽 : 경영의 난제, 어떻게 풀 것인가?>이다. 저자인 벤 호로위츠는 www.bhorowitz.com 라는 블로그를 통해 경영 전략과 스타트업 과정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 20여년간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투자자로 활동해 왔다고 한다. 99년도에 라우드클라우드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07년도에 이를 휴렛팩커드에 성공적으로 매각하였으며, 현재는 벤처캐피탈 회사인 "안드레센 호로
  20. 좋은 책도 본인에게 맞아야한다
    from 대학생님의 서재 2015-02-23 02:00 
    책읽는 것도 힘든데 말많은 것 싫다. 간단 리뷰 추천 독자층 : 관리직이상 (과장 부장~CEO)비추천 독자층 : 관리직이하책 내용 : ★★★★ (4/5만점) 재미 : ★★★☆ 종이질, 가독성, 인쇄품질등 : ★★★★---------------------------------------------------------------------가끔 언젠가는 쓰이겠지하고 사두는 물건이 있다. 그러다 세월이 지나면 어라 언제 이런 것들을 사두었지?하고 씁쓸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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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1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상상농장, 파란하늘, 하늘타리, 해피클라라, 봄덕,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안뿌슝, 장군님, 율찬맘

귀염수다, 즐거운상상, 이치고, 하양물감, tedy, 뵈뵈, 미씨펭양, 메리포핀스, 홍근홍욱맘,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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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똑-"체조 시간이야!-<독서지도안>
    from 상상농장독서논술 2015-01-29 09:15 
    혼자 집 보는 날 - 모리요코 글.그림/김영주 옮김 엄마가 집을 나서자 갑자기 넓게 느껴지는 거실에서 간식도 먹어보고, 인형과 대화도 해보고, 블럭도 쌓아보고, 책도 읽어봅니다.그런데! "똑-."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순간 집안 곳곳에서 체조가 시작됩니다. 달그락 달그락, 콩콩열심히 움직이자! 녹이 슬지 않도록.보글보글, 지글지글.도와주자! 맛있어지도록.빙글빙글, 말캉말캉.열심히 저어서, 맛있어져라! [혼자 집 보는 날]은 집에서
  2. 혼자 집 보는 것도 이제 무섭지 않아요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5-02-01 13:52 
    내가 어렸을 때 혼자 집을 보는 일은 뭔가 신나는 일이었다. 그동안 부모님의 간섭때문에 하지 못했던 일들도 실컷 할 수 있다보니 그 시간만큼은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 그래서 가끔은 심한 장난으로 외출을 나갔다 들어오신 엄마에게 크게 혼난적도 있지만 지금도 나는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무척 사랑한다. 이 책은 생애 처음으로 혼자 집에 있게 된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예쁜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일단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보면 소박하
  3. 엄마 나도 아짱처럼 혼자 집 봤었죠?
    from 엄마가 된 블로거 2015-02-03 00:54 
    하나뿐인 딸아이와 함께 멀리 장기 출장을 떠난 아빠의 빈자리를 느꼈던 요즘. 잠깐잠깐 쓰레기를 버리러, 필요한 것을 사러 집앞 마트에 다녀오며때론 잠들어 있거나 집에서 편하고 재미나게 놀고 있는 아이를 매번 데리고 나갈 수가 없어엄마가 올때까지 잘 기다릴 수 있지? 하며 혼자 아이를 두고 나가며 마음 졸이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혼자 있는 동안 무서워 하지는 않을까, 혹시 누구라도 찾아오면 아이가 어떻게 할까걱정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었었고 그때마다 상기된
  4. 혼자 집 보는 아이의 마음 읽기
    from 안뿌슝의 책 이야기 2015-02-03 14:34 
    아짱과 아짱의 엄마입니다. 엄마는 어디 나가려고 하네요. 아짱의 할머니가 아프다셔서 가는 중입니다. 아짱은 그런 엄마를 배웅하고 있습니다. 집에는 이제 아짱 혼자입니다. 어릴 적에 혼자 집을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북적이던 집안이 갑자기 적막해지고 싱크대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유난히고 크게 느껴집니다. 겁 많은 아이였던 저는 누가 침입(?)하진 않을까 모든 문과 창문을 걸어 잠그고 티비 소리도 작게 했어요. 누가 침입(?)하면 발자국 소리가 들릴테니 말
  5. [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아이의 심리를 멋진 상상력으로 풀어낸 그림책 ♬
    from 홍근홍욱맘님의 서재 2015-02-04 11:21 
    혼자 집 보는 아이의 심리를 멋진 상상력으로 풀어낸 그림책인 북스토리아이의 <혼자 집 보는 날>을 아이들과 읽어보았답니다.전 이 그림책을 봤을 때 우선 책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펜으로 그린 듯한 흑백의 배경과 함께 엄마와 아이의 옷은 컬러가 입혀져 있는데전체적인 느낌은 참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혼자 집 보는 날>의 글과 그림을 그린 모리 요코 작가는 주로 펜과 연필을 이용하여따뜻한 작품들을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
