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7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31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강수철, 표맥(漂麥), 책쾌57, 사랑지기, 끼다리, Integrity, Yearn, 해진, 소룡매냑, 

꼰대는되지말자, 라일락, 초코머핀, doona09, 바다처럼, 조인성이마, 푸른하늘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표맥(漂麥)'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14)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인간이기 때문에 하는 선택과 행동속의 행동경제학적 의미를 배우다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3-19 23:31 
    리차드 탈러는 행동경제학의 선구자이며, 넛지 책으로 유명한 경제학자이다.넛지는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 리차드 탈러는 넛지를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라는 의미로 이 단어를 사용했다.남자 화장실의 소변기에 붙은 파리 스티커가 넛지이고, 사람들이 계단을 걷도록 유도하기 위해 만든 소리나는 피아노 계단이 넛지이다.넛지로 행동경제학의 돌풍을 일으킨 리차드 탈러 교수가 새로 발간한 책이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이다.책
  2.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행동 경제학의 새로운 관점과 대안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3-22 20:52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의 저자인 '리처드 탈러'는 2009년에 '캐스 선스타인'과 공저로 <넛지/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공저 ㅣ 리더스북 ㅣ 2009>를 출간했다. 이 책은 경제관련 서적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40만 명 이상이 읽은 책이다.<넛지>의 추천사 중에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프린스턴 대학의 '대니얼 카너먼'은 " <넛지>는 우리에게 행동경제학의 최전선에서 보내온 최고의 아이디어를 보
  3. 이콘들도 어쩔 수 없는《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3-23 15:45 
    《넛지》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경제학자 '리처드 탈러'의 7년 만의 신작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은 행동 경제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넛지》에서 다뤘던 '행동 경제학'을 개념과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성적이고 분석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리라고 생각하는 인간을 교묘하게 속이는 심리전, 그리고 이어 '이콘(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줄임말, 똑똑한 인간을 지칭)'들이 실수를 저지르는 다양한 방식들을 살펴보게 됩니다. 제목이 좀 특이한데,
  4. 행동 경제학, 새로운 지평을 열다
    from 책쾌57님의 서재 2016-03-23 18:11 
    인간의 완벽한 합리성을 전제로 하는 현대 경제학은 수많은 상황 상황을 가정이란 ‘전가의 보검’을 휘두르며 넘어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제 침체를 주류 경제학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며 경제학의 유용성이 어느 정도인가에 대한 논란을 촉발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수많은 가정의 학문인 경제학 내부에서 인간의 행동 자체를 하나의 테마로 연구해야 한다는 ‘행동 경제학’이 태동하기 시작했고, 이는 우리나라에도 번역서와 서울대학교 이준
  5. 대가가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의 거의 모든 것!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3-24 23:57 
    리처드 탈러는 행동 경제학의 창시자로 잘 알려져 있다. 2015년 미국경제학회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는 행동 경제학이 전통 경제학과 대등한 위치에 격상되었음을 상징한다. 물론 그 혼자만의 작업이라기보다 수많은 동료 학자들의 교류 덕분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에 관한 것이다. 197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행동 경제학과 함께 한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행동 경제학이 무엇인지, 어떤 관점으로 나와 타인의 선택을 조율할 것인지, 그리고
  6. 주류경제학의 이단, 행동경제학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6-03-27 17:24 
    경제학은 역사학이 아니다. 경제학은 다양한 자료와 근거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한다. 신기한 것은 매년 실시하는 내년 경제 전망이 너무 자주 틀린다는 것이다. 마치 슈퍼컴퓨터를 사용해 예측한 고작 하루 뒤의 일기예보가 맞지 않는 것처럼, 경제 전망은 너무 잦은 오류를 일으킨다. 이렇게 전망과 현실이 차이가 나는 일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사람들은 학습효과가 생겨 내일의 일기예보를 믿지 않고, 미래의 경제 전망도 믿지 않는다. 약간의 참고자료로 삼을지언정 그
