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의 연장통]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7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강수철, 표맥(漂麥), 책쾌57, 사랑지기, 끼다리, Integrity, Yearn, 해진,  

꼰대는되지말자, 라일락, 초코머핀, doona09, 바다처럼, 푸른하늘, 까유홍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표맥(漂麥)'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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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용의 쓰임새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6-04-14 12:11 
    뜬금없이 왠 중용? 경제분야 신간평가단의 이달의 책으로 주어진 책의 이름이 '중용의 연장통'이었다. 아이고.... 오늘 쓸데없이 마음에도 없는 책을 읽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읽고 싶은 책에 대해 응모하는 서평단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기에 대체로 책을 받고나서 기쁜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다. 그러나 경제분야의 책으로 한정해서 지원하게 되어 있는 알라딘 신간서평단은 종종 내 관심사가 아닌 엉뚱한 책을 받는
  2. 중용의 참뜻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4-14 13:07 
    저자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십 번 넘게 중용을 읽으며 차곡차곡 모아왔던 자료와 생각들을 정리해서 낸 책이라 하는데, 가상인물인 장 대리와 신 차장이 직원 고충 상담실에서 중용을 놓고 공부하는 과정 속에 중용의 문장들을 하나씩 다루고 있다. 중용은 사서삼경치고는 분량이 짧은 편이며 문장 내용과 구성 자체가 간결하고 명쾌하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분량은 짧은 거 같지만 내용은 꽤 심오해서 이해가 쉬운 편은 아니었다. 사실 중용이란 단순히 가운데를 지켰
  3. 중용에서 지키고 버티는 힘을 배운다, 중용의 연장통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4-17 12:01 
    저성장, 경기침체, 뉴노멀 시대의 화두는 이제 성장이 아니라 생존이다.생존을 다른 말로 하면 지키는 것이고 버티는 것이다.'당신을 지키고 버티게 하는 힘''중용의 연장통' 책에서 제시하는 것도 지키고 버티는 결국은 생존이다.지금의 트렌드에 맞는 책이고, 현재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명제이고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든다.중용은 가운데라고 익히 알려져 있고, 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하지만, 이 책에서는 중용을 '단순히 가운데가 아니라 끝까지 해내
  4. [중용의 연장통] 직장인을 위한 고전 읽기
    from slowly flow 2016-04-24 00:06 
    1.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장소는 해운대. 밤늦게 모이지만,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괜찮겠다 싶었다. 동래역에 도착하니 어느덧 10시. 곧바로 지하철을 타러 역사 2층으로 올라갔다. 두 번 정도 갈아타고, 해운대역에 내렸다. 몇 달 만에 왔는데, 올 때마다 해운대는 빠르게 변하는 것 같다. 사람들로 북적이고, 가게도 많아졌고.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지역이 버스 종점이었는데, 지금은 당당한 부도심 그 이상이다. 자리는 일차, 이차, 그리고 삼차까지
  5. <중용의 연장통> 중용의 정신을 실생활에 적용시키자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4-27 21:07 
    사서오경이라고 하면, 사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이고 오경은 <역경>, <서경>, <시경>, <예기>,<춘추>를 말한다. 이 책들은 유교의 경전이며, 책 속에 담겨 있는 한문으로 인하여 그 뜻을 이해하기 이전에 한자를 읽기 조차 힘들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기피하는 책들이다.그러나 학창시절에 '한문'이라는 과목을
  6. 중용! 상처받은 영혼을 보듬다. <중용의 연장통>
    from 漂麥 (표맥) 2016-04-27 22:00 
    어이~ 촌놈! 비원(秘苑, 창덕궁 후원) 가봤냐?아니! 한 때, 서울에 있던 그 한 때... 무던히 날 무시(?)하고 챙겨주는 녀석이 있었다... 그렇게 창덕궁에 가게 되었는데... 촌놈! 저거 무슨 글자야? 창덕궁 정문을 넘어가면서 그 넘이 물었다. 순화문???? 아~ 씨~ 그넘의 돈(敦)이 왜 그 순간 순(㝄)으로 생각되었을까? 그 잘난 넘이 '돈화문'이라더라. (아~ 쪽팔리더만.) 그리고 중용(中庸)에서 따온 거라더라...사서삼경 정도는 알았지
  7.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바쁘기만 한 직장인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from Integrity 2016-04-29 01:51 
    이 책을 읽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라고 적으면 이상하려나? 하지만 이 책 덕분에 묻어두었던 외국어와 또 다른 공부를 다시 꺼내들었고, 몇 년간 본의 아니게 중지할 수 밖에 없던 운동도 조금씩이나마 다시 시작한지 어느덧 보름이 되어간다. 처음 5일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어 가고 있는 듯 싶다. 정진해 나가는 것,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 조금씩 조금씩, 그래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일단은 '지금
