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동시에 안트베르펜에 있는 칼뱅주의 교회는 다른 모든 지역─플란더, 발롱어를 쓰는 플란더, 하이나우트(헤네가우) 그리고 아르토이스(아르테제엔)─에 대한 개혁파 프로테스탄티즘의 확장과 지원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대도시들은 플란더 지방과 발롱어를 쓰는 지방에서 박해를 받던 칼뱅주의자들의 중요한 도피처가 되었다.(41쪽)
→ 동시에 안트베르펜에 있는 칼뱅주의 교회는 다른 모든 지역─플랑드르, 왈롱어를 쓰는 플랑드르, 에노(헤네가우) 그리고 아르투아(아르테지엔)─에 대한 개혁파 프로테스탄티즘의 확장과 지원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대도시들은 플랑드르 지방과 왈롱어를 쓰는 지방에서 박해를 받던 칼뱅주의자들의 중요한 도피처가 되었다.
독일어 원문: Gleichzeitig übernahm die calvinistische Kirche in Antwerpen eine Führungsrolle bei der Verbreitung und Unterstützung des reformierten Protestantismus in alle anderen Provinzen, wie Flandern, Wallonisch-Flandern, Hainaut (Hennegau) und Artois (Artesien). Vor allem aber stellte die Metropole einen wichtigen Zufluchtsort für verfolgte Calvinisten aus Flandern und den wallonischen Provinzen dar.
• Flandern = Flandre = 플랑드르
= 벨기에의 서부를 중심으로, 프랑스 북부와 네덜란드 남부의 일부를 포함하는 지방.
• Hennegau = Hainaut = 에노 = 벨기에의 주(州)
• Artesien = Artois = 아르투아
= 프랑스 북부, 아르투아 구릉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
• 지명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