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AI 문해력
김진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AI 활용법과 관련된 도서를 많이 읽는다. 이와 더불어 AI 챔피언 종합과정 그린도 듣고 있다. 후자는 실제로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보고서를 만들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실제로 프로그램도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보고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은 얼추 할 수 있을 듯한데, 바이브 코딩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부분은 솔직히 처음이라 약간 걱정도 된다. 복습 동영상도 제공한다고 하니 주말에 한 번 더 듣고 실제로 작업해 보는 방식으로 평가도 대비해야겠다.


  2. 이번에 읽은 책은 메이트 북스에서 펴낸 <어른의 AI 문해력>이라는 책이다. 확실히 최근에 출간된 도서의 스타일과 구조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내용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AI를 여러 번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쉽게 수긍하면서 이번 부분을 더 체크해 봐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3. 먼저 AI활용과 관련된 조언들이다. 일단 AI가 제공해주는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항상 검토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 결과보다 조건을 물어보는게 좋다. 그리고 그 답안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대상을 확인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관점에서 분석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사실 확인과 추상적이고 모호한 표현에 대한 구체적 팩트체크도 중요하다. 비교 대상이 무엇인지, 어떤 문제에 대한 판단 기준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는 것도 좋고. 사용처/예산/나이/기간/목표/대상/근거 등으로 나누어 물어보고 답을 도출하는 습관도 필수적이다. 한번에 절대 좋은 답은 나오지 않으니 - 엑셀 답안 같은 것 말고, 프로젝트나 보고서일 경우에는 - 여러번 물어보고 파트별로 나누어서 자료를 제공해가면서 원하는 답안과 구조를 도출해 보도록 하자.


  4. 이외에도 가족 갈등 해결/육아 조언/약 정보/구독 서비스/고객 설명문/업무 지시 등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질문법과 내용, 조건들에 대한 설명도 많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끝으로 책 마지막에 있는 문해력 관련 프롬프트 100도 체크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적용해도 좋을 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
정용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국장을 맥을 못 추는 것 같더니 미장이 다시 부활했다. 뭐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그래도 왔다 갔다 하는 걸 보니 재미있기는 하다. AI와 함께 설계한 대로 조금씩 해당 종목들을 매수하고 있는데 누군가에게는 지금 시장이 기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직 1층과 지하실을 맛보지 않아서일 수도 있지만.


  2. 이번에 읽은 책은 정용준 님이 지은 <주식시장의 돈은 피지컬 AI로 흐른다>이다. 개인적으로도 AI의 다음은 피지컬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재빠르게 신청한 도서다. 참고로 지난 컴퓨텍스 2026 간담회에서 젠슨 황은 한국을 가리켜 로봇과 피지컬 AI를 위한 훌륭한 생태계와 기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인수했고, 두산과 LG전자도 로봇 관련 투자와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또 강력한 정부 정책에 따라 부동산 자금과 유휴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여 관련 산업에 투자되고 있다.


  3. 인터넷은 주로 1990년 설치되었다. 그러다가 2000년대부터 이처럼 막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룡 IT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 피지컬 AI에게는 지금이 바로 그런 설치기가 아닐까 싶다. 많은 사람들이 구독료를 내면서 AI 산업 발전에 이바지(?) 있고 이와 함께 이미 많은 산업 현장에 깔린 로봇에서 축적된 데이터들이 합쳐져 몇 년 내로 폭발적인 피지컬 AI 시장이 열릴 거란 예측이다.


