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하민 라바투트,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노승영 옮김, 문학동네, 2022(6).

 

[...] 괴링은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교수형을 언도받았다. [...] 그는 [...] 자결했다. [...] 연합군은 [...] 괴링을 소각했는데, [...] 그의 뼛가루는 지도에서 아무렇게나 고른 작은 개울 바첸하흐에 늦은 밤 뿌려졌다.(12-13)

 

[...] 괴링은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교수형을 언도받았다. [...] 그는 [...] 자결했다. [...] 연합군은 [...] 괴링을 소각했는데, [...] 그의 뼛가루는 지도에서 아무렇게나 고른 작은 개울 벤츠바흐 늦은 밤 뿌려졌다.

 

독일의 개울 이름을 바로잡았다.

 

(한국어 = 영어 번역문) (스페인어 원문 = 독일어 = 프랑스어 번역문)

 

영어 번역문: [...] His remains were scattered late at night in the waters of the Watzenbach, a small brook chosen from a map at random.

 

스페인어 원문: [...] Lo poco que quedó de su cuerpo fue esparcido a medianoche en las aguas del Wenzbach, un pequeño riachuelo elegido al azar de un mapa, [...].

 

독일어 번역문: [...] Das bisschen, was [...] von ihm blieb, wurde des Nachts in den Wenzbach gestreut, ausgewählt aufs Geratewohl auf einer Landkarte, [...].

 

프랑스어 번역문: [...] Le peu qui resta de son corps fut dispersé de nuit dans les eaux de la Wenzbach, une petite rivière choisie au hasard sur une carte [...].

 

 

독일 위키피디아를 참고할 것:

 

https://de.wikipedia.org/wiki/Hermann_G%C3%B6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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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H. 켈버, 마가가 전하는 예수 이야기, 김태훈 옮김, 감은사, 2019(1).

 

독자들은 예수의 여정의 출발지점과 도작지점, 방향과 목적지점에 주목함으로써(21)

 

독자들은 예수의 여정의 출발지점과 도착지점, 방향과 목적지점에 주목함으로써

 

 

예수께서는 감란산에 있는(참조, 11:1)에 베다니에 자리를 잡으셨다(14:3).(118-119)

 

예수께서는 감람산 있는(참조, 11:1)에 베다니에 자리를 잡으셨다(14:3).(118-119)



잘못된 글자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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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내가 아는 나는 누구인가, 윤순식·원당희 옮김, 교학도서, 2022(2).

 

니체의 나이 네 살이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얼마 되지 않아 남동생도 사망했다. 그 후 니체의 가족은 나움부르크로 이사했으며, 거기서 니체는 어머니와 여동생, 두 명의 이모, 할머니 등 순전히 여자들만 사는 가정에서 성장했다.(21)

 

니체의 나이 네 살이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얼마 되지 않아 남동생도 사망했다. 그 후 니체의 가족은 나움부르크로 이사했으며, 거기서 니체는 어머니와 여동생, 두 명의 고모, 할머니 등 순전히 여자들만 사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독일어 원문Als der Junge vier Jahre alt ist, stirbt der Vater und kurz darauf auch Nietzsches jüngerer Bruder. Die Familie zieht nach Naumburg, und Fritz wächst in einem reinen Frauenhaushalt auf.

 

번역을 바로잡았다.

 

두 고모의 이름 = Rosalie(18111867), Auguste(18151855)

 

독일 위키피디아를 참고할 것:

 

https://de.wikipedia.org/wiki/Friedrich_Nietz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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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힘] 가이스, “동독 지역과 서독 지역에서 목사로 살기”, 구자용 옮김미션네트워크》 7, 2019(12), 222-229.

 

[...] 그 덕분에 우리는 2017500주년을 기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그 일 년 후에 마르틴 루터와 그의 종교개혁의 자취를 찾아 한국에 서 온 남녀의 한 그룹을 알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들은 모두 인천에 있는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고 집중적으로 선교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생들이다. 나는 내가 분명하게 느꼈었던 고통스런 일들이 있었음을 알고 있다.(222)

 

[...] 그 덕분에 우리는 2017500주년을 기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그 일 년 후에 마르틴 루터와 그의 종교개혁의 자취를 찾아 한국에 서 온 남녀의 한 그룹을 알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들은 모두 인천에 있는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고 집중적으로 선교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생들이다. 많은 학생들에게 선교가 최대 관심사라는 것을 나는 알았고, 이게 내겐 분명히 느껴졌다.

 

독일어 원문: [...] dass wir im Jahr 2017 das 500. Jubiläum feiern konnten. Ich habe mich sehr gefreut, dass ich im Jahr 2018, also ein Jahr später, eine Gruppe koreanischer Frauen und Männer kennenlernen durfte, die sich auf die Spuren von Martin Luther und der Reformation gemacht haben. Sie alle studieren an der Juan-International-University JIU in Incheon und beschäftigen sich intensiv mit dem Thema Mission. Ich weiß, dass es vielen eine Herzensangelegenheit ist, was für mich deutlich spürbar war.

 

번역을 바로잡았다.

 

Herzensangelegenheit = 중대한 관심사, 절실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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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름 그륀,치유의 기도, 배명자 옮김, 나무의마음, 2014(12).

 

갈등을 회피하는 방식 가운데 은폐는 한마디로 방관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저 묵묵히 참고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 갈등이 보이지 않게 될 것이고, 그러면 모든 일이 저절로 해결될 거라고 믿는 것입니다.(21-22)

 

갈등을 회피하는 방식 가운데 은폐는 한마디로 방관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저 묵묵히 참고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완전히 그 일이 잊혀질 것이고, 그러면 모든 일이 저절로 해결될 거라고 믿는 것입니다.

 

독일어 원문: [...] Man meint, es werde irgendwann schon genügend Gras über die Sache wachsen, wennn man nur lange genug schweigend darüber hinweggeht. Es werde sich dann alles von alleine lösen.

 

번역을 바로잡았다.

 

über etw. Gras wachsen = 잊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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