  6. 혼자 집 보는 거 이제 안 무서워요
    from 너랑나랑 2015-02-05 16:51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컸다는 생각이 들면,혼자 집을 보게 하거나, 가게에 물건을 사러 보내거나, 버스를 혼자 타 보게 한다.아이에게는 엄청난 큰 변화가 아닐 수 없다.엄마가 나를 집에 혼자 두고 나가고 나면,조용한 집안이 점차 공포스러워진다.그러한 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려낸 그림책이다. 그런데, 그림책의 배경이 되는 그림을 잘 보면지금의 모습이라기보다는 좀 오래 전의 일처럼 보인다.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자 아이는 작가 자신일까?다이얼을 돌리는 전화기
  7. 유아 창작책, 혼자 집 보는 날 - 편안한 그림책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5-02-06 12:03 
    유아 창작책, 혼자 집 보는 날 - 편안한 그림책유아와 아동의 경계를 함께 어우르는 창작책,밤에 자기 전에 읽어주니 아이가 다음 날도 읽고 싶어 하고그 다음날 아침에도 유치원 가기 전에 펼쳐보는 책." 혼자 집 보는 날 "유아 창작책 혼자 집 보는 날이미 다른 분들의 서평으로 만나보았기에,기대가 큰 책이었답니다.일본 작가의 그림책이라일본 가정집의 분위기를 함께 알게 되기도 했고요.연필 그림 같은 그림 톤도 매끈한 그림만 보는 아이들에게또 다른 보는 재미
  8. 혼자 집 보는 날 :: 처음 집에 혼자 남은 아이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그림책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5-02-09 11:14 
    처음 집에 혼자 남게 됐을때 아이의 심리를 담은 그림책, "혼자 집보는 날"을 읽어봤어요. 누구나 "처음"은 있잖아요. 처음 혼자서 무언가를 해냈을때의 그 심리 표현이 자세히 되어 있어요. 6살, 4살 아이들도 곧 그런 순간이 올 거 같아요. 읽으면서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했어요. 주인공인 아짱이 유치원생이라고 하니 올 해 유치원에 입학하는 우리 아이들도 자기들도 혼자서 이제 집에 있을 수 있다고 그러네요. 엄마 회사 잘 다녀오라고, 자기들이
  9. [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날 - 아이의 마음이 잘 전해지는 이야기 ^^
    from 지금 여기 2015-02-10 00:47 
    그림이 조금 남다른 느낌을 주는 책, <혼자 집 보는 날>이에요.아이를 향해 손을 흔들며 집을 나서고 있는 엄마와,왠지 모를 긴장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조금은 설레는 맘이 들어 보이는 아이의 뒷모습..혼자 집을 보게 된 아이의 마음의 움직임을 잘 담아낸 이야기랍니다.그림이 일반 그림책들과 다른 이유는 작가 소개글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이 책의 저자인 모리 요코 작가님은 펜과 연필만으로 따뜻한 작품을 그리는 분이래요.일본 가정집의 내음이 물씬 풍
  10. [혼자 집 보는 날]-처음 집에 혼자 남은 아이의 심리를 환상적인 그림으로 담아낸 특별한 그림책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5-02-12 00:03 
    책 제목만 읽었는데도 왠지 마음이 찡합니다. 문득 아직은 엄마의 손길이 너무 많이 필요한 작은 아이를 두고 직장을 다니게 된 때가 생각난 탓입니다. 유치원을 다니지만 끝나면 혼자 집에 있어야 했던 작은 아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도 엄마인 저도 두려움과 불안함 때문에 1분이 1시간 같았지요. 퇴근시간이 되면 쏜살같이 집으로 돌아와 마치 이산가족 상봉을 하듯 아이와 만나곤 했습니다. 울지않고 무사히 혼자 잘 있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말이죠. 엄
  11. 혼자 집 보는 날, 아이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그림책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5-02-12 15:53 
    모리 요코 글 그림의 혼자 집 보는 날....책의 제목처럼, 아이 혼자 집에 남아 지내게 되는 몇시간의 모습을 그림과 짧은 글로 담아 놓았어요.특히 이 책에서 눈여겨 볼만한 것은 그림체....마치 연필의 질감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이 눈에 깊이 남았답니다.빨간색,주황색의 절제된 색체만을 포인트로 사용하여 상황에 대한 느낌과 주인공 아짱의 심리를 절묘하게 나타내어 주는 것 같아요. 혼자 집을 보게 되는 날은..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었을 거예요.저 역시
  12. 나 홀로 집에..신나고 즐거운 집에서
    from 즐거운 상상 2015-02-12 23:30 
    아이에게 혼자 집을 보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급한 일이 생겨 외출한 엄마 없이 혼자서 집에 남게 된 아짱의 이야기네요. 엄마와 빠이빠이 하면서 인사하는 아짱이 의젓해 보였어요. 울면서 엄마 따라가고 싶다고 매달릴 줄 알았는데 꿋꿋하게 엄마와 인사하면서 혼자 집에 남게 된 아짱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집안이 조용해지면 작은 소리도 선명하게 들리지요. 시계소리도 크게 들리고 ...점점 어두워지고..무서워서 두려워할 듯한데 아짱은 잘 견뎌요.