  4. 네이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레인보우로보틱스. 책에서 소개하는 피지컬 AI와 관련하여 유망한 기업들이다. 대부분 대기업과 관련되어 있고 데이터를 축적하고, 스스로 거대한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는 회사들이다. 또 ETF로는 KODEX 로봇액티브, RISE AI&로봇,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등도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 - 5천만 원으로 17억 만든 수익 불패 황금 공식
파돌댁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최근에 회사에서 그리고 업무적으로 또 대학원 수업에서 접하는 다른 사람들의 발표 양식 상당수가 AI를 활용한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깔끔하다고 생각했지만 어딘가 다들 많이 비슷하다 싶었더니 이유가 있었더랬다. 참고로 유튜브를 찾아보니 노트북 LM을 사용해도 되는데, 제미나이에서 바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게 더 편하다고 한다. 나의 경우에는 재작년 회사 혁신 발표대회에서 파워포인트를 만들었을 때 - 업무 시간 틈틈이 - 거의 2~3주를 걸려 만들었고, 올해 품질 명장 발표 심사자료는 평소에 미리 찾아둔 PPT 양식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었지만 그래도 며칠은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전혀 그럴 필요가 없겠다 싶다. 방금 나도 오늘 읽었던 뇌과학 도서를 바탕으로 10장 정도의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봤는데 지금 리뷰를 쓰는 도중에 거의 초안이 완성된 상태. 10분도 안 걸린 듯하다... 가볍게 발표하거나 경쟁이 아니라면 그대로 발표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2. 오늘 오후에는 스타벅스에서 재테크 도서 한 권을 읽으면서 관련 정보를 가지고 AI를 돌려보았다. 책에서 추천해 준 종목과 ETF의 상세 정보를 찾아보고 앞으로의 자산 계획과 투자 방향 등을 함께 말이다. 참고로 회사에서는 감사 업무의 특성상 다양한 지식과 정보의 필요성이 항상 도사리는데 AI를 활용한 정보 검색과 통제 주안점 도출 등으로 조금씩 그리고 서서히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3. 아무튼 이렇게 AI와 함께 읽은 이번 재테크 도서는 <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라는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제로 비슷한 직장인들이 저자들의 방법론을 따라 그리고 종목을 참고해서 나도 얼마든지 비슷한 목표를 잡고 실천하면 수익을 달성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주는 책이다. 또 실제로 인증한 계좌 수익 사진과 추천 종목이 그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4. 일단 절약하고 저축해서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이때 통장 나누기를 통해서 그리고 매달 꾸준히 자동이체로 현금흐름을 통제한다. 부부간 신뢰를 바탕으로 월급을 합치고 의문점이 생기면 즉시 찾아보는 실행력을 갖추며, 감가상각 자산(자동차, 명품 가방, 최신 전자기기)과 무계획성 소비(목적 없는 여행, 과도한 배달 음식과 카페 이용)도 줄이는 건 필수다.

  5. 이를 통해 만들어진 자금을 바탕으로 장기 투자를 한다. 몇 개의 종목을 간추려 분산투자가 아닌 집중 투자를 해야 하는데 - 나도 최근에 깨달았던 - 물량 모으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저자는 여러 번 강조한다! 이때 세금 낼 돈을 따로 모아두고 노는 돈은 외화 RP 약정형을 통해 추가 수익을 얻는다. ISA도 적극 활용하고 국내 주식 커버드콜 ETF도 필요하다면 활용하는 것도 좋다.