  7. 흥미진진한 행동경제학의 회고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3-27 22:21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행동경제학과 관련된 책을 꽤 많이 읽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넛지"가 벌써 7년 전에 나온 책이라는 것이 새삼스럽기도 했지만, 그 책의 공저자인 캐스 선스타인이 쓴 최신작 "와이저"도 작년에 읽어보았고, 또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부터 로버트 실러와 조지 애컬로프의 공저 "야성적 충동", 로버트 실러의 "비이성적 과열", 네이트 실버의 "신호와 소음"까지 관련 책들을 다 읽어본 것이
  8. 경제학 vs. 심리학: 행동 경제학의 시작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3-28 12:30 
    경제학 vs. 심리학: 행동 경제학의 시작정치, 경제 좀더 보편적으로 말해서모든 사회과학을 떠받치고 있는 학문은 명백하게도 심리학이다.심리학 원리로부터 사회과학의 법칙들을 이끌어낼 날이언제가 찾아올 것이다. 빌프레도 파레토, 1906 -p.19에서 제가 학부에서 경제학에 대해 살짝 맛보기를 하고 있을 때, 경제학 제국주의(Economics Imperialism)-경제학 이론을 다른 사회과학 분야에까지 널리 적용시키려는 시도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 대한
  9. 정말 똑똑한 저자의 재미 가득한 책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6-03-29 14:30 
    경제에 대해서 배운 가장 기본적인 전제조건. "시장은 항상 옳다"를 부인하는 책이다. 케인즈 이론의 핵심이자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올것 같은 개념인 자본주의 경제를 조정하는 '보이지 않는 손' 은 사실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중심적인 내용이다. 여담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커인즈의 책 '국부론'에 등장한다는 이 단어는 딱 한번 사용되었고,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그런 내용과는 조금 다른... 훨씬 약한 느낌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재
  10. 행동경제학 길라잡이
    from slowly flow 2016-03-29 22:49 
    1. 이번에 읽은 책은 <넛지>의 공동 저자였던 리처드 탈러가 쓴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이라는 책이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니먼이 극찬하였을 뿐만 아니라, 로버트 실러와 말콤 글래드웰과 같은 지식인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는 탈러는 행동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사람이다. 최근에 경제학과 심리학을 결합한 행동경제학, 행동재무론 등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저자는 사실상 그 중심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1. 이콘이 아닌 인간에 주목하다.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from 漂麥 (표맥) 2016-03-31 14:34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이 책은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리처드 탈러 자신의 학문적 여정(행동경제학 분야의 다양한 성과)을 회고록처럼 풀어낸 책이다. 행동경제학? 행동경제학은 이콘이 아닌, 살아있는 인간에 주목한 학문이다. 이콘(Econ)? 저자는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경제적 인간)를 줄여 '이콘'이라 사용하고 있네. 호모 사피엔스인 우리 모두는 그저 많은 잘못된 행동들을
  12. 대중심리를 이용해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from Integrity 2016-03-31 21:49 
    똑똑한 사람들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경제적 선택을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리적 요소에 더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 경제이론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일지 모르겠지만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회사에 있어서는 사활이 걸린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경제이론에만 의지해 결정했다가는 대가가 혹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합리적인 비용이라고 생각해서
  13. 심리학과 결합한 행동경제학이 밝혀낸 이콘의 허상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4-01 00:37 
    시카고 대학 경제학과 교수인 리처드 탈러가 같은 대학의 로스쿨 교수인 캐스 선스타인과 함께 저술해 2008년에 발표했던 <넛지 Nudge>는 출간 전에 여러 출판사들로부터 외면받았던 것과는 달리 출간되자마자 전세계적으로 행동경제학에 기초를 둔 정책 수립 붐을 일으켜 무려 50여개 국에서 정부 산하에 넛지 이론에 바탕한 행동연구부처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강력한 파급력과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도 경제학 전문 서적으로
  14. 현실의 완벽하지 않은 우리에게 필요한 경제학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6-04-04 02:21 
    이 책의 저자는 리처드 탈러로 제한적 합리성에 기반한 경제학 분야인 행동경제학을 체계화시켰고 베스트셀러 ‘넛지’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나도 ‘넛지’ 책을 구입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한 페이지도 읽지 않고 지금은 고향집에 모셔두고 있다. 이런 나의 행동 또한 이 책의 원제인 ‘Misbehaving’처럼 잘못된 행동이리라. 평상시 알뜰하면서 거짓을 보여주지 않던 내가 스스로는 책을 읽겠다고 구입하면서 실천에 옮기지 않았으니 똑똑하지 못한 일이었다. 대부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