  8. 중용, 읽거나 체험하거나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4-29 15:03 
    고전, 열풍이거나 허세이거나 기현상이라고 해야 할 만큼, 인문학과 고전 읽기가 유행이다. 이런 현상이 대학에서 벌어지고 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할지도 모른다. '자유 학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학이란 원래 인문학을 배우고, 고전을 확정하는 곳이니까.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벌어지고 있는 인문학과 고전 읽기 붐은 대학 밖에서 벌어지고 있다. 플라톤이 노숙자와 교도소를 파고들고, 구청의 평생교육원과 구립 도서관에서 운위되고 있다. - 『빌린 책 산 책 버린
  9. 이야기식으로 풀어쓴 중용, 그 새로운 읽기!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4-29 22:39 
    공자의 손자 자사가 중용을 썼던 때는 누구 하나 자신의 편이 되어 줄 이 없던 외로운 시기, 혼란과 공포가 늘 번갈아 심신을 괴롭히던 피곤한 시기였다. 저자가 중용에 매료된 시점도 이와 비슷했다. 직장에서 업무를 후배에게 빼앗기고 저주와 분노에 사로잡혀 있을 때 우연히 중용을 읽게 된 때가 2005년이었다. 그간 중용을 수십 번도 넘게 읽으며 차곡차곡 모아놨던 자료와 생각들을 일반 독자들이 편하게 읽고 생활에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다듬었다. 특히 최
  10. 쉽게 재미있게 읽는 중용《중용의 연장통》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4-30 00:29 
    '《중용》을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공자왈 맹자왈, 《논어》,《논어》, 《맹자》같은 사서삼경 중 그나마 분량이 짧은 책이 바로 《중용》이요. 《중용》이란 단어를 처음 접하면 먼저 겁부터 나기 시작하죠. '아니, 내가 이 어려운 책을 어떻게 읽어, 이해도 불가능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독자들이 눈에 선합니다. 저도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한숨부터 나왔어요. 그런데 읽어보니 아닌 겁니다. 은근 재미있고, 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기까지 했어
  11. 중용, 어떻게 읽을 것인가?
    from 책쾌57님의 서재 2016-04-30 09:11 
    흥미로운 형식의 또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바로 이 책 신인철의 <중용의 연장통>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선, 이 책의 저자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중용>이라고 하는 고대 중국의 유교경전에 관해 책을 쓴 신인철은 당연히(?) 인문학자라고 생각할 것이나 정작 그는 경영학에 더 가까운 사람이다. 다만, 그가 여타의 경영학자와 다른 점이라면 바로 인문학, 그것도 중국 고전에 관해 굉장히 조예가 깊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12. 현대인에게 ‘중용의 도’의 의미는?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5-01 02:52 
    10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새삼 실감이 나지만 우리나라 건국 이래 최고의 태평성대였던 DJ-노무현 대통령 시대가 지나고, 그 댓가인 것처럼 이명박-박근혜 정부라는 1980년대의 권위주의 정부가 재림하면서 국민들의 삶도 극도로 팍팍하고 피폐해졌습니다. 그것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것이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목록으로 고된 삶에서 힐링하는 책이나 마음을 다스리는 자기수양서가 베스트셀러 상위에 장기가 머무르고, ‘각자도생’이라는 시대의 표어처럼 혼자 살아남기 위한
  13. 조금씩만 나아지자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6-05-01 11:55 
    나에게 있어 읽기 난감한 책 중 으뜸을 고르라면 중국 고서다. 당연히, 한자를 잘(거의) 모른다. 사전 뒤져가며 더듬거려 봐도 단순히 문자의 뜻만 알 뿐이다. 단어가 모여 문장이 되고 의미가 생겼을 때, 그것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다. (소심히 말해보자면) 이는 많은 독자들이 공히 느끼는 문제일 것이다. 그래서다. 우리가 읽는 공자, 맹자, 노자 등 고대 사상가들의 글 대부분은 현대의 전문가들이 재해석한 것이다. 그들은 고대 사상가들의 글을 우리가 편히
  14. 태풍속에서라도 마음의 평화을 얻자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6-05-02 02:52 
    나의 성격은 다혈질은 아니지만 A형이라서 그런지 다소 소심하고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바쁘고 오래 기억을 하지 않는 다소 털털한 스타일이지만 가끔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자다가 새벽 3시에 깨서 분을 가라앉지 못하기도 한다. 직장생활을 한지 벌써 15년가까이 되어 소위 짬밥을 먹어 이제 어느 정도 인간사를 알게 되었고 회사내에서도 많은 사람들과 지내다 보니 미운정고운정이 쌓여 이해하는 바도 커졌다.그러나 인사적체에 있으면서 승진이 늦어지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