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뵐,아담,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홍경호 옮김, 범우사, 1990(3)

 

스탈린그라드에서 그로스바르다인까지의 거리가 파리에서 그로스바르다인까지의 거리보다 훨씬 멀었다.(84)

 

스탈린그라드에서 오라데아까지의 거리가 파리에서 오라데아까지의 거리보다 훨씬 멀었다.

 

독일어 원문: Die Strecke zwischen Stalingrad und Großwardein war länger als die zwischen Paris und Großwardein.

 

Großwardein = Oradea = 오라데아 = 루마니아 도시

 

지명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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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뵐,아담,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홍경호 옮김, 범우사, 1990(3)

 

14:

 

나는 이미 허다한 모험을 체험했었다. 우편선의 개설, 사하라와 남아메리카의 정복…… 그러나 전쟁은 참된 모험이 아니다. 그것은 모험에 대한 보상행위일 뿐이다.

전쟁은 티푸스 같은 질병이다.

 

쌩 떽쥐뻬리 <알라스 비행(飛行)>에서

 

나는 이미 허다한 모험을 체험했었다. 우편선의 개설, 사하라와 남아메리카의 정복…… 그러나 전쟁은 참된 모험이 아니다. 그것은 모험에 대한 보상행위일 뿐이다.

전쟁은 티푸스 같은 질병이다.

 

쌩 떽쥐뻬리 <전시 조종사>에서

 

독일어 원문: Früher habe ich Abenteuer erlebt: die Einrichtung von Postlinien, die Überwindung der Sahara, Südamerika - aber der Krieg ist kein richtiger Abenteuer, er ist nur Abenteuer-Ersatz.

Der Krieg ist eine Kranhkeit. Wie der Typhus.

Antoine de Saint-Exupéry, Flug nach Arras

 

Flug nach Arras = Pilote de guerre = 전시 조종사

 

작품 제목은 나라마다 다를 수 있다. 중요한 건, 한국 독자들이 알고 있는 제목이다.

 

작품 제목을 바로잡았다.

 

 

다음 논문을 참고할 것:

 

일찍이 나는 여러 번 모험을 겪었다. 우편 항공로의 개설, 사하라사막의 정복, 남아메리카행 따위... 그러나 전쟁은 진정한 모험이 아니다. 모험의 대용품 밖에 되지 않는다.

전쟁은 일종의 병이다. 티푸스 같은 병이다. - 생텍쥐베리의전시조종사

 

송희영, <전쟁과 인간, 전쟁의 잔혹성과 인간의 책임성>,독일어문학(81), 2018,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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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복음의 환한 빛이 모든 사람의 눈에 비추어지는 우리시대에 불신앙 속에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깊이 탄식할 수 있다.많은 사람들은 이 시편 [109]을 통해서 일 년 내내 그리고 새로운 날 아침과 저녁에 중단하지 않고 기도해야 한다고 믿는다.(179)

 

복음의 환한 빛이 모든 사람의 눈에 비추어지는 우리시대에 미신 속에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깊이 탄식할 수 있다.많은 사람들은 이 시편 [109]을 통해서 일 년 내내 그리고 9일을 아침과 저녁에 중단하지 않고 기도해야 한다고 믿는다.

 

독일어 원문: Zu unserer Zeit, wo das klare Licht des Evangeliums aller Augen durchdringt, ist es tief zu beklagen, dass sich Menschen finden, die solchem Aberglauben so völlig ergeben sind ... Manche glauben, dieser [109.] Psalm müsse ein ganzes Jahr und neun Tage morgens und abends ohne Unterbrechung gebetet werden ...

 

Aberglaube = 미신

 

neun Tage = 9

 

neun아홉neu새로운, 순간 잘못 읽었다.

 

•• 19일을 기도하는 것은 시편 109편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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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귄터 아이히(Gnüter Eich)다음 노래는 분명히 폭력시편에 속한다()

 

무의미하다. 부질없다,

노래하자,

사람들이 우리 입에서 불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노래를 부르자!

행복이 없다.

모래뿐이다.

세상의 곡식에는 기름이 없다.”(220)

 

귄터 아이히(Günter Eich)다음 노래(방송극의 일부) 분명히 폭력시편에 속한다.

 

유익하지 않은 일을 하라, 사람들이 우리 입에서 불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노래를 불러라!

불편해 하라, 모래가 되라

세상의 톱니바퀴 속에서 윤활유가 되지 말고.”

 

독일어 원문: Die Gewaltpsalmen gehören ganz zu bestimmt zu jenen Liedern, von denen Günter Eich (im Hörspiel »Träume«) sagt:

 

»Tut das Unnütze, singt die Lieder,

die man aus eurem Mund nicht erwartet!

Seid unbequem, seid Sand,

nicht das Öl im Getriebe der Welt.«

 

Hörspiel = 방송극

 

Tut das Unnütze = (너희는) 무익한 일을 하라

 

Getriebe = 톱니바퀴

 

•• 착독:

 

Getriebe톱니바퀴Getreide곡식로 순간, 잘못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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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변신(열린책들 세계문학 10), 홍성광 옮김, 열린책들, 2009(11).

 

격자 모양의 정원 울타리 너머로 마차들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왔고, 정자 옆 나뭇가지들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틈새로 가끔씩 마차들이 보였다. 뜨거운 여름날, 수레바퀴의 바퀴살과 테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지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난 우리 집 정원의 나무들 사이에서 조그만 그네에 앉아 푹 쉬고 있었다.(9)

 

격자 모양의 정원 울타리 으로 마차들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왔고, 나뭇잎 살랑살랑 흔들리는 틈새로 가끔씩 마차들이 보였다. 뜨거운 여름날, 수레바퀴 바퀴살과 의 나무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지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일꾼들이 들에서 돌아오면서 파렴치하게 웃었다.

난 우리 집 정원의 나무들 사이에서 조그만 그네에 앉아 푹 쉬고 있었다.

 

독일어 원문: Ich hörte die Wagen an dem Gartengitter vorüberfahren, manchmal sah ich sie auch durch die schwach bewegten Lücken im Laub. Wie krachte in dem heißen Sommer das Holz in ihren Speichen und Deichseln! Arbeiter kamen von den Feldern und lachten, daß es eine Schande war.

Ich saß auf unserer kleinen Schaukel, ich ruhte mich gerade aus zwischen den Bäumen im Garten meiner Eltern.

 

an A vorüberfahren

 

= A 곁을 지나가다

 

Laub = 나뭇잎

 

이를 Laube정자로 착독(錯讀)

 

한 문장 누락

 

• Deichsel =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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