  13.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고 싶을 때 추천하는 그림책 [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날
    from 귀염수다님의 서재 2015-02-13 15:14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고 싶을 때 추천하는 그림책 [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날 아이가 몇 살이 되면 혼자 집을 볼 수 있을까?[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날​을 읽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어릴 적에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일년에 3-4번은 일주일 넘게 병원에 입원을 하시곤 했었어요.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친척 집을 전전하다가 그 후로는 제가 3살 어린 동생을 데리고 홀로 집안일을 하면서 보냈던 것 같아요. 그때는 지금처럼 학교 급식도
  14. 혼자 집 보는 날보다 더 무서운
    from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2015-02-15 02:06 
    ‘혼자 집 보는 날’보다 수십 수백 수천 배 더 무서운 날이 있다.‘혼자 가게 보는 날’이다. 몇 년 전부터 떡볶이 장사를 하겠다고 노래를 불렀다. 드디어 적금 만기일이 다가와 가게 자리를 알아보다가 뜻밖에도 편의점 자리를 얻어서 나는 지금 예정에 없던 슈퍼 아줌마가 되었다. 고맙게도 도와주는 분들이 많아서 이럭저럭 장사를 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가끔 혼자 가게를 봐야하는 날이 오면 아, 진짜로 무섭다. 낮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어두워지고 오가는 사람 발
  15. 혼자 집을 보며 아이는 한뼘 더 자랐어요, 혼자 집 보는 날
    from 장군님 님의 서재 2015-02-15 10:12 
    집 앞에 잠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 오겠다고 해도 엄마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울며불며 같이 따라나가겠다고 하던 아이가어느 순간 쿨하게 "엄마~ 잘 다녀오세요" 하고 엄마를 보내주네요 아들을 혼자 집에 두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것도 서두르던 엄마는아들이 혼자 집 보는 사이 길 건너 마트도 다녀오고..이제 대범하게 큰 길에 있는 은행도 다녀오고 있어요 ^^ 음.. 언제부터였을까요?? 우리 아이가 혼자서 집을 보게 된 것이.. 엄마 없이
  16. [혼자 집 보는 날/모리 요코/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날, 생긴 일…….
    from 만권당아리 2015-02-15 12:45 
    [혼자 집 보는 날/모리 요코/북스토리아이] 혼자 집 보는 날, 생긴 일……. 저는 어릴 적 혼자 집을 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만약 어린 나이에 혼자서 집을 봐야한다면 무서울 겁니다. 조용한 집에 혼자 있다가 보면 별별 생각이 들겠죠. 어디선가 귀신이라도 툭~ 튀어나올 것처럼 섬뜩한 기운에 오싹해지기도 하겠죠. 그래서 TV나 오디오를 크게 틀기도 하고, 장난감을 만지작거렸다가 책도 펼쳤다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기도 할 겁니다. 그렇게 무서움을
  17. [혼자 집 보는 날]두렵고 무서운 일이 아니라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5-02-15 14:32 
    어릴적 집에는 늘 엄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집에 들어갔을때 문을 열어주고 항상 있어야할 분이였다. 집에 엄마가 없다는 것을 상상할수는 없었다. 모든 아이들이 엄마 바라기가 아닐까. 늘 생활하고 있는 친근한 집이지만 엄마가 없으면 낯선 공간이 된다.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집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만났다. <혼자 집 보는 날>에서는 엄마가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댁에 가야해 혼자 집을
  18. 혼자 집에 있을 때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from 미씨펭양님의 서재 2015-02-15 21:14 
    처음 혼자 집 보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봐요~ 오랫만에 읽어 본 그림책으로책 표지의 연필 스케치 느낌 배경과 아이의 빨간옷이따뜻한 느낌으로 한눈에 들어온 책이에요. 고학년아들냄도 책을 보자마자 단숨에 읽고나서자신도 처음으로 혼자 집 볼때 이러 마음이었다며 공감을 했던"혼자 집 보는 날"저도 어릴적 혼자 집 보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페이지를 넘겼어요. 엄마가 편찮으신 할머니께 가시면서 혼자 집을 보게 된 주인공 아짱~엄마를 따라가겠다고
  19. 익숙함이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아이는 상상한다
    from 고라니, 읽다 2015-02-20 12:11 
    돌이켜보면, 어렸을 땐 지금와 보면 좁은 골목길도 넓어 보였고, 작은 집도 한참을 다닐만큼 커 보였고, 엄마의 품도 한 품 안기고남을 정도로 굉장히 넓게 느껴졌다. 매일 보는 익숙한 동네의 곳곳이 항상 새로웠고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참 많았다. 하루하루가 빠짐없이 즐겁고 신났던건 아이들만이 가진 끊임없는 호기심과 열정 때문일 것이다. 신기한 건 재미와 두려움의 한끝 차이다. 두려움은 익숙함이 낯설게 다가올 때 느낀다. 새로운 것은 호기심의
  20. 혼자 집 보는 날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5-02-26 07:35 
    혼자 집보는 날이라는 책이랍니다.어른들도 텅빈 집에 혼자 있으려면 무서운 분들이 있을텐데아이 혼자 집보는 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군요. 집에 전화가 걸려오고...통화가 끊난 엄만..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할머니께 가봐야 한다는군요그래서 아짱 혼자서 집을 보게 되었답니다. 혼자 집을 보고 있는 아짱...블럭놀이도하고 책도 읽고...혼자서 놀이를 하며 엄마를 기다리는데 빨리 오시질 않네요음... 아짱 혼자 노는 모습을 보면서...저희 막내 생각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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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절로 몸이 건강해지는 제철 레시피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5-02-01 16:52 
    몸에 쌓인 독들을 해독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얼마 전에는 TV에서도 한창 집중적으로 방송한 적이 있다. TV에서는 단편적인 지식만 전달해주지만 책을 통해서는 좀 더 체계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철 재료로 어떤 음식들을 만들 수 있는지 제대로 소개한 요리책이 나왔다. 요리 전문가도 물론 제철 식재료에 대해서 잘 알겠지만, 조금 더 전문적인 내용은 한의사가 잘 알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은 요리연구가와 한의학
  2. [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우리 몸속의 독소를 빼는 제철 건강요리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5-02-02 23:31 
    주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에 가족들의 밥상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을수 없습니다. 일을 하고있다는 핑계로 종종 성의(?)없는 밥상을 내놓기도 합니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밥상을 차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부들은 알 것입니다. 한끼 식사를 하고 돌아서면 바로 다음 끼니 식사 준비를 해야합니다. 매일 무엇을 만들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고민은 하지만 식탁에 오르는 반찬은 늘 같은 메뉴일때가 많습니다.