  6. 끝으로 자녀가 있다면 자녀 증여 공제 한도를 통해 미성년 자녀를 대상으로 2회에 걸친 2천만 원 공제와 성년 자녀를 대상으로 한 10년 기준 5천만 원 공제 그리고 혼인과 출산 1억 원 공제도 있으니 잘 활용해도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센스 있는 생각에는 틀이 있다 - 감각을 논리로 직감을 성과로 바꾸는 인사이트
사토 마키.아사미 아야카 지음, 조사연 옮김 / 알레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수노 AI란 앱이 있는데 이게 노래도 만들어 준다고 한다. 공부할 때나 책을 읽을 때 듣기 좋은 조용한 음악이라고 지시하면 그럴싸한 배경 음악이 나온다고 한다. 여기에다가 몇 가지 지시사항만 더 넣으면 충분히 활용 가능한 콘텐츠도 나오겠다 싶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분명 이런 앱과 AI 툴을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데 - 누군가의 말처럼 - 이제 양극화와 함께 모든 분야에서의 격차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 주말에 카페에서 <센스 있는 생각에는 틀이 있다>라는 책을 읽었다. 일본의 유명한 마케팅 회사인 덴츠의 임직원들이 주가 되어 펴낸 책인데 센스를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꾸준히 훈련된 사고 시스템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회사에서도 같은 보고서를 읽었음에도 누구는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또 누구는 정확히 핵심을 짚어내거나 예상하지 못한 무언가를 발견해 내기도 하는데 바로 이러한 차이가 '생각의 틀'에 달려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3. 잘 풀리지 않거나 많은 사람들이 이 업무는 어렵고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들이 있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이런 상황에 한 번 이상은 부딪히게 된다. 물론 이런저런 핑계로 이런 업무를 계속 피해 가는 사람도 있지만 말이다. 이럴 때 프레임을 재정의하는 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이면에 가려진 진짜 문제를 읽을 수 있다면 의외로 상황은 쉽게 풀리거나 반전될 수 있다는 말. 특히 그냥 단순한 아이디어의 남발보다는 여러 상황과 정보 그리고 경험을 종합하여 문제를 풀어내는 인사이트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4. 여기서 중요한 게 바로 반복적인 훈련과 구조화된 틀을 설계하려는 노력이다. 관찰과 구조화 그리고 이를 계속해서 학습하는 과정 속에서 인사이트가 개발되고 프레임을 재설계할 수 있다는 말. 많은 노력과 다양한 경험이 바로 창의성과 연결될 수 있다고 저자들은 말하고 있다. 센스는 빠른 판단력보다 좋은 프레임을 설계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저자의 말을 직장인들이라면 한번 되새길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참고로 분명 여기에 AI 툴이 많은 기여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리뷰를 마칠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이언트 브레인
박주원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AI를 활용해서 월 50만 원 정도의 여유자금을 투자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달라고 했더니 생각보다 구체적인 방안이 나왔다. 물론 대부분은 내가 알고 있던 내용들이었지만 - 확실히 - 구조화된 결과물로 보게 되니 실행력을 높일 수 있겠다 싶었다. AI를 활용할 때 내가 미리 콘셉트와 메인 키워드, 구조를 구성해서 작성하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반대로 내 머릿속에 떠도는 단편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조합하는 역할을 AI에 맡겨보는 것도 좋겠다 싶었다.

2. 이번에 읽은 책은 이런 관점에서 다양한 인사이트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이언트 브레인>이라는 책이다. 직장 생활 경험이 있고 지금은 AI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박주원 님이 실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프롬프트와 툴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AI 활용이 아직 초보 단계라면 여기서 말하는 정보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숙지하면 좋을 것이고, 본인이 어느 정도 사용하고 있다면 여기서 더 필요한 소스들을 챙겨 - 책을 읽으면서 직접 - 자신의 AI 비서(?)들에게 학습시켜 보는 것도 좋겠다 싶다.

3. 많은 사람들이 AI의 출현으로 일자리를 잃게 되거나 사람들의 역할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일단 조금이라도 더 알고 있는 경력자라면 그 활용성은 훨씬 크다고 말한다. 그리고 비슷한 논리로 비록 무경험자라 하더라도 본인이 조금만 더 일찍 노력해서 AI를 활용한다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 학습 속도가 높아질 것이라 말한다. AI를 멘토이자 비서, 내 업무를 보조해 주는 부사수 역할로 활용한다면 우리는 갈등을 조율하고, 문제를 판단하고 대응하며 협업과 함께 새로운 업무를 추진하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성과와 산출물이 따라오게 되고.

4. 예전에는 외국어 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사실상 거의 제로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이 책에 제시된 프롬프트만 잘 활용해도 - 전문적인 계약 단계나 국제적 협상 단계 제외하고는 - 더 이상 외국어가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 같다. 또 트렌드를 분석하고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찾아내는 일 역시 업무와 병행하거나 아니면 쉬면서도 만들어낼 수 있고. 끝으로 구글 제미나이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영상(베오3)과 음악 그리고 발표 자료(캔버스 기능)도 금방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