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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치론>
꾸준히 개정판이 출간되는 책에는 이유가 있다. 특히 이번 판본에는 밀레니엄 이후의 세계질서의 구조적 변화 혹은 새롭게 부상하는 패권과 그에 따른 국제 정시 등 오늘과 가장 가까운 날들의 세계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롤랑 바르트 역시 움베르토 에코처럼 직업이 다양하다. 생전 그가 했던 강의 등의 녹취록이라는데, 출판사의 설명대로 그의 유고인 셈일 것이다. 바르트라니, 당연히 읽어야지.



<공평한가?>
판결을 비평한다, 라는 관점에서 보면 작년에 출간된 <올해의 판결>와 어쩌면 비슷한 맥락일지도. 논리와 비논리, 국민의 법 감정, 법원의 위상, 어느 하나 허투루 넘길 수 없는 명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자 한다.



<마일즈 데이비스>
나는 마일즈 데이비스 하면 <카인드 오브 블루> 정도밖에는 알지 못한다. 그가 왜 재즈의 거장으로 추앙되는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된 것인지(?) 궁금하고 또 궁금한 것투성이이다. 물론 재즈 이야기도 흥미롭고.



<수학의 파노라마>

수학자들과 그들의 핵심 아이디어를 담았다는 책. 미리보기를 통해 본문을 살짝 엿보았는데 내지 구성도 좋다- 흥미로운 이야기는 당연지사. 숫자로 이루어진 무한한 상상력, 그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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