  3. 좀더 건강하게 차려보는 우리가족의 사계절 해독밥상.
    from 엄마가 된 블로거 2015-02-03 01:23 
    요리 참 좋아하고, 건강한 요리는 더 좋아하고, 그런데 쉽게 차릴 수 있는 요리는 더 좋아해요.아, 그런데 이책 내가 원하는거 다 있네? 하며 제일 먼저 뭐를 해볼까? 받아자마 찾아봅니다. ^^ 시엄니, 친정엄마는 물론 시장 할머니께 여쭤보고 마트 아주머니께도 물어보고그것도 모자라 이책 저책 살펴보며 요리 해보는걸 좋아하는데 계절별로 좋은 제철제료와 함께 손질법과 기본 요리법도 소개를 하고 있고계절마다 어떤 질병을 주의해야 하고 바르게 먹는 법도 알려주
  4. 건강요리책, 가족이 건강해지는 제철식단 챙기기~!!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5-02-03 06:24 
    건강요리책 * 사계절 해독 밥상: 가족이 건강해지는 제철식단 챙기기~!!◆ 우리가족을 위한다면 있어야 할 요리책!"제철의 건강함을 먹다"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 싶어지는 요즘.사람도 자연의 한 부분이라, 자연의 흐름을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 사람의 건강에도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볕과 공기, 땅의 기운을 머금은 식재료를 따라 그 자연을 먹고 살아가자면제철 재료를 활용해야 하는 건 건강을 위해서나 또한 수확물이 많으니 가정경제를 위해서나여러모로 가족들
  5. 몸을 치유하는 밥상이야기
    from 안뿌슝의 책 이야기 2015-02-03 14:24 
    밥은 보약이라했다. 먹는 음식이 우리의 몸을 구성하니,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어떻게 내 몸을 꾸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인스턴트 식품과 외식이 넘처나는 세상에선 집밥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 몸을 치유하는 밥상 <사계절 해독 밥상> 책을 읽어보았다. 일반적인 요리책과 무엇이 다를까. 일단 계절별로 제철 재료를 나누어 두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제철 재료는 그 계절의 생동하는 기운을 그대로 담은
  6. 길벗 / 사계절 해독 밥상 - 독소 빼고 건강해지는 맛난 레시피~
    from 지금 여기 2015-02-05 00:53 
    길벗에서 출간된 요리책 <사계절 해독 밥상> 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레시피 책의 구성 중 하나가 바로 요 계절 레시피랍니다.늘 뭐해먹지 고민하는 주부이기에 제철 재료로 소개하는 레시피들이 특히 반갑더라구요.그리고 이 책의 또 다른 중요 포인트는 바로 해독이 될 것 같네요.디톡스, 해독.. 요즘은 익숙해진 이 단어..건강을 위해 혹은 다이어트를 위해 많이 사용되는 말이죠.어쨌거나​ 우리 몸 안에 독소를 제거한다는 건 바람직한 일인거겠죠?그러니 계
  7. 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 :: 온가족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건강한 요리책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5-02-05 10:24 
    4살, 6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저는 결혼한지 8년차에 접어들었는데도 살림에는 영~젬병이에요. 유독 서툰 것이 바로 요리에요. 그전에는 외식도 많이 하고 반찬가게, 배달반찬 등에 많이 의지하고 살았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이들도 함께 먹는 음식인데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서툴더라도 제가 조금씩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가족이 건강해지려면 주부가 조금 더 부지런하면 될 거 같아요. 더불어 먹거리가 참 중요한데 요즘 먹을 거 갖고 장
  8. 가족 입맛 사로잡는 참 쉬운 제철요리는 이 책으로 준비해보세요 ♬
    from 홍근홍욱맘님의 서재 2015-02-10 11:04 
    요즘 몸에 좋은 건강요리법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데,가족 건강을 위해서 챙겨보면 좋은 요리책을 한 권 만나보게 되었어요.​언젠가 TV를 통해 사찰요리가 주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해 듣기도 했고,제철 밥상으로 예전의 건강함을 다시 찾았다는 ​방송도 보았는데그만큼 요즘은 건강밥상이 사회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아요.​제철의 건강함을 먹다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에 나는 좋은 재료를
  9.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해독밥상
    from 즐거운 상상 2015-02-12 23:21 
