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서Confessio Augustana를 작성하는 일과

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서Confession Augustana를 작성하는 일과 근본적으로 신앙고백서 그 자체보다 훨씬 더 중요한 협상의 일차적인 책임을 멜란히톤이 맡게 되었다.(97쪽)

→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서Confessio Augustana를 작성하는 일과 근본적으로 신앙고백서 그 자체보다 훨씬 더 중요한 협상의 일차적인 책임을 멜란히톤이 맡게 되었다.

독일어 원문: Die Hauptlast sowohl bei der Ausarbeitung der Confessio Augustana ais auch bei den im Grund bedeutsameren vertraulichen Verhnadlungen fiel Melanchthon zu, [...].

• 문서 이름을 바로잡았다.

승귀하신 그리스도의 인성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연합하여 승천 이후

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이 교리[편재론]에 의하면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인성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연합하여 편재의 속성을 가진다.(95쪽)

→ 이 교리[편재론]에 의하면 승귀하신 그리스도의 인성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연합하여 승천 이후 편재의 속성을 가진다.

독일어 원문: Diese Lehre[=Ubiquitätslehre] besagt, daß die erhöhte menschliche Natur Christi auf Grund ihrer Einheit mit der göttlichen Natur Christi seit der Himmelfahrt allgegenwärtig ist, [...].

= 이 가르침은 그리스도의 승귀된 인성이 그리스도의 신성과 하나 되는 것을 근거로 승천 이후 편재한다고 말한다

• 두 개념을 구별해서 번역할 것:

erhöht = 승귀된

Himmelfahrt = 승천

•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문장을 바로잡았다.

• 다음 논문을 참고할 것:

─김대현, 개혁신학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승귀론에 대한 연구, 계명대학교 대학원, 2018.

개별적인 문제에 관한 다툼일 뿐만 아니라, 또한 신학과 개혁적

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양자 간의 이러한 차이점의 배후에는 다양한 신학적 문제들이 관련되어 있었다. 그 결과 그 논쟁은 단순히 하나의 개별적인 문제에 관한 다툼이 아니라, 신학과 개혁적 교회의 근본 방향을 다루는 것이 되었다.(95쪽)

→ 양자 간의 이러한 차이점의 배후에는 다양한 신학적 문제들이 관련되어 있었다. 그 결과 그 논쟁은 단순히 하나의 개별적인 문제에 관한 다툼일 뿐만 아니라, 또한 신학과 개혁적 교회의 근본 방향을 다루는 것이 되었다.

독일어 원문: Mit der Differenz in der Abendmahlslehre hingen zahlreiche weitere theologische Probleme zusammen, so daß der Streit nicht nur ein Einzelproblem betraf, sondern die Grundrichtung der Theologie und auch des reformatorischen Kirchenwesens: [...].

• nicht nur A, sondern B

= A 뿐만 아니라 B도 또한

• 문장을 바로잡았다.

자신의 엄청난 문서 양산을 대가로

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출판업자들이 루터에게 그의 저술의 출판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교수 봉급보다 많은 액수인 1년당 400굴덴Gulden을 제의하기도 했지만, 그는 모두 거절하였다. 루터는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대가를 받지 않고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93쪽)

→ 출판업자들이 루터에게 그의 저술의 출판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교수 봉급보다 많은 액수인 1년당 400굴덴Gulden을 제의하기도 했지만, 그는 모두 거절하였다. 루터는 자신의 엄청난 문서 양산을 대가로 단돈 1페니히도 받지 않았다. 루터는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대가를 받지 않고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독일어 원문: Die Buchdrucker sollen ihm 400 Gulden jährlich für das Verlegen seiner Schriften angeboten haben; das wäre mehr als sein Professorengehalt gewesen. Luther lehnte jedoch Honorare ab. Für seine ungeheure literarische Produktion hat er nicht einen Pfennig bekommen. Er meinte, daß er das, was er könne, umsonst zu geben habe.

• für seine ungeheure literarische Produktion hat er nicht einen Pfennig bekommen

= 자신의 엄청난 문서의 생산을 대가로 그는 1페니히도 받지 않았다

•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1525년 6월 13일에 루터는 한때 수녀였던

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농민전쟁이 비극적으로 끝난 직후인 1526년 6월 13일에 루터는 한때 수녀였던 카타리나 폰 보라Katharina von Bora와 결혼하였다.(92쪽)

→ 농민전쟁이 비극적으로 끝난 직후인 1525년 6월 13일에 루터는 한때 수녀였던 카타리나 폰 보라Katharina von Bora와 결혼하였다.

독일어 원문: Kurz nach dem grausigen Ende der Bauernerhebung, nämlich am 13. 6. 1525, heiratete Luther die ehemalige Nonnr Katharina von Bora.

• 연도를 바로잡았다.