    '오늘은 뭐 먹지'매일 고민하게 되지요. 먹을 것도 없고 마트에서 장을 봐도 풍요롭게 느껴지지 않아요. 하루 하루 새로운 반찬을 하고 음식을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도대체 먹을 게 없어서 답답해진 날 한 장씩 넘기면 딱 좋은 책이에요. 계절마다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재료를 소개하고 그것을 먹었을 때 우리가 얻게 되는 이로운 점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마트에 가도 별로 살 것도 없고, 매일 만드는 음식들에 한계를 느끼게될 때 펼쳐들면 힘이 될 만
  10. 우리 가족 건강해지는 밥상을 위해 주부 필독서 <사계절 해독밥상>
    from 귀염수다님의 서재 2015-02-13 18:27 
    [길벗] 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 지은이 양향자 자연요리 연구가한의학 칼럼 및 감수 김수범 박사 요즘 결혼 후 첫 이사준비로 바쁘다보니 자연스레 집안일에 소홀해지고 있는 불량주부 귀염수다에요.작년에 다이어트할 때는 칼로리 하나 하나 따져가면서 이왕이면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으려고 각종 요리서를 섭렵하곤 했는데~올해는 바쁘다는 핑계로 온갖 패스트푸드와 냉동식품으로 연명 중인 듯 싶네요. 그래서 처음 [길벗] 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을
  11. 몸 속 해독을 통해 가족의 건강을 지키자!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5-02-14 14:05 
    제철요리로 몸 속 독소를 빼자!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 맛나게 계절 요리를 먹으면서도..건강을 알차게 챙길 수 있는 방법!내 몸에 적합한 계절 요리를 통한... 몸 속의 독소를 빼는 것!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일반 요리책과는 또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독에 좋은 제철 재료 캘린더..한 눈에 계절별 대표되는 식재료들을 열거해 두었어요.이것만 잘 기억해 두어도, 참 유용하겠지요..^^요즘은 워낙에 계절에 관계없이 식재료들을
  12. [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우리 가족 해독을 부탁해!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5-02-14 22:26 
    오염된 환경, 각종 식품첨가물과 조미료 등으로 우리의 몸에는 독소가 쌓이고 있다. 이에 몸 안에 독소를 없애는 디톡스가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일례로 해독주스가 유명인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고, 나 역시도 몸안의 독소가 끼치는 해로움과 해독주스의 효능을 알게 되면서 1년동안 해독주스를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마시기도 했다. 주부이자 직장인인 나에게는 퇴근 시간 후 식사준비와 해독주스를 병행하여 만드는 일이 조금은 고되었기에 어느 순간 해독주스를
  13. [사계절 해독밥상]디톡스 밥상,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신토불이 밥상.
    from 만권당아리 2015-02-15 17:37 
    [사계절 해독밥상]디톡스 밥상,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신토불이 밥상. 의학의 발달과 식생활 개선으로 100세 장수시대가 온다고 한다. 하지만 이전에 없던 질병들이 생겨나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 내 몸의 독소도 자꾸만 쌓여 간다. 『사계절 해독밥상』 모든 병은 인체에 독이 쌓인 결과이며 내 몸의 해독만 잘해도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기사를 읽었기에 끌렸던 책이다. 저자는 자연 요리 연구가이자 세계문화연구원 원장인 양향자 박사이고, 한의학
  14. <사계절 해독밥상> 독을 배출하는 식재료와 요리방법을 배워요~
    from 미씨펭양님의 서재 2015-02-15 23:10 
  15. 참 쉬운 제철 요리책 '사계절 해독밥상' 으로 차줌마를 이겨볼까? ㅋ
    from 장군님 님의 서재 2015-02-15 23:50 
    세월 참 빠르죠?? 올해로 저는 결혼 9년차 주부가 되었고.. 이제 아들이 초등 2학년이니 엄마라는 타이틀을 가진지 8년이 되네요 연차가 늘어갈수록 집안일이고 요리고 자신이 넘쳐나야 할 텐데오히려 날이 갈수록 더 쇠퇴하는 듯한 느낌.. ㅡ.,ㅡ 게다가 요즘 강적이 나타났으니 그는 바로 '삼시 세끼' 의 차줌마.. 어쩜 남자인데도 요리를 그렇게 잘 해.. @_@만재도에서 다양한 요리를 거침없이 뚝딱 해내는 차승원 씨의 모습을 보며재밌게 보다가도 주눅이
  16. 밥은 입이 즐거운 약이다
    from 너랑나랑 2015-02-16 21:00 
    40대 중반의 나이에 들어서니 여기저기 안아픈 곳이 없다. 아프다는 것이 눈에 띄게 표나는 아픔이 아니라, 남들은 모르는, 하지만 나만 느끼는 그런 아픔이다. 동갑내기인 남편도 그런 증상이 있는 것 같고, 이제 3학년이 되는 딸아이는 눈에 띄게 체중이 불고 있다. 여러모로 고민이 많은 요즘이다.​흔히들 자신이 먹고 있는 음식을 보면 문제가 없는 집이 없다고들 한다. 가까운 지인은, 한끼를 먹어도 몸에 좋은 음식을 찾고, 육식보다는 채식을, 인스턴트보다는
  17.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적이고 가공을 덜한 음식을 먹는 것이다."
    from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2015-02-21 17:30 
    예정보다 빨리 얻은 가게,예정보다 많이 들어간 예산,무엇보다,예정과 다른 업종.. 덕분에 신기한 경험을 했다. 지나간 하루 하루는 참 짧게만 느껴졌었는데 2014년 12월 중순께, 가게를 얻기 전의 내모습을 돌이켜보면 너무나도 오래되고 먼 옛날 옛적 느낌이다. 불과 두어달 지났을 뿐인데 10년은 된 느낌이라고 할까. 과거냐 미래냐를 떠나서, 타임머신을 타고 내가 알지 못한 어떤 시대, 어떤 시간대로 뚝 떨어져 지낸것 같다. 그런만큼 이번 겨울은 그동안
  18. 자연의 섭리, 그것이 답!
    from 고라니, 읽다 2015-02-25 22:31 
    일반적으로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기는 임신부터다. 임신을 계획하거나 혹은 임신을 했거나, 내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이에게 전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나를 위해서라기보다 아이를 위해 먹는 것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아이를 낳고 나면 수유 때문에 신경을 쓴다. 아이가 커가며 이유식과 유아식을 하게 되고,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게 된다. 나쁘다는게 아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하지만 이런 과정 속에 부부의 먹거리는 한켠으로 물러나
  19. 제철의 건강함을 먹다. 사계절 해독 밥상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5-03-02 00:59 
    요즘은 해독주스, 해독밥상에 대해 방송에서도 많이 다루고 ...엄마들 사이에서도 꼭 한번씩 이야기가 나오게 되지 싶어요 우리 몸에 있는 독소를 뺄 수 있는 해독 밥상이라면 우리 가족의 건강을 밥상에서부터 지킬 수 있겠죠​이 책은 자연요리는 지은이는 자연요리 연구가에 감수는 한의학 박사가 하셨다니 더 해독 밥상에 대해 믿음이 가집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여러 오염물질 및 방부제. 식품 첨가물, 농약, 색소 등을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접하게 되지요이런



















[떠나는 이유]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분야 신간평가단


이쁜처키, chika, 해밀, Quasimodo, 남희돌이, 구단씨, 자성지, Mikuru, 꿀꿀페파, 앙꼬, Toy

도토리냥, 단발머리, 행복한나날들, 오후즈음, 날봄, puriul, 꼼쥐, 소확행, 별숲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에세이 분야의 파트장 '해밀'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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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게도 그런 행복한 일이 시작될까요?
    from 책을 즐기다 2015-01-30 12:40 
    떠나는 이유 가슴 뛰는 여행을 위한 아홉 단어여행이란 단어는 그 자체가 사람을 마구 설레게 만듭니다. 여행도 인생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밥장 식 여행의 한 수, 행운은 당신이 길을 벗어나길 바란다는 문구는 머리를 띵하게 합니다.늘 틀에 박힌 여행, 가이드를 대동한 여행에서 특별한 뭔가를 기대했던 것이 무리였다는 생각까지.밥장식 가슴 뛰는 여행을 위한 아홉 단어를 되뇝니다.행운, 기념품, 공항 + 비행, 자연, 사람, 음식, 방송, 나눔, 기록.이중에
  2. 오늘도 우리는 떠나고 싶어 한다.
    from Mikuru의 기록 2015-02-03 19:51 
    여행. 새해가 시작할 때마다 사람들의 새해 목표에 꼭 등장하는 단골손님이다. '올해는 반드시 해외 배낭여행을 가겠어.', '올해는 전국 일주를 할 거야.' 등의 각오를 가슴에 품고 새해 목표에 '여행'이라는 단어를 써놓지만, 대체로 많은 사람이 이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허무하게 한 해를 보내고 만다.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지만, 우리 주변의 놓인 많은 환경을 쉽사리 여행을 떠날 수 없게 만든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이 여행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3. 자신만의 여행을 하고싶다면, 밥장처럼!
    from Memory 2015-02-12 17:47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꽤 큰 착각을 했었다. '밥장'이라는 작가의 이름에 스님의 법명이라 지레짐작해 버린 것이다. 그에 '스님의 여행기를 바탕으로 삶이라는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사색하는 책' 이라고 생각한 것은 거의 조건반사에 가까운 행동이었다. 연초에, 그것도 올해 첫 리뷰 책으로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정말 큰 착각이었다. 유명한 작가를 못 알아 본 것은 차치하고(죄송합니다...), 책과 가깝다고 자
  4. 떠나는 이유
    from 놀이터 2015-02-14 15:15 
    밥장의 책과는 두번째 만남이다. 글이 어렵지 않고 쓱쓱 지나가다보면 어느 새 책 한 권을 다 읽어버리고 있다는 느낌을 갖는, 그런 글을 쓴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떠나는 이유]라니. 떠나는 이유,라는 것이 보편적인 것도 아니고 솔직히 어떤 이유를 붙여서든 떠나고 싶은 것이 나의 마음이기에 이 책을 받아들고 떠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기보다는 밥장이 숱하게 떠났던 여행지가 어떠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물론 한편으로는 다른 누군가는
  5. 여행은 삶의 저편에 속한다
    from 꼼쥐님의 서재 2015-02-14 15:15 
    여행에 대하여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더없이 멋진 말로 정의하였지만 나는 그 중 "여행은 삶에서 출발하여 죽음을 향해 간다."는 루이 페르디낭 쎌린느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의 저서 <밤 끝으로의 여행> 도입부에 나온 말입니다. 여행은 삶의 저편에 속한다는 말로 끝을 맺고 있는 쎌린느의 정의는 나로 하여금 여행에 대한 많은 상상을 불러일으키게도 하였지만 때로는 현실과 아주 멀어지는 게 아닐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을 불러온 것도 사
  6. 뻔한 여행은 싫어 [떠나는 이유]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5-02-14 23:48 
    뻔한 여행은 싫어 [떠나는 이유] 단출하게 떠나는 여행.카메라 없이 몰스킨과 연필만 있으면 된다나... 작년인가. 헤르만 헤세의 에세이 리뷰이벤트에 참여했다가 헤르만 헤세의 이름이 새겨진 검은 색 몰스킨 하나를 받았다. 반 고흐, 피카소, 헤밍웨이가 즐겨 쓰던 노트였고 미술가와 작가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엄밀히 말하면 지금의 몰스킨은 반 고흐, 피카소, 헤밍웨이가 썼던 것과 분명히 다르지만 그 명성이 남아 몰스킨이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글을
  7. 책 곳곳에 꽂혀있었던 책갈피를 꺼내며 생각한다. 나의 다음 여행은 어떤 인생이 될까 하고.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5-02-15 13:53 
    누군가 내게 ‘떠나는 이유’를 묻는다면, 첫째로 일탈이고 둘째로 기차라고 대답할 수 있겠다. 내게 있어 여행이 그랬다. 저 멀리 해외가 아닌 국내로 떠나는 여행이지만 매일 같은 일상을 벗어난다는 그 사실은 충분히 ‘일탈’이 되었다. 여름엔 다른 지역의 야구장에서 야구를 보고, 겨울 바다의 수평선을 한 없이 바라보고, 한적한 관광지를 여유 있게 거니는 일은 지금까지 열심히 버텨온 것에 대한 보상이었고, 일상을 다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힘’이었다. 그
  8. 여행에서 돌아온 후 읽는 여행책 『떠나는 이유』
    from 작지만 확실한 행복 2015-02-15 15:45 
    일반적으로 여행과 관련된 책을 살 때는 두 가지 중 하나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그 나라 혹은 도시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읽는 가이드북과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대리만족을 위해 읽는 에세이. ​물론 이 책은 후자에 속하는 책이지만, 뭐랄까. 단순히 대리만족을 얻기 읽는 책은 아닌 것 같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글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의 여행 에세이'다. ​일반적인 여행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여행지나 여
  9. 여행에 대한 상상이 즐거운 이유. 『떠나는 이유』
    from . 2015-02-15 16:08 
    워낙에 게으르고 귀찮다는 이유로 선뜻 어딘가로 떠나겠다는 움직임을 보인 적이 거의 없다. 반드시 가야 하는 이유가 아니라면 쉽게 마음도 발걸음도 움직이지 않았다. 게다가 어딘가에서 며칠 머물러야 하는 경우 가장 먼저 챙기는 게 소화제와 변비약이다. 낯선 곳에서 즐기는 것보다 불편하고 예민한 것을 먼저 느끼다 보니, ‘여행’이란 단어가 나와 친근할 리 없다. 변명 같지만, 여행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단지 그것뿐이다. 반면 누군가의 여행기를 듣거나
  10. 여행을 행운의 순간으로 만드는 방법
    from 빈자리.. 2015-02-15 16:25 
    방금 구름을 뚫고 나온 듯 보이는 비행기 한 대가 선명하게 보이는 표지를 바라보고 있자니 괜스레 마음이 울적해 진다. 어디서 출발하여 어느 곳에 도착하는 비행기인지, 비행기 안 탑승객들은 무엇을 위해 비행시간을 견디고 있을지, 궁금한 게 많아진다. 사실, 나는 장장 5일을 쉴 수 있는 다음 주에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그곳이 어디든, 현재 머무르는 이곳만 아니면 된다는 심정이었다. 몸도 아프고, 마음도 피곤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 18일에 출발해서
  11.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
    from 별이 빛나는 숲 2015-02-15 19:58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밥장님을 좋아한다. 강의도 들으러 가 보았고, 그의 첫 책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는 손꼽아 기다리다 구매했었을 정도로,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상하게 그의 블로그 글을 볼 때면 이상한 이질감 느껴졌다. 그림으로서 읽혀지는 밥장과는 다른 이질적인 느낌이 있었다. 처음엔 그 이질감의 원인을 알 수 없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니까 뭔가 머릿속에서 까글거리지만 그 느낌을 무시했다. 그러다 '
  12. 그가 떠난 이유, 내가 떠나야 하는 이유
    from 날봄의 서재 2015-02-15 20:54 
    http://blog.naver.com/yyn0521/220274186174 ▶밥장의 책은 <밤의 인문학> 이후 2번째다. 이전에는 인문학을, 이번에는 여행을 다뤘다. CF나 벽화, 지면 등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만 그를 알고 있었는데, 여행자 밥장이라니. 일단 신선했다. 기존에 활동하던 전문 여행작가가 아닌 밥장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궁금했다. 책을 꼼꼼히 읽어나가기 전에 먼저 책을 슥-하고 훑어봤다. 어떤 느낌
  13. 축제의 장으로 향하는 길 위에 서고 싶은 날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5-02-15 21:35 
    캄캄한 밤 빗소리를 들으며 잠자리에 드는 순간 책상 위 푸른 불빛이 새어나오는 지구본을 돌리며 가보지 못한 곳을 찾아 상상 속 길을 나선다. 언젠가는 동경하는 그곳으로 가봐야겠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 뛰는 찰나가 있다.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리지만 기상 이변의 영향을 받지 않아 오랫동안 푸른빛으로 조금씩 스며들어 푸른 설산을 이룬다는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리노 빙하를 보고 싶다고 갈망하며 체력이 소진되기 전에 그곳을 가보리라 마음먹었다. 평범한 회사원
  14. 지상의 낯을 걷다
    from 나만의 블랙홀 2015-02-15 23:27 
    떠나온 자에게 여행이란 때 때때로 안개 속을 따라 걷는 일과 같을지 모르겠다. 흠잡을 데 없이 안전한 길을 알아보고 그 위에서 펼쳐질 낭만을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마음먹은 대로 벌어지는 일이란 대게 없다. 맞닥뜨린 일상은 여행자로 하여금 뜻밖의 돌발들로 가득차다. 불 꺼진 방에 놓인 것처럼 더듬대고 무안하게 만드는 일이 더 많다. 그러나 이러한 여행의 미숙은 낙오되는 일이 아니며, 경험의 좋고 나쁨을 경쟁하는 일은 더더욱 아닌 것이다. 다만 생각지 못한
  15. 여행은 잠든 연애세포와 같은 것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5-02-15 23:59 
    20개국 정도를 여행한 친한 언니에게 “당신에게서 여행은 어떤 의미인지”를 물어 본적이 있었다. 왜 이토록 떠나야 하는지 물어 보자 그녀는 여행이라는 단어보다 어느 한 나라의 소도시 이름을 듣는 순간 죽어 있던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했다. 다시는 연애는 못할 것 같아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다가도 가슴 뛰는 이상형을 만나는 것, 그래서 그 사람 생각만 하면 가슴이 울렁거려서 잠이 오지 않는 그런 날들을 맞이하는 열병을 앓아서
  16. 가슴 뛰는 여행, 가슴 뛰는 삶 『떠나는 이유』
    from 책이 있는 풍경 2015-02-16 00:09 
    책을 가지고도 오래도록 펼치지 않았던 건 작가 소개 때문이었다. 일레스트레이터. 작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뒤 평범한 회사원으로 생활하다가 어느 날 그림에 빠졌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먹고 살 수 있다는 걸 온몸으로 보여주며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려 한다. 그의 여행기를 읽지 않아도, 그의 이력 두 번째 줄에서 세 번째 줄까지의 이야기만 해도 벌써 책 한권이 나올법하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다니던 직장을 그
  17. 풍성하고 아름답지만, 무질서하고 밋밋한
    from 그 하늘 그 향기 2015-02-16 19:00 
    풍성하고 아름답지만, 무질서하고 밋밋한 휴대전화에서 군대 기상 노래가 요란하게 울려댄다. 날이 아직 약간은 어둑어둑한 7시. 게슴츠레한 눈을 비비고는 나갈 준비를 한다. 하루의 시작과 함께 나를 맞이하는 것은 영어회화학원이다. 7시 30분에 도착한 회화학원에서 그날 배울 수업을 미리 예습한다. 예습이 끝나면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수업시간이다. 원어민 선생님을 따라 글을 읽고, 대화하고, 마친다. 수업을 마친 뒤엔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
  18. 떠나는 이유, 내가 여행기를 읽는 이유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5-02-20 10:03 
    언젠가 여행기 속에 엄청나게 빠져든 시절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어딘가로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시절이기도 했고 막연히 새로운 것에 대한 ‘동경’이 무럭무럭 자라기도 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이 시절을 지나고 나니 여행기라는 하나의 장르가 너무나도 천편일률적이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도 그런 것이 여행기 속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는 대게가 비슷비슷하고 여행기 속 작가들은 그 장소에서 오랜 기간 머문 것이 아닌 잠깐잠깐 지나가며 그 순간의 감상을 남기는
  19. [떠나는 이유] 그냥? 그냥!!
    from 도토리냥 2015-02-20 21:11 
    책을 보면서 생각했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 나같은 경우는 '그냥'이 이유였다. 그냥 그곳에 가보고 싶으니까. 그냥 마음이 동하니까. 그냥 보고 싶으니까. 그냥 그냥 그냥..작가도 이런 저런 9가지의 단어들을 '이유'랍시고 늘어놓았지만, 글들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아, 이 사람은 여행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것을 말이다. 행운, 기념품, 공항+비행, 자연, 사람, 음식, 방송, 나눔, 기록.그가 나열한 9개의 이유 중
  20. 두근거림을 기억하는 여행 - 밥장
    from 하늘을 날다 ! 2015-02-25 21:20 
    일상을 되돌아보면 오늘은 설렜을까? 혹은 두근거린 느낌을 받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학창 시절 누군가를 보며 느꼈던 마음은 점점 커가면서 무뎌지거나 느끼지 못한 채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체로 어른이 되면서 그 느낌은 점점 사라지는 것은 주변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과거를 돌아봤을 때 학창 시절 수학여행이나 소풍 혹은 현장학습 및 답사를 가게 되면 스멀스멀 마음에서 올라